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인생 1막의 대미를 장식한 메켈레(마켈라)와의 만남 최종 결산. 그리고 임윤찬의 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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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Classic Reporter Kim

Crazy Classic Reporter Kim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5
@greengables1691
@greengables1691 8 ай бұрын
이번 임윤찬님의 부상으로 빽빽한 스케줄에 대해 마음속으로 느끼던 염려와 걱정을 많은 분들이 소리내어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소속사와 주변인들이 진정으로 이 소리를 듣기를 바랍니다. 윤찬님 주변의 누구든 적극적으로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기자님의 간절한 염려,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박효진-q2d
@박효진-q2d 8 ай бұрын
김기자님에 임윤찬님을 생각하고 아끼는 간절한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되네요 잘 회복되리라 믿어요 오늘도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손에 부상이라니 좀 조마조마하네요.^^
@박효진-q2d
@박효진-q2d 8 ай бұрын
하늘이 보냈으니 하늘이 도와주실겁니다 😊
@doahmlee2511
@doahmlee2511 8 ай бұрын
@@박효진-q2d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웁니다. 하늘 믿고 함부로 나부대면 탈 납니다.
@봉덕최-i6n
@봉덕최-i6n 7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happyl4871
@happyl4871 8 ай бұрын
이름만으로도 화끈해지는 매켈레와 임윤찬의 좋은 연주를 전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그저 클라식 애호가인 저로서 감사드립니다! 임윤찬의 손부상에 엄마처럼 마음이 저리네요 꼭 잘 회복되기를~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다행히 작은 부상이라니 잘 회복되겠지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elesteaida48
@celesteaida48 8 ай бұрын
Take very good care of yourself YunChan. We love you and certainly can wait for you to recover in whichever way you need too. You are such a gift, please take your time….❤❤
@catherinejones9396
@catherinejones9396 6 ай бұрын
He has recovered.
@ksb9469
@ksb9469 7 ай бұрын
Wishing Yunchan the Best of Best.
@summer-girl
@summer-girl 8 ай бұрын
기자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불세출의 두 음악가의 만남이 회사동료 이상의 귀한 인연이 된 듯해서 기쁘네요. 안타까운 윤찬님 소식에 기자님의 애정어린 조언이 윤찬님에게 닿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윤찬님의 음악을 계속 듣고 싶으니까요. 좀전에 폴리니께서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접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헉~ 세상에나. 폴리니도 떠났군요. 좋아했던 피아니스트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unchuChung
@MunchuChung 8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한 마음 입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네. 우리 클래식 음악계에 아주 소중한 존재죠.
@user-nk4uy2td2w
@user-nk4uy2td2w 8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는 임윤찬과 아르헤리치의 타건법은 완전히 다르고 그로인해 표현되는 색채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향이 그리가면 안된다 봅니다. 저는 첨 임윤찬의 소리를 들었을때 타건법을 유심히 보았죠. 역시..짐작대로였습니다. 리흐테르에서 들을수 있는 결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청년이 리흐테르를 많이 연구했나..싶을정도였죠.콩쿨에서 가끔 볼수있었던 어깨 움직임까지도 닮아 있더군요. 그런데 김기자님이 리흐테르를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이런 임윤찬이 아르헤리치의 타건법을 배운다면 지금 그가 표현해 내는 음색이 완전 달라지기 땜에 그거슨~~안될 일입니다요~~^^ 이런 얘기를 김기자님과 나눌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네. 저도 임윤찬을 보면서 리히터가 연상되었습니다. 만약 과거 대가들의 강철같은 손가락을 가진다면 임윤찬이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구도자적인 내면을 볼때 리히터의 경지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르헤리치는 리히터와 그리고 임윤찬과 완전 다른 스타일의 연주를 하죠. 그러나 아르헤리치가 손가락을 단련시킨 과정이나 크게 치면서도 부드럽게 연주하는 방법, 소리에 핵을 만들어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기술, 그러면서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 기술은 꼭 임윤찬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리히터를 비롯, 호로비츠, 루빈스타인, 박하우스, 길렐스, 슈나벨 모두에게 있는 공통적인 기술이기도 하거든요. 아르헤리치를 음반이나 영상으로만 보면 타건이 날카롭고 음악적 내면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보면 아르헤리치의 색채는 강하면서도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녹음용 마이크가 아르헤리치의 소리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죠. 그리고 아르헤리치가 임윤찬에게 자신의 색채를 그대로 하라 강요하진 않겠지요. 임윤찬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장점을 잘 가르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윤찬의 재능이라면 스스로 리히터처럼 강철같은 타건과 여러 색채를 혼합해 내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nk4uy2td2w
@user-nk4uy2td2w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아..그렇군요~ 실제 저도 아르헤리치를 높이 사긴하지만 깊은 내면적 음악성이 부족하다 느껴 임윤찬과는 결이 다르다 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니..충격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임윤찬의 손 크기구요. 그 크기에서 뽑아낼수 있는 역량을 넘어선 수준이라 전 늘 놀랍습니다. 김기자님~ 이런 긴 답변 감사합니다.덕분에 직접 찾지 않아도 퀄리티 있는 공연리뷰 만날수 있어서 요즘 행복합니다.ㅎㅎ
@레사-p4d
@레사-p4d 8 ай бұрын
아르헤리치와 루빈스타인 두 분의 타건이 닮은 것 같던데 맞습니까 그리고 그 분들은 많이 굵고 크자나요 비교하면 안될 것 같아요 조속한 임윤찬군의 건강회복을 빕니다 음악 초보자 올림.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디테일로 들어가면 다르지만 기본은 같습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실제는 정말 다릅니다. 저도 아르헤리치에 대해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었지만 실제 듣고 충격에 빠졌었죠. 라자 베르만의 큰 소리도 실제 들었지만 아르헤리치의 소리는 수준이 달랐습니다. 소리 크기도 베르만보다 더 컷는데 그 부드러움은 클래스가 달랐죠. 그리고 바이올린의 이차크 펄먼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음반이나 영상에선 소리가 차가운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아주 부드럽고 소리가 풍성했습니다. 영상에선 테너 소리가 나는데 실제는 바리톤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힘이 빠지는 데에서 오는 득음을 한 진짜 고수들의 소리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데에선 소리가 얇은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리가 더 풍성해 지는 궁극의 소리. 음반의 녹음 마이크는 가까운 거리의 음만을 잡아 그런 간극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kunapalmer2768
@kunapalmer2768 4 ай бұрын
김기자님의 생각의 생각은 고맙지만 가슴속에 잘 가지고계세요. 임윤찬님은 그의 방식대로 잘 해 나갈것입니다. 임윤찬님의 음악 스타일을 바꾸는것, 원치않습니다.. ❤❤❤
@최비비-e1c
@최비비-e1c 8 ай бұрын
지휘자나 피아니스트나 20대가!! 감동입니다 소름 돋는 연주 잘듣고 잘 봤습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에듀프라임벨칸토성악
@에듀프라임벨칸토성악 7 ай бұрын
오래 오래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만나고 싶습니다 ❤❤❤❤❤❤❤
@happyaccident2398
@happyaccident2398 8 ай бұрын
한국공연 기대됩니다.직관하고픈 공연입니다. 어마어마한 공연이네요 와우!!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아마도 엄청난 경쟁이 되겠지만 티켓팅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accident2398
@happyaccident2398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피켓팅이라는데 실황방송이라도 볼수있을까 ㅎㅎ 늘 멋진공연보시는거 진심 부럽습니다 생생감있는 소식 늘 기다려 집니다.감사 합니다^^
@totohana07
@totohana07 8 ай бұрын
라흐마니노프4번도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임윤찬님의 레퍼토리폭이 정말 넓습니다. 모쪼록 체력관리와 부상없이 꾸준히 좋은 연주할수있게되길 기대해봅니다.손부상이라니..ㅜㅜ
@igosro83
@igosro83 8 ай бұрын
정말 지인 한 분은 임윤찬군 연주여행을 이 나라 저 나라 따라다니고 계시다고 하던데(티켓팅성공하면) 너무 부럽더라. 나도 한국 연주에서 한 번 꼭 보고 싶네요.
@홍학기-s1i
@홍학기-s1i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심재숙-z3y
@심재숙-z3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ookyounglee1822
@sookyounglee1822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손뿐아니라 척추와 어깨 팔꿈치 손목 관절 허리 다 걱정되요
@hsw5878
@hsw5878 8 ай бұрын
RIP Pollini. Yunchan, you are practicing too much. You have to cut back on the hours. You have 60+ years of concert playing, so take your time.
@S2h-t2n
@S2h-t2n 8 ай бұрын
저도 임윤찬군의 런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 예매했는데 취소소식에 멘붕이었습니다. 겸사겸사 잡혔던 런던여행계획도 취소할까 생각중입니다. 우리 윤찬군 손이 잘 회복되어 앞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은 스케줄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연주활동을 해나가길 바랍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정말 당황하셨겠습니다. 저도 임윤찬 공연 하루 전 철도 파업에 파리에 가는 열차가 없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당장은 아쉬우시겠지만 더 좋은 공연 보실 날들이 있을 겁니다.^^
@jiworlseok6857
@jiworlseok6857 7 ай бұрын
3월에 보스턴에서 있었던 임윤찬과 메켈레가 지휘한 Ochestre de Paris 공연 보고왔습니다. 한순간도 귀와 눈을 뗄수없이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비행기표와 호텔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catherinejones9396
@catherinejones9396 6 ай бұрын
Please either release a full video of the Rach 2 or put it into a Decca album. I think it may be the very best Rach 2 I've heard even just from the many irritating small clips.Please.
@jeongaeshin9004
@jeongaeshin9004 8 ай бұрын
우와~~~~ 전율이 이네요
@유미순-f3u
@유미순-f3u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초딩-y4s
@초딩-y4s 8 ай бұрын
런던공연 기다리다가 취소소식에 망연자실 ㅜ ㅜ 하지만 건강이 먼저죠😂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아이고. 상실감이 누구보다 크시겠습니다.ㅜㅜ
@lillian317
@lillian317 8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 기분좋은 리뷰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전문적인 설명과 서정적 감상이 담긴 리뷰가 늘 제게는 소중하게 다가오는 내용들입니다 클래식을 좋아해왔지만 갈증이 있었던 부분들을 김기자님께서 채워주시고 있답니다 또한 평소 감상 시 느껴왔던 저의 느낌과 감동이 김기자님 리뷰를 보며 통하는 바에 기쁨을 느끼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2악장 리뷰때 여행중 가이드를 만난 기분이었으니까요^^ 6월 공연 아.. 간절하게 보고싶은데..힘들겠죠 유튭알고리즘이 신기하게도 반클실황때 임윤찬군의 연주실황으로 저를 이끌었었는데.. 간절한 공연들 너무 티켓팅이 힘들더군요ㅠㅠ 언제한번 티켓팅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도 듣고 싶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공연 성공하시는 분들 어떻게 티켓팅을 하시는지 궁금했거든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이리 저를 높게 평가해 주시니 깊은 감사함과 함께 큰 보람도 느낍니다. 감동적인 음악은 사람들에게 내적으로 공통된 공감대를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사는 한국 국민이라 국내에서 표를 구하는 방법을 알진 못합니다. 내년 6월 메켈레와 파리 오케스트라, 임윤찬의 협연이라면 정말 경쟁이 치열할 텐데 성공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이 글을 보면 꼭 방법을 나눠주시면 좋겠군요.
@lillian317
@lillian317 8 ай бұрын
🙂해외에 계시는군요~답글 감사합니다! 쏟아지는 공연스케줄 소식에 설레면서도 윤찬군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손부상소식도 그렇고..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임윤찬군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도록 연주하길 바랍니다💕
@steamboatsprings8955
@steamboatsprings8955 7 ай бұрын
김기자님, 이번 컨서트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북미 공연에서 눈물 흘리며 감동받았던 그 날의 감정이 다시 솟구쳐 오릅니다 ㅠㅜ 요 조합, 그 밤의 실황 영상 구매가 간절해요. 참고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 날 윤찬님의 댄디한 헤어+스타일과 모델같은 메켈레님의수트핏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분 실력이야 말모구요ㅎㅎ 윤찬님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7 ай бұрын
콘서트 보셨군요. 콘서트를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큰 기쁨이자 특권인 것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unkim3820
@eunkim3820 8 ай бұрын
'아직 어린 학생인데, 이리도 고달프게 혹사 시켜도 되나' 싶을 만큼 연주가 강행군이던데... 전반적인 건강상태,특히 척추(경추,요추),어깨, 팔, 손관절 등 근골격계 건강상태 체크하고, 치료 뿐 아니라, 운동, 관리(필라테스나 스트레칭.요가 .등) 병행할 필요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길고도 긴 음악가의 인생길을 걸어가려면 건강관리 병행은 필수죠. 윤찬이 아프다니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Cminor5
@Cminor5 8 ай бұрын
제목도 넘 멋집니다ᆢ임윤찬과 파리는 번스타인의 뉴욕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ᆢ오늘. 아침 첫곡도 마흐나니2번을 틀었는데 저에겐 여전히 어렵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클래식의 세계는 느끼는 감정이 나이에 따라 변하고 연주자마다 다르니 알아가는 즐거움이 큰 장르입니다. 그런데 아이콘이 한화네요? 저도 라이트하긴 하지만 한화팬입니다. 류현진의 경기를 다시 직접 보실 수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Cminor5
@Cminor5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어제 메이저류가 왔는데 폭망ㅠ 넘속상해 혼술했지요ㆍ 오늘 근무중인데 이영상떠서 그나마 위로가 되어서 좋아요ㅎ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저도 류현진 경기 결과 보고 충격 받았었습니다.ㅜㅜ 당연히 승리할 줄 알았는데 새시즌이 시작되고 류현진이란 기대때문인 지 잠시 한화 이글스란 과거 경력을 간과한 것 같네요.ㅜㅜ
@조성연-w8p
@조성연-w8p 8 ай бұрын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부디 앞으로의 연주도 여지껏처럼 한계를 뛰어넘듯 연주해주시길 바라며 궂이 부상을 피하시려한다면 일정 간격을 좀 길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silketperle
@silketperle 8 ай бұрын
임윤찬 천재 피아니스트의 혹독한 스케줄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언급하신 피아노를 치는 테크닉도 중요하니 이 기회에 좀더 휴식을 취하고 연주 스케줄 동선도 체계적인 스케줄을 잡아 피아니스트를 위주로 소속사의 철저한 연주 스케줄도 피아니스트 실력처럼 천제적으로 잡아야할듯 합니다.
@gina1143
@gina1143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오늘도라니 항상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크라울-b1f
@핑크라울-b1f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6월에 통영에 연주가 잡혓던데요4월 18,19예매6때 한번 티케팅 해볼까합니다 잘될지 모르겟어요 좋은해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성공하기 어렵다던데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정-g5t4s
@김미정-g5t4s 8 ай бұрын
손 뿐만 아니라 무심코 연주하는 영상을 보다가 목의 앞부분과 전체적인 목부분이 많이 굵어진 느낌을 받았어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세에서 나타나는 모습과 비슷한 모습인 것 같아서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윤찬군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기를 권하고 싶군요 어린 나이지만 건강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좋은 음악을 오래도록 들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얼른 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이번 공연만 해도 피츠버그 공연 후 파리로 가 바로 연주하고 다시 미국으로 순회 공연을 갔는데 체력적으로 많은 부침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굉장히 전문적으로 아시네요.^^
@오마갓-o3n
@오마갓-o3n 8 ай бұрын
저는 저하인데도 목이 굵어져요 나이탓도 있겠지만
@juanchoi8007
@juanchoi8007 8 ай бұрын
의사 선생님 이신가요 아니면 갑상선에 일가견이 있으신지요 임윤찬은 갑상선하고 아무관계가 없다고합니다 그냥 무리한 스케쥴때문에 손이 좀 피곤한상태라 의사의권고로 콘서트 6개정도 취소한상태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일가견이 있으시더라도 소견을 자제하여주십시오 그리고 임윤찬또래 남자들은 갑상선으로 영향받는 나이가 아니라고합니다
@gingin7676
@gingin7676 6 ай бұрын
얼굴도 좀 부은 듯
@miralee8734
@miralee8734 8 ай бұрын
언듯 본 영상에서 손이 부어 보였는데 정말 손이 아프군요
@군단-h5b
@군단-h5b 7 ай бұрын
속히 손부상이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구본준-b2d
@구본준-b2d 8 ай бұрын
불현듯 하나님이 보우하사~란 애국가 구절이!임윤찬님을~~~~
@박해정-h5l
@박해정-h5l 8 ай бұрын
하느님입니다~
@mk.__.
@mk.__. 8 ай бұрын
팬들이 언론이 유튜버들이 하고싶은말의 반만 줄여도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어깨가 좀 덜 무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nemone3425
@anemone3425 3 ай бұрын
두 사람 다 투어스케줄 찾았어요. 6월 4&5 파리에서 하는 것만 찾았어요. 비엔나에서 하는걸 알고 싶었었는데. 비엔나에서 임윤찬은 마린 알솦하고 하고요. 메겔레와 같이 하는건 없는것 같아요. 아마도 파리에 가게될것 같네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3 ай бұрын
네. 파리에서 라흐마니노프 피협 4번을 협연합니다. 직후 파리 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일정이 잡혀 있어 높은 확율로 같이 연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흥행을 위해서도 중요한 거라서요.
@doahmlee2511
@doahmlee2511 8 ай бұрын
손가락을 강하게 하려면 저울추 운동이 직효입니다. 손가락을 강화시키려면 손가락 그 자체의 강화보다는 전완근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Bluebohem
@Bluebohem 8 ай бұрын
연주회때 일단 치는 곡 자체가 에튜드 전곡...그래서 손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프로그램을 적절히 조정하면 괜찮을 겁니다.
@anemone3425
@anemone3425 3 ай бұрын
2025년 메켈레와 임윤찬의 공연 스케줄을 알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김기자님 도와주세요. ^^
@최인-v7g
@최인-v7g 8 ай бұрын
😮
@graceyoo2906
@graceyoo2906 8 ай бұрын
임윤찬 어머니께서 건강관리에 힘 많이 써 주시겠지만 .노파심에 흑염소 액,홍삼등이 건강유지에 좋을것 같은데요
@user-nk4uy2td2w
@user-nk4uy2td2w 8 ай бұрын
먼저 쇼스탑11/4악장의 피날레..소름 돋습니다. 듣는 내내 무겁게 가슴 조리며 듣는 쇼스탑11번이 짧은 영상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일것 같다는 생각드네요. 메켈레 지휘봉의 마법인것 같습니다. 모든 음악이 선명한 그림이 되어 버리네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마지막 강조된 종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 해석이었죠. 희생자를 위로하는 듯한 마지막 종소리의 진정한 의미를 왜 메켈레에 의해 이제서야 발견이 되는 지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열정적인 몸짓에 이은 마지막 지휘봉이 종소리와 함께 하늘로 향하는 장면은 그저 경이로움 그자체였습니다.
@user-nk4uy2td2w
@user-nk4uy2td2w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동감백배 입니다.
@엄정희-u3v
@엄정희-u3v 8 ай бұрын
파리오케스트라 연주는 오픈 되었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 와의 연주는 왜 오픈이 안될까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아직 스케줄이나 레파토리 조정이 안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이건 비즈니스이니 아주 높은 확률로 성사된다고 봅니다.
@SkyRun-u4s
@SkyRun-u4s 7 ай бұрын
오 음악계도 싸우네 경쟁하면서 크는거지 이해한다
@hodunutt
@hodunutt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아파서 쉬어야하는데 산속에 들어가서 테크닉이나 다지라뇨 ㅋㅋㅋ 뭐 괜찮은 생각이지만 그럴 거 같지 않은 바쁘게 몸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스타일 같지 않나요? 사랑에 빠져서 쉬는 건 몰라도 절대 안할듯 ㅋ
@다비다-b4d
@다비다-b4d 8 ай бұрын
몸으로 하는건 어쩔수없는가 보네요 저렇게 매일 손으로피아노를 치니 ㅠ심히걱정이되네요
@peterectasy2957
@peterectasy2957 2 ай бұрын
its nice, but still far away from Richter - rach2
@Love-g7r5o
@Love-g7r5o 8 ай бұрын
번외편에 기자님 답지않게 너무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는거아닌가싶습니다.. 체질적인 문제이지 그것을 극복하는 테크닉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부종이 오지 않는 체질일 뿐이고, 루빈스타인의 말도 피로하지 않다는것이지 손에 문제가(질병이)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죠. 부종이라는 sickness는 체질에 따라 얼마든지 발생할수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루빈스타인, 폴리니, 아르헤리치 모두 체구도 크고 체질도 좋아보이세요. 특히 아르헤리치님 젊은시절은 웬만한 동양남자들 씹어먹을 체구로 건장하고 에너지가 넘쳐보여요.. 윤차니는 보기에도 여리한데 어떻게 저런 프로그램들을 소화하나 싶었고, 윤찬님 연주 보면서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뼈와 근육 건강에 좋은 영양가있는 음식들 잘 섭취하면서 체력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음 좋겠다 싶었는데, 자신의 체력적 한계를 너무 소홀히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소속사에서 윤찬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 잡고 전문 건강 트레이너 붙여서 운동&식사관리도 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클래식 연주자들도 모두 체질이 다르죠. 어떤 분은 건장하고 어떤 분은 왜소하지만 이게 절대적으로 연주력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실제 아르헤리치는 영상으로 보면 키도 크고 건장해 보이지만 키가 작습니다. 루빈스타인도 작습니다. 클라라 하스킬이란 연주자가 있습니다. 여류 피아니스트로 아르헤리치와 더불어 여성 피아니스트의 대표격인 전설적 연주자입니다. 그런데 하스킬은 몸도 왜소하고 약하고 심지어는 성격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연주만 하면 세계 최고의 실력을 뽑냈습니다. 그리고 아르헤리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타건을 자랑하는데 암 수술도 여러번 거친 지금 82세의 할머니입니다. 세계 어떤 젊은 남자도 아르헤리치보다 크고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피아노 소리는 힘이나 근육, 체질로 하는 게 아닌 테크닉이란 증거입니다. 만약 아르헤리치가 요즘 연주자들의 테크닉을 사용한다면 지금 병상에 누워있을 겁니다. 역시 전설적 피아니스트인 슈나벨은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부터 강철같은 손가락을 가지기 위한 연마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루빈스타인은 폴리니의 스타일로 인한 손 부상을 염려해 중지의 무게를 레슨해 준 것이고요. 만약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손 문제가 테크닉이 아닌 체질 때문이라고 단정하는 순간 임윤찬의 한계를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세상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에게 체질이 약하니 휴식과 운동, 약 등으로 해결하려 하면 음악적으론 한계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물론 현재로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 무리가 간 것이니 무조건 적인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 의도는 휴식을 취하며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닌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 그들의 테크닉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걱정하시는 말씀도 고맙고 이런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신 것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Love-g7r5o
@Love-g7r5o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제가 제일 중요한 말씀을 안드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렸네요, 우선 기자님의 영상들이 매우 유익하고 훌륭합니다! 훌륭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승승장구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피아노의 소리, 연주력은 신체적피지컬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테크닉이 맞습니다. 하지만 중지의 무게의 테크닉이 결코 피로해지지 않는다는 루빈스타인의 말은 부종이 오지 않는테크닉이라는 말씀은 아니었던것같아요. 중지의 무게의 테크닉으로도 어떤 사람은-건장하거나 왜소하거나 상관없이-체질적 문제로 부종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종이 오는 체질이라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로 거듭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지의 무게의 테크닉이 부종이 오지 않는 테크닉이 사실이라면 논문의 좋은 주제가 될수있고 논문에서 의학적으로의 근거도 제시해서 사실로 입증한다면 피아노 입문에 중요한 테크닉중 하나로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그 테크닉을 가르침받아야하지않을까요? 저도 피아노로 석사를 했기때문에 경험자로서 드린 말씀입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Love-g7r5o 제 영상에 높은 평가를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피아니스트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선 제가 음악 평론을 하니 그냥 무명의 평론가라 칭하겠습니다.^^ 저는 단지 과거의 여러 음악가들이 남긴 책들과 한 달 5회 이상의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음악회를 보고 그들에게 묻고, 나름 구축한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반과 영상을 보고 들으며 적용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성악가들과의 대화도 그렇지만 피아니스트들과 이야기할 때도 자주 견해가 부딪히는 게 테크닉에 대한 것인 데 참 어려운 주제네요.^^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 격이라 제 생각이 맞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저의 이런 견해도 한번 고심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님같은 전문가들이 이런 글을 써주시니 제 영상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skim318
@jskim318 8 ай бұрын
임윤찬 반 클라이번 연주에 매료되어 듣고 또 듣는 광팬이 되었네요…. 그런데 지휘자도 젊은 20대라 나이대가 윤찬군과 동년배 같습니다만…. 말 끝마다 천재.. 두 천재… 운운은 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재능도 재능이지만 결국 끝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보며 지휘자는 아직 새파란 눈의 외국 청년인데 너무 추켜세우지 맙시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일반적이라면 그리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메켈레는 현재 제가 본 가장 뛰어난 지휘자라 확고하게 생각해서요. 해외 언론에서도 모두 메켈레더러 천재라고 말하고 있고요. 신랄한 비평으로 유명한 노먼 레브레히트는 메켈레더러 혁신이라 말하고 있고요. 저는 월드클래스 지휘자들은 거의 모두 직접 보았지만 메켈레를 능가하는 지휘자는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를린 필 상임 자리를 뒤어어 세상에서 두 번 째로 중요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의 상임을 20대가 맡은 건 제 평가에 대한 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는데요. 오슬로와 파리도 마찬가지지만 암스테르담도 오랜 기간 심사숙고한 게 아닌 리허설 한 번하고 그 거만한 단원들이 상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선점하는 방식이니 저는 제 평가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실력도 중요하고 운도 중요한 데 실력과 운을 합쳐도 절대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뛰어넘었고 현재 20대의 청년이 세계 제 1의 지휘자라면 천재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말할 게 없지 않을까요?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8 ай бұрын
메켈레에 대해 잘 모르시나보네요. 조금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납득이 가실 겁니다.
@고은숙-q2u
@고은숙-q2u Ай бұрын
음반이 나왔을까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음반, 영상 모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임윤찬과 메켈레 둘 모두 데카 소속이니 언젠가는 나올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ribbonribbon8409
@ribbonribbon8409 8 ай бұрын
제발 좀 쉼을 갖게 해주세요.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8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한 영상인데 마지막 아르헤리치 언급…물론 개취일순 있겠으나 산만하고 절제미가 떨어지는 아르헤리치한테 뭘 배우라는건지…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개인적 취미이지만 아르헤리치는 역사상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피아니스트라고 대부분 인정하는 피아니스트이니까요. 직접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음반이나 영상으로 듣는 것과 실제로 보는 아리헤리치는 정말 다릅니다. 녹음 마이크가 아르헤리치의 소리를 다 담지를 못하죠. 스포츠에서 다른 차원의 선수더러 외계인이라 하죠.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소리 테크닉은 일반적인 상식을 넘은 다른 차원입니다.
@뽐눌-z4d
@뽐눌-z4d 8 ай бұрын
이거 뭐 사회인야구 깔짝거린 자가 오타니 스윙이나 투구 매커니즘 평가하는 그런 느낌인데 ㅎㅎ. 아르헤리치 내려치면 스스로 뭐 깊은 식견을 가진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뽐눌-z4d 깊거나 대한한 식견 전혀 아니고요. 그냥 아르헤리치를 직접 보고 깊이 감탄해서 생각한 걸 단순하게 피력한 것 뿐입니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낀적도 없게 생각한 것도 아닌 그냥 경험한 사실을 적은 것인데 그런 뉘앙스로 느끼셨다면 제 잘못이 크겠네요. 님의 댓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뽐눌-z4d
@뽐눌-z4d 8 ай бұрын
@@crazyclassicalkim 아니...기자님(?)께 드린 댓글이 아니고 저 사람에게 한 말입니다. 아르헤리치같은 대가에게 "산만하고 절제미가 떨어진다"고 폄훼하는 게 가당치 않아서요.아무리 개인의 취향이라 해도 아르헤리치 정도의 레벨이면 범인이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crazyclassicalkim
@crazyclassicalkim 8 ай бұрын
아이고. 제가 크게 실수핬군요. ^^
@Vincent-qw3pn
@Vincent-qw3pn 8 ай бұрын
임윤찬이를 한국에서는 千年에 하나 나올 천재라고 찬양한다. 말이 되는 소린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 "千年에 하나 나올까 말까"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흔히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로 불린다. 바흐 이래로 그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작곡가들이 없다는 것이다. 흔히 3대 천재 음악가로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을 꼽지만 바흐의 음악은 들으면 들을 수록 그의 위대함과 천재성에 고개가 숙여 지는 것이다. 바흐는 1685년 생으로 17세기가 그의 활동 기간이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400년도 되지 않았다. 도대체 작곡가도 아니고 피아니스트에 불과한 젊은이가 어떻게 천 년의 세월을 관통하여 천 년 만의 천재가 된다는 말인가? 한국에서는 콩쿨 대회 입상자에 대한 찬양이 도가 넘었다. 그 콩쿨 대회의 타이틀인 반 클라이번 의 나이가 1934년 생이니 올해 90세에 불과 하다. 한국에서 클래식 앨범은 잘 팔리지도 않는 형편인데 이런 황당무괴한 찬양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고작 27살 먹은 젊은이를 지휘의 대가로 마켙팅을 하는 등, 요즘 클래식 음악계가 크레이지 한 건가?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8 ай бұрын
작곡가는 위대하고 피아니스트는 피아니스트에 '불과'하다니...각 분야가 각각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라는 표현은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나온 평가들인 것이 아닌지요. 또한, 음악의 세계에서 , 예술의 세계에서, 백년에 한명, 천명에 한명이라는 표현은 수학적 산수적 표현이 아닌, 그만큼 드문, 놀라운 재능으로 너무도 귀하다는 최고의 찬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GOAT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로요. 외국 음악가들이 말하기를, 모차르트 시대에 모차르트를 들은 사람들이 느낀 놀라움이 지금 우리들이 윤찬에게 느끼는 것인 것 같다고, 우리시대에 모차르트같은 존재가 태어났다고 눈물이 고인 상태로 " It`s my honor."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탑 음악가들의 보물같은 존재인 것 같고, 이미 현재도 그렇지만, 아직 19세임에도 그의 재능, 그리고 성장속도, 그의 인성까지 모든 면을 평가해볼때, 그가 평생 이루어낼 업적을 생각하면 무리한 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니스트 중에서는 역사 최고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가지 전세계 유튜브에서 어느 클래식 영상이 그것도 콩쿨 현장 영상이 클릭수 1400만을 넘었던 적이 있는지요. (리매스터드버전 328만까지 합치면 현재 1751만... )그것도 1년만에요. 다른 나라 다른 콩쿨 우승자들 영상은 보통 3만 ~ 5만일 때 말입니다. 윤찬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클래식에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듣고 영혼이 정화되고 눈물을 흘리며, 클래식의 세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 클래식 앨범 판매량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으십니까? 기대됩니다. 동시대에 태어난 것이 너무 감사. 이런 윤찬과 같은 존재가 이 어려운 때 한국에 태어나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큰 선물을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할 뿐입니다.
@Vincent-qw3pn
@Vincent-qw3pn 7 ай бұрын
@@truthlover1695 : 클랙식 장르의 작곡가들이 위대 하다는 것은 그 이전에는 세상에 없던 음악을 창조 했기 때문이지요. 분야를 막론 하고 창조는 가히 신 적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창조한 작곡가의 악보가 없이 연주인들의 연주가 가능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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