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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연방정부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머스크 CEO는 11일(현지시각)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앉은 '결단의 책상' 옆에 서서 약 30분간 기자들에게 DOGE와 자신의 활동에 관해 설명했는데요.
검은색 마가(MAGA·트럼프의 선거 구호) 모자를 쓴 머스크는 자신의 5살 아들인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를 데려와 자신의 앞에 세워두고 발언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 공식적으로 언론과 대면해 질문을 받고 응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머스크 집무실 회견 영상으로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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