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부산 첨사 정발의 직속상관 이었던 경상좌수사 박홍은 정발의 지원요청을 무시하고 전선을 自沈시키고 자신의 목숨만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치기에만 급급했다고 들었습니다🧐당시 국방태세의 허술함과 안보의식의 결여와 지휘관들의 무능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zafer32422 ай бұрын
당시 조선의 빈약한 방위태세와 더불어 제승방략제의 헛점을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네여🧐전쟁이 발발하기 전 조정에서 제승방략제와 진관체제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군부의 쿠데타를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제승방략제를 채택한것이 뼈아픈 실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ansolu_assa5 ай бұрын
원균이 저래 용감하진 않았는데...
@user-tp2sx5it3i4 ай бұрын
실존인물 원균은 동맹국에 침범해서 쌀을 강도질하고 학살을 저지르다 잡혀 죽은 관우와 동급의 졸장으로, 이 때 원균은 경상우수영 진지를 철거하고 전라좌수영으로 도주했다. 참고로 원균이 얼마나 돼지였는지 말만 탔다 하면 말이 하중을 못 버텨서 퍼지는 바람에 자동으로 낙마했고(원균 몸무게가 150kg에 달했다.) 그것 때문에 말을 타고 지휘해야 하는 육군에 배치할 수 없어서 수군으로 배치한 것이다. 한 끼 식사로 통닭 3마리(요즘 닭고기 가공회사에서 폭리를 취하려고 병아리만 겨우 모면한, 사람으로 따지면 16살 짜리 닭을 도축 하는데 당시에는 그런 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장닭이었다. 똥개만한 닭인데 이거 3kg가 넘는다.)를 먹는 놈이니 돼지가 아닌 게 이상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