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딱 일년이 되었네요.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제게 더 맞는 삶을 찾았고 훨씬 행복해졌어요.
Пікірлер: 1 000
@shunyoon3 жыл бұрын
성공이란 자기한테 맞는 삶을 사는 것. 저마다의 맞는 삶을 향한 영혼과의 대화를 응원합니다.
@user-xb8mj6ut3q3 жыл бұрын
진짜 슌님이세요??!?!?!?
@user-sg8io8mo6h2 жыл бұрын
뭔가 도저히 풀지못하던 문제를 잡고 끙끙대는 저에게 누군가가 툭 하고 답안지를 던져주네요👏👏👏
@user-ks4ui1sh1h Жыл бұрын
흐ㅡ뭇
@SsS-tj5cm3 жыл бұрын
왜 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우린 달라? 라는 이연 님의 말을 듣는 순간 그야 세포분열은 각자 하니까… 라고 생각한 제가 싫습니다…
@choh.68593 жыл бұрын
이과다...
@user-bn5vd5jj8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p65753 жыл бұрын
아아..,,.
@skylee748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art_ant3 жыл бұрын
@@choh.6859 통계학과? ㅋㅋ
@drawandrew3 жыл бұрын
이연 리미티드 에디션 일기장 만들어주세요...
@user-oi2ru8il3f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생각😍
@kimnayeon1226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굿즈로 일기장..제발..😭❤
@mo.ment.3 жыл бұрын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
@user-xd4vc3vx3i3 жыл бұрын
ㅋㅋ굿
@user-gh1si1il4z3 жыл бұрын
나오면 바로 살거예요 ㅋㅋ 수요를 벌써 파악하시다닝 역시 앤드류님
@user-zi3pv4uk7t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기를 햇수로 4년간 매일 써왔는데, 요즘은 블로그도 매일 일기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연님이 말씀하신 것에 공감되는 것이 많네요.. 우린 생각보다 스스로를 몰라요. 그러니 계속해서 일기를 쓰는 거에요
@user-ik6zj6ci6m3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은 "당신이 이걸 못해서 당신이 그렇게 된거다" 자극적인 말들로 채찍질을 시키고 나를 힘들게 하는말이 아닌 그냥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 얘기해주셔서 좋아요. "자신은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는데 이렇더라" 이런느낌? 근데 그런말들이 은근 위로가 되는 느낌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crescent77333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습니다. 저는 책 2권을 쓴 작가입니다. 그런데 책 내기 전에는 글은커녕 일 년에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전 직업은 요리사였습니다. 삶을 반 정도 살고 난 후 뭔지 모를 커다란 것이 약 1년 정도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 굴레를 벗어나고 하던 일과 모든 걸 접고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해서 만 4년 만에 책 2권을 냈고(기획출판으로), 계속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이연님 말대로 제 자신을 찾은 것입니다. 모든 일과 관계를 접고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며칠 부실하게 먹는 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 자신을 찾았고 평온이 머물렀습니다. 20, 30대에 못 찾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저처럼 늦게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연님과 구독자님들.
@user-yz9fz1ek3j2 жыл бұрын
작가님과 행복하세요
@rubato7449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용기에 감탄! 제가 꿈만 꾸는 일을 작가님은 하셨네요. 모든 걸 멈추고 어떤 과정을 통해 책을 내셨는지 궁금해요.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user-us2kz6qs4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꾸 나이 먹어가는데 아직 방황하는 제 모습에 속상했는데, 희망이 생깁니다. ^^ 행동으로 옮기셔서 4년만에 2권이나 내시다니. 정말 멋지셔요!
@crescent7733 Жыл бұрын
@@rubato7449 1~2년은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소장하고픈 책들을 사서 끌리는 글귀들을 따라 쓰면서 제 생각을 조금씩 덧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반복을 몇 년 하다보니 원고가 쌓이더라고요.^^
@crescent7733 Жыл бұрын
@@user-us2kz6qs4q 삶은 시기도 있고 방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하지만 제가 겪고 보니,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leontia1263 жыл бұрын
'나도 몰랐던 걸 내가 쓰기 시작한다' 이말진짜 어떤본질같은걸 툭건드리고감.... 저는 고등학교올라오면서부터 일기장 하나를 사서 쓰기시작했는데요 나도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줄 몰랐는데 일기장은 그 기저를 빼곡히 담고있어요 진짜신기해요 어떤 현상을 분석할 줄 알게 된다는 말이 너무공감됨
@boxer.h4920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일기를 진심으로 열심히 썼었는데요. 서른이 넘어서 다시 봐도 신박한 부분이 참 많더라고요. 오히려 초딩때가 더 현명한 느낌...? ㅋㅋㅋㅋㅋ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가져봐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ey411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초등학생때가 뭔가 “진짜”삶이 뭔지 어떠한 고정관념도 없이 통찰했던 순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늘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살아가라는 건가봐요
@user-es6hl8ub7c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ㅋ 초3 때 썼던 일기 봤는데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인용해서 써놨더라고요.... 상당히 똑똑했던 나....
@usereidxje8s3 жыл бұрын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자식은 부모가 만든게 아니고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것이라는 말은 다른 의미로 공감이 가네요ㅋㅋㅋ
@user-de5px1ug5n3 жыл бұрын
님은 자이하르보다가 이런거봄? ㅋㅋ
@user-qz3mu5nk1y3 жыл бұрын
0:42 되게 좋은 말이네요
@usereidxje8s2 жыл бұрын
@@user-de5px1ug5n ㅋㅋㅋㅋㅋㅋㅋ들켰구만
@user-ft3um1fc8w3 жыл бұрын
5:31 자기한테 맞는 삶을 사는 것 진짜 이게 성공의 정의다 항상 유투브를 본다기보다는 라디오 청취하는 느낌으로 듣고 있는데 말씀 너무 잘하셔요!
@user-jq6rk2ob3v9 ай бұрын
경험으로 깨져보니까 정말 와닿네요 ㅠ
@mmmnnmmn29657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이걸 ㅋㅋㅋㅋㅋㅋ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jinkim48993 жыл бұрын
두 딸의 엄마로서.. 이연님이 어떤 부모님의 어떤 가르침 속에서 자라왔을까 항상 궁금했어요. '엄마가 정말 현명하시거든요..' 라는 말에서 부터 많은 걸 생각하게 되었어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 이 되고싶고, 제 아이들도 그런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이 영상이 정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마워요 이연님.
@user-fp7gq4zo3f2 жыл бұрын
멋진 엄마세요. 두 딸들에게 멋진 영감과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21살 딸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user-tq5gj6jg2n2 жыл бұрын
@@user-fp7gq4zo3f 다시 봐도 멋진 댓글들 ..
@zaayonn2 жыл бұрын
이 연 님, 오늘 처음 만나네요. 왜 이렇게 늦게 만났는지 모르지만 암튼 반가워요, 우연히 눈에 뜨인 영상이지만 아주 매력적이네요. 더군다나 저는 75살이구요, 거의 평생 지속적으로 일기를 써 온 사람이구요, 또 그림을 전공했던 사람이구요, 또 이연님과 이름이 많이 비슷해요. ㅎㅎㅎ 아주 현명하신 어머님의 대답과 이연님 자각의 과정들이 참 예쁘고 특히 이연님의 차분한 음성이 너무 좋군요. 미소지을 수 있는 이런 감동의 시간을 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찾아 볼께요. 이연님이 한 오십년 계속 일기를 쓰시고 명상을 하시면 각성의 깊이가 어디까지 가실지 궁금해요. 아름다운 시간 많이 가지시기를 빕니다.
@haeyunkim7804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jhroom711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보기 드문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tykim54062 жыл бұрын
인생 선배님의 각성의 깊이가 어디까지 가실지란 말씀이.. 내가 살아보니 발전에 한계는 없었다는 뜻으로 읽혀요. 흥분됩니다..!
@nymph306 Жыл бұрын
글에서 기품이 느껴져요🙏 저도 선생님처럼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ol2kk3yf2w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진짜감사합니다 이연님 말대로 나에맞지않는 주파수들을 줄이고 나에게 집중하고 간절해지고 상상하고 더성장하더라구요 성공이라는것은 진짜 자신을 잘아는거같아요 저도메모를 많이하고 명상도하는데 돌아봄 보는것이 진짜중요한거같아요 저는 항상 바쁜일상속에 저를 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을 보는 연습을하는시간을 늘려야될거같아요
@jslee9488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이런 좋은 영상을 고작 17살인 제가 보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에요. 학생 때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 아마 제 남은 생이 더 편안해질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byeongkwonlee5547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 데미안 -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공유합니다 :)
@user-rt8zt3hy8q3 жыл бұрын
일기 진짜 좋아요 여러분! 특히 힘들때일수록 적어두고 다시 보며 리뷰하고 깨달아가는게 정말.. 저 혼자서라면 깨닫지 못했을 것들을 정말 많이 알게되요.
@톡신3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의 통찰력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xd2pb9rz1r3 жыл бұрын
톡신님이당!!!
@user-uf6dy7lx6w3 жыл бұрын
헐 찐이다
@user-du6ow8mo6i3 жыл бұрын
ㅣ
@user-ip9to4gq3z3 жыл бұрын
영혼은 인간에게만 있고 하나님이 우릴 계획하신 것이지 전생은 없어요 :)
@user-bi9zu1ij8v2 жыл бұрын
ㄴ아니요. 생각하는자이자 유일한 주체자인 신(하느님)으로서의 영혼은 신의 자녀인 인간에게만 있지만, 창조주 하느님으로서의 영혼은 세상만물에 모두 있습니다.(즉, 이세상엔 하느님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나(신으로서의 영혼)의 주파수가 공명해서 같은 대역의 것들(하느님으로서의 영혼. 세상만물)을 끌어당기게 되고요. ㅡI am he, he is that, I am that. 첫번째 문장을 정, 두번째 문장을 반으로 통합되는 세번째 문장인 합이 진리의 문장입니다. 기도 안에서 세문장의 뜻을 천천히 곱씹어보시길 바랍니다. 네빌고다드 책 참조ㅡ 하느님이 우리를 하느님께 일치시키시기위해 흙인 육신을 빌어 태어나도록 계획하셨지만, 인생에서 깨달음을 얻지못해 하느님께 일치되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해 영혼이 되었을때, 나와 수호천사가 상의하고 결정한 '내가 하느님께 일치되는데 있어서 내게 가장 적합한 시대와 상황의 육신'을 빌어 내 영혼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인류의 생은 빛(하느님 아버지)으로부터 빛(인간 자녀)의 탄생(주하느님으로부터의 인간의 창조)과 수렴(본연인 하느님으로의 결합)의 무한반복이기에 하느님께 다다를때까지 같은 영혼이 다른 육신을 거쳐가는 전생의 존재가 있는것입니다. 같은맥락에서 이연님께선 최소 3번 다시 태어난것 같다 하셨지만 우리의 영혼은 훨씬 그 이상으로 다시 태어났고요.(그 외 깊이있게 덧붙이고 싶은 말이 많지만 글이 길어져 생략. 이연님께서도 구독자분들도 일기를 더 쓰셔서 스스로에대해 세밀하게 알게되면 SQ(영성지능)높아져 더높은단계의 통찰이 오게됩니다) 유혜민님과 저를 포함한 모든사람이 표층적 종교의 편협과 완고함을 떠나 이승뿐아니라 육신을 벗은후까지 하느님 안에서 본래의 완전한 평안과 기쁨을 되찾게 되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arnasson79443 жыл бұрын
고민하는 일이 있어 잠못 이루다 이연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내안에 대답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명확하게 떠오르네요. 뭔가 마음에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k5hl3ir5d3 жыл бұрын
0:53 이부분부터 나오는 어머니분 말이 대단히 현명하고 새로운 관점이에요 진짜 이연님이 항상 지혜로운데는 주변 사람들의 현명함도 한몫 했던거ㅛ같아요 제 주변에도 저런 현명한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니 자주 묻고 관찰해야죠!
@yorijori-pong3 жыл бұрын
이번 주제는 정말 최고네요 일기가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니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저도 뭔가 써보고 싶어지는 요즘이었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일기를 써봐야겠네요!
@user-om2bs3tq2v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또 있으실줄 몰랐어요,, 전 전생도 있다고 생각하고 또 제 운명의 틀이 어느정도 잡혀있다고 봤거든요. 이지영 선생님께서 본인의 성공의 비결이 글로 미래를 쓰는거라고 말씀하셔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써가면서 제 미래의 틀이 잡혀가는게 보여서 놀랐어요. 일기를 쓰기 시작한게 2021년 1월이었고 그때 목표로 했던 것들과 지금 목표로 하는 것들이 완전히 뒤바뀌었고 저는 지금 저를 어느정도 찾았다는 기분이에요. 저의 영혼이 저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 뭔가를 끌어들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만했던 어린시절의 제게는 어려움을 겪게 해서 제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고 이제 성공을 향해서 본격적으로 달려야 할 고등학교 1학년부터 180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사실 그동안 이연님 영상이 추천에 한참 뜨지 않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아파서 과외를 빼먹고 누워서 유튜브 키니까 이 영상이 딱 뜨더라고요. 영상을 보고서 바로 방문 잠그고 일기를 썼고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서른정도 나이를 먹은 제가 보이더라고요 제가 뭘 하고 있을지 보였고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어느 직장에 다니는지 보였고 어느 집에 사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보였어요. 정신없이 일기에 옮겨 적고 온몸에 전율을 느꼈어요. 그동안 쭉 확신하지 못했는데 나는 성공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ty2mw3ph7l3 жыл бұрын
정말 깊게 공감해요. 제가 평소 하고 있던 생각들이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 될 줄이야! 역시 이연님 ㅋㅋ 저는 주로 우울하고 힘들때 일기를 써요. 아이유도 주로 우울할때 일기를 많이 쓴다고 했는데 최근엔 잘 쓰지 않는다고, 그런걸 보면서 나 지금 괜찮구나 살만하구나 라는걸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이렇게 일기에 습관을 들이면 간단하게 제 현재 정서상태가 어떻구나 하면서 빠르게 판단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user-fr7we7dh7l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일기를 써도 그 하루 있었던 일과만 적었었는데 외부의 것들을 다 차단하고 나 자체에 집중하면서 통찰하면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 행복하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등 정답이 다 나올거라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이 영상으로 깨달았어요. 3번 정도 더 살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나를 더 알아가면서 살아갈게요. 더 저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ve3313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생각하는 바를 딱 집어주셨어요! 결국 정답은 스스로가 알고 있다는 것. 저도 한때 인풋에만 미친듯이 매달렸는데 아웃풋이 없으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이제서야 책이든 영화든 맛집탐방이든 제가 느낀 걸 기록하고 있는데 저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막연하게 느끼는 것과 말과 글로 내뱉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큰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r9vb5eo8q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한동안 일기를 안썼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휴가를 시작하며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것 같아요! 휴가 동안 자신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 생각입니다.
@user-um5nk5by3c3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이런 통찰력과 깨달음을 얻으신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는데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해봐야겠어요 이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_keinerliebtmich3 жыл бұрын
혼자있는 시간이 부쩍 늘은 스무살입니다 이연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 시간을 나를 찾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립으로 인해서 주변의 모든 인연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 자신을 찾아보라는 신호일지도 모르겠네요 글은 처음 남겨보지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kl1kt8sv2c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언젠가 본인인생에 큰 자양분이 될꺼라 생각해요.화이팅
@user-zj7re1hy1r3 жыл бұрын
교통사고나서 병상에 누워있는데 마침 영상 떠서 봤어요! 이연님의 깊이에 감탄하게 되네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짧게나마 일기를 쓰면서 제 자신을 기록하면서 찾아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h9sp1gd2l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알게됐는데 그림전공으로 공감도 되고 같이 그리면서 얘기하는느낌 인위적이지 않고 딱 할수있는만큼 보여주는게 더 멋이 나네요
@user-bv1jw4kk9l3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서 밑그림없이 어떻게 저렇게 잘 그리시는걸까 신기함..💕 그림과는 전혀관계없는 사람이라 그런가.. 오늘두 잘 보고 가요!!!
@HJ-fb5tt3 жыл бұрын
매번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어 고맙습니다. 멈췄던 일기 계속 써야겠어요! 더 자주, 많이 생각하고 정리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해요☺️💗
@bamtory19283 жыл бұрын
크으 스토리 올라왔을때 공감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독에서 만날 수있는 나만의 주파수♥
@xiaominlee38463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정말 흥미롭게 풀어내시네요👍 영혼에 말을 건다라… 저도 몇달 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영혼에 말을 건다는 생각은 안 해봤지만, 일기를 통해서 저 스스로에게 놀라운 통찰력이 있다는 걸 발견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저도 지금 20대 중반 무소속 취준생이거든요 살면서 처음으로 무소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 사실로부터 오는 고독감이 참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고독 속에서 제가 모르는 제 자신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공감이 참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user-rm3ci3wl3e3 жыл бұрын
답은 내 안에 있다...내 안의 영혼과 대화하기 위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자. 사냥에 비유하신 게 특히 놀라웠어요. 저도 제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야겠어요. 사냥실력은 그냥 느는 게 아니니까요.
@user-hm9xr9tk7d3 жыл бұрын
저는 매일 너무 우울한 내용의 일기만 써서, 일기를 그만 써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연님 말을 듣고, 또 다른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기를 쓰니까 처음으로 제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ㅠㅠㅠ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댓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alchemist1657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이번 영상 정말로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혼 관련 이야기 주변 이들에게 했었을때 단지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해서 더이상 이야기하지않게 되었는데 정말 영상 말씀들 다 공감합니다 내 영혼이 뭔가 여러번 살아본 것 같은 느낌.. 살아가다가 갑자기 내 속에 있는 존재가 답을 주는 것 같은 느낌. 어떤 사람들은 단지 느낌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자아가 내 안에 선명히 존재한다는걸 전 분명하게 알고 있네요..
@user-kh6vf1bn5n3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자신의 언어로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해낼 수 있다는게 정말 멋있어요.
@lideye16683 жыл бұрын
'사이토다카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고 고요한 새벽에 밤하늘을 보며 느꼈던,완벽히 차단된 곳에서의 온전한 '나'를 마주한고 인생의 무게를 완연히 느끼고 저만의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정하게 된 과정과 이유가 딱 이 영상에 담겨 있는 느낌입니다.
@entp30133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란건 이런게 아닐까요. 학교는 이런걸 이야기해주지 않으니까 한참 스스로에 대해 궁금해할 저같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소재이면서도 이해는 되는 내용이 너무 재밌네요,,
@6w675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제게 자리잡고있는 생각이랑 같아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근데 이렇게 이연님으로부터 일목요연하게 들으니까 더 뭔가 정리되고 확신이 서고 힘이 나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fluvers3 жыл бұрын
폴리매스에서 다루는 내용과 비슷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일단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나면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b4ti1je6z3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답을 찾지 말고 안에서 찾아라 나는 이미 답을 알고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인거같아요 공부던 뭐던 문제상황에 맞닥뜨렸을때 외부에서 흔히 말하는 방법대로 하면서 앓다가 제가 편한 방식대로 하니 훨씬 편했던 경험이 많거든요 근데 아직 영혼하고 친해지기는 어려운거같아요 과거에 받은 상처들에서 못벗어나서인지 혼자 깊게 생각해보려하면 자꾸 우울한 감정으로 빠지려하네요.. 그래도 상처를 극복하고 계속 말을걸면 친해질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단체활동을 강요하는 집과 혼자있고싶어하는 나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혼자 있고싶어하는게 이기적인 행동인걸까 하고 외부요소를 쉽사리 끊어내지 못하고있었는데 이연님의 말을 통해서 나는 가족과 같은 존재가 아니고 다른 개별자이니 다르게 행동하는게 틀린게 아니구나 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오늘부터 일기도 써보고 명상도 해보면서 영혼하고 가까워지는 연습을 시작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rifl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연님💗 덕분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할지 알게 됐어요! 일기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chchh777o3 жыл бұрын
대박 제가 최근에 생각하던 점들을 완전 콕 찝어서 정리해주셔서 넘 반갑네요!!!!!!!!!!
@user-ql9hx2gx8h3 жыл бұрын
저도 20살때 즈음인가 학교도 졸업하고 백수가 되었는데 그때 제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건 싫어"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고, "그럼 어떤걸 원해?" 이러면서 저라는 사람과 강하게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때는 별로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가장 좋은 시점이었네요.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자기만의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매이지 않고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자신을 찾는게 맞겠다는 생각을 오늘 이연님의 영상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bluesunapril1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일기를 잘 쓰지 않고 있는데 예전에 한참 일기를 길게 사색하며 썼던 시기가 있었어요. 영상을 들으며 그때 느꼈던 것들과 같은 것을 이야기해서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네요. 옛날에 적었던 일기를 읽으면 내가 이런 높은 수준의 생각도 했었단 말야?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딱 그런 경험을 말하고 계신것 같네요. 그걸 사냥이라고 표현하신것도 흥미로웠고 그런 경험을 단발적인게 아니라 꾸준히 해나가야지 성공할수 있는거구나 하고 감명 받았습니다. 혼자가 되어 자신과 대화하고 고찰해나가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탐구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겠네요.
@nomusicnolife30453 жыл бұрын
정말 심오한 주제네요. 이연님 덕에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저도 일기를 거의 매일 쓰다가 요즘은 잘 안 쓰고 있는데 오늘 이 이연님 영상이 다시 일기를 쓰는 데에 불을 지펴 주셨네요.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해주서서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제가 이연님 구독자라 너무 영광이고 행복해요. 궁금한 것도 많이 생기는 심오한 밤이네요. 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 보면서 정확한 갈피를 잡아봐야 겠어요. 아직 배울 게 많다
@alema1233 жыл бұрын
항상 정말 즐겁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노력하시는 거 너무 감사드려요
@aloha__.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이연님.. 그간 잊고 있었던걸 다시 상기 시켜주셨어요 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채우기 위해선 비우는것이 먼저이지요 다시 안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영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Angle__man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연님의 깊은 진심이 담긴 말씀에 감동받았어요
@user-ll1bs3sr2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색하면서 제가 든 생각들도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나를 좋아하고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였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연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했어요ㅎㅎ
@user-hn5bf4rb9u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이 좀 더 뜻깊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다른 주파수들과 떨어져서 나 혼자의 주파수를 알아가는 것. 그러면서 나에게 맞는 삶. 나만의 주파수를 찾는것. 생각해보면 은연 중에 나의 주파수와 유사한 삶들을 편하게 여기고 그것을 더 찾으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다른 이야기 이지만 종종 너무 힘들 때 저는 어딘지 모를 곳이 그리워지곤 했어요. 고향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어디가 떠오르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 어딘가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리워지는 그 어딘가가 그냥 내가 지금 현 상황이 너무 힘드니깐 현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 나만의 이상향을 만들어놓고 내가 일방적으로 그리워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연님 말씀 들어보면 제 영혼이 기억하고 있었던 과거의 행복했던 그런 곳이었을까요 ㅎㅎ 일기장을 자주 쓰다보면 영혼과 대화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라는 말도 너무 공감되었어요. 저는 일기장을 아주 오래 전부터 계속 써오고 있는데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에는 그냥 하루의 일과 기록정도로 시작하다가 지금 최근 일기장을 보면 제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이연님 말대로 영혼별로 성격이 있다면 제 영혼의 성격은 참 매몰차면서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으면 잘 도와주는 그런 성격인 것 같네요ㅎㅎ 제가 제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있지 않았던 상황에서 힘들다 푸념하면 제 안에서 매몰차게 힐난이 들어오는데 정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이 잘 되지 않아서 무너져내리고 있으면 현명한 조언들을 잘 해주더라구요. 이연님의 색다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공감도 많이 되었습니다. 이연님이 이연님의 주파수에 맞는 삶을 찾고 더 행복해지셔서 기뻐요.
@user-rb6ec5lt7y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자신과 마주하다보면 일기장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거요. 가끔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자책할 때도 있었는데 역시나, 세상에 정답은 없고 내면의 소리를 믿고 마음가는대로 살다보면 그게 정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user-ns1wj9ht9j3 жыл бұрын
저는 머리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일기를 쓰는데 정말 어느 순간 머리가 탁 트이는 해답이 나올 때가 있더라구요.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제 3자의 눈으로 판단해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지금 일기장 보니까 질문과 답 형식으로 적혀있네요. 소오름...
@eonwolytb7 ай бұрын
이연님 영상으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계획 노트를 사서 1일부터 열심히 끄적여 봤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있는 작은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매일 자기전 20분 독서하기로 했고 시험기간이라 이연님 영상 하나 보는 걸로 바꿨지만, 책 한 챕터 읽은 기분이 듭니다. 고딩때 일기책에 끄적이던 걸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그렇다고 밉진 않은, 어리숙하고 앳된 제가 보였습니다. 일기를 쓰는게 제 삶에 도움이 된다고 은연중에 느꼈지만 이연님 말씀 들으니 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기를 써내려 갈 힘이 생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자신과의 대화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1toDOO103 жыл бұрын
아침 출근길에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오래 적다 멈춘 일기를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마지막에,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이 커다란 힘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Kayla-tx4xm3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이 말씀하시는 영혼에게 말걸기라는 개념이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 나온 개념과 본질적으로 같은거 같아요! 줄리아 카메론이 쓴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인데, 거기에 내적 아티스트 (이연님이 말씀하시는 영혼)와 소통하는 법은 아침에 쓰는 모닝페이지인데 방법이나 내용이 일맥상통합니다! 전 이연님이 말씀하시는 영혼을 inner child라고 (내 안의 어린이ㅎㅎ) 정의하는데 저의 inner child 와 어서 깊이 소통하라는 메세지를 요즘 읽는 책들을 통해, 보는 영상들을 통해 계속해서 받는데 이연님 영상 또한 이런걸 이야기 하고 있다는게 넘 신기해서 처음 댓글 남겨용!
@2journee404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이랬어요!! 깜노올
@cutieyubbi05152 жыл бұрын
내면아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뭔가 했는데 그게 이거구나
@bluehero73 Жыл бұрын
잊고있던 수십년전에 읽었던 그 줄리아 카메론책이 기억나네요.. 개정판을 새로 사야겠어요
@MangoDiesel3 жыл бұрын
일기를 10년 넘게 쓰다가 일을 쉬면서 안쓰게된지 6개월이 지났네요. 알고리즘에 처음보는 채널이 뜨길래 일기에 관한 어떤 얘기를 할까?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는데 저랑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비과학적인 세계관일지 모르지만 , 저는 과학적이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과학이 아직 밝혀내지 못해서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사실로 밝혀진 과학 이론들이 옛날에는 모두 비과학적이었듯이 말이에요. 덕분에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제 일기도 다시 써보려구요. 감사해요
@lim21863 жыл бұрын
제가 일기를 쓰면서 느꼈던 생각과 그 과정들 그리고 쓰고 난 후에 나 자신을 다시 보는 것까지,, 이 모든걸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주신 것 같아서 놀랐어요
@pikipikiyu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어머니를 본받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감동받았어요.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rongtanzagecko2 жыл бұрын
와 저 이렇게 저랑 생각 비슷하게 한 사람 처음봐서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저도 평소 일기도 쓰고 사색도 많이 하는데 특히 몇년전에 딱 유일하게 소속없이(대학졸업 직후) 지내면서 제 고유성이 되게 짙어졌었고 정말 행복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진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를 속이고 사회에서 좋다고 하는 쪽으로 왔더니 오히려 처음으로 제 미래가 안보이고 불안감도 느껴보게됐어요 ㅋㅋㅋㅋㅋ 미래 안보이는게 제일 당황스러웠고 아직도 당황스러워요. 물론 이게 생생하게 보이는건 당연히 아닌데도 제가 미래를 느끼고 있었다는걸 미래가 안보인다음에야 알았어요. 처음엔 '혹시 나 몇년 내로 죽나??그래서 이렇게까지 안보이고 막막한가??' 하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ㅋㅋㅋㅋ 요즘 또 소속이 없는 시기가 찾아와서 고민하면서 제 일기장도 다시보고 있었는데 유튜브가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을 보여줬네요 ㅎㅎ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만으로도 조금의 확신을 더 갖게됩니다.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이랑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달라서 이정도로 깊은 얘기까지는 잘 못하게 되더라고요.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user-xt3rt5gg5u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영상 자주 보는데 댓글 달아보는건 처음이에요 댓글 다는 이유는 저도 이연님이 느끼신걸 똑같이 느꼈고 이게 맞는걸까?항상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내 생각이 틀린게 아니구나를 확인하게되는거같아 안심이 되고 나아갈 힘이 생기는거같아서요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user-ne9gn5sh5q3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의 영혼관 엄청 흥미롭네요...! 이연님은 이번 삶을 그렇게 통찰하셨군요. 저도 평소에 인생 2회차인 것 같은 사람들은 진짜로 두번 살았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성숙함이 나오는 건 아닐까? 하고 여러번 생각했었는데, 뭔가 허무맹랑 한 것 같다고 여겼는데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삶에서 철학은 스스로 만드는 거겠죠. 흥미로운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1=!
@40youngman3 жыл бұрын
요즘 시크릿책을 읽고 있습니다. Dvd도 계속 보고있는데 이영상을 눈감고 한번쭉 들어보니 시크릿책을 읽는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여태껏 고독한 나와 이야기를.한적이 없는데.이제 좀 그런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는 말을 해주셔서.. 이런 얘기를 듣는다는것 자체가 정말 감사하네요♡
@1225tash Жыл бұрын
이 콘텐츠를 지금에서야 봤네요. 보면서 깊은 공감과 함께 살짝 소름도 돋았어요 @@ 제가 생각하고 있고 믿고 있는것을 이연님이 소리내어 이야기를 하다니..하구요. 10몇년 전에 우연히 오프라쇼를 보면서 브라이언 와이즈라는 정신과 박사님이 나와서 최면술로 낯선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트라우마를 즉석에서 치료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저서 'Many Lives, Many Masters'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하고 느끼던 영혼에 대한 감정과 믿음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이연님 말씀대로 영혼은 여러 인생을 경험했고, 잊고 살지만 의문이 생기고 그 의문에 대하여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 문득문득 답변이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인생에 대한 답은 늘 내 자신안에 있는것 같아요. 그것을 끄집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살아가는 태도와 신념도 바뀌는것 같구요.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hg2zg7kp5y3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 찾아서 너무 기뻐요... 저는 매번 작심삼일로 일기 쓰는거 미루다가 요즘 친구랑 시간 딱 정해놓고 블로그에 서로 일기 쓰면서 생각을 공유하고 있어요 확실히 안쓰는거보다는 백배 천배 나은것 같습니다 그날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떻게 해소했는지 등등 최대한 떠올리며 써요. 일기를 안쓰면 하루 지나고 잊어버릴 것들을 기록하니까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기분이에요. 일기 최고
@user-jb6bi3mf9m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 감정에 대해 너무 예민한것같아 부끄러웠고 스스로에게 나는 왜 이런 감정이 드는걸까를 계속 물어보는것이 점점 지쳐갔는데 이연님이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하는 생각들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도 된다고 위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몇년동안 일기를 썼습니다 스스로에게 의심이 갈때마다, 화가날때마다, 왜 내가 행복한지까지.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연님영상덕분에 좀더 행복한 마음으로 일기를 쓸쑤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q5yx7zn6n Жыл бұрын
진심 근래봤던 최고의 영상이에요. 이렇게 차분한 톤으로 끌어가는 영상이 저에게 이런 전율을 주게될지 누르기전엔 몰랐네요. 당장 일기장을 사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제 또래같은데 생각이 정말 깊으신 것 같아요 자주 보겠습니다 ❣️
@user-uh1rw2zq8w3 жыл бұрын
듣기 좋은 사근사근 차분한 목소리와 슥삭슥삭 선을 자유자재로 그렸는데 마법처럼 그림이 나오는 영상 새벽에 보면 정말 좋아요! 제가 지금 새벽이거든요 ㅋㅋ
@user-jx6lk5sg4x2 жыл бұрын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어요 사실 과학에서는 사람이라는건 사실 다른 동물들과 다를게 없고 몇몇 염기 및 염색체에 의해 그 개체가 갈라지고 나뉘는거라고 하거든요 개체 마다의 특이성도 그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나 라는 특이한 생명체가 생기는 거구요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확률적으로 나타냈을때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나 하나밖에 없어요 근데 영혼이라는 개념으로 나 를 설명하시는게 재미있는 관점 같네요 좋은 영상같아요
@cocoapple64433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십춘기가 와서 나는 누구인가,나다운게 무엇인가, 나 다워야 성공할수있다. 심각하게 생각한 주제인데. 알고리즘 놀랍네요. 영상을 보니 영감이 떠오르며 확신이 들고 뭘해야할지 선명해졌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밤을 꼴딱새고 우연히 봤는데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답을 얻고 가요.감사해요!
@user-jw8tu7mg1p3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되는 영상입니다 나는 나만 돌연변이라서 힌든줄알았는데 그게 나에게 맞는거라는 내안의 목소리를 찾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이연님 생각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uo3qe9tg9l2 жыл бұрын
언니!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고민이 많던 요즘이었는데. 오늘! 아침 7시에 는이 떠졌고 갑자기 글을 쓰면서 삶에 걱정들이 하나하나씩 정리가 되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 영혼이 있는 건가? 그런 생각이 저를 스쳤어요. 너무 허무맹랑하고 이상한 생각인가? 그러고 생각 끝에 다시 유튜브를 켰는데, 언니 채널을 알게 되었고 구독을 하다가 지금 이 영상까지 접하게 되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셨다니 놀라워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진솔하게 생각을 표현해주셔서 덕분에 같은 생각을 나눌 수 있었어요!!♥️
@Weapon__son3 жыл бұрын
와 이연님...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제가 요즘 생각하던 것들이랑 너무 닮아서 소름이 계속 돋아요 진짜..이런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angelasohyunpark70753 жыл бұрын
라디오 듣는거같다... 너무 좋아요. 슥슥 들려오는 Asmr이랑 멋진 그림보는것도 좋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jy9wt2wt7b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에너지체다 라는 말은 살다보면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죠ㅎㅎ 항상 진심어린 영상에 힐링받아갑니다😊🤍
@magi5009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인한 분리,고립의 시간들.. 이 사태도 인간들이 자기가 누군지 좀 기억하라며 강제처방된 선물같네요. 전지구적으로요.
@user-qg9wq5lb9d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는 일기 쓰는게 무서워요. 혹시 저와같은 분 있나요?? 저도 예전에 일기를 썼었는데요... 저는 잔걱정도 많고 무척 예민하고 고민거리도 많아요. (전 infp이에요) 근데 이걸 남에게 오픈 못하고 혼자 갖고 있자니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일기를 써보면 나아질까 시작했죠. 근데 내 영혼을 찬찬히 살피고 쓰기 보다는, 보통 이렇게 썼어요. 1.오늘 있었던 일 대충 2.그 일에서 느낀점이나 감정 간단히, 가끔은 이런식으로 나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깊이 있는 고민 3.내일 해야할 일 이렇게 써왔어요. 근데 힘든 시기에 쓰기 시작한 일기여서 그런지, 보통 우울하거나 억울하거나 슬플때 감정 쓰레기처리용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날것의 단어가 많이 사용되어 있고, 죽고싶다거나 스스로 비하하는 표현도 많았구요. 가족 원망도 심했어요. (가정사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일기가 어느순간 같은 내용이더라구요. 내가 왜 사는지, 그만 살고싶다 삶의 원동력이 없다 괴롭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아무리 봐도 어떤 자극도 안온다. 당장 내일 삶이 끝나도 미련이 없다 등등 이런 내용이 반복되었고, 이 부정적 감정을 기계적으로 써가니까 해소된다기 보다는, 오히려 더 각인시켜주는 느낌이랄까. 그 일기장이 아직도 제 책장에 있는데요. 오늘 청소를 하다가 도저히 다시 펴볼 용기가 안났는데, 읽으면 그때의 일이 떠오르고 괴로워서요. 스스로 안쓰럽고.. 근데 막상 버리자니 슬프더라구요. 왜그럴까요 그 힘든 시기도 내 삶의 일부라서 도저히 못버리는걸까요. 정말 그 일기상들이 제게 마음의 짐이 되었습니다. 억텐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글도 써봤어요. 근데 그건 진심이 아니라 이걸 쓰는것에 의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우울감이 심하신 분들은 어떻게 일기를 써가고계신가요...ㅜ
@user-ty8kd5jk7q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기를 매일!! 열심히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년 일기장을 사고 꾸준히 써오고는 있어요. 애초에 일기를 따로 쓰기 시작한 이유가 ‘오늘 이렇게 재미있었던 일을 한 달 뒤에 까먹는 게 너무 아쉽다’라는 생각으로 썼었어요. 제가 쓴 일기를 읽어보면 아 이때 이래서 재밌었지~ 하면서 그때의 느낌과 정서가 떠오르는 게 재미있어서 주로 경험 위주로 기록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연님의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일기에 대한 생각이 바뀌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몇 년 째 무소속인 저의 처지에 대해서도 다시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구요. 어제까지의 저의 일기는 과거의 ‘정서’를 상기시키는 매개체였다면 오늘부터의 일기는 저의 ‘생각’을 응축시켜놓은 기록으로 되게끔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몇 년 째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저의 상황을 ‘나 자신을 찾는 시간’으로 생각하며 이 시간들을 즐겨봐야겠어요.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sunnypie4878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맞은 고독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연님의 영상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nj5lq6ei8l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기록과 독서는 거인의 어깨위에 나를 앉혀주죠. 일기가 기록이 멋진거네요. 늘 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안님 영상보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user-bw3tl5pj5w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기를 오래썻는데 이문구 꼭써놔야겠어요 요즘 제가 믿으려는 신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제 자신 결국 제인생이니 저에게서 답을 찾아야하더라고요 저는 약간 추상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연님이 좀더 구체화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말씀도 정말 좋아요)
@user-gn4mm2sz8f3 жыл бұрын
저는 뭔가 같은 맥락으로 그런 기분을 느낀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인터넷도 안되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텅빈 집에 하루 머문 적이 있어요. 그때 생각에 빠지다가 고요한 새벽에 느낀 고독은 평소에 드는 느낌과 매우 달랐어요 생경하고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그렇지만 눈물이나고 또 행복한 미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의 알맹이를 만난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이연님의 영상을 보니 저도 그 뜻을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앞으로 저에게 자주 대화를 걸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연님
@succeed_you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걸 말씀해주셨네요. 명상, 일기,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등
@user-iu1yf7bp8v3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람들은 뭐 일찍일어나서 무슨행동을한다 이런게아니라 자기자신에게서 답을 찾으라.. 처음듣는말이라 듣고도 벙쪄있었어요 오늘부터 일기한번 써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leluei621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찾으면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으니 일찍 일어나게 되고, 나 자신을 사랑하니 운동을 하게 되고, 다 맞물려 있고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느끼고요.
@user-fy7rn9jh5m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 공부 등 인간은 지극히 영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이연님의 말씀이 참 와닿고 감탄하게 되네요. 내가 저 나이에 저정도로 자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생각과 통찰이 있었다면..어땠을까(의미 없네요^^;). 그리고 만년필로 그려가는 그림도 참 매력적이네요. 잉크 색도 너무 예뻐요.
@ytzoo71653 жыл бұрын
보통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통찰력 깨달음 현명함 이런것들이 단지 경험이나 연륜에서만 나오는게 아님을 이연님을 보면서 더 와닿게 되네요. 그림 보러 왔다가 현타만 오지게 맞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ReadyOrNot_HereICome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하고 또 놀란 부분도 있어요. 저는 평소 제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한다는 느낌으로 명상 사색 일기 쓰기를 하고 그 덕에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과감히 할 수 있었지요.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조금은 이연님과 비슷하게 (하지만 좀 다르게) 어떤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사람들이 저의 지혜를 찾으러 오는 그런 대상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게 직장생활 20년 +알파 + 공부 등으로 제 노년에나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또 그리만 된다면 만족할 거라 문제는 아닌데 그래도 이연님은 정말 어린 나이에 세상이 이연님을 찾고 맞추도록 하겠다는 걸 생각하시고 이루신 게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물론 제가 되고자 하는 건 이연님처럼 타고난 예술적 재능보다는 그 필드에서의 경험이 많이 중요해서 그런 차이가 있는 거겠지만 살면서 이런 통찰력과 실행력을 가지신 분은 잘 못봤기에 감탄하고 영감받고 갑니다.
@TV-uf6cs3 жыл бұрын
자아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어쩌면 인생 전체에 걸친 숙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에게 맞는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brook_n_grace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무살때부터 일기를 써왔고 12년째입니다ㅎㅎ 하루를 정리하고 다짐하고 새해목표와 읽은 책, 본 영화, 가계부정리 등 끄적이고있는데 말씀이 너무좋네요. 더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user-us2kz6qs4q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영혼과 여러번 삶을 이미 살았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아는데 있어서 일기를 쓰는것. 마치 아티스트 웨이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요.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써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user-gm8xp2tg5z3 жыл бұрын
우와.. 내 영혼과의 대화. 영혼이 있다고 믿지만 영혼이 개별적인 존재라고는 생각하지않았었는데.. 이연님 말씀을 듣고보니까 뭔가 .. 가장 가까이 있지만 소통이 필요한 존재가 영혼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 같아요. 가끔 직감적으로 끌림을 주고 판단을 내리게끔 해주는 그분(?)이 영혼인 것 같긴한데.. 그 분은 확실히 혼자있을 때 주변에 영향을 받지않을 때 대화가 가능한 것 같아요. 어쩐지 정말 스스로 힘들다고 느낄 때는 자꾸 혼자있고싶더라니. 이유가 있었나봐요. 부모님과 독립하기전에 무언가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혼자 방문 잠그고 막 미친듯 감정을 쏟아내고나면 급 초연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나름 현명한 생각이 들곤했는데.. 진짜 그 독립된 공간이 중요했던것같아요. 방문을 닫는다는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영혼과의 대화가 가능한 기회라고 본다면 앞으로 자녀를 키우게됐을때 그 시간을 온전히 갖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일찍 일어나서 잠시 짬나는 틈에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역시 멋져요 이연님 👍
@dohwadore_saju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상을 기록해야하는 사람들은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 -사주 일간이 임수인 사람 -사주에 편인/정인이 많은 사람 -사주에 식신/상관이 많은 사람 오늘 영상 너무 잔잔하게 잘 들었어요 이연님 :)
연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내가 대견해요! 저도 3년째 일기를 쓰며 영혼과 소통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저도 제 미래가 보여요! ㅎㅎ 그래서 이연님 말씀 하나하나에 소스라치게 놀랐어요 왜냐하면 제 이야기였거든요! ☺️
@user-po9yj8tg1x3 жыл бұрын
영혼과의 대화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연님 덕분에 다시 상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리얼리티 트랜서핑 한번 봐보세요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 이연님의 관념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the_silverwest3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철학적인 신념과 사상과 문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이연님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생각을 쏟았는지 알게되네요... 전적으로 동의하는 문장들이 많고 정말 고개끄덕끄덕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만의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되뇌이며 지금은 열심히 나름 사색 하면서 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눈에는 한가해 보일지 몰라도 저는 이 시간이 꼭 제가 밖으로 나가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시간이였다고 자부할 수 있을거같아요 저도 제가 언젠가 성공할거같아요 이연님의 영상으로 다시한번 다잡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ew4zg3eg5d Жыл бұрын
구독한지 얼마 안됐고 영상도 이제 두어개정도 봤지만, 항상 어떤 울림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감사함을 표현하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user-is9er3qr7o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채널을 알게 되어서를 넘어 시청 후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에 감사하네요. 저는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단 10분(집중이 되면 20분이 넘기도 함) 실천 중인데 이 시간이 나의 자아(영혼)와의 대화이자 만남으로 느껴졌어요. 29살 지금에서야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네요. 나의 자아(영혼)는 나를 얼마나 부르고 있었을까요.. 그것도 모르고 사는대로 살아온 나.. 이런게 슬픔 같아요. 명상을 통해 깨달은 것을 그 순간 바로 글로 남기는 것이 너무나 큰 의미였어요. 하루에 잘한 점, 아쉬웠던 점, 감사한 점 이라는 틀로 일기를 쓰는데 꼭 이런 틀이 아니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나를 반성해보는 시간이 바로 명상과 일기 즉,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 깨닫게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