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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와의 찐 마지막 영상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 하고 싶었어요:)
임자는 임자를 너무나도 예뻐해주시는 새 집사님의 품으로 갔어요.
안아주지 못하고 만지지 못한다는 게 아쉽고 속상하지만 임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제 아쉬움이 대수겠어요.
임자의 입장에서 그 아이가 최고로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비 맞을 걱정없이, 문 밖에서 누나를 기다려야 할 필요없이 따뜻한 곳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어른냥이로 자라겠죠.
그동안 함께해주ㅓ서 고마워요 랜선이모들💟
잘 모르는 첫 집사를 만나서 고생많았어 임자야.
더 좋은 환경을 빨리 선물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지치고 힘들었던 누나의 여름에 찾아와서
누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행복할 임자를 생각하면서 같이 행복해볼게.
아주 많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