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여로, 아씨, 꽃 한송이

여로...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옛날의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 임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든가 저기든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의 이 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 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및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 한 송이
길 잃은 꽃 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늘 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은비네집]

들어도 들어도 또듣고싶은 고운음색 최고 트롯의여왕님 이십니다 최고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 💕

[@youngraipark8313]

반 세기가 훨신 넘어도 변함이 없다 후세에 길이 남을 불멸의 가수 !!

[@진정성-z8v]

27살때 회식 장소에서 꽃 한 송이 노래를 불렸더니 앵콜곡 들어와서 얼굴 빨개졌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 입니다 노래는 그대로 인데 사람만 변해갑니다

[@류창석-j6m]

아씨를 듣고 있으니 어머니가 떠올라 괜히 눈물이 나요.

[@유성철-r9y]

세윌은흘렀어도 변함없는 천상의목소리영원하라

[@khl5200]

아씨 노래는 우리의 인생 그자체인것 같아요 듣고 있어면 휙 가버린 세월의 덧없음 에 눈물이나고 아련해집니다 이미자 선생님 넘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빛나게-x4t]

가엾고그리운우리어머니가살아오신삶 아씨~~~~여로~~~~우리엄마라는꽃한송이~~~눈물이나네요

[@김복배-e8e]

이미자씨.노래드를때마다.눈물이.핑돌때많습니다.너무나.대단하신.분.이십니다

[@엄현정-q4y]

어머님대표곡3곡 🇰🇷 🇰🇷 🇰🇷 🇰🇷

[@김형임-l5o]

이미자씨 처럼노래을 아주 잘부른 가수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종숙정-q6u]

여로가사부탁해요

[@일휘소탕혈염산하-o4x]

할머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갱년긴가... 그분들의 사랑으로 내가잇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할머니 어디계시드신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못난 손자가 울며 흐느낍니다

[@csh4214]

그누구도 슝내낼수없는 이미자선생님 목소리 듣기는편해도 따라부를수 없는 고음에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온화하고 따뜻한 옛정을 맘에 심어주는 목소리 고이 간직하세요~~

[@정복-v4z]

이미자님 목소리는 천상의 엘레지의 목소리 70년대의 어려웠던 산업화시대 여로주제곡은 고난의세월 위로곡이였읍니다 이미자님 오래오래 사셔요 행복하셔요

[@tv-jn2dw]

이미자씨 처럼 좋은 목소리와 노래실력 갖춘 사람 아직 없어요. 아마 앞으로도 없을 꺼에요.

[@김온유-e3p]

박칼린 엄마(리투아니아)가 이미자는 전세계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가수라 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배호와 함께 불세출의 가수!!!

[@한소피아-k8i]

저 어릴때 많이 따라불렀던 노래입니다 어린마음에 멜로디도 가사도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자선생님 목소리에 반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읍조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허일호-s3f]

신이 주신 천상 목소리 입니다

[@반계숙-g2k]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고와요 가창력 최고 누구도 따라 잡을수 없는 목소리

[@오경수-q3q]

09

[@김경서경서-t4e]

아씨 노래를 젤 좋아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이강훈-o5h]

이강훈이미자노래가즣아

[@하성한-y3d]

한많은 이나라의 역사속에 우리네들의 삶모습이 고소란히 노래에 담아 심금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컴카칭]

젊고 활기와 곱던 그모습이 이제는 노래처럼 세월따라 아쉬움만 남기고 이미자씨 만의 특이한 가창력 있는 가수가 또 언제 나올까요.~~

[@최영호-g9r]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이미자 선생님의 노랴는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네요. 요즘" 여로"와 "아씨" 노래를 연속 며칠째 듣고 있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서리-z3l]

이미자 선생님 노랜 맑은 수정을 보는 거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애환을 담은 노래들로 수많은 우리네 어머님들의 한맺힌 가슴들을 노래로 풀어주셨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사셔요. 고맙습니다.~♡

[@신정근-b4q]

ㅡㅡㅡㅡ로또검색

[@신정근-b4q]

ㅡㅡ로또.

[@신정근-b4q]

로또

[@라인채-q2t]

참.인생사허무합니다,세월은유수와갇습니다.엇그제나도청춘일려니오늘백발한심하네요.나이가들다보니보고싶은사람도생각이나네요.목포에그사람이평생그립습니다.~^

[@TV-rd8pz]

흘러간 시절이 생각납니다 추억을 일깨워 주시고 좋은 명곡들을 들려주셔서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gspark5748]

가곡 같아요! 젊은 날 목소리라 더욱 순하고 아름답군요 느끼하지 않은, 쓸데없는 잡 굴림없는 순수하고 자연스런 트롯! 듣기에 부담없고 편안합니다!

[@lee1872]

술한잔 마시며 들으니 눈물이 절로 흐르네요 60년 살아온 인생이건만 아직 눈물이 남았다니.

[@김초롱-f2m]

갈수록 눈물이 더 납니다. 몸이 약해지니까 마음도 약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Jj-me3jg]

동감입니다 오늘만10번들었네요

[@배동하-s2u]

이미자 선생님 노래중에 최고의 명곡 여로와아씨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 부르는 노래 입니다.. 송년회때 한번 멋 뜨러지게 불러 보세요..

[@엄현정-q4y]

전국민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즐겨듣는 대표음악 💕

[@유삼진-l6h]

이미자는 단군 이래 명가수.

[@한애경-o4h]

어릴적 드라마보던시절이 생각난다 어찌시절이 이리도 빨리가는지 지랄갔네 어찌살아야 하는지 내마음같지않타 웃자 웃자 남은세월이 얼마나될지

[@daedongkim1029]

난 자식 보고 살아요 그네들이 내 기쁨입니다

[@장서은-z4m]

전설. 이지요

[@윤근섭-t1t]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중 세월은 흐름을 피해갈 수 있는것들은 지구상에는 단 하나도 없답니다 흘러온 길 뒤돌아보면 세월유수 라는 옛말이 실감나죠

[@참꽃-h2i]

아! 세월은 흘러가도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는 노래 아씨! 아! 옛 시절이 그립구나!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은 그길... 꽃피고 세울던 두메산골 네고향! 가을빛햇살에 황금들판 오곡백과 익어가던 내고향! 허리에 보자기 둘러메고 학교 가던날 행여늦을세라 고무신벗어 들고 뛰어가던 그추억은 지금도 아련하게 보일듯말듯 생겨나네요. 시골 어쩌다 한번오는 가설극장 영화보러 먼길 마다 않고 동네 부모형제 누이.친구들과 함께 보던 추억!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두번다시 볼수없고 두번다시 오지않은 그옛날 그시절 추억속으로 남겨진 세월! 아씨!여로! 초간삼간!님그리워!기러기아빠! 바다가육지라면!서산객마을!꽃한송이! 들어도 들어도 가슴에 잊지못하는 노래! 아니 가슴속에 새겨진 노래 다시 또 불러봅니다. 애청자 여러분 가네 모두건강행복.행운을 기원드림니다.

[@진정성-z8v]

제가 아는 닉네임 장군님 아니신가요 혹시 울산 ?

[@이상춘-f8p]

천상의 목소리감동입니다 세상에 너무 행복합니다

[@이태금-b4m]

최고의 가수입니다 건강하세요

[@박박동식-o1c]

여로들으면왜눈시울이적실까.어릴때많이불렀는데.아씨도그렇고.이미자선생님감사합니다.좋은노래부러주셔서.올리신분께도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세요.

[@박연숙-n1r]

감사합니다

[@임인재-h7j]

...자

[@sing-sing_686.]

한국대중문화의 정수를 구성한 가수... 하늘이 내린 목소리

[@youngkim4396]

타국땅 40년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로를 들어면 마음이 찡하다

[@박영주-w3u]

이미자 누님은 가창력 기교는 않부리지만 깨꿋하고 한국인에 한 이 묻더있는 노래는 가희 최고 입니다

[@응원합니다-u7l]

👍👍👍

[@응원합니다-u7l]

여로 아씨 연속극하던 딱"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일인입니다 딱 그시절로~춥고 배고프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더 그리운건..."

[@rbwodl9885]

듣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여 눈물 나네요.

[@ssk2761]

이미자 선생님 최고.최고 어떤가수라도 따라오지 못할것니다

[@전지현-b9s]

세월의 흐름에 나이가 들면서 한 여자로 사라온 나의인생 돌이켜 보며 이미자 선생님 노래 여로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박낙기-h3n]

김ssk

[@healingjusin]

맞습니다 현대가요사 100년을 뒤돌아볼때 이미자 선생님은 가수중의 최고가수라 할 수 있을겁니다

[@justic4194]

우리할머니 어머니세대를 생각하면 눈물만 남니다

[@박진도-l2u]

우리나라 최고에 목소리 입니다

[@김동수-n1j]

나는 이미자님의 노래를 간단하게 6, 70 년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의 하나로 치부하지 않는다 님의 노래는 굉장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님의 노래는 아주 돌같이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풀어져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만큼 우리네 정서의 저변을 울린다 그분의 노래는 6, 70 년대 한 20년 동안 우리들 개개인 뼈속깊이 박여있는 오쳔년을 두고 맺혀 내려온 우리 민족적 한을 끄집어 내었다 즉 안에 담아놓는 게 아니라 밖으로 끄집어 내어 눈물로 발산하는 행위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그 한의 속박에서 벗어나 무한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우리 국민들이 갖게 하였다는 거다 님의 노래는 사람, 특히 여성이 가진 거의모든 감성을 터치했으며 또 우리 국토의 대부분을 노래속에 담아 위무하면서 내적 정신적 상처뿐 아니라 외적 지신밟기도 하여 확실한 새로운 토대를 만들었다 당시 유례없는 산업화로 민족의 웅비를 추진하던 활발하고 영민한 정부와 함께 이러한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비로소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잘 매치되지 않는 멜로디요 리듬일 수 있지만 지난 반세기 우리 민족의 변혁기 세대들에게는 더없는 카타르시스요 위안이었다 님의 노래를 접한 건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복이었다고 생각하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이제 연로하시다고 해야 할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kh-mh6vu]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

[@이제현-j1j]

저보다 선배님 시네요! 전 임인생 입니다 21년생 엄마가 정월초 이튼날 해산을 해습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엄마는 나를 떼어놓고 멀리~ 멀리~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가셨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매일매일 보고 싶은 엄마인데~~ 그저 눈물만 남니다

[@남금빛별]

이미자선생님 노래를듣 노라며 가슴이 사르르 놓아내려요 수원처녀 노래를 좋아합니다 선생님 언제까지나 건강잘챙기셔요...

[@조한복-i7m]

이미자,선생님,아씨,드라마노래,꼬맹,이때나온,노래인대,힛트곡,대박👍👍👍👍👍

[@이봉규-v2m]

아씨 노래가 너무 좋아요

[@희망이-p4z]

그리운 얼굴들 가슴이 아품니다

[@김남녀-b4l]

옥구슬같은 목소리 언제나 들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isabellapark970]

장욱제.태현실.박주아. 열연햇던 연속극 선명하게 떠오르는군요. 가난해도 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고산박-p2j]

형사 앞잡이 역활의 달중이도 보고 싶네요~

[@유기현-s1j]

그당시 tv기없어서 남의집에가서 볼때 혹시라도 가라 할까봐 숨도 크게 못쉬고 구석에서 웅크리고 본 기억

[@미소미소-z5m]

그러게요 모는것이그립고 그리운 잠실 배타고다닐때있어는데 지금은 아파트로뒤덥인 그길 정말그립네요 할머님도 보고십네요 정많던그시절그리워라 그리워라한사람한사람 떠나가네 나도언젠간 똑같이 그길가겠지 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수선화-q8u]

@@유기현-s1j 맞어요 시골에 티비 몇대 없던시절 여로 인기 많았어요

[@김정단-j1u]

정이넘치고 담장너머로 고운음식나눠먹던그시절 지금은고향사람도다박복합니다 정떨어져요

[@shhealing]

요즘 이미자님 의 여로 와 아씨에 꽃혀서 맹 연습중이네요 ~ 왜 이런 명곡을 몰랏을까 ~ 보물찾은 느낌 ~~

[@정종섭-r8h]

공감합니디.

[@참꽃-h2i]

어머님 날낳으시고 바로돌아기시고 피덩이 안고 나를 기르신 우리할머님 그때는 할머님이 엄마인줄알고 뒤를 행여놓칠세라 치마자락 꽉 부여잡고 마실가던 그옛날 나의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속에 할머님얼굴을 그려봅니다. 자나깨나 항상 나를챙겨주시던 우리할머님! 가신지도 벌써 65년 아! 어머님 얼굴도 모르나를 불쌍이 여기시고 어디를가도 챙겨주시던 할머님!할머님!할머님! 보고싶어요.할머님!

[@김진흥-g1s]

할머니는 항상옆에 계십니다.

[@onlyyoyomi]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지만 아름다우신 할머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어머님과 할머님을 뵙고 함께 행복하시기를 뵙겠습니다!

[@yeonhomoon7352]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최병진-g7u]

마음이아파요..

[@임희영-l5x]

😭

[@jongyea1226]

70년대초 흑백티비 여로 할때 어느봄날 진달래 먹고 소먹이로 산에갈때 여로! 아씨 노래들으면 왠지 가슴한구석이 뭉클하곤 했었는데

[@김광미-i9f]

내나이 이제 갖 육십 문턱에 발을 딛어 놓은나이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듣다 보면 옛 시집살이 생각이납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등을 지고 혼자서 흐느껴 울던 생각이 납니다 .

[@미소미소-z5m]

@@김광미-i9f 아 그래군요 서울살이에서도 엄마얼굴모르고살다가 시집도살이고 그러고 육십줄에 살다가 아이들 시집장가들이고 어릴적할머님댁에살면도 그당시 미자언니노래들으며 이불속에서 울던때도있어는데 이젠홀로일하며 믿음속에 잘살아갑니다 노래듲다가 문득문득 감사하며살아요 감사합니다

[@유광희-k7r]

언제들어도 가슴이 울컥 해 지는 명곡이네요.동네 TV있는 유일한 군인가족집으로 가곤했던 가슴시린 노래이네요....

[@이근하-k2q]

너무 슬픈 노래 가슴이 아프네요

[@최해득-g6t]

이근하

[@조영상-w7p]

참말 은 은하고 서글프면서 도 황 홀 경 , 에 도취 되니 ,,지금 은 머 얼리 천상 바라봅니다 아 세월 이여

[@양승균-n4y]

최고

[@전기윤-g4g]

가수여왕하면역시노래최고이고이미자님오래오래장수하시고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노래잘듣고갑니다

[@박익길]

누님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

[@kh-mh6vu]

아 !! 아버지 어머님이 좋아 하신 이미자 가수님 노래를 듵으니 옛생각에 눈물을 감출수가 없어요

[@mm-sf6tc]

나도.나이가.들었는지..이미자.노래.특히.ㅡ아씨노래들으면..돌아가신..엄마생각에.눈물이나네요.ㅡ인제는.보고싶은게아니라.ㅡ그립다.ㅡ노래.너무좋읍니다.ㅡ이미자선생님.건강히.하시고.오래오래.좋은.노래들려주셔요..존경합니다.

[@임상규-c6k]

최기옥귀옥대학가요제

[@라인채-q2t]

세윌은기다려주지않습니다철따라봄은가고봄따라청춘가니오는백발이한심합니다

[@권정자-u8k]

아무리 들어도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마음이 먹먹하네요 아주 어릴적 아빠가 소죽끓이며 아주 작은 라디오 들으면서 귀에 익은 노래들이 지금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 심금을 울리네요 돌아가신 아빠생각도 나고 그립기도 하구요 이미자 선생님 노랠 들으면서 이 좋은 노랠못듣고 먼저가신 이들을 애잔해 하신 그목소리가 아직 귀에 쟁쟁합니다

[@방정석-p6t]

감탄사만 나오네요 정말 가수입니다 지구상에 이처럼아름다운 목소리가 또 있을까요

[@김대원-m1j]

9

[@라이언11]

정말 잘 부르시네요~!.

[@이봉규-v2m]

동감

[@한옥순-j7p]

@@이봉규-v2m 동감

[@삼익건강약발]

정말 잘 부르지요 목소리만 이쁜것이 아니고 정말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쑝수리]

노래는 역시. 이미자. 가수님을 능가할자 아직까진 없는듯

[@고마워-c3b]

어쩌면 이렇게도가슴속깊이 스며들까요 감사합니다

[@giyw1397]

곡과목소리조화다

[@박종래-m7s]

우리어머니 이연속극 얼마나 좋아하셨는데

[@복복-i1h]

여로~엄청난 노래죠^^~...한 인생이 그대로 녹아 있고 보는 듯 합니다^^~~~

[@green3530]

엄마께서 좋아 하시는 노래 입니다. 두 눈에 눈물이 고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오재두-m7i]

천상의목소리 이미자 한세대에 사는것이 다행입니다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재윤-e9p]

어느세에.그때여로드라마가.생각나네요.건강하세요 🤗🎶👏

[@moungleemounghllee9507]

이미자 선생님 !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옵소서~~@

[@오대산흑곰-z2g]

울 엄니 대관령을 넘어서 진부로 시집을 오셔서 58년을 살아오시면서 울 아버지로 인해 맘고생, 육신고생을 하시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나도 행여나 내 잘못으로 한여인을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모르겟네

[@차상진-d1w]

여로 그 드라마가 나온지 벌써 반백년이 넘었네요 그시절에 이 미자님에 대한 소문이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사후에 일본서 목을 분석 하기 위해 많은돈을 주고 미리 샀다는 괴소문도 돌았는데 그정도로 이미자님 목소리는 하늘이 주신 보물 같습니다

[@장희순-f9m]

살아있는전설!인간문화재!불후의명곡!

[@yoo-oe6kv]

세계최고가수입니다.

[@정미경-q3z]

우리의 정서와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천상의 음성음색은 신이 부러워하고 신이 내린 최고 최상목소리 천년에 한번 나타나는 국보

[@백운진-y2n]

아씨 들어면 집사람 시집올때 생각나네요 꽃다운 나이 시집 왔는데~~~

[@박박동식-o1c]

사모님께.잘해드리세요.

[@이동하-z3v]

어머니께서이미자씨노래를좋아하시는데지금 은요양병원에계셔서정말맘아프네요 ᆢ

[@임옥환-n2r]

@@이동하-z3v 옛날 추억이 새롭네요

[@김선희-f1z6x]

너무나도 아름다운 목소리에 아름다운 노래

[@임옥선-z1b]

추운 겨울날씨에 노래랫말 처럼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임옥선-z1b]

언제 들어도 잊을수 없는 아씨 애절해요

[@nsh4615]

아씨노래 들으면 내가 새색시적 시골시댁에 한복입고 오가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 😂😂

[@김순옥-g7u2w]

이미자선생님 노래는 저희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셔는데 자주 부루시고 그래서저도 자주 부른답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ㆍ

[@한옥순-j7p]

천상의 목소리ㅡ

[@sandyling4111]

너~~ 무 좋은 노래네.

[@윤쇠석-u5x]

이미자 너무 감동을 주네요

[@응원합니다-u7l]

진짜 옛생각 나네요 💕 흑백시절 그시절 온듯👍👍👏👏👏 그땐 순수 "목화솜같은~🍃 그때가 좋았꼬 좋았네💕

[@이한송-b2n]

꽃한송이를제가많이즐겨불렀던곡이랍니다^~^

[@이후생]

꽃 한송이와 연관된 추억이 있었나 봅니다,저도 이노래를 마음이 울적할때 듣는데 그때꺾었던 꽃과 인연이 닫지않아 많이 회한이 됩니다

[@세상보기-b5z]

어려웠던시절이었지만 정이있더시절이 새삼 그리웁네요

[@김종택-m9i]

이미자 노랜 마력 너무 잘혀 가신

[@이진정-p4r]

지금들어도 좋은 노래 천주교신자로서 세레명 잊어먹었네 하느님이 내신가수 이런목소리 이미자 만한 소리들을수 없어요

[@미소미소-z5m]

나 어릴때 친할머님 댁에서 클때 이노래들으면서 잠자리에서얼굴본적없는 엄마그리워하며 운적이나네 보고파라 할머님 ㅠㅠㅠ

[@참꽃-h2i]

유갑순가수님 노래를 엄청좋아 하다보니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옛날 어린시절 시골테래비 있는 이웃집에서 동네분들과 함께모여 보던모습 생각 나는군요. 일찍가서 자리잡아 보던 옛날이 그립고 생각남니다. 아!그때가 그리워요. 물새한마리!하춘화노래가 나올때면 두눈에 말없이 흐르눈물 잊을수가 없어요. 나를낳으시고 가신 얼굴도 모르는 어머님얼굴 그리워 눈물 나네요.꿈에서도 한번만이라도보고싶은 어머님! 태어나 한번도 본적없는 어머님의얼굴!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이 남니다.감사합니다. 부디건강하시고 행복과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정화랑-x9i]

미투 입니다

[@광쪼우]

얼굴본적없는 엄마얼굴 그리워... 어찌그리 눈물나게 표현하시니.. 가슴이 뭉쿨 하네요.

[@참꽃-h2i]

@@광쪼우 님 반갑습니다. 그때그시절에는 모든것이 아쉽고.그립고.부족하고. 얼마나 옛정이 살아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아주좋아 하는 펜입니다. 유갑순가수님 노래 부석사의밤 노래를 듣고또듣고 합니다.물른 유갑순가요집노래도 듣고합니다. 님도 그추억의 그시절 있었겠지요. 그옛날은 겨울밤 초생달이 뜨고지고 보름달이 뜨고지고 밤새 친구들과 노래부르며 손뼉치며 놀곤 했지요. 어린시절 저녁 소죽끓이며 저! 먼하는별을보며 다른동네도 달이뜨고 별이뜨고 지는지 궁금했어요? 지금도 노래를 듣다보면 밤이 훌적지사곤 합니다. 그시절그노래. 배삼룡에 이정표. 이하마. 유통.박재권.분들이 나오는 아이넷 티비를즐 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드림니다.

[@김용희-u5w]

부디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jackjacky9150]

꽃한송이 ㆍ이곡은 제가 삭소폰으로 가장 애연한 곡이라서 감동있게 듣고 갑니다ᆢ자주 들어와 즐감 ᆢ감사 드립니다

[@창수곽]

언제들어도 옛날이생각나게하는 정겨운노래70 이되어도변함없이 사랑에 젖어봅니다

[@김정웅-f8f]

눈가엔 이슬이 가슴은 먹먹하고 아파할때 한가닥 빗줄기처럼. 서글퍼하며 부르던 노래 남겨주신 보물같은 주옥같은노래 감사합니디ㅡ

[@이극우-p8q]

나의 가슴속에. 뭉클하게. 뭔가가 스며드네요.

[@김복순-u1v8q]

참...세월이..맣이지갔네여 이제는..엣날생각에져으보네여 곱던시절이 한때가잇으네여

[@정종섭-r8h]

동감입니다.

[@라인채-q2t]

동병상련입니다.아주오랜많입니다.많이보고싶엇읍니다.답글주십시요.기다리겠읍니다,~

[@라인채-q2t]

3936.2953으로

[@아사달-h3i]

듣노라면 정말로 눈물겹네.

[@박재우-f9r7b]

50년전 서울양평동 17살 고생하던때 그공장 생각나는 이름 박재수,박재호 형제 그리고 김영미 문경님 아련히 생각난다.

[@일휘소탕혈염산하-o4x]

얼마나 고우셧을까,,얼마나 아리따우셧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