8:00 서로계산한다고 눈앞에 여러카드가 난무할때 당황하지말고 '재빨리' 아무거나 낚아채서 바로 결제로 진행시켜버리십시오. 당첨자 살짝 당황하는 모습 보는것도 나름 꿀잼.
@품위있는녀석3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
@소파-f1o3 жыл бұрын
술 한 잔 걸친놈들은 내손을 때리거나 거칠게 다시 카드 뺏어감 그리고 앞에 있는게 사람으로 안보이는지 휙휙 지 카드 내밈
@Haru088163 жыл бұрын
저 미국에서 알바할때 40명이 와서 카드 40개 디바이드로 받은적 있습니다 차라리 진상떠는게 나아요
@soup_b3 жыл бұрын
아 ㅇㅈㅋㅋㅋㅋㅋ
@green_tea___2 жыл бұрын
@BE UP LATE 알바는 그런거 재미있지 않습니다,,,^__^
@어헛차3 жыл бұрын
돌잔치 뷔페 알바하면서 공감되는게 컵에다가 아이스크림 녹은거 + 막대기 + 껍데기 넣는 것은 기본이고 아기들 과자 바닥에 떨구고 잘근잘근 밟는거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심지어는 접시 위에 아이 똥기저귀까지 올려두고 간 하객분들도 있으셔서..게다가 돌잔치 특성 상 많은 하객분들이 오시니 매 타임마다 이런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서 더 공감되네요ㅜ
그래도 그런 몰지각한 세대가 지나고 있으니 10년 이후부터는 똥기저귀를 올려두고 가능 등의 행위를 하는 늙은이들이 많이 줄 것입니다
@하마-l7n3 жыл бұрын
@@incerta_zona 컵에 쓰레기를 모아서 치우는 매장이 있을 뿐 대부분의 매장이 그런 건 아니니 썩 달갑지 않은 경우가 많을 듯 하네요
@치즈양-n2e3 жыл бұрын
@@incerta_zona 음식만 모아두는게 아니라 온갖 불순물들이 섞인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때문에 알바가 일일히 손으로 꺼내야 하는게 대부분이라 싫어하죠 ㅋㅋ
@윤우주3 жыл бұрын
@@incerta_zona 저희 가게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 비닐 식탁보를 깔아두기 때문에 쓰레기를 그자리에서 같이 모아서 버립니다. 그래서 그릇에 있는 쓰레기를 꺼내야하는데 휴지같은거에 국물이 스며들면 제 손도 드러워지고 기분도 드러워져서 싫어요.
@권혁민-i1o3 жыл бұрын
대학가 바로 앞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1년간 서버로 일했는데... 와 교수님들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갑질에 하대에 꼰대에 진짜 잠깐 만났는데도 오만정이 떨어지는 그런 종류 많았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 저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내던 대학원생들을 보며 저는 제 안의 모든 분노가 안타까움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Black__rabbit3 жыл бұрын
앗...아아...대학원생...
@사가-k5d3 жыл бұрын
그 학생들은 매일 교수들의 꼰대짓을 버텨야 했겠지요..
@고군분투-z5r3 жыл бұрын
교수는 죽여도 합법이야....
@권호준-y8m3 жыл бұрын
ㄹㅇ 교수들 대학원생한테 갑질오짐.. 식당에서 자주 봄
@bookstoremaster1023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지쳤어요 식당 아주머니 분들도 한숨쉬시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제 가게에 진상놈 와서 오랜만에 개지랄 떨길래 경찰 불러줬는데 그 날 따라 짬 좀 되어 보이는 경찰분이 오시더니 당신같은 놈은 안된다면서 업무방해와 협박으로 경찰서에 넘겼는데 그게 형사로 넘어가서 제가 이달 후반에 법원에 가서 피해자로서 진술하러 가야돼요..개 귀찮
@고정민-f6x3 жыл бұрын
마감해야되는데 취객이 화장실에서 35분째 안나와서 결국 경찰부르니까 바로 나오더라고요..
@lune94193 жыл бұрын
가끔은 경찰들 와서 ㄹㅇ 귀찮은 표정으로 “좋게 좋게 해결하시죠?” 이런 말 할때마다 신뢰도 뚝뚝 떨어짐
@시나브로-c2p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긴 하지 ......나도 풀자면 어느 나이든 분이 술을 드시고 (취한 상태이긴했음 많이) 결제를 해야하는데 결제를 못함! 왜냐면 카드결제를 해야하는 otp 그 보안카트를 등록을 못해서 ........덕분에 한 2시간은 기다린것 같음 안된다고 계속 말하는데 통하질 안으니 경찰 소환!!! 무한반복 ㅠㅠ흑흑 경찰분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해서 결제하시는 분이 오기로 했음 1시간 추가 중간에 다 청소한 화장실에 꽁초 막 버리는 건 덤ㅠㅠ 어찌저찌 결제 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눈을 의심했음 외지주 어머님 학교갔을 때 옷 차림보다 더 심약한 정말 나이든 할머님이 오셔서 결제 할려고 하는데 그 마저도 돈이 없어서 다 결제 못함 정말 죄송하다고 계속 말하는데 ...어머님이 결제 못해 상관하던 말던 자기하곤 딴세상임 참고로 금액은 12000원
@tarzankim59063 жыл бұрын
와~~거의 다 격어본일이네요 거기에 아이스크림 시켜놓고 삼십분을 수다 떨다 녹았다고 바꿔달라고 난리친 커플이 최고였죠
@korea-game-user3 жыл бұрын
이런 ㅅㅂ ㅋㅋㅋㅋ 와 대단하네요...
@민짜-t6w3 жыл бұрын
주문 벌세우는 손님 개 짜증.시작부터 진상임. 1.여기 주문 안받아요?장사안하나? 요 ㅈㄹ 2.막상 가면 지들끼리 상의 시작 "야 너 뭐 먹을래?"토론 중 3.오래걸려서 정하시면 불러주세요하고 갈려고하면 꼭 한 사람이 그떄 하나 고름 그럼 다시 갈수도 없고 다시 기다림 4.계속 토론중 이거 먼저 주문 들어갈까요하면 잠깐만요하고 잡음. 5.그러고나서 우리가 먼저왔는데 왜 옆이 먼저나와요하고 성질 부림.먼저 온 순서가 아니라 주문 먼저한 순서대로 나오는 당연한 이치를 모름. 한가하면 기다리겠는데 바쁜데 다른 손님들 봐야되는데 본인들 결정하고 부르면 될꺼를 옆에 세워두고 벌세우는 느낌.
@oi8a112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ㅈ같아
@Gauge-ok3lq3 жыл бұрын
제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느낀 최악의 진상은 반말하는 손님도, 배달 지가 잘못시켜놓고 1점주는 손님도 아닌 "자기 가게에서 외부사람들이랑 회식하고 안치우고 그냥 간 사장놈" 이었습니다. 출근한 주방장님이 어이가 없어서 담배만 피시다가 제가 출근하고 같이 어이없어하며 대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21st_tuesday3 жыл бұрын
어우 딱밤 마렵네 ㄹㅇ
@dutub96663 жыл бұрын
돈주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음 ..
@카리나갈아야겠다-p9y3 жыл бұрын
+ 일손없는데 아는 사람오면 같이 앉아서 술퍼마시는 사장..
@jrkwnnr38273 жыл бұрын
어딘가요 ㅋㅋ
@epicure295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존나빡치지만 돈주는 사장이라 어쩔수없음. 근데 이거 영상 승우아빠 논리면 손님이 아니라서 진상이 아니라 갑질인듯
@초초역세권3 жыл бұрын
이걸보며 그럴 수 있지, 손님은 왕이다, 그것도 서비스 아니냐? 이러는 애들이 진상임.
@민짜-t6w3 жыл бұрын
셀픈데 내돈내고 내가 밥먹는데 물도 내가 떠먹어야되?이 ㅈㄹ
@waynerooneyno.1041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그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의 시초는 실제로 당시 그 식당의 주 손님은 대부분 왕족이나 고위급 귀족이었다... 실제로 손님은 '왕'이었다 이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실을 말한건데 개 진상놈들이 지들이 왕인줄알고 개소리하는거
@peppercat_Ай бұрын
파인다이닝을 가세요 손놈아^^
@ssabnacon3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상들은 보인들은 모르죠 본인은 젠틀하게 한다거나 손님인데 이정도도 못해주나가 다반사인데 정말 시원하게 말해주시네여 ^^
@wp01125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나는 절대로 음식점 을 못차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런 진상들 만나면 눈돌아갈까봐...
@user-Roni3 жыл бұрын
한두번 눈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손놈들만 있는게 아니라 광고빌린, 자기꺼 제품 써달라는 빌런, 별별 개도라이틀딱들이 즐비함
@Vi-Tzro3 жыл бұрын
25:16 대환장파티 시작
@인생에현타가와요3 жыл бұрын
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어떤 덩치 큰 남자 손님이 채끝 스테이크를 잘 드시다가 한 조각만 남기시고 '이것은 채끝이 아니다. 내가 고기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데 레스토랑에서 사기를 치느냐! 당장 점장 불러!!!' 라며 알바생한테 소리 질러서 점장님은 손님한테 달려가고, 매니저님은 상황을 듣고 주방과 홀 cctv를 다 확인해 봤는데 누가 봐도 채끝살을 구워서 그 테이블로 서빙을 했어요. 심지어 그날은 화요일 오후 2시쯤이어서 손님이 그분과 좀 떨어져 있는 가족 테이블뿐이었는데 진상손님은 가족 테이블과 주문 시간이 한참 차이나서 바뀔 수도 없었고요. 주방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전달해 드렸는데 그분이 주방 앞까지 와서 '이거 구운 새×끼가 나와서 설명해!!!' 라며 욕을 하며 주방 직원을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었어요. 정말 다행인건 점장님과 매니저님이 최대한 말로 해결하다가 답이 없으셨는지 더 이상 소란 피우시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쫄았는지 '그럼 채끝살 안 구운 거 내놔라. 내가 집에서 직접 구워 확인하겠다.' 해서 점장님이 진상 테이블에 나간 똑같은 무게의 채끝을 쥐여주고 먹은 음식만 계산하고 밖으로 내보냈어요. 진짜 살면서 별 희한한 인간들을 다 봤는데 이 진상 손님이 제일 어이없었어요.. 제발 이런 사람들을 다신 안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날 주방에서 고기를 굽던 사람은 저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공황장애 때문에 약물치료 하던 상황이었는데, 그날 진상손님 때문에 한동안 출근을 못했었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이 발생 안 했으면 좋겠네요...😭😭
@gogumazzzang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NK-mp9yc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고 하지만 이건 진짜 미친놈인데
@쫀_지3 жыл бұрын
으.... 으 미친새....ㄲ....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라하는데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쉽지않죠...ㅜㅜ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잊혀졌길 바랍니다! 저런 또라이들보다 댓글다신 분이 만들어주신 음식으로 하루가 행복했던 사람이 훨씬 더 많았을거에요!!
@pizzasecond32463 жыл бұрын
26:21 진짜 한이 맺힌 욕 ㅋㅋㅋㅋ
@치즈양-n2e3 жыл бұрын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벨 누른담에 시키고 싶은 술병 들고서 손가락으로 몇병 표시해주던 단골분들 있었죠 ㅋㅋㅋ 빠르고 편했음
@LCY05143 жыл бұрын
서로 대화힘든 개시끄러운 곳일수록 주문하기 편한 방법임 ㅋㅋㅋㅋㅋㅋ
@blue-lot8466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렇게 시키는줄 알았는데
@최용진-v8g3 жыл бұрын
단골 아니여도 보통 술집가면 거의다 알아보더군요
@판드아-v1q2 жыл бұрын
뭘 가져갔는지 말만 하면 오히려 고마운 경우죠
@hgy57202 жыл бұрын
보통 다 그렇게 주문합니다. 특히 술집은 시끄러워서 주류뿐만아니라 안주도 보여주면서 주문하죠 ㅎㅎㅎㅎ
@jeahao90963 жыл бұрын
25:10 이부분부터 잘라서 짧은영상 만들면 레전드다 ㅋㅋ
@흑강냉이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개웃김ㅋㅋㅋ
@jeahao90963 жыл бұрын
@@호떡-v7o 어디영상뜸?
@Diakopi1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배달손님까지 추가하면 진상 케이스가 2배는 될듯 ㅋㅋㅋ
@아니조금섭섭하네3 жыл бұрын
오 배달손놈 리뷰 리뷰컨텐츠 하면 좋겠네요!!!!!!
@손혁규-x7s3 жыл бұрын
ㄹㅇ 음식점하몀 인류애가 있을 수가 없음.. 세상 기본적인 매너 예의 도덕심이 결여된 사람이 너무 많음
@kiyjy73 жыл бұрын
음식점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면 성악설 맹신하게 되는...
@감자파이-f3i3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님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얼마나 고생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지 그림이보인다 ㅠㅠㅜㅜ
@성이름-l6w8v3 жыл бұрын
합법 탈모...
@Nooooou-o3d3 жыл бұрын
16:19 다른 손님 훔쳐가는 손님 ㄷㄷ 이제는 식당에서 폭행, 절도에 이어 납치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arwolf3 жыл бұрын
17:57 소주 3~4병 까시고 파인다이닝 가시는 어르신들... 리스펙 해야 하는건가..
@김태호-q5r3 жыл бұрын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게 가장 크다
@고어진-p1x3 жыл бұрын
손놈은 스스로 손놈임을 모릅니다...
@임경민-w8y3 жыл бұрын
0:58 저거는 고민하는 손님보다는 업체의 잘못이 있는 듯 ㅋㅋㅋㅋ 16:08 음식점이 사실상 결투장이었네 ㅋㅋㅋㅋ
인생 첫알바를 술집에서 했는데 술들어가면 진짜 저게 다 일어나요..ㅠㅠ 몰래 술이랑 기본안주 집어가는건 기본에 성희롱하는 손님, 욕하는 손님, 서로 싸우는 손님...나가실땐 꼭 서로 계산하겠다 싸우시고 테이블은 먹태라도 시키면 부스러기가 의자 틈새까지 시즈닝마냥 뿌려져있고 물 드린적 없는데 왜 물이 항상 쏟아져 있는지ㅠ 해장용 아이스크림이라도 들고오는 날엔 테이블도 바닥도 끈적끈적.. 단체손님인 경우는 저게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changlee26073 жыл бұрын
예전 호프집 알바할때 지들끼리 생일잔치 한다고 케챱통 마요네즈통 가져가더니.. 지들끼리 물총처럼 뿌리고 맥주병도 냉장고에서 꺼내가더니 겁나 흔들어서 물총처럼 쓰고다니던 그 무리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그 단체손님들 빠지고 치우는데 졸라 현타왔음 +일행 중 한명이 꽐라되어서 화장실에서 오줌싸다가 균형잃고 문밖으로 굴러나왔음...
@salmonDHA3 жыл бұрын
바쁘다 바빠 민중의 지팡이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식당에 상주하는 민중의 지팡이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Dpflsdlek3 жыл бұрын
얘! 넌 아직도 식당에 민중의 지팡이 없니?
@seiji_nyasu3 жыл бұрын
진심 바로 옆건물에 파출소 있었으면 하는...
@999masijjyeong3 жыл бұрын
파출소 바로 옆자리 식당이 최고의 입지가 될지도?
@이정현-s6e3 жыл бұрын
@@Dpflsdlek 민중조이고
@seiji_nyasu3 жыл бұрын
@@hospitalwhite1911 진심 술집은 필수인거 같아요 ㅠㅠ
@디바인-d2w3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어본 최고의 진상은 돼지고기 집에서 조개를 이따만큼 가져와 실컷 구워 쳐먹고 산더미 처럼 쌓인 조개를 그냥 테이블 온 사방 천지에 흩어놓고 간 분이었네요 ㅎㅎ
@junhoyun15483 жыл бұрын
현재 식당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셀프바 같은 경우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희 매장과 주위 몇몇 매장 같은 경우는 오히려 잔반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셀프바 하고나서 잔반 버리는 양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하든가말든가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자까야 운영할때 오신 손님이 날치알 계란말이가 맛있어서 집에 가져간다고 포장해 갔는데 다음날 와이프분이 와서 날치알 계란말이에 날치알이 안들었다고 환불하러 왔습니다. 영수증도 없고 그럼 계란말이는 가져오셨냐 했더니 다 먹었답니다... 엄청큰 계란말이였는데... 그냥 불쌍하신분이라 생각하고 환불해줬습니다... 잘 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songdoj1653 공무원, 초딩교사도 사람에 따라 다른거같은데ㅠ 직업군에 대한 편견일지도ㅜ
@킹_냥이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성선설 백지설 주장한 머저리들 뭐냐고 ㅋㅋ 순자 미만잡인거 모르냐고 ㅋㅋㅋ
@송민기-g9z8b3 жыл бұрын
요리하거나 요식업쪽 종사자들이라면 진짜 공감할만한것들이네요...ㅠㅠ 승우아버님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Haribo3703 жыл бұрын
...서빙이나 주방한번씩 다 해봤는데 ..진짜 보다가 혈압잌ㅋㅋㅋ 근데 서로 계산할려는 손님 중에 자기 카드로 하라고 던지고 몸으로 막고 카드 뺏고 환불하고 이걸로 해라 소리지르고 결국 한분 카드로 했더니 정색하면서 왜하냐고 내가 하지말라하지않았냐 하면서 야단치시더라구요?? 진짜 소리지를뻔했네요..후..
@whdgns12643 жыл бұрын
최고는 분할 계산 같음 동시 다발적으로 일아나 서서 기다리는데 계산기 뚜드리는모습이 너무 안스럽,, 한명이 사고 계좌이체 하지 아님 2팀 일어남 좀 기다렸다 일어나던가 중요한건 매일 일어나는일이라는거 ㅋㅋㅋ
@심봉이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노쇼 대비로 예약시 보증금을 달아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라니누3 жыл бұрын
15:52 할렘이 되어가는 식당에 감탄하는 승빠님
@shhaans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 경험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진상이 많은지 알 수 있죠.. 연세가 있으신 분 외에 젊은 사람도 꽤 있다는 거에 충격이었습니다..
@오뚜기-e4s Жыл бұрын
장사는 진상과의 싸움입니다 ᆢ정신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tassekim3 жыл бұрын
여기엔 없는데 본인이 전문가인것마냥 음식 맛이나 장사방법에 대해서 훈수두는 사람이 진짜 짜증남 내가 해봐서 아는데~ 아쉬워서 그래~ 이렇게 하면 손님 못끌어~ 그렇게 잘 알면 본인이 해서 많이 파세요 제발
@이슬기-d2w3 жыл бұрын
저는 호프집 알바할 때 혼자 온 손님 구석자리에 앉아서 생맥주 시키고 빈잔에다 소변 보신거.... 어쩐지 몇시간 동안 몇잔을 드시던데 화장실을 안가시더라구여 허허 치울때 맥주인가 착각했는데 주방이모가 소변이라구...ㅋㅋㅋ
현재 피시방 야간 하는데 저기 나온 진상목록 다 있다 ㄹㅇ - 욕설 하는 놈, 소리지르는 놈 - 화장실에서 흡연하거나 더럽게 쓰는 놈 - 자리에서 흡연하고 음식물 다 흘려놓고 식기류에 담배로 고슴도치 만들어놓는 놈 - 바빠 죽겠는데 이어폰, 얼음컵 좀 갖다달라고 ㄹㅇ 끝까지 메세지로 재촉하는 놈 - pc 사용도 안하면서 구석에서 팬티만 입고 자는 놈 - 바깥에서 음식 사와서 먹고 지가 처리도 안하고 다 버리고 가는 놈 - 뭐 흘린것도 아닌데 pc방에 구비되어 있는 휴지, 물티슈 한통씩 쓰거나 가져가는 놈들 제발 좀 오지마라 맨날 오냐…ㅁㅊ놈들아
@seiji_nyasu3 жыл бұрын
아래 글은 식당 알바 15년차의 실화입니다 손놈 : 치즈김밥 주세요 나 : 치즈김밥 드릴까요? 손놈 : 네 (김밥 싼 후) 나 : 치즈김밥 나왔습니다 손놈 : 참치김밥 시켰는데요 나 : ??? - 화장실에서 제발 물 좀 내리고 가세요 - 애기들 먹고 가면 꼭 바닥을 확인해야 함 밥풀 엄청 떨어져 있어서 -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 못 먹는다고 김밥 밥 새로 비비고 장갑도 새거 써달라는 사람 있었음 (바쁠때 이러면 조금 민폐...) - 음식 다 먹었는데 2시간이나 앉아서 수다떠는 사람들도 있었음 결국 영업시간 끝내서 내보내야 했음... - 식당은 아니고 편의점 알바 할 때 나무젓가락 훔쳐가는 빌런들 많았음 - 4명이 와서 3명은 도시락 먹고 1명만 시켜먹는 경우도 있었음 학생들이라서 내쫓기도 뭐하고... - 다른 음식점이 더 싸다고? 그럼 거기 가서 드세요
@김첨지의럭키데이-l1b3 жыл бұрын
인생 최대 업적이 '소비자'인 눈치도 염치도 없는 정말 같은 인간인가 싶은 부류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ㄹㅇ 사업은 야수의 심장을 가진 이들만 한다는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mqwerty67983 жыл бұрын
고갱님은 인생 최대의 소업이로소이다
@user-jq5ih8km3n3 жыл бұрын
7 8년전인데도 기억나는.. 설빙에서 주방 일 할때 아무리봐도 초6~중1, 2 쯤 되는 애들이 빙수에서 긴 머리카락 나왔다고 클레임 건거.. 근데 당시에 주방엔 저 포함 머리 거의 빡빡 밀거나 반삭인 사람 셋 뿐이었는데.. 심지어 서빙은 셀프고요 ㅋㅋㅋ 진짜 애들이 영악하다고 느꼈습니다.
@성이름-l6w8v3 жыл бұрын
순수앙마
@gunlee14223 жыл бұрын
음식점은 아니었는데 매장에서 취한놈이 와서 술흘리고 난리쳤는데 그때 경찰부른다고 손놈 쫓아내주신 사장님 너무 멋있었다
@qweasdzxctregfdbvc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얼마 안살았지만 살아오며 느낀건 진상에 손님을 대하는 사람의 외형이 중요하다는 점... 손님 대하는 아르바이트 할 때 기쎄보이는 사람한테는 안그러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만 그러는 사람들을 봤고 들었음.
@피카츄라이츄3.14리꼬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가게하셔서 고딩 때부터 바쁠 때 마다 도우러 갔는데 직접 경험해본 항목들 많네요... 저희 집은 부모님이 새치염색 하신거 빼면 아무도 염색해본적이 없는데 빨간 머리가 들어 있다고 다시 요리해달라는 손님, 음식 받고 다른 걸로 요구하시는 손님, 식탁에 있는 양념통 엎고 가시는 손님, 변기에 생리대 넣고 물 내리는 손님, 식탁 위에 아기가 사용한 기저귀 활짝 펴놓고 가시는 손님, 맘카페에서 왔다고 1인분 시키고 2인분 요구하시는 손님 등등등... 진상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잘못 대처하면 손님 분이 잘못하신 행동이라도 손님 분이 잘못하신 행동만 쏙 빼서 맘카페에 서비스 안좋다고 글 올라와요. 블로그, 스마트 어라운드 등에도 글 올라오고요. 심할 때는 이전 서비스 불만이라고 노쇼하거나 새벽에 전화 테러하시는 맘카페 회원분들 경찰에 신고도 몇 번 해봤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배달을 시작했는데 홀에서 있었던 일을 여기다가 화풀이하는 경우도 종종 겪어봤어요. 코로나가 길어져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잘못된 주소로 주문 시켜놓고 배달 간지 10분 지나니까 그제서야 주소 잘못 보냈다고 바뀐 주소 보냈는데 이미 간곳이랑 완전 정반대라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왤케 늦게 오냐고 화내고 적반하장으로 욕하다가 겨우 배달 보내주니까 이젠 음식이 다 식어서 맛이 없어졌다고 주문 취소 하는 미친놈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정락윤-o7o3 жыл бұрын
서버로 알바했을 때 제일 킹받는 건 쓰레기나 식기류 숨겨두고 가는 사람들임… 테이블 세팅 다시하는데 있어야하는 게 없거나 뒤에 손님이 다시 치워달라고 해서 두 번 일해야함:(
@길성-z6v3 жыл бұрын
오 꿀팁 ㅋ
@영산홍3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한 컵 거의 그대로 남겼던 애슐리 잠실점 죄송합니다.. 근데 마라 아이스크림은 진짜 너무 맛 없었어요 이랜드 회장님이 드셔도 남기실 걸요
@sehui90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당신최고야
@장성훈-u2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grapehc Жыл бұрын
마라... 아이스크림...?! ㄷㄷㄷㄷ
@큐큐큐-u8d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글인데 뷔페에서 저기나온 파이트 제외하고 성희롱을 포함 온갓 진상짓 수십가지를 나열 했는데 결론은 단 한 사람이 행한 업적이라고 적힌 글이 생각나네요
@김지원-x8v8z3 жыл бұрын
코로나한정 이동 중 마스크착용해주십시오 했더니 쌍욕함
@하얀병아리-j8u3 жыл бұрын
26:22 저거 듣고 승우아빠님이랑 똑같은 소리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g5o3 жыл бұрын
승빠의 tip:식당들은 킹중의 갓팡이 소환이라는 스킬이있다
@bong-goo3 жыл бұрын
김밥 파는 카페할 때 아줌마 5명이 와서 김밥 한 줄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뜨거운 물 주야장천 달라고 함... 찬물 밖에 비치해 놨는데 계속 달라고 함.. 혼자 하는 가게라 토하게 바뻤는데 뒤 돌아보니 아줌마 하나가 컵을 들고 부엌 한 가운데까지 들어와있었음.. 진짜 내가 다시는 음식점 하나봐라.. 퉷...
@톨팅주인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랑 분식집 하는데 진상들 정말 너무 빡침 그리고 민중의 지팡이 생각보다 성능 떨어짐 너무 명백한 범법행위가 아닌 이상 이 양반들이 공무원이라 그런지 최대한 자기들한테 영양가 없고 귀찮은 일은 안 늘리려고 대충대충 넘어가려함 게다가 경찰 부르는건 진상 손놈들 입장에선 차피 손해볼거 없이 그저 공권력 앞에서 착한 개가 되는 것 뿐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이미지 타격이라서
@ron84903 жыл бұрын
노인복지관 점심 뷔페를 수개월 간 한 적이 있었는데 ㄹㅇ 이 영상의 종합세트였음
@길가는펭귄3 жыл бұрын
카페 알바하던 시절 따뜻한 에이드를 달라고 할때 내가 느낀 감정은 진짜...ㅋㅋㅋ 제발 진상들 사라졌으면...
@성이름-l6w8v3 жыл бұрын
그 정도는... 물어는..볼수...있지...않나? 따아아는 아이자나요? 에이드를 데워서 얼음 없이 청을 타준다... 괴식-유튭각-손님 몰이 ...오히려 좋아??
@irony05133 жыл бұрын
13:00 ㄹㅇ 진짜 육성으로 빨리 먹고 나가라고 하고 싶음ㅠㅠ
@sgam89873 жыл бұрын
주문 오래 걸리는 이유: 처음 왔는데 여기가 뭘 잘하는지 몰라서 먹고싶은거vs무난한거 고민
@민짜-t6w3 жыл бұрын
여기 뭐 잘해요?추천해주세요 해서 골라주면 아 이건 매워서 못먹고 저건 어제 먹었고 이건 야채 싫고 결국에는 무난하고 지가 먹고싶은거 그냥 고름.추천한거 먹는 사람 못봄.ㅋㅋㅋ
@淸泫浪3 жыл бұрын
@@민짜-t6w 저요.색다른게 먹고 싶어 간 식당에서 추천받은 음식 먹는사람.(고수같은 호불호 강한거 들어갔을때 안먹는거만 빼달라고 함)
@가지빌런3 жыл бұрын
25:00 여기서부터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니-f6y3 жыл бұрын
전에 일햇떤 레스토랑에서 점심 뷔페 진행했었는데 어르신 테이블에서 la갈비 뼈랑 전복장 껍데기를 소파 형식의 의자 사이사이에 껴 두셔서 점심 뷔페 끝나고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어서 그 자리 예약 테이블 걸어놓고 소파들췄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갈비뼈랑 전복장이랑 그 양념 묻은 티슈랑 왕창 넣어두시고 뷔페^^ 인데 이거 갖다줘라 저거 갖다줘라 이리저리 삿대질 하시던 분들 아직도 기억남 양식당에서 막걸리 왜 안파냐고 윗층에 있는 한식당 가서 가져오라고 하시던 ㅎ...ㅎㅎㅎ.... 결국 매니저님이 갖다주라고 해서 막걸리 한식당에서 가져다 드렸는데 그거 드시곤 얼굴 벌겋게 되도록 드셔서 자기들끼리 온갖 고성방가를 일삼던 개 진상이셔서 그만둔지 몇년이 됐는데 아직도 얼굴이 기억남 아 맞다 음식 갖다주면 이쁘다고 엉덩이 떄려서 여직원인데 정말.. 고소할까 생각도 했어요^^
@hj92holicdh3 жыл бұрын
00:52 ㅋㅋㅋㅋ 이건 매장이 잘못이지 생각하고있었는데
@daldalkoko3 жыл бұрын
2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엇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bmagicia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f1sv8bc1d3 жыл бұрын
카페겸빵집 알바하는데 맛보기로 둔 빵 접시째로 자기네 테이블 가져가서 드시던 으르신들.. 5060분들이 대여섯분이서 커피 세잔에 컵이랑 물 더 받아 나눠드시면서 이러시면 안되죠 여기도 케이크 파는 빵집인데 남의 집 케이크 몰래 들고 들어와서 접시랑 칼 부탁하신분도 우리빵 잘라먹는줄 알고 갖다주러 갔더니 생파준비완료 타 프렌차이즈 로고 빠박 ㅋㅋㅋㅋ 2층 좌식테이블이 직원눈에 안보여서 애 똥기저귀 카펫 아래에 숨기는 사건이나 거기가 모텔인것마냥 드러누워있는 커플..ㅎ 잠깐이었지만 눈앞이 아득합니다
@승균-e2e2 жыл бұрын
계란후라이, 계란찜 진상이 안나왔네요 메뉴에 없는건 안된다고하면 돈줄테니깐 해달라고하죠 저희 가게 최고의 진상은 계란후라이 해달라고해서 안된다고하니깐 주방에 처들어와서 자기가 해먹을 테니 계란달라고 프라이팬들고 난리 피운 사람도 있었죠ㅠㅠ 참고로 장사경력 17년... 영상에 나온 진상들 전부 만나보았습니다ㅋㅋ
@ANXWERME3 жыл бұрын
신촌 연대 앞 술집에서 1년 반 일하면서 성격 다 버렸었는데,,,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네요,,,😂
@whdgns12643 жыл бұрын
신촌은 양반인데 ,,,홍대에 비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태클이 아니라 ㅋㅋ 어찌보면 번화가에서는 음식점 하는거 아닐수도 ㅋㅋ 차라리 동네장사가 좀,,,나은거같음 신촌은 이미 한물갔고 홍대는 홍대피플이니 말안해도 아실거 ㅋㅋㅋ 지금 연남으로 빠졌죠 ㅋㅋㅋ 신촌 홍대 특히 매너없음
@정승훈-x7k3 жыл бұрын
ㄹㅇ 입담꾼이시네ㅋㅋㅋ 침착맨 월드컵 볼 때만큼 재밌었음ㅋㅋㅋ
@good-boy-ralo3 жыл бұрын
8:00 난 이렇게 티격태격하면 제일 가까운 카드 가져가서 그냥 긁어버리고 보냈는데 ㅋㅋ 그냥 말뿐이였던 사람들 + 말 뱉어놓고 취소해달라고 할 수 없는 당사자 조합되서 그냥 잠자코 잘 감 ㅋㅋ
@gangkang3223 жыл бұрын
진짜는 왜 그걸로 긁냐고 나한테 화냄 익숙해지면 새로운게 나옴
@seiji_nyasu3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카드 아무거나 가져가서 긁어버릴때 '진짜 계산할 생각 없었는데'라는 듯한 뻘쭘한 표정을 보면 왠지 재미있음 ㅋㅋㅋ
@ONEDAYS28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상황이 재밌어서 일부러 천천히 골라요ㅋㅋㅋㅋ 카드 위로 제 손이 갈 때마다 카드 주인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제일 말 많았던 사람꺼 가져가서 결제하면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
@조댕-j8f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커플인경우에 많은데 그냥 남자꺼 하는게 속편함 괜히 여자꺼 하면 불편한데 바뻐죽겠는데 앞에서 주문늦게하고 꽁냥대면 짜증나서 여자꺼로 해버림 ㅋㅎ
@waynerooneyno.10413 жыл бұрын
난 누가봐도 제일 높아보이거나 돈 많아보이는사람껄로 긁음ㅋㅋㅋㅋㅋㅋ 5초만 듣고있어도 '아 부장님 제가 내겠습니다' 뭐 이딴 대화가 들리는데 그러면 바로 부장님 카드 스틸해주면 기분좋음
@OIEI_OIOF7I3 жыл бұрын
진짜 노쇼 개패고 싶음 니네들이 공손하게 취소를 하던말던 상관없다고 쌍욕하면서 취소해도 되니깐 재료값이라도 주고가라 제발 진짜
@이리-s3o3 жыл бұрын
전에 백화점 안에 있는 뷔페에서 일 한 적 있는데 음식 몰래 포장하거나 대놓고 포장해간다 하는 사람들 여러번 봤고.. 그래요 아기 데려올 수 있어요. 아기가 울 수도 있고 떼 쓸 수도 있죠 아기니까요. 근데 아기가 음식을 마구 손으로 잡아서 대체 힘이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테이블 주변 빙 둘러 1미터가량까지 음식을 그냥... 뿌려요... 떨어트리는 것도 아니고 뿌린다는 표현이 맞아요 물론 아기들은 아무것도 모르죠. 장난치고 싶을 수 있어요, 아기한테는 잘못이 하나도 없어요. 근데 그래도 공공장소인데 아무 제지 없이 놔두는 부모님들은 조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근데 그런건 그냥 어차피 빗자루질은 테이블 비면 하는 거니까 한숨 쉬고 말거든요, 아 진짜 테이블에서 기저귀 갈고.. 똥기저귀랑 닦은 물티슈 그냥 테이블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 진짜 많이 봤어요 화장실도 가까웠는데... 대체 왜 그러시는 건지 이해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손님 몰리는 시간대에 빈 접시 턱까지 쌓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접시 한 두 개 쌓여있길래 들고있는 것만 갖다 놓고 얼른 와야겠다 하고 지나가니까 어이, 어이! 하고 부르더니 고개 까딱하고 신경질적인 표정에 젓가락으로 탁탁 접시 치며 가리키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기본이구요 뷔페 마감 끝의 끝까지 뻐팅기면서 술병 중간에 치우지도 못하게 가득 모아놓고 신난다고 사진찍는 사람들도 봤고... 보면 대부분이 사회생활 충분하다 못해 넘치게 해보셨을 중년 노년 분들이세요 그 후에 진짜 바쁜 대학가 술집 홀에서 일 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는 훨 덜했다는... 그 후로 4년 5년 전 부터는 계속 주방알바 했는데 손님 대하는 스트레스는 좀 덜했지만 첫 주방은 점주가 제일 진상이었던... 지금은 그래도 사람들 괜찮은 곳에서 일 합니다 다행이죠...
@흰가면씌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승우아빠의 진상을 줄이려면 자신이 경찰에게 진상이 되야 하다는걸 알아왔습니다 싸발
@songdoj16533 жыл бұрын
몇달전 쯔양 영상에다 고기집에서 2인분 술도없이 시켜놓고 숯불이 다 꺼져라 자리만 데우는거 진상이라 썻더니 (그에비해 쯔양은 얼마나 고맙냐는 원댓글의 대댓글) 오래 앉아있는게 뭐가 문제냐는 인간들 진짜 많더라 ㅋㅋㅋ
@go-sun-twi3 жыл бұрын
회전율의 ㅎ자는 알까요 그사람들 ㅋㅋㅋㅋ
@킹_냥이3 жыл бұрын
다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럼... 자기가 장사하는 입장 아니니 알빠 아니라는거죠 ㅜ 어쩔 수 없죠 모든 사람이 다 이상적이고 정상적이길 바라는 거 자체가 욕심임을 깨닫는중...
무슨 얘긴지는 알겠는데 자리 시간은 좀 늘려줬으면 싶음...혼밥족이 늘었다지만 고깃집 같은데는 다수가 가는데 밥만 죽어라 먹는게 아니잖아.대화하다보면 2시간 금방가서 허겁지겁 먹게됨.한시간쯤 늘려줬으면....
@박지훈-n7y3 жыл бұрын
진상은 진상인데 어짜피 강제로 내보낼 수는없는거라
@kangsteve99473 жыл бұрын
1년동안 족발집에서 주방이랑 홀 둘 다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타맥2 ай бұрын
식당 진상도 만만치 않지만 술집 진상이 일하는사람 멘탈갈리게 하는건 최고인거같음 ㅋㅋ 바텐더 막내때 손놈이 남자 소변기에 토해댄거 치우는건 기본에 마감이라 청소하는데 손님있는데 빨리가라고 청소한다면서 나한테 맥주병 던진 놈도 있고... 식당에서도 알바해봤지만 몸만 힘들고 바쁘기만했지 이렇게 멘탈갈리는건 술집이 제일 힘든듯..
@bskim5143 жыл бұрын
망태할아버지... 당신이 필요합니다...
@김임마3 жыл бұрын
ㅇㅅㄹ에서 일할때 아침 오픈시간에 맞춰 아이데리고 우르르 오셔서 디너타임직전에 나가시는 손님들 ..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제발 기저귀 쇼파에 쑤셔넣거나 테이블위에 올려놓고가지마시고 아이 과자 떨군거 밟고 지이익 끌지 마시고 락앤락이나 비닐에 담아가지마시고 음식 왕창 가져가셔서 한상차림 하신다음 한입도 안먹고 그대로 두고가지마시고 음식 다 드시고 아이가 뛰거나 소리지르지않게 잘 지켜봐주시고 벌레나왔다면서 매니저 나오라고 하시고 전원 환불 받고 가지 말아주세요 ... 이게 1달동안 일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
@lune9419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아직도 생각나는게 인스타맛집에서 홀서빙했을때 4명 다 같은 메뉴 시켜놓고 (대표 메뉴는 아니였고 여름 한정인데 튀김 메뉴 있어서 튀기는 시간 좀 있었음) 두번 확인했는데 맞다고 하면서 음식 나올때까지 수다+사진만 찍고 있다가 음식 서빙하니까 “저희 이거 안시켰는데요..?” 하면서 매우매우 이상한 눈으로 위아래 슥슥 했는데 욕이 안나올수가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더 확인 안했던것도 아닌데 (주문 받을때 한 번 더 확인하고 그렇게 주문하는 분들이 많지가 않았어서 5분정도 후에 또 확인했었음) 순간적으로 손놈들이랑 주방분들 사이에서 동시에 죄인 되었었는데 솔직히 그 인간들한테 빡친거보다 주방분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서 잊혀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