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 좀 많이 무서운 곳이군요. ㅜㅠ 다행이네요. 지금 한국에 계신 걸보니, 몽골군에 잡히신거잖아요. 한국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ginapark77992 жыл бұрын
초대손님 인상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까까주세요-g4j2 жыл бұрын
달콤한 사탕같은 남조선남자 최고의 칭찬이네요.
@임권-l7y2 жыл бұрын
유미카 유투브 애청자인데 댓글은 오랫만에 써봅니다.게스트로 나오신분 임선화씨,나와 같은 임씨라 반갑고 꼭 우리가족 같은 표정과 말씨 많이 닮은것 같아 정이 많이 갑니다.나침판,지도도 없이 몽골 사막을 헤맸다는 스토리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다른 탈북민들의 몽골 탈북과정도 타유툽 통해 몇번 들어본적 있는데 그쪽은 진짜 목숨 걸어야하고 사막에서 죽어있는 탈북민들의 사체도 봤다는 얘기에 울컥하기도 했죠.그럼에도 임선화씨의 표정이 너무 밝아 보여 참 보기 좋고 어디가도 사랑받을 좋은 인상입니다.다음편도 기대하며 계속 애청 하겠습니다.굿 럭~~~♥
@yumica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
@ygkim70602 жыл бұрын
중국 발맛사지샵에서 일하면서 한국사람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북한에서 듣던 인식과는 달리 멋있고 향이나고 선량함에 이끌려 좋은 쪽으로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왔군요 이런인식이 한국에 오게된 계기도 되었지 싶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박시형-c4k2 жыл бұрын
유미님 선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막 영상 켰습니다 앞으로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yumica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ogksalsrnrwkdb44102 жыл бұрын
💞💝❤ 행복하게 정착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미미미-c8u2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3년가까이 한국에 갈수 없었습니다. 가고싶었지만, 혹시나 어린 저희집아이가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까봐 결심이 서지 않더군요. 가고싶어도 못가는 고향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슬펐습니다.. 아마 탈북하시분들이 이러한 마음으로 지내시겠지요...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잘살아보겠다고 낯설고 새로운땅에 왔으니,, 이방인취급당하고 모르는것투성이에 살아내야 하겞지요... 나는 힘들지만 우리아이들이 잘지낼수있다면그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생각하며 지내시겠지요,,, 응원합니다. 평생그리운 고향을 마음에 묻고 우리 한번 절 지내봅시다!!.....
믿어지지 않는 얘기를 하시네요.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행복을 빕니다.
@이충영-d6p2 жыл бұрын
유하! 몽골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좋아 합니다. 사막과 울란 바토르에 인근에 나무를 심고 댐도 건설하고 좋은 일을 하니 인식이 좋은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돈 벌어간 사람도 꽤 되지요. 을지로에가면 몽골사람 이 경영하는 찻집에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유학온 몽골인이 알바하는 분식점에서 몽골 똑순이도 보고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선화씨가 사막에서 헤멨다는 말씀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중국 에서 발맛사지를 한적이 있는데 그 안에 북향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사님 유바!
@yumicar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석조-l5m2 жыл бұрын
임 선화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공마인드-t1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국생활16년 자리잡고 살만해지니 가끔씩 향수병이 찾아오네요 내고향 함흥 검색 해보다가 함흥고향 분 유미씨 채널에서 보게되였네요 함흥구역 어디에 사셨을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무 반가워서 영상으로 얼굴만 뵈도 마음이 울컥함과 모든게 교차합니다 함흥고향분 한국 어디에 사시는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미씨도 항상 밝으셔서 너무 이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영상보면서 그리움 가끔씩 찾아오는 향수병 달래봅니다♡
@어닝시우2 жыл бұрын
밝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족도 모두 데려오시고...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탈북민들을 절대 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 아시다시피 '고객은 왕이다'라는 생각에서 갑질을 하는 손님, 고객이 많습니다. 이는 탈북민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한국사람끼리도 그러는 나쁜 습관입니다.....
@ducksukju26572 жыл бұрын
유미카에 등장하신 임선화님 환영합니다"~!!^^♥
@재형이-q6f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항상유미카 응원하며 잘보고 있습니다.
@yumica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영수-p6s Жыл бұрын
이유미씨는참방송을많이해본분사람처럼잘하고계십니다
@lisa_son2 жыл бұрын
웃픈얘기 잘 보고 갑니다. 두분다 참 미인이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yumica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ellent49862 жыл бұрын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님이랑 약간 닮으신 분이시네. 그 분은 대구가 고향이라 경북 사투리와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시는 분. 몽골 루트는 동남아 루트보다 더 거친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학산-o6m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밝은 목소리가 기분좋게 합니다
@꽃잎점-c2j2 жыл бұрын
유미언니 매일 보고있는데 많이 올려주세요~컨텐츠 올리신거 다봐서 매일 기다려요 언니가 인터뷰하는게 제일 재밌어요ㅎㅎ
@yumica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
@이대민-i4l2 жыл бұрын
임선화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무슨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목소리로 일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성공하시겠네요~~
고난의 행군때 혜산으로 장사 갔는데 여비도 다 떨어졌고 압록강 너머 저쪽에 수박 수확 일을하면 250원(북한돈 10000원) 받는다는 7살 아이의 말을 듣고 중국으로 가는군요 돈이 없으니 어떻해요 당연히 건너가서 벌이를 해와야죠 심각한게 아니고 그저 웃음이 나오네요
@yumicar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는 어른들이 직접 안나서고 아이들 내세워서 중국으로 넘어오게도 햇습니다ㅋ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초나그네2 жыл бұрын
이상 하게 저때는 북한 어린이들이 도문강변에 많더라구요. 저도 몇몇 아이들을 만나 봤죠. 오이나 참외 등을 비닐봉지에 몇개씩 담아 가지고 팔더라구요.
@강이니-q7u2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정전이 되어 기차가 보름이나 움직이지 않았다니..정말인가 싶어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이지은-n6e2 жыл бұрын
티피 속에서 영상으로만 본 사막...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한국으로 가라고 알려준 사람을 죽이고싶진 않았을까요? 중국에서 편하게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고생해서 오신만큼 잘알 정착하셨겠죠ㅡ 만18년이 되셨다니, 그당시 일곱살 아이가 제일 긍금합니다 어린아이가 물도 없는 사막 에서 3일씩 굶었다니... 뒷 이야기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세요
@성깔있네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myway_j_14182 жыл бұрын
신기루 현상도 있고, 모래 언덕이 고정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래 언덕 자체가 꽤 빠른 속도로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절대 사막에서 모래 언덕을 목표로 해서 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프로디테-x9k2 жыл бұрын
2:12 에 나오는 위안화 250위안이 (한화 약 60,000원)이라고 나오는데 2002년 전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위안화 환율 140~155원 이었습니다. 따라서 250위안은 한화로 약 35,000원~38,750원 정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