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 '사랑의 썰물' [콘서트7080, 2005]

임지훈 - '사랑의 썰물' [콘서트7080, 2005] | Lim Ji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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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KBS 1TV 콘서트7080 9회 - 2005년 1월 1일 방송
임지훈 - '사랑의 썰물' [콘서트7080, 2005] | Lim Ji Hoon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임지훈
가사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Пікірлер: 41

@최영준-c7h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하모니는 예술 기타와 찰떡궁합 옛날 생각난다 그때가 좋았는데 이젠 중년이 되버렸으니 세월도참 ㅠ

@김영덕-z4h 10 ай бұрын

저 가사...ㅜㅜㅜㅜㅜㅜ 미치게하는구나

@kimsangjin771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대박이십니다 목소리가 진하다 못해 진국진국 이런진한 사골진국 처음입니다 ㅜㅜ 우연히듣고 푹~~~~~빠져서 헤어나질못하네요 좋은 활동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안까만 9 ай бұрын

2024년 5월에도 찾아와 듣습니다!! 오신분들 손!!!!!!😊😊

@sungbubp7170 Жыл бұрын

마음깊이좋아하는단한분의스타입니다 오랜시간지나도변하지않는 나의스타 늘응원합니다

@이사도라-i6p Жыл бұрын

콘서트 하시면 꼭 가보고 싶네요 진짜 예전부터 팬 입니다^^

@작은땅큰나라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김명자-e8z9v 6 ай бұрын

임지훈님 감미롭고 허스키한 매력적인 보이스.

@fatyoung 2 жыл бұрын

임지훈님 노래가 가슴에 와서 사무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slowstar1070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최고

@장미꽃-h8d 3 жыл бұрын

30년.됐어요.자주좀. 들여줘요.행복합니다. 이노래는.너무좋아요.

@최민재-k1i 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 30년도 넘은 것 같네.

@저냥그냥-f2y 2 жыл бұрын

참 멋지다

@이순애-y9e 4 ай бұрын

아들 인물이 너무 좋습니다

@아우리-s8x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감미롭고 은은하고 아련합니다.~^^

@반영화-e5o 4 жыл бұрын

정말오래난이듣는다 30년도넘은것같이

@mk_tv2917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구영애-r6w Жыл бұрын

❤

@요구르트맨-y2z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요구르트맨-y2z 10 ай бұрын

🎉🎉🎉🎉너무 고맙구 감사합니다

@박창호-q3m 4 жыл бұрын

크~

@pathosderdistanz9341 3 жыл бұрын

I've just clicked the 100th like.

@민섭김-r3z Жыл бұрын

톰보사의 리오스카 하모니카

@박성준-h7u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작사 작곡이 김창기님 이네요. 김광석님 하고 연결되네요.

@경수변-g3q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뽕배스 4 жыл бұрын

왜 가수들은 나이가 들면서 원곡처럼 부르지 않는지 의아해요. 일단 듣는이로 하여금 거부감이 생겨요...김정민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도 가수는 언제든지 원곡에 가깝게 부르도록 힘써야한다고

@JiSooSeo68 3 жыл бұрын

그게 말처럼 쉽나요

@오렌지-t1g8b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래의 의미도 다르게 해석되지 않을까 ?

@pathosderdistanz9341 3 жыл бұрын

일부 공감합니다. 원곡 대로 같이 따라 부르다 가수가 달리 부르면 살짝 배신감. 원 가수가 바꿔부르는 건 그래도 이해하는데, 불후의 명곡이니 뭐니 하면서 한 곡에 온갖 장르 짬뽕해 불러대는 건 참 귀가 괴롭고 유치하더군요.

@jessiehan257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힘이 딸리는 신체적 이유가 제일 크죠. 녹음할때 약간의 기계 조작도 있었는데 그것도 못하고…… 휘트니 휴스턴, 필 콜린즈 같은 가수도 나이 먹으니까 그 목소리가 안나오던데…..

@뽕배스 3 жыл бұрын

@@jessiehan257 옳으신 말씀입니당

@김동식-q4p 3 жыл бұрын

잘있거라 김완희

@윤양youtube-e6s 2 жыл бұрын

원곡하고 똑같은데.왜그런말을.....

@천은정-g8x 9 ай бұрын

임지훈 ㅡ사랑의 썰물 안치환과벗님들ㅡ집시 여인 김범룡ㅡ 그대이름은 바람바람바람 강산에 ㅡ거꾸로 저강을 거슬러오르는 연어들처럼 015Bㅡ노래도 좋은데 녹음해듣기 수와진은 한참 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