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이별, 기다리는 이유, 나란놈이란, 괜찮을런지, 토로, 어느 하루가, 친한사람, 그대 내게 말하길, 지금이라 부르던 그 때, 지나고도 같은 오늘을 지나서 또 다시 구월이 찾아오고 있네요. 창정이형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cowboyjoo65845 жыл бұрын
한번만 듣진 못할 곡 이다
@여유진-t3u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같은 동네 살던 김영준 5학년때 말도 없이 이사를 가서 많이 서운했어 벌써 27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너가 보고싶다 니 소식 듣고싶어 시골 너의 할머니댁에 가서 내번호 남기며 연락 부탁한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네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더 세월이 흐르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다
@Penguin_sir4 жыл бұрын
그때 또 다시~ ㅋㅋㅋㄹㅃㅃ
@greatminions58445 жыл бұрын
임창정 15집-구월 이 세상 예쁜 사람보다 예쁜 그 사람 떠나던 그 눈이 부신 날에 멈춰진 그 모습 길에서 티비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그 노래 받을 수 없었어 너인 것 같아 늘 함께 쓰던 그 번호와 많이도 닮아서 네가 그리운 건 내가 아닌 그 날의 약속일 뿐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자 이렇게 너 떠날 때 다짐한 그 약속을 위한 거라 난 괜찮아 난 아직 너와 걷던 그곳에서 살지만 그 아픔을 이젠 곧잘 견뎌 미소도 짓는 걸 길에서 티비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그 노래 가끔씩 생각이 나는 사람 감정에 젖어 꺼내만 본 거라고 생각해 달라졌을 우리 만나지면 그 하루로 끝일 거야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너 떠날 때 죽어도 너만은 버리란 그 당부를 기억하며 일터로 나가는 길에 너 떠난 너의 집을 지나쳐 가끔 그곳은 웃으며 잘 있는지 일상으로 돌리는 연습을 해 이글은 보내지 않을 거야 감정에 젖어 그때가 잠시 생각났을 뿐 달라졌을 우리 만난다면 그 하루로 끝일 거야 익숙히 잘 웃고 잘 살아가 자 이렇게 시간이 달라도 바꿀 수 없었던 일들인걸
@uhyunjin76373 жыл бұрын
inst라곤 피아노 반주 하나뿐인데 오히려 그래서 감정이 훨씬 더 증폭되고 형 보이스가 더 빛나는 느낌. 나란놈이란, 그대라는꿈도 그런 면에서 비슷하고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