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보는데요 선물이라는 것의 개념이 내가 좋은걸 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고려해서 하는것이 좋은 선물인데 이건 누가 잘못했다기 보다 안타깝네요 내가 아몬드 좋아해서 선물했는데 받은 사람은 알러지가 있다고 가정할때 그럼 먹어야할까? 다른 사람 줄수도 있지 중고나라라...... 나쁜건 아닌데 참 애매하네요
@초록이형2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선물을 중고에 팔다니 친구가 손절할짓을 했네
@도운규 Жыл бұрын
걍 필요한거와 선물한게 다른게 문제일지도
@Na_raola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고부갈등 있는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친구한테 좋은 일이라고 춤 출 인간이네 친구가 미쳤냐하면 축하 받는 마음가지 틀렸다고 손절하고
@happyraon03142 жыл бұрын
선물 받는 사람이 선물 중고로 판 것은 잘못했지만 선물 주는 사람도 자기 만족에 선물한 것 같네요.
@청포도-y3k2 жыл бұрын
둘 다 이해는 감. 그래도 미안하다 한마디 했다면 우정 이어갈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한군-i6j2 жыл бұрын
손절이 답이다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친구 선물을 중고나라에... 생각이 정지했어요
@박지정-f7y2 жыл бұрын
난 받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감 난 아는 사람이 선물해준다고 하면 필요한거 말함 그럼 적당하게 맞춰서 해주던데 그게 편함 요즘은 서로한테 필요한거 물어보고 필요한거 사주는거 나음
@rewindplayer49572 жыл бұрын
땅콩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 땅콩 엄청나게 선물하는 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똑같음 ㅋ
@정지혜-t8d2 жыл бұрын
우와~!!! 생각해서 사준 선물인데 어떻게 그런짓을..??!! 인성이 영.... 손절하는거 아~~~주잘하셨어요👏👏👏
@건주-h4u2 жыл бұрын
"네가 알아서 해야지 내가 꼭 말을 해야해!!" ('내가 자존심 상하지 않고, 너에게 보답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네가 미안함을 가질 좋은 방법을 찾아!!') 이 말은 남녀사이에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여자끼리도 하는군요.
@liveletdie42 жыл бұрын
손절은 단칼에 해야 제-맛!
@Ghee2732 жыл бұрын
출첵합니다
@CARTOON-COFFE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감 즐점!💕
@K.쩡희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난 그냥 상품권으로 줌 마트에서도 쓸수있고 요샌 홈쇼핑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젤 좋아하더라구요
@최은주-t3t2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음으로 선물 한건데 그걸 중고로 팔는건 친구로써 기분이 참 그러네
@fudjs_049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살이 찌고 그래도 성의를 봐서라도 중고에 올리진 말았어야지 ㅋㅋㅋㅋ
@김지은-p6u8u2 жыл бұрын
음...선물은 받는사람입장에서 선물하는건데 선물 주는사람이 자기기준에서 생각해서 주는게.아니라.. 애초에 친구가 애기선물.달라고했을때 사주면 이사단 안났을듯 마음에 안드는 선물받으면 애물단지됌 이러지도 저리지도못하고... 제생각엔 글쓴이도 친구의 마음?을 헤어리진 못한것같아요
@jihunpark52622 жыл бұрын
받는 사람 맘 가짐이 글러먹음. 못 쓰는거라고 해도 이건 아님. 쓰레기가 아닌이상 받은거 잘 쓰던가 아님 그냥 보관하던가 해야지...중고마켓 올린건 경제적 문제라 봐준다 해도 대답에서 인간성 글러 먹은걸 알겠음
애키워보니 애엄마 말도 맞는 말입니다. 다만 저런상황이면 환불받아 돌려주거나 받았을때 직접 이야기함이 좋다 생각합니다. 되팔이는 좀....ㅉ
@chihoonbong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왔습니다 ㅎㅎ
@김럭키-s2k2 жыл бұрын
여적여는 과학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eun22402 жыл бұрын
받는사람이 잘 한건 아니지만 마음은 이해가네요.... 대놓고 '맘에 안들어서 팔아야겠다'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걸려서 캐물어서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고.. 선물 준 사람 마음도 이해가지만 애기 어린데 원피스에 구두신고 색조화장하고 레스토랑 가기 절대 쉽지 않은데 .... 계속 그런 선물 받으면 고맙지만 뭐라 할 수도 없고 필요없고 짐만 되니 준 사람은 기분 나쁘겠지만 살림에 보태려고 중고 내놨을 수 있죠 중나에 보면 선물받은 새상품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좀만 생각해보면 서로 절교까지 갈 일은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웃기다진짜2 жыл бұрын
생활빠듯하면 팔순있지,.. 근데 친구는 엄청섭섭하지.,, 미혼인사람 결혼한사람 애하나. 애둘 ...생각하는건 다 다르다.
@이용주-w7c2 жыл бұрын
카커님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올만에 출석해용
@뚜껑뚜껑2 жыл бұрын
와.난 진짜좋을거같은데 내꺼사주고..
@osh52612 жыл бұрын
손절각 잘잡았네
@유리02-p4n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준 선물들을 왜 거기에 올려서 저 사단을 만드는지...
@Hyonji_HS2 жыл бұрын
근데 꼭 저애엄마 편드는건 아니지만 선물은 받는사람 마음 고려해서 주는게 맞음 말대로 쪼들리게살아서 분유랑 기저귀가중요한데 명품원피스면 뭐하고 고급 레스토랑이면 뭐함? 차라리 돈이나 상품권 분유 기저귀가 훨씬 낫지 주는사람이 주장하는게 이거주면 좋아하겠지? 하고 주면 끝인건아님 받는사람에게 무쓸모인걸 굳이 왜주고 혼자 생색내는지. 물론 되팔렘한건 뇌가없는거맞음
@전도행-l7u2 жыл бұрын
안주면 어쩔건데? 영수증 달래해서 비싼 화장품 로션이나 에센스로 바꾸지 옷도 비싼옷이면 편한옷으로 바꾸고 이긍 ㅈㄹ도 풍년이네 손절이 답이네
@셰로-s1i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제대로 말을 하지...
@박소정-k2f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월요일.. 힘내세요!!!(ง •̀ㅁ•́)ง✧
@CARTOON-COFFEE2 жыл бұрын
으쌰라 으쌰!(ง •̀ㅁ•́)ง✧💕💕
@방고문-e3n2 жыл бұрын
기름값도 없는데 롤스로이스 준다고 타고 다닐수 있나 받을사람 입장을 생각해야지 다 지만큼 여유있는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모지리 당연히 상대입장에서는 놀리는줄알고 기분 안좋아 분유값 없어서 애는 칭얼거리는데 원피스 입고 레스토랑갈 생각이 생기겠냐고 ㅇ
@유니카-m9p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랬어.
@일레븐-x6b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제목 ㄷㄷ 카커님 오늘도 출석 했습니다!
@CARTOON-COFFEE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nnonhitter372 жыл бұрын
물론 자기한테 맞지 않는 선물이라 이해는 한다만 행동이랑 말에서 처신을 잘못했네..
@빅카-i4l2 жыл бұрын
북한의 김정은이네 지만생각하는게
@HKS-k3g2 жыл бұрын
전 받는사람 이해가는데요.. 솔직히 못쓰는거 굳이 들고있을바엔... 다시 친구한테 돌려주는것도 찜찜하고 그냥 들고있는것도 찜찜하고...ㅠ
@웅이-d3t2 жыл бұрын
내가 수정이란 친구면 쓰니 손절했다 말해주면 알아듣던가 쓰니가 더 짜증
@princess_threemom2 жыл бұрын
받은선물을 중고로 파는건 좀~~
@hong-ah-young2 жыл бұрын
애가 아직 엄마 손 많이 필요할 나이면...레스토랑 같은 건 꿈도 못 꾸고...원피스 입고 외출할 일도 없으며 색조화장은 진짜 못하지... 영양크림 챙겨바르는 것도 감지덕지라고 하던데...그렇다고 그걸 중고에 내다파는 건 진짜 아니다...ㅡㅡ;; (새언니도 예쁜 원피스 샀다가 입을 일이 없어서 미장원 갈때 잠깐 입어봤다 함...애 키우랴, 직장 출근하랴, 정신없어서..)
@dream_sera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는 받는 사람도 이해가 가서 ㅠㅠ 솔직히 애 키우다보면 레스토랑..? 가지도 못하지 않나.. 특히 워킹맘이면 ㅋㅋㅋㅋㅋ 그 이후는 상상도 하기 싫다;; 차라리 아기용품 보내주는게 욕 덜먹는 길임.. 기저귀 분유 선물해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을거 같은데 그거까지 팔면 답 없는 애고, 저 친구분도 미안 나 요새 아기 키우느라고 레스토랑은 물론이고 원피스도 못입어..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주면 그 친구도 이해했을걸.. 난 받는 사람이 더 이해 가는건 뭐지 ㅋㅋㅋ 나 역시 별로 내키지 않는 선물은 정말 당황스럽게 마련이라서ㅋㅋㅋㅋ ㅅㅌㅂㅅ 안좋아하는데 깊티 선물받은 적도 있어서 받는 사람 성의 봐서 갔긴 했는데 차라리 내가 원하는 선물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제 입맛에 안맞는다 이겁니다)
@dream_sera2 жыл бұрын
저도 둘째 임신한 분에게 선물 드렸을때 핸드워시 드렸는뎈ㅋㅋㅋㅋㅋ 아기용품은 많이 받을거 같아서ㅋㅋㅋ 유용했으면 좋겠던데 ㅠㅠ 언젠가는 쓰고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해서 드렸고 잘 받아뒀으면 좋겠다고 해서 줬는데 만약 내가 저분에게 선물을 준다면 핸드워시는 잘 받았을까 싶다.. 나도 눈치 없었으려나.. 아기와 엄마한테 유용한 거 고민하다가 핸드워시 드렸는데... 솔직히 처음에 이야기했네ㅠㅠ 장난감이나 분유 주라고ㅠㅠ 솔직히 못가기도 하고ㅠㅠㅠㅠ 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모바일 상품권으로 친구분이 주지... 그럼 깔끔했을텐데... 한 20만원 정도 주면 싫은 사람은 없을거 같다.. 그리고 주는 사람도 아기 낳으면 저 친구분 조금이나마 이해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물론 되팔램은 잘못했지만, 육아 이야기 들어보면 워킹은 꿈도 못꾸잖아요ㅠㅠㅠ 받기 부담스러웠을거예요ㅠㅠ 아기 냅두고 어케 레스토랑 가요ㅠㅠㅠ 저도 미혼이지만 대충 들어보면 듀티 바꾸기도 힘들어해서 이해합니다ㅠㅠ
@cong_ha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키울땐 애용품 선물받는게 더좋지 않나 거기다 차라리 이거이거 해달라고했음 그냥 이거보내주면되지 꼭 오지랖 부려서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만들고 선물도 받는사람 원하는거 주는게 맞지
@yaya12332 жыл бұрын
선물은 주는 사람 마음이고 보통 고마워할 일이지만 엄밀히 말해 받아들이는 건 받는사람 마음이지. 나도 유학 때 생일되니까 가족들이 케익 사놓고 신나서 영통거는데 '내가 먹는 케익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신나는거 기만스럽네'라는 생각이 들었었음. 당장 자기 형편/취향에 안 맞는 옷, 입장권, 화장품같은거 받아봤자 오히려 받는 입장에선 거리감 느낄수도 있음. 그래서 선물할땐 자기 취향대로 던지는게 아니라 신중해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