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 내가 견뎌온 날들 (20221029 임재범 콘서트 서울)

[@행유부득반구저기]

너무 행복하네요. 제 눈이 하트가 되었네요.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Alliseeallido]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저는 오늘 을 보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행복한 사람이 또 어디 있어? 놀라워하면서 돌아왔어요. 이제 영감님.. 사랑한다는 말, 팬들에게 자주 아니 매일 하시면서 살으셔야 한다고~~🙆 수원 추가 공연 뜨니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네요.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뜨면 빙점을 찍는 거니 아예 집 앞까지 모셔다드리는 거임ㅋ 전국투어 모두 함께 해요.💕

[@mingli8052]

집앞까지 모셔다드려요~?^^ㅋㅋㅋㅋ

[@Alliseeallido]

@@mingli8052 네.. 집 앞까지 모셔다드려야죠 ㅋㅋ 우리 '밍님'도 오랫동안 영감님 지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콘서트를 이틀 동안 보고 느낀 게 바로 우리가 이렇게 마주하고 서 있는 지금이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콘서트 내내 그랬어요. 지금 이 일어났다고! ~ 이제 영감님 행복해서 맨날 우는 것만 보게 생겼다고~ ㅋㅋ 모두가 감사해요.

[@mingli8052]

@@Alliseeallido ^^ 저는 임재범님을 좋아하게 된지 이제 3년째라 오랫동안 임재범님 곁을 지키신 많은 팬분들에 비해서는 아주 많이 부족하지요~ 이제 다시 저희 곁으로 돌아오셨으니 이제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재범님과 같이 행복해 하며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합니다~^^

[@Alliseeallido]

@@mingli8052 제가 콘을 보고 느낀 점은 첫 번째 드디어 두 번짼 는 점. (곳곳에 귀여운 곳까지ㅎ) 그날 인상 깊었던 것은 머리가 희끗희끗한 70대 노부부들이 편안한 점퍼에 운동화를 신고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은 감동물결 이었어요. 마치 지금 댓글이 후기처럼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재범 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거예요. 22년은 행복한 한 해로 모두 기억될 듯해요.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한결같이 응원하시는 밍님, 오늘도 덕분에 따뜻하게 하루를 열어요.😄

[@mingli8052]

@@Alliseeallido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저도 방금 일이 끝나서 하루 잘 마무리했어요~ 어제 오늘 승승장구를 다시 보았는데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주신듯해요~ 평소 말씀하실때도 리듬감이 있으셔서 집중하게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셔요^^

[@inteccer]

귀한영상 담아주셔서감사드립니다 7년간 시간들이 값진 시간이었어요 백야콘 다녀온후 언제쯤 뵐수 있을까 했는데 첫콘 두번 모두 뵈어서 행복했어요

[@inteccer]

@brskhgld 너무 기쁘네요

[@jkim8384]

최고의 가창력과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