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없이 듣기 : audioclip.naver.com/channels/4648/clips/10 💙 후기 전에 올렸던 현대적/이국적인 봄의 느낌이 아닌 우리의 오랜 정서를 담은 봄의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깨끗하고 맑은 선비의 얼굴이 떠오르는..👀! 아참! 봄을 맞아 섬네일을 새롭게 바꿔봤습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
@Seoul_2932 жыл бұрын
.ㄷ
@림태산2 жыл бұрын
Put down a lot of korean and world's stock. And then d'ont raise it up~~!! It's right~!! 🐢......,,
@yordankaacosta2849 Жыл бұрын
Beautiful 🎶 music. Do you know where can I buy the music sheet?
@휘게Hygge2 жыл бұрын
인생 허무하다 싶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고 괜찮아지고 조금 행복했다 조금 슬펐다 하는 게 인생인가 봐요 인생 주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 아직 죽을 때 아니라는 신의 구원 같기도 하고, 누군가의 간절한 기도 같기도한 이 삶을 주어진 대로 유유자적 흘러 다니며 살려고요 애쓰지 않고, 이해 받으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hyejinan94602 жыл бұрын
말씀이 가슴 속에 남네요. 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that_is_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ckhams-razor2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김용민-i2f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유 ㅠㅠ
@jiguci2 жыл бұрын
ENFP 이시죠!!
@ajxixhcksksowo17 ай бұрын
미친듯이 사랑했던 순간도 내가 잘나고 잘 되어서 빛났던 순간도 반대로 우울하고 힘들어서 방구석에서 처박혀 울던 순간도 지나놓고 보면 가물가물해지는 것이 자고 일어나면 잊는 꿈과 같더라
@mizkuma2 жыл бұрын
자네는 어찌 아직도 자기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였는가? 벗을 만나 무리지어 노는 것도, 홀로 오락을 즐기는 것도 좋겠지. 술을 마시며 곡조를 뽑아내는 것 또한 좋겠지. 하지만 그것은 눈 앞의 일장춘몽일뿐 귀하의 본의는 그것이 아니지 않은가? 귀하께서 진정으로 뜻하던 바를 이루고 잠자리에 들기 전, 그간의 고행을 생각하다 선선한 바람의 손길과 고요한 밤의 시선 아래 편안한 잠에 드는 것 그것이 비로소 진정한 일장춘몽 아니겠는가. 귀하께선 아직 꿈을 취하지도, 벗어나지도 못하였으니 너무 염려치말게. 내가 여지껏 지켜본 자네는 포기하고 싶을 때 좌절도 하였지만 곧잘 일어났고, 기쁠 때는 어린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가족을 사랑하며 때로는 누구보다 용감하게 나설줄 아는 사람이었네. 지금처럼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도 하고 말이지. 내 이리 짧지 않은 시간동안 떠듦에도 들어주며 곱씹고 있지 않은가? 자넨 충분히 이겨내고 이룰 수 있다네. 내 약속하지. 그러니 이만 그 걱정은 내려놓고 잠자리에 들게나. 내일의 자네는 꽤나 바빠질 것 같아 하는 말이네. 그럼 잘자시게.
@으으-o2p2 жыл бұрын
어떨 때는 꿈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행복하고, 또 어떨 때는 현실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울한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인생은 한바탕 꿈이란 말이 맞는가 봅니다.
@asce0462 Жыл бұрын
😶🌫
@dabelle5186 Жыл бұрын
어딘가 슬픈 댓글이에요..😢
@barozaq5 ай бұрын
욕심이 욕심을 업으니 걸음이 무거워져 고되고 숨이 차 꽃이 펴도 지나가기 바쁘더라. 지나고 보면 다 꿈과 같을 터인데 지더라도 꽃내음 남을 일장춘몽이어라.
@무소-n6f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뭘까요 의미를 부여했다가도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았다가도 그저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다가도 때때로 과거에 사로잡혀 무너지다가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품었다가도 소용돌이 치는 현실에 절망에 떨어졌다가도 . 지금 숨을 쉬고, 글자를 적고 .. 언젠가는 두눈 모두 감는건 같을텐데 .. 산다는게 무엇인지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고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영영 모르겠죠 결론은 그러니까 행복하게 살아야지 아니면 그러니까 계속 살아 무얼하나 더이상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이라는 이중적인 마음. 하루에도 수십번 파도처럼 마음이 일렁이네요 같은 태양인데도 내일의 햇빛은 저에게 기쁨을 선사할지 슬픔을 선사할지 삶은 언제나 단순하면서도 너무 어려워요
@허미경-h2x9 ай бұрын
인생은 스스로 얼마나 즐겁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DreamSounds97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댓글들 중에서 이 댓글을 찾은 당신에게 행복한 나날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oon-nb5jh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고일어났더니 이게 꿈이었구나 다행이다 하고싶어요
@엄마재흙먹어-i4o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한바탕 꿈이란 것. 꿈의 가벼움을 알고 있어서 인가, 내세의 근심과 걱정도 결국 일말의 소동에 불과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봄날인가.
@sangdoduck2 жыл бұрын
처마 끝에 꿈이 걸터앉아 있네요. 음악이 익숙해질 즈음 사브작 발걸음소리도 봄이네요. 일촌평이란 것을 오랜만에 받은 기념으로 듣기만 하다 인사 남깁니다.
@你救我我過著緩慢的自2 жыл бұрын
일촌평이 뭐에요?
@user-danipy2 жыл бұрын
시적인 댓글 좋다
@user-xn2xh9dr8l2 жыл бұрын
@@你救我我過著緩慢的自 방명록 같은 거예요
@Wlrmadldmd2 жыл бұрын
@@你救我我過著緩慢的自 싸이월드 모르세요...?
@이솔-w3w2 жыл бұрын
와 문장 너무 나긋하고 아름답다…
@김나나-s8v Жыл бұрын
일장춘몽이 왜이리도 길고 왜이리 힘든지.. 꿈이든 뭐든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songjenhe2 жыл бұрын
힘든 것은 힘든대로 슬픈 것은 슬픈대로 애쓰지 않아도 모든 건 그 나름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눈을 감았다 뜨면 사라지는 꿈처럼,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에서 우리는 여러번의 봄과 겨울을 날 것이니.
@juh686711 ай бұрын
지금 듣는 이 음악소리처럼 아름답게 생겼다가 한순간 흩어지는게 삶이요
@ASMR-tw6yg2 жыл бұрын
마루에 걸터 앉아 있는 도련님. 공부하시다 많이 피곤하셨는지 않은채 졸고계신다. 봄이오고 눈이 즐거워졌다. 겨울이면 따뜻한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공부에만 몰두하셔 마루 위 하얗게 쌓인 눈만 보았거늘, 마당앞 꽃이피고, 하늘이 푸르르며 잔잔한 바람에 울리는 풍경과 생명의소리가 들리니 마루로 나와 내게 얼굴을 비춰주시는 도련님. 저 도련님은 나를 알까 이리 멀리서 그저 멀찍히 대문너머 지아비 심부름을 갈적 바라보는게 전부인데 봄이라고 나는 어찌이리도 기쁠까. 내 마음속에 꽃이 가득피었다. 봄이왔다.
@민재-t1y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daday772 жыл бұрын
하늘의 숨이 지듯 꽃잎이 떨어지니 고운발 바닥에 짖이기며 새차고 하얀 바람을 쫓는다. 늦겨울에 핀 매화가 홀로 우짖으며 하늘을 본다. 겨울 한 철을 매질하며 마차를 끌고 임이 가고, 봄이 온다
@강다정-o2p2 жыл бұрын
시인 하셔도 될 거 같아요
@jhk62102 жыл бұрын
무너진 것이 있으면 다시 쌓는다. 실패한 것이 있다면 다시 도전한다. 그래도 이룰 수 없어 가슴을 찔러 오는 것은 그저 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게 삶이니까.
인생은 누려야 할 선물이에요 짓 눌려야하는 벌이 아니라 근데 우리 어릴때 크리스마스 기억나요? 내 맘에 들지 않는 선물도 있어요 하지만 운다고 바뀌지 않아요 그냥 내년을 기다려야죠 삶도 그래요 모두를 응원해요 부러워말고 지금 내 삶을 누리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냠냠-h5s10 ай бұрын
다 지나갈거에요. 이왕 한번 꾸는 꿈 후회없이 잘 버텨내기를 모두가 그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따분한인생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바탕 꿈이노라... 애쓰지 말라... 집착하지 말라... 이 몸도...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였다... 이 것을 깨달으면... 죽음도 무섭지 않다...
@레드썬-p3p2 жыл бұрын
이틀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지나고나서야 할아버지께서 주셨던 사랑을 알겠더라고요. 같이 살았으면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봤던 걸 전 평생 후회하면서 살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가시는 길에 당신의 인생이 일장춘몽처럼 스쳐지나가면서 그래도 괜찮은 인생이었음을 웃으시며 가시면 좋겠네요.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ockhams-razor2 жыл бұрын
내가 누리고 있는 아주 작은 것들, 주어진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도 자꾸 무언가를 놓친 것마냥 주위를 돌아보게 되네요. "힘들다, 나의 얘기좀 들어달라"고 했던 말이 어쩌면 나를 좀 사랑해달라고 스스로에게 했던 서투른 표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보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를 두는 걸 넘어서서 두려워지네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바꼈네요. 내일도 힘이 들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힘든 삶이고, 그럼에도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 길가에 버려져 있는 내 모습 내가 끌어안고, 짐은 조금 덜고 더 가볍게 발걸음은 가볍게, 입은 무겁게 가야겠네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erry__park Жыл бұрын
이왕 좋은 꿈 되시길
@이재빈-w4x2 жыл бұрын
꿈이 왜이렇게 힘든지
@히들사랑단2 жыл бұрын
힘들 땐 시아가 좁아져서 어려움이 늘 내 몫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삶에서 어렵지 않은 사람이 없고 제 고민도 그저 사람의 고민이겠죠? 그럼에도 그 순간에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늘 미움받을까봐 전전긍긍하고 자책하고 또 잊어버리고 웃음짓고. 꿈꾸고 다시 현실에 부딪히고, 마지막인 듯 인연을 만나고, 다시 멀어지고. 마음을 닫았다 여기고, 그럼에도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고. 가지고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잃어버렸을 때서야 그리워하고. 그래서 나는 언제서야 행복해질까 싶다가 그냥 만족하고 살기로 했어요. 삶은 늘 무언가를 가져가고 무언가를 가져다주니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해달별-b1j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그렇게 배우고 외웠던 일장춘몽이라는 사자성어가 이젠 마음 속 깊이 와닿게 된다 한바탕 꿈이어서 더 소중한 인생일지도..
@니똥꼬하트모양 Жыл бұрын
그게 문학의 목적이죠.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적 경험 하게되시면 좋겟네여❤️
@PracticeSurvivor11 ай бұрын
저는 한바탕 꿈이기에, 그저 삶과 이 아름다운 세상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열심히 살며 즐기다 가도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쾌락을 쫓아가라는 게 아니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신의 가치관대로 살며 열심히 사는 것이 이 세상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풉킥-q6r11 ай бұрын
혹시혹시 구운몽에서 나온건가요?? 전에도 일장춘몽을 알고 있긴 했지만 구운몽에서 나온 것 같아서요!
@user-ro4pr1dw4w2 жыл бұрын
눈물을 거두오 그리고 슬며시 웃어주시오 인생은 한바탕 꿈이 아니겠소? 내 먼저 깨어날 뿐이니 부디 행복한 꿈을 꾸다 다시 만나오 후회가 없는지를 묻지 마시오 꿈은 향기로운 매화향과 같아서, 깨면 그 잔향을 남기고 떠나가기에 이 꿈속의 나는 하여간에 사라지나 나는 다만 남을것이오 향 되지못한 잔향으로 한때 매화였던 무언가로 꿈속에서도 날 오래도 보겠구려 그러니 깰때까진 나를 기억할수 있겠지요?
@박순자-t4x7 ай бұрын
어후..
@Z1Z1BEBE Жыл бұрын
눈 감을날에 느낄 감정 꿈같던 세상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봄나들이 다녀왔구나 하며 잠들어야지
@이수운-j6kАй бұрын
제발지우지마세요이거없으면잠못자요제발지구가멸망해도지우지마세여……
@예은-j7r4x Жыл бұрын
너무 피곤하고 나른해, 마치 제 머리속엔 회색빛 안개가 가득 끼여있는것 같았는데 이 플리를 처음 듣자마자 누구에게도 받지못한 위로를 마음속 깊이 받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플리를 알게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요즘 저는 단지 푸른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나무그늘에 누워있고 싶었거든요, 몇시간동안 몇날 몇일을 그냥..정신이 나른하고 몽롱해질때까지요. 그런데 딱 이곡들이 저를 딱 햇빛아래 나무그늘로 데려다주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이글을 읽는 저포함 모두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ogood122 жыл бұрын
매화꽃이 만개하던날 손잡고 걷던 그님 항상 같이있는거 같으면서도 이제는 없는 그님 항상 꿈만같았던 그날들 눈에 아른거리니 마음이 쓰리네 매화꽃 피는날 다시 만나세
인간의 일생은 찰나에 불과해, 해가 뜨면 사라지는 이슬같은 꿈이지만 그런 덧없는 꿈일지라도 저마다 발버둥치는 그 찰나의 순간이 바로 아름다움 아닐까..
@younhanzo2 жыл бұрын
지나던 길에 어렴풋이 들리는 곡조가 아름다워 우리 사이 막은 돌담에 분홍빛 벚꽃잎 하나 놓고 가오. 행복하시오.
@daeunshin51718 ай бұрын
저는 매일 웃기도하고 우는생활을 보낸지 올해로 십년이넘었네요. 이젠 괜찮다 잘될일만 남았다 희망 얻고 다시 무너지기를 십년동안했는데 이젠 정말 다온거같아요. 제가 만든 제 마음의 지옥 이젠 나올거에요. 올해는 꼭 울지않는날이 오기를 바라며 매일 절망해도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있어요 . 한번뿐인 이 짧은 인생인데 모두가 즐기며 살아가면 좋겠네요
@예소-f9g2 жыл бұрын
한바탕 꿈과 같은 인생, 그러니 자유로이 하고 싶은 대로, 발길가는 대로 살아갈련다.
@이하준-t4m2 жыл бұрын
물 닿은 곳에 이르러 앉아보니 구름이 일 때로다 -달의 연인
@가마치-t5r6 ай бұрын
이 악몽은 왜이렇게 긴가요... 오로지 나와 자연밖에 없는 곳에서 잠깐만이라도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쉬고 싶어요
@kdyhoin Жыл бұрын
춘풍화우 라는 말을 처음 접했는데 뜻이 너무 맘에드네요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비.. 이보다 좋을수가 없네요.. 무탈하게 잘 흘러 가는 마음이 담겨 있는거같아요.. 삶도 알맞게 잘 흘러가길..
@올라운더-c6f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꿈이라면 정말 좋겠네 일어나 현실을 마주할 거니까
@wendy52012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내일 일어나면 모든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user-veo2 жыл бұрын
떨어진 꽃잎은 무정하지 않으니 내세에 거름이 되어 나무를 보살펴주리라
@쿠크-g6m Жыл бұрын
정원에서 벚꽃 잎 날리는 거 바라보고 멍하니 앉아 있는 것 같다. 꿈에서는 왜이리 마음이 편안할까? 꿈은 죽음과 닮았다던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해영-y8l2 жыл бұрын
30후반 아지매입니다 봄 갬성 잊어버린지 오랜데 알고리즘 따라 왔더니 봄이 여기있네요, 어디 한적한 정자에서 막걸리 한잔 따라놓고 멍 때리고 싶네요ㅜㅜ 모두 힘들텐데 곧 좋은 날 올테니까 꿈 잃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선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당~~
@albionowlmen12 жыл бұрын
감사띠
@moongrace63382 жыл бұрын
아니....30후반....을..아지매라고 하면.....아니....30후반...아지매.......30대 후반이어도..아직...많이 젊잖아요... 갑자기 급서글퍼지는 ...ㅎㅎ;....
@000-t5b2 жыл бұрын
잉 100세 시대에 반도 안살았는데 아지매라기에 너무 젊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언니 새겨들을게요!
@이성빈-o9u2 жыл бұрын
해영 언니 인생 아직 꽃도 안피우셨어요!
@thecoffemusic-29282 жыл бұрын
To the person who's reading this. I hope you'll get better, and everything will be okay. Sleepwell!!!
@Edward-us8fi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풀잎끝에 맺힌 이슬방울과 같은 순간 의 여정
@찰비빔면 Жыл бұрын
피곤하고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나에게 쉬어가라고 해주는거같은 멜로디네요..한창 걷다가도 신문지 한장만 있으면 어디든 앉을 수 있는거처럼 딱 신문지 한장 만큼 기댈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충전하고 내일 또 으쌰으쌰 해야죠
@이든-z6d2 жыл бұрын
요즘 힘든 일이 너무나 많네요 내가 힘든지도 몰랐는데 음악을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요
@드라마에사는여자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는데 어째서 난 이리도 오랜 슬픈 꿈에 갇혀 깨어나지도 못하는 건지...
@다들즐겨10 ай бұрын
희노애락을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인 것 같아요. 마지막 여행을 떠날 때에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갈 지는 나만이 선택할 수 있는 축복이자 배려일지도
@Dksknsnkkqq4 ай бұрын
자고 일어나면 꿈이 기억나지 않고 그 기억이 희미한 것 처럼 지나온 삶의 슬픔과 기쁨이 희미하다 그러니 일장춘몽이 아니겠는가? 다만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꿈을 잊고 싶지 않은 간절함이 만들어낸 미련이다
@Kuper_Khoe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충분히 행복해질 가치가 있어, 모두가 행운 가득한 즐거운 꿈을 여행하길!
@노답맨-g4o2 жыл бұрын
Is a dollar 하였느냐, 그러나 그대를 itzy못하였다. 너는 내 saram이다.
@효원-z9z11 ай бұрын
희란국 연가 외전보면서 들으니 계곡 소리 새소리 나는게 딱이에요 완전
@chlo_yee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을 할지 몰라서 쓰고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기에 결국 아무말도 쓰지 못할거 같아 후회할걸 알더라도 하고 싶은말 할게요 사람은 자연입니다 흐르는 겁니다 느리게 그리게 또 빠르게 그리고 다시 살아가기를 반복합니다 마치 모든것을 알고 있는 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를 이끕니다
@서비-c2r2 жыл бұрын
내 너를 볼때마다 홍매화를 보는것 같구나 예..? 매화란 본디 하얀색 이거늘.. 저리 붉게핀 홍매화를 보아하니 딱 너를 보는것 같구나 허면 소녀가 저 홍매화처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인지요..? 그럼..! 다르지 다르고 말고 (웃으며)짐의 눈에 아니 이 마음에 들어와 앉아있지 않느냐
@simonlee815410 ай бұрын
참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오징어-i8m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되돌아보면 말그대로 일장춘몽이다. 꿈속에서 금방 깨어난듯한 현실을 고이간직하길.......... 그때가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잠에서 깨어나 그제서야 아네
@MtHoly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정말 허무한 것일까요? 누군가 이땅에 끊임없이 진행되는 창조에 관여하고 있다면 그 끝에 그는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요?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하는 엔딩이길 바래봅니다.
@user-qx5ii9eg3w Жыл бұрын
진짜 꿈처럼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잘 듣고 갑니다
@The_Foxs_Wedding Жыл бұрын
素敵なプレイリスト
@Empirian303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제가 두 번째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92ing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 바탕의 꿈인지라 한들.. 이런 힘든 꿈은 더 꾸고싶지 않다..즐거움을 찾으면 뭣하리..내일 당장의 시련에 이 잠깐의 즐거움을 잊으니.. 행복하면 뮛하리..당장의 오늘 밤의 시련이 찾아 올지.. 지금 안주 하면 뭐하리.. 곧 다시 뛰어야 할지니.. 잠깐의 즐거움과 잠깐의 행복함을 만끽하려 이 긴 힘듬과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 ..더 이상 이런 허황된..헛된 꿈을 꾸고싶지 않다..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사극풍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지만 뭔가 오묘하게 슬픈 느낌.. 미어지는 느낌 아리는 느낌 어떻게 이런 감정을 끌어내는지 신기하다
@user-fje8ixicozz75 ай бұрын
왜 이 세계를 겪는 선택을 했을까
@송윤진-c7u Жыл бұрын
계속. 이리 아무일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런 아무것도 아닌 나로 있고 싶다. 한바탕 꿈속에서 깨어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게.. 아무것도 아닌 나였으면 좋겠다
@기므지워느3 ай бұрын
무언가를 얻는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단숨에 일어나는 일이지요. 그것을 다시 얻으려할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그것을 얻으려 힘든 길을 다시 해야한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저는 그저 놓아버리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지녔던 시절은 꿈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cw2158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경복궁 가고 싶어지는 플리네요ㅠㅠ오늘따라 유난히 한국이 그리운 유학생이..
@은하-t2i11 ай бұрын
일장춘몽 어떻게 보면 허무하지만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말인 것 같아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Gim_Hey2 жыл бұрын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내가 네 눈이 되고, 네가 내 다리 되어, 한 바탕 재미지게 놀아보자꾸나.
이 음악 들으니 왜 황진이가 생각날까요..ㅎㅎ 황진이에서 은호도령이 마지막에 이런 느낌이었을까.. 황진이를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인생이 한바탕 꿈처럼 끝나는..
@zxcqwe46692 жыл бұрын
바람에 꿈은 날리워 흐르는 물속에 살포시 내려앉고 덧없이 흐른세월 새들과 날아가네
@jkdsdpalwww44372 жыл бұрын
화산귀한 소설보면서 듣기 딱 좋아요
@vision.232 жыл бұрын
그래 내가 사는 이곳이 현실인지 꿈인지 알수없을때 비로소 나는 내 인생 자체가 한바탕 꿈이었다는걸 알았다, 죽음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느뇨 모든것은 꿈일뿐이라, 꿈속의 내가 당신들과 꿈을꾸고 있는것 뿐이라.
@강다정-o2p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나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여?
@vision.232 жыл бұрын
@@강다정-o2p 그냥 이 영상 들으면서 흐름대로 적은글 입니다.
@강다정-o2p2 жыл бұрын
@@vision.23 헐 대박 시인하세요 저 저거 캡쳐해서 맨날 봐요 ㅜㅜ
@leechanghyun2 жыл бұрын
봄꽃이 지고 슬슬 더워질 날씨지만 이런 플리를 듣다보면 봄이 오고 있는 것만 같네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포근히 안아주는 따뜻한 바람과 나를 대신하여 슬피 울어주는 비가 지나 여름이 오고... 봄이란 단어가 왜이리도 아픈지 인생이란 꿈이 왜이리도 아픈지 상처가 아려오기도 하지만 더 힘을 내봐야겠죠? 힘을 내어 나란 씨앗의 봄꽃을 피워보려 합니다.
@maga1541ful2 жыл бұрын
인생현타올때 가끔 들립니다ㅎㅎ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 너무 아득바득 살지 말자라는 생각 ㅎㅎ.. 더불어 살자라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dolsatang_2Heedoo2 жыл бұрын
영상 넘 마음에 들어요 근데 눈물날 것 같아여ㅠㅠ 잉잉
@jeonforce2 жыл бұрын
벛꽃이 지고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blackpigg2 жыл бұрын
엽떡을 먹으면서 듣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궁중떡볶이가 되었습니다...
@Noopy_25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은 한바탕 꿈일 뿐이네요...
@유림이-e3u2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모습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야겠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할줄 아는것고 가진것고 없는데 항상 가진게 많은 사람처럼 아니면 그냥 항상 행복한 사람 처럼 많이 지치군요 이젠 그냥 그만 두고싶어오 다
@bbangdambbangdam Жыл бұрын
왜 들으면서 눈물나려고 그러지ㅠㅠㅠ
@포챠코리안2 жыл бұрын
불안한 마음 쉴수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orothy-eh8vq11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Chenghai022011 ай бұрын
넘 좋다...일장춘몽이라도 꿈이있는삶이 아름답고 가치있는거다..성패는 그다음 아니겠는가?
@KimKeeSik2 жыл бұрын
빗소리좋아요,음악도~
@유아체리2 жыл бұрын
고3이라 댓글 자제하려했는데 제가 사랑하는 사극풍이라니....!! 진짜 사랑합니다 토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