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를 하면 화내는 사람도 있죠 [한기용] 3부 최종화

[@eo_korea]

한기용님께서 지금까지 본인의 모든 경험과 인사이트를 집대성하신 책 [실패는 나침반이다]가 이오스튜디오 출판사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영상에 다 못 담은 기용님의 더 심층적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기용님과 이오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리더십 강의와 책도 살펴봐주셔요 :) 📌 실패하지 않는 조직을 만드는 스타트업 리더십 워크샵 👉🏻 f060.short.gy/leadership_keeyong (얼리버드 모집 중🔥) 📌 신간 [실패는 나침반이다] 구매 링크 👉🏻 bit.ly/4cmwcXH (교보문고) 👉🏻bit.ly/3TKczS5 (예스24)

[@cfhd89]

새로운 시도가 two way door이면 시도해봐라 (감정적이여도 됨) 좋은 사람을 만나라 (면접에서 누구랑 일 하는지, 뭐가 잘하건는지 질문해보기) 요구를 하고 도움을 구해라 기술보다 결과와 영향력에 집중해라 안중요한 일은 대충해라 사람을 만날때 호기심 갖기

[@sungshinchoi7164]

회사생활 3년 이상해본 사람은 말씀해주신 내용 정말 세포단위까지 공감될거에요.. 좋은 어른이시고 멘토이신 것 같습니다.

[@나스호른-y6s]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jiy4142]

진짜 공감합니다 10분만이라도 매일 하는게 중요하죠

[@문슬아-d2h]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1011-f6i]

내가 이 부서,팀에서 가장 유능한데 저평가 받는게 맞으면 잘하는 티를 내야함 이 회사 시스템이 더이상 달라질게 없으면 다른 회사 이직도 방법

[@동동주-k7j]

작은일 꾸준히 해봐야 작은 사람 뿐이 되지 않습니다 큰일을 하기위한 작은일을 꾸준히 해야하져 내 커리어에 어떠한게 실과득인지를 잘 살펴보세요

[@jefflim5443]

그런데.. 옳은말인데 실패하는 순간, "저놈은 무능해."라고 낙인찍는 나라에선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자 가 편안한 선택일 테지요.

[@ethiansjh]

저도 it계열에 있습니다만 저는 인생살면서 한번쯤 내가 잘 못하는거 내가 하기 싫은거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매니지먼트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더 강화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편할려면 그냥 지금 하던데로 기술쪽으로 계속 일하면서 살면 될텐데 말이죠. 결국 내가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특징인듯 하지만 남에게 부탁하기보다 남이 먼저 알아주길 원하는 태도는 해외에서는 안먹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먼저 부탁하지 않으면 남들은 거의 대부분 도움이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안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

[@반드시-t3b]

제 생각에..한국이 다른나라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유와, 어디가 됐건 시작점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나이에따른 기회비용이 절대적으로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늦게 졸업을 하면서 느끼는데..저는 더 도전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내 나이가 더 차면서 내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과 더 넓은 기회가 나이라는 제약때문에 도전 자체도 무의미하고 주변 인식도 뒤쳐진 사람? 낙오자?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미국하고는 판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a조직에서 a를 배웠다고 b조직에서 a를 써먹을 확률이 높은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대기업 하청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가 되지 않는것은 업무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고, 내가 a기업에서 a직무를 60%까지 배웠어도, 대기업 가면 완전히 다른 특성의 직무가 주어져서 내가 가지고있는 지식과 경험이 무용지물이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지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도 마찬가지로..공공기관 입사시 서류 자체는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나이를 모르지만 입사 후에는 나이를 물어보고 신입인데 나이가 많거나, 중고신입이더라도 나이가 많으면 조직 생활이 알게모르게 힘든게 사실입니다. 나이가 더 차면 입사는 똑같아도 더 어렵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몰래 떠넘기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똑같은 퍼포먼스를 내도 나이가 많으면 "나이가 있으니까" 라는 인식이 팽배하죠..

[@Pentium-g]

동감합니다.

[@황무지]

이게 다 유교사상의 바탕입니다. 고질병이라서 고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죠.

[@사회과학의정원]

미국에 있는데 75세된 할머니들이 아직 은퇴안하고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의사도 있고, 행정하시는 분도 있고요). 한국은 젊고 힘있을때 딱 쓰고 버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좀 길게 일할 수 있다면 더 길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nessenty]

일단 정치질 하는 인간이 업무능력보단 윗사람들 눈에 띄어서 올라가긴하죠. 그런데 생산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윗사람들은 그 이유를 다른데서 찾죠 회사가 기울어가는 과정은 늘 그랬습니다. 리더가 능력으로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일 뿐이죠

[@donghunlee3449]

좋은 말씀이시네요

[@정찬호-j5w]

그 정치질 하는 사람도 조직에 필요한 능력은 필요는 넘는 수준으로 갖추고 있으니까 회사에 남아있는 겁니다. 그게 없었으면 회사에서 진작에 쳐냅니다. 본인만 올바르고 고과 주는 사람을 무시하지 마세요ㅋㅋㅋ 능력을 인정받는 건 조직을 유지하는 선에서나 가능하지. 툭하면 찌르고 나갈 생각부터 하는 요즘 분위기에서는 능력보다는 얼굴이라도 비춰서 신뢰를 보이는 사람이 유리하죠ㅋㅋ 사회성이 떨어져서 아부조차도 못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정찬호-j5w]

거기다 현실에서는 반대 경우가 더 많습니다ㅋㅋㅋ 능력만 있는 애 올리면 지 능력 알아달라고 여기저기 들이받고 다니다가 이 회사는 썩었다며 나가버리더라구요ㅋㅋ 어떤 게 더 생산성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수호이-r3k]

​@@정찬호-j5w 잘모르면서 헛소리하지마세요 정치질하는 인간중에 능력있는인간없습니다 수십년동안 직장생활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요입니다

[@수호이-r3k]

​@@정찬호-j5w말도안되는 댓글을 두개나올렸는데 님 혹시 정치질하는 인간인가요? 아무말이나 막하지 마세요 그러다 천벌받습니다

[@keeyonguniverse]

이 영상의 주인공 한기용입니다. 몇 주전에 제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 영상을 올릴 생각이고 시작은 주로 커리어에 관한 것들이겠지만 실리콘밸리 살면 느꼈던 다른 이야기들도 나중에 해보려고 합니다. www.youtube.com/@keeyonguniverse

[@animation_lab]

후배를 위해 조언해주는 인터뷰 중 가장 진심이 느껴지고,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d-ji8tw]

나 : 준비 많이하고 큰회사 합격해서 편안하게 살거야.. 강의 : 뒤통수 퐉!! 뒤통수 씨게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때려주셔서. 다시 잘 생각해보고 점검해보겠습니다!! 멘토란거는 다 사기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꼈어요. 이런 어른이면 질문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물론 저랑 생각이 다른 부분도 많겠지만 대화 나누는거 자체가 너무 배워갈게 많을 거 같네요.

[@ryanp9441]

진짜 뭐 잠깐 유명해지고 약간의 성공으로 허풍떨듯이 잘난척하면서 인생은 이런거다~ 이렇게 해라~ 하는 갓잖은 사람들이 되게 많아서 동기부여 영상이나 격려 영상 이런거 거의 안보는데 이 분은 정말 진정성있게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삶의 내공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pop7061]

ㅇㅈ 성공 만하면 똥을 지려도 사람들이 찬양하고, 보고 배우려 한다는데 ㅋㅋ ㄹㅇ 웃기지도 않음

[@Teocis]

어...갓이 아니라 같잖다 일텐데영

[@amandaj4157]

비개발자 직군이지만,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메모하며 여러번 보며 참 많이 배웠습니다. 진솔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ellowgray]

현재 해외 대기업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한마디 한마디 정말 버릴게 없는 말씀이네요. 진심 현업에서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알지 못할 말 못할 부분들 와닿도록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XavierLongworth]

정말 돈 주고도 쉽게 못 들을 이야기들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커리어 고민이 많았는데 격려가 되고 응원을 받은 느낌입니다! 전문성은 한 분야를 깊게 아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빨리 따라가는 능력! 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해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냥 행동하는 것! 명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다!!

[@yoonchives]

지금 이시점에서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삶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모아 옆구리를 찌르는 영상들. 내 상처와 단점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치유해서 교훈을 얻는것. 그 과정에서 수반되어야만 하는 치열한 자기반성과 자기객관화 남보다 나 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고민하는 것 또 고민하고 공부하기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 도전하는 것, 실행하는 것 기회는 행동하는 사람이 잡는 것이다 모든 결정은 100% 논리적일 수 없다 여기저기 좌충우돌 시도하고 도전하며 경험을 통해 나를 더 알아가는 것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방황하는 나에게 필요한 아버지의 말같은 영상들.

[@binsolb]

한국에서 15년정도 IT쪽 개발만 하다가 40중반에 캐나다에서 MBA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말씀이어서 3개를 순식간에 다 봤네요. 매니저로 방향을 잡았지만 아직도 기술로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은 시기에 좋은 혜안을 주신것 같습니다. 투웨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TV-ex6xx]

만났을때 기분이 나쁘거나 기운이 빠지는 사람을 멀리하는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보통 나를 위해서 하는 조언이라고 하지만 '이 사람이 나에게 이 조언을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조사를 해보고 깊이 생각을 해봤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조언의 옥석을 구별할수 있습니다.

[@joonhyuk_]

여러분 완벽하게 준비되는 시점은 절대로 오지않습니다 어느정도 임계점이 넘어간다면 안정감이 들순 있겠지만 그 시점에도 모난게 보이는게 사람마음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단 한번뿐이고 , 유한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한번 지나가버린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시간이 헛되히 가게 두지 마세요 이루고자 하는것, 하고자 했던것들, 항상 마음에만 두고 실천하지 못했던것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지금은 앞으로 다가올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을 때 입니다 도전은 빠를수록 이득입니다 가장 적은 기회 비용으로 큰 가치를 쟁취해내는 것 그것이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Lee-rj9hq]

너무 알찬 강의입니다. 중소기업 임원인데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멘토가 되어야겠습니다.

[@MrWibette]

대단한 통찰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이정도는 아는거 아니야 할지 모르지만 죽을때까지 이분이 말씀하신것의 1/10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저희 아이도 컴공이라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해요. ^^애플개발자아카데미 화이팅. -^^

[@user-wp6vu6tv5q]

개발자 되고 나서 본 모든 유튜브 조언 영상중에 가장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생각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상낙원-g6s]

전 개발자도 아닌데 다 챙겨 봤습니다 마음가짐 배워가겠습니다

[@hwahwahwahwahwahwahw]

너무 감사해요.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제가 게으른 완벽주의자인데 말씀해주신 사례가 너무 저라서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말씀이었어요. 저도 공부를 해서 준비를 하고 그걸 바탕으로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 취업 시기를 미루고 있었는데요, 절대 그게 나은 방식이라고 할 순 없네요. 제가 생각하는 나의 완벽을 위해 늦장을 부리려는 마음일 뿐. 돈을 벌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제 업계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또 사람관계에서도 배울게 참 많은데... 아무리 배워도 진짜 업무는 여러가지로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다르니까요. 그리고 시니어가 됐으면 모든 것에 100%를 쏟는 게 아니라 중요한 것에 쏟고 아닌 것들은 대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너무 공감이 갑니다. 사실 이건 주니어일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그 안에 완료하려면 어쩔 수 없죠. 저는 그걸 못하다가 팀원들이 퇴사하면서 갑자기 제가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속도가 빨라졌어요. 빨리 쳐내야 하니까 효율을 생각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 때가 아니었다면 절대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것도 고집이더라구요. 분명 효율적인 방법을 아는데도 원래 하던대로 하려고 하는 고집.

[@쿠x용]

우리나라에서 두번 세번의 기회를 주는 곳이 있나? 부자들이야 몇번의 기회가 있어서 다시 일어서지만. 돈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회가 있을까?.. 많아야 한두번임. 그것도 일찍 실패?하거나 퇴사해야 그런기회도 있는거고. 참 애매함.

[@xmzm-sj6ks]

ㄹㅇ... 많아야 2번임. 걍 나잇대에 맞는 정해진 위치,행동을 강박스럽게 요구하고 눈치를 줌. 거기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실패자, 문제자 취급함. 그렇다보니 안전하게 이직할려고만 함. 하지만 안전하게 이직이라는건 돈 없는 사람한테는 불가능함 ㅋㅋ

[@tacit8835]

대기업도 신규채용이 점점 사라지고 경력채용이 중요해지는 변화의 시점이에요. 커리어 개발해서 대기업 진입하는 사람도 많구요. 주변에 그런 분 없으시다면 님 주변에만 없는거구요.

[@androschizo]

이건 돈 내고 봐야할거 같은 내용이네요.... 와.... 한기용님 너무 감사합니다!!

[@chk4681]

슬럼프 올 때 생각해보면, 이런분들과 일하거 싶어서 이쪽 업계로 커리어를 시작했었지 싶습니다.

[@aoiyuwm4401]

저도…

[@한길-k1d]

정말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해준 이번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기획해주신 eo, 참여해주신 한기용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ullfull1]

노력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일 배우고 진급도 빠르게 했고 결국 가야할길이라 생각하고 회사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회사다니는데 사람 데리고 일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더 스트레스라 뭐가 맞는지 햇갈려요.. 마냥 편한게 사원같아요..

[@nanaaa23]

순식간에 1-3화 다 봤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 이야기들이라 더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항상 갖춰지지 않았단 생각에 숨고 준비하려고 했는데 더 드러내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기존에 갖고있던 저의 관점과 너무 달라 이런 이야기듣는것도 너무 즐거웠고, 다시 곱씹으면서 봐야겠습니다^_^

[@manpiano1822]

중견기업기준에서 매니저 정도 되는 자리 올라가면 직장의 규모와 분위기 따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죠. 윗선 지시따라 개같이 움직여주는 충견이 되느냐 아니면 올라오는 동안 말씀하신 커리어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서 다른 곳으로 갈 길을 마련해두거나 .. 사실 좋은회사에서 자신의 업무쪽에서의 능력이 아무리 완벽해도 어느선에서는 벽에 부디치게 마련인데.. 그걸 깨기 위해선 단순히 맡겨진 일 이외에 실적을 내기 위한 무언가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열심히 맡겨진 일만 하던 사람들에게 포지셔닝의 변화를 가져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 사람다스리는거 말씀하신 업무경중이나 순서따질줄알고 사람을 포섭해서 조절하는 능력.. 하지만 이렇게 해서 버틸수 있는 직장이라면 나름 좋은 직장입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어느선까지가면 개처럼 까라면 까는데로 일하거나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경우가 태반이죠.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은 바로 이지점에서 발생합니다.

[@hongyo122]

30대중반 성실히 일만하던 사람이 연차가 쌓이게되며 생각하던 것을 글로 적어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godgod6177]

그 개처럼 까라고 명령하는 사람을 잘 포섭하고 설득하고 그러면서도 밉보이지 않는 것 그게 능력입니다.

[@manrico736]

.이분 말씀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서...인생에 정답은 없다....입니다..그때 그때 다른게 인생입니다...

[@tarek7451]

영상 감사합니다. 최종화라니 아쉽네요. 한기용님 토크 시리즈는 3화로는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더 해주실 얘기들이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10월에 한국 오시면 추가로 10편은 더 찍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아니면 한기용님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열어주시면 엄청 좋을거 같네요!

[@DoRalPakGG]

무슨,,ㅋㅋ

[@이해요]

이제 시대도 변하고 우리 아이들도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세상에 너를 맞추려 하지말고 너에게 맞추어 살아라 인생을 살아보니 잡으려고 했던것 별거 없거 없더라 ...

[@peekaboo7836]

27년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번 1편2편 보고 모두 많이 느끼게 됬는데 3편도 역시나 감동적이네요.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함께 하는 상황속에서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며 반성과 점검의 시간을 갖었네요. 진솔한 얘기 감사하고 저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하나 실행해 보겠습니다.

[@watari9941]

이런 이야기 유튜브에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이분은 정말 경험이 바탕이 된 찐 조언이다 이런 분을 실제로 만나서 조언을 얻기란 기회도 만들기 어려울텐데 이렇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ocis]

오늘 진짜 제 세상이 확 넓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한기용님 귀한 시간 내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codemonkey9157]

2편에 이어 2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선배의 말씀이라긴 보다는 아버지의 마인드로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멘토도 좋은 언어를 익혀라 좋은 기술을 배워라 그런것 보다는 개발자로 이 업종에서 겪어오시면서 익히셨던 많은 부분들을 전달해주시는게 너무 와닿습니다. 개발자 서적 1권에 대해 요약본을 듣는 것 같이 개발자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그리고 커리어와 맞지 않을때는 어떻게 다음 커리어를 이어나가야 할지, 또 어떻게 처해진 현실에 수긍하고 타협하는지. 모든 것들을 이론이 아닌 경험을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시니어로 접어드는 아버지 세대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아버지의 아버지처럼 참 어떤 고충이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 나이대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있는지 너무 잘 알고 계시고 마치 3루 코치처럼 "해봐 뭐가 부족해.~" 라고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2주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발자들의 멘토가 되어서 많은 멘티들을 이끌어 대한민국에 좋은 개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허름한신사]

공부가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네요. ■공부란 =더하기 빼기를 배우는것만이 공부가 아니고~ ■■진짜 공부는 =변화되는 세상에 적응하는 능력이고=변하는 세상을 ~남보다 먼저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공부 입니다.

[@방구석소라]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항상 내 마음이 너무 힘든데도 커리어를 위해 감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결국은 사람이고 감정이고 또 만나고나서 힘든 사람은 안만나도 되고 그런것이.. 아 그래도 되는거였구나 하고 조금 나 자신에게 허락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조언이였던것 같습니다.

[@ddubong6118]

신입 개발자입니다. 너무 값진 어드바이스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많이 방황하고 고민들이 많았는데,, 말씀들 들으면서 방향성 설정에 조금이나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aemmr9160]

중요하지 않은 일은 대충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ㅎ

[@bictorhi]

한기용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말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존경합니다.

[@박마간]

10:00 이부분은 생각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매니저가 되었다가 돌아오는건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라,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의 문제입니다.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커리어를 진행하다보면 재교육 시점이 다가옵니다. 웹쪽이나 소프트웨어쪽에서 계속적으로 트레이닝이 필요한 분야는 충격을 덜받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는 충격이 클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 패러다임이 바뀐 다음에 재교육이 들어오면, 자신이 경험이나 지식이 이미 자동화 되어버린 상태에서 다음 스텝으로 주니어들이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재교육시점에서 많이들 포기하고 다른 루트를 타기시작합니다. 기술적으로 손을떼면, 일반인으로 돌아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짧게는 6개월 길어봤자 1년입니다. 그때부터는 좀 아는 일반인이랑 다를게 없어집니다. 주니어랑 같은 트레이닝을 받아야 다시 돌아올수 있습니다. 그때되면 내가 이거해서 뭐하나..하는 생각이 머리에 들어차게 되겠죠.

[@Jordanbutterson]

08:06 '내가 일단 일을 열심히 해서 뭔가 보여준 다음에 이 얘기(승진)를 꺼내야지' 라고 하라고 상사들 매니저들이 그랬지요.. 말씀하신 대로 한국에서는 문화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개발자 쪽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분야는 여전합니다. 승진 시켜주기 싫으면, 니가 보여준게 뭔데? 하면서 성과를 깍아 내리고, 눌러버리지요. 한국에서는 먼저 승진 이야기를 꺼내는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shinph.d4196]

지금 고민하는 부분인데 딱 답을 주시네요. 가슴. 그리고 독서든 다른 방법이든 많은 지혜를 흡수하고 내재화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gret minimization framework. 선한 영향력. the first 90 days. comfort zone.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한결 마음 편하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회사에 “요구”할 것들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

[@sophiegmbh]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리즈 였습니다 👍🙏

[@KORDEVBACKEND]

6:28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Jin-hy6rt]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컨텐츠입니다. 인생의 선배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구성을 짜주신 제작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오프라인 미팅 꼭 참석하고 싶네요 ㅠ

[@doeunkim1769]

최근 들어본 조언들 중에 가장 마음 깊숙한 곳에 와닿네요. 새겨듣고 더 용기를 내겠습니다.

[@pepperc3303]

기획 직군이고 한국 대기업에서 사원일때 퇴사후 3개월쯤 후에 재 입사 제의 들어온적 있습니다 많이들 자신이나 주변이야기에 매몰되어 있으신것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CaramelisedKimchi]

2화에서 끝인줄 알았는데 3화가 나와서 너무 기뻐요! 출 퇴근하는 길에 항상 위로가 되며 뼈/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hhan9939]

시작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종착점이 중요한 것이다. 정말 평생 마음에 새겨야 할 조언인 것 같습니다:)

[@lhohyungkyun4447]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을 주시는 동료나 멘토 1분이라도 만나는게 소원이에요 ㅎㅎ 주변에서 제가 그런 사람이라고 얘기하시는데 너무 힘들어서 알바 하고 있어요 ㅋㅋ

[@slee8601]

알바를 할 게 아니라 대학원을 가든지 유학을 가든지 스타트업을 들어가든지. 뭔가 주변을 업그레이드를 해야됩니다. If you are the smartest person in the room, you are in the wrong room. 안그러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데에 혹해서 자기발전에 써야될 시간을 남들 뒤치닥거리에 쓰게 됨.

[@Interiordesigner_himae]

개인적으로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성장중이라고 생각되는 이런 타이밍에 이 영상을 만나다니 행운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pqp-x9x]

요즘 고민하느라 업무시간에 집중이 좀 떨어지기 시작했었는데, 강연보고 생각정리 하는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obo128]

디자이너지만 직무에 한하지 않고 인생에 많은 포인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과 함께 담백한 말씀 감사드리고 멘토링 받고싶네요😁🙏

[@hannahwang717]

한기용님의 영상은 4번 5번 봐도 깨달을 수 있는 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dum-t6i]

1~3화 까지 다 챙겨 봤는데 정말 인생의 교훈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고 그걸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49cm6]

한창 방황하고 있는 시기에 딱 맞는 조언을 찾은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커리어 끊김 없이 언젠가 찾겠거니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andreseungyeobsong4899]

아… 저는 그 모든 결정을 마지막까지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가족인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의 불확실성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가족이 있게되니 더 겁쟁이가 된 느낌입니다. 가족을 핑계거리로 삼는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만약에 잘못되면 어떡하지 했을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아들딸 얼굴이더라구요.

[@justinli1815]

일단 댓글 남기고 나중에 찾아서 보기

[@길벗-i8s]

지금 보고 또 보세요

[@박소영-i1m8y]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제 관점을 바로 잡아주셨어요. 저런 좋은 매니저를 만나고 싶고 또 저 역시 누군가의 지경을 넓혀줄 수 있는 멋진 매니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미디어의 유익함 정말 좋네요 !!

[@미먹-h7y]

맞는 말씀.. 저는 능력이 안되서 미국에서 커리어를 한국대기업 현지채용으로 노예로 시작했지만.. 영주권 받고 작은 미국기업 1년 갔다가 지금은 상장된 포춘 500회사에 있고 이번주 FAANG 오퍼받았습니다... 차근차근 목표를 가지고 가는게 더 중요합니다.

[@eyupkata]

과정을 조금만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기술스택이나 릿코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user1329ab]

원래 윗대가지로 올라갈수록 실질적인 능력은 부족한데 말빨에 사내정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분포되어있음. 절대적이라고 할 순 없지만 거의 그렇다고 봐야함.

[@karmars7]

정답이시네.. 맨날 공부만 한다.. 머리속으로 다 생각해보고 일해보면 현실은 완전 다르지 차라리 생각을 하지말고 일부터 해보는게 더 배우는게 있다. 책두어권 보고 커뮤니티 기웃거리고 난뒤에 지가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는 젊은사람보면 기가 찬다.. 심지어 그걸로 전문가 행세 하면서 시비걸고 다니더라..

[@dcman2384]

선배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긴 고민이 확 사라졌습니다. 너무 와 닿습니다.

[@커스텀즈브로커]

이 형님은 진짜네요

[@toteles80]

한국이 안전빵으로 가고싶어하는 이유는 미국 만큼의 개인주의문화가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집안의 자랑 합격해서 혹은 성공해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아들딸이고 싶은,,,이런 이유로 젊은이들의 경우 실패를 하면 집안의 수치가 되기 때문에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으로 안전빵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이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이런 실패는 과정일뿐이야라는 확고한 자신의 정체성을 주변으로 부터 지지받지 못한채 성공해서 가족들의 자랑 혹은 부모님을 기쁘게해야하는 가족주의 문화에서 오는 강박인거 같습니다 즉, 우리의 안전빵 선호성향은 경제적인 혹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진로가 아니라면 본인이 만족할만한 커리어를 찾았다 할지라도 실패자의 시선이 주는 부담감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쇼니대니]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결국은 자기반성과 변화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내 주변사람과 환경도 똑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는 겁니다.

[@artji0829]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고싶은 마음이신가보다, 라는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귀한 경험을 솔직하고 지혜롭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크게 남아서, 앞으로도 어려울때마다 이 영상 3개 찾아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꾸용-z4p]

매니저가 되고나서 보니까 진짜 말씀 하나 틀린게 없네요 초년생들이 이거 보면 치트키를 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DdoDdoHee1]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W0rldfire]

뭐가 핫한지 알아내서 공부하겠다는 것도 진짜 선행학습이네요 생각해보면 ㅋㅋㅋ 사람들이 알았을 때는 이미 한물 가기 시작한 거고 진입비용도 뽑기 어려운데 말이죠.

[@쾌남시대]

제가 일하면 3가지 스스로 만든 지향점 1. 어른이 될 것 :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 중 발생하는 실수를 인정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자. 어른 답게 행동하자... 2. 관습에 얽매이지 말 것 : 기술은 늘 발전하고 내가 가진 지식은 언제나 과거일 뿐 늘 바뀌고 변화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이 늘 맞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지고 잘못된 루틴이나 습관을 파악해서 파괴해야됨. 주니어 친구들의 의견 과 아이디어도 늘 듣고 깨달음을 얻어야됨. 충분한 자극제가 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즉 꼰대가 되지 마라... 3. 초격차를 유지 할 것 : 늘 하던 거 편한 것들 만 해서는 발전이 없음. 다음 단계에 대한 도전 또는 새로운 기술을 늘 접하고 지식을 쌓아가야 좋은 개발자 로써 경쟁력을 유지 할 수 있음.....

[@mtnet350]

사오십대가 꼭 들어야 할 얘기네요.

[@K_3796]

시작이 중요하지 않다는 거는 이해 할 수 없네요... 최악과 일반 사이의 중소 기업 같은데 가봐야 시작도 중요 하구나 라는 걸 느끼실 거 같은데... 최소 중간 이상으로 시작해야 됩니다. 갑으로 있는 회사 (대기업이나 은행, 공기업 등)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끝이 중요하다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작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그 일을 계속할 것인지 다른 일을 찾을 것인지 정해지는게 첫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ililil-i1l]

나쁜 시작을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이니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원래 사람은 다 자기경험기준에서 얘기하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사는 거임. 그래야 버틸 수 있는 존재인거고. 그냥 저런 사람도 있는거야.

[@holditagainstmehjkl9190]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뵙게 되었지만 우연으로 만난것 치고는 너무 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차분하게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인생 철학이 저랑도 많이 유사하셔서 20분이 물 흐르듯이 빨리 지나갔네요^^ 멋진 멘토분을 알게 된거 같아 eo채널에도 감사합니다! 한기용 멘토님 좋은 말씀 너무 잘 들었고 감사드립니다~^^

[@kmp856]

젊은친구들이 앞으로 뜨는기술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15년전 안드로이드가 나왔을때도 10년전 빅데이터가 떳을때도 5년전 AI가 알려졌을때도 우리는 준비된 인재만을 원했어요. 이세돌이 알파고 이긴 다음날 시장에서는 3년이상의 AI실무경력과 원활한 개발능력을 가진사람을 원했다구여 ㅋㅋㅋ 당신들 세대가 그런 시장을 만들어놓고는 요즘 젊은것들은~~ 나이를 먹고 경험이 있으면 책임감이라는걸 가지고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스리슬-l7c]

작은일이건 큰일이건 완벽하게.할려고하고 남의 일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고 하는 ..ㅎㅎ 제 이야기네요. 그렇게 인정받아와서요. 시간이 유한하다 이걸 이제 느끼는 것 같아요

[@hjh3691]

아직 대학교 프레시맨이어서 이 영상에서 받아 들일 수 있는 정보의 한계가 있지만 내가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서 이분이 해주는 말에 의미를 더 많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가면 적어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seW_1991]

직장 14년차인데 이분 얘기는 정말 와 닿습니다 취업 시기에 생각나실 때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s9697ek]

와 요즘 제 생각이랑 너무 같아서 위안을 주시네요. 진짜 뉴메니저랑 안맞는데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diet46kg]

제가 공부로 해결하려는 타입인데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잘 실천을 못했습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컴폴트존에서 나가야겠어요.

[@juliejeon9311]

너어무 잘 봤습니다. 3편 모두 몇번 씩 봤어요, 좋은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sosunshin348]

7:15 멘토란 무엇인지.. 또 그 뒤에 바로 나오는 자기검열. 내가 뭔가를 해서 보여주자 라고 하는 부분 제가 지난 5년 이상 고민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담백하게 설명해주시니……… 밖에 나가서 심호흡 한번 하고 다시 봐야겠어요.

[@Violet-gm5sv]

실패는 하되 상처로 남지 않으면 된다는 말씀에서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하태성-c9k]

저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서 사회로 나가기 전에 이것저것 많이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한기용님의 인터뷰를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울림을 주는 3부작 인터뷰였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fdasjd]

일은 누구나 잘해요... 어느 대표든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진급 연봉등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죠. 국내정서에는.. 관리자에 가까워 질수록 일처리 보다는 이익을 내냐 마냐로 판가름이 나는거 같습니다.

[@Emily-cw3zb]

지금까지 이오에서 해주셨던 인터뷰중 가장 울림이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새겨들을게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jeonghwanoh8616]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idosu1]

여러 울림이 있는 가르침이시네요.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정말 좋은 멘토분 같아요.

[@hyunjungpark-rm3gv]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자 20년차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것인데, 개발자 선배님의 경험이 담긴 소중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hohojinyi8282]

인생의 후회가 없다는것 거짓이라고 생각해요 완전히 공감

[@twglhk]

이 채널에서 가장 잘 와닿는 인터뷰였네요. 이런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멋있습니다.

[@Janice-tt8oo]

7:24 미국에서 일하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

[@saint2611]

똑똑하고 게으르고 영향력 있는 시니어를 꿈꿔봅니다!

[@junok1321]

내가 오너입장이라면.. 열심히 하는 사람을 먼저 내치진 않을듯요.. 덜중요하든 중요하든 다 하는 사람을 먼저 내친다는건 손해라고 생각함.. 중요도를 모를 경우 조금의 어드바이스만으로도 큰 시너지를 낼수 있는데?? 왜?? 납득이 안가는군요.. 열심히 하는 사람을 내친다는 구조라면 그 사회는 망하는 구조인거 같은데요?? 열심히 해도 인정 못받는데 아니 왜 열심히 해?? 수동적으로 움직여야쥬

[@Piggybacking]

변화를 두려워하지않고 빠르게 따라가는 능력. 내가 원하는 것 뭔지 생각해보고 길게보고 많이 시도하기

[@dev_jeongdaeri]

선배님 유튜브 꼭 해주십쇼!!

[@topojs8]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개발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고냥-j2c]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너무나 좋은 콘텐츠라 선댓글 남깁니다. 한기용님께도 정말 감사하고,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신 EO 팀께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EO 영상은 믿고 봅니다. 양질의 인사이트 넘치는 콘텐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