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이소라(Lee Moonsae, Lee Sora) - 잊지 말기로 해 [이문세쇼]

이문세, 이소라(Lee Moonsae, Lee Sora) - 잊지 말기로 해 [이문세쇼] | KBS 199610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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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문세, 이소라(Lee Moonsae, Lee Sora) - 잊지 말기로 해 [이문세쇼] | KBS 19961012 방송
KBS 2TV - 이문세쇼 1996년 10월 12일 방송
#Again가요톱10 #이문세쇼 #90년대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Пікірлер: 32

@Andrew_5842 2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 나...

@답변해주세요질문이요 11 күн бұрын

깜박이 켜고 들어옴~!!

@4503-g2h 6 сағат бұрын

저도요..가을밤 너무좋아요ㅠ

@heungdabity 9 ай бұрын

오늘 이 두분의 듀엣을 직접 보고 왔어요! 세월이 흘러도 목소리가 더 짙어진 거 빼고는 달라진 게 없었어요 ㅎㅎ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Purin_KIM 8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선물같은 공연이었죠! 2023 소라콘 막공 보신 것 축하드려요🎉

@johnnykim5481 6 ай бұрын

어디서요 ㅜㅜ

@korea_korean 10 ай бұрын

진정성이 느껴지는,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이구나. 나는 비록 잼민이었지만

@garcianxx1664 11 ай бұрын

잘어울리는구만

@행복한나를-x8s Жыл бұрын

이날 방송분은 풀버전 목록에 없어요.. 관리자님 댓글 보시면 마지막회 이날 방송분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이소라님 부분만이라두요..

@snowyevening7012 4 ай бұрын

나중에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 감성을 지닌 사람들은 전부 향수병에 걸릴 것 같음. 이미 이 영상만 해도 28년 전 영상인데, 마치 지금 이 순간에 부르는 것 같고 노래의 슬픔이 이렇게 현현한데. 앞으로 백년 후를 사는 사람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이 오래 전의, 그러나 지금 이 순간 같이 느껴지는 수많은 아름다운 영상들을 보면서 그 순간 속에 같이 있지 못한다는 사실이 쓸쓸하지 않을까. 막 사랑에 빠진 가수나 너무나 풋풋한 인물의 영상이 이미 백년 전의 사람이라면.

@김범진-x8o Ай бұрын

쓸쓸할 필요가 있을까 이 영상 이 댓글이 있으면 이 감성은 살아있을텐데

@snowyevening7012 Ай бұрын

@@김범진-x8o 동시대성, 같이 살아 있는 기분은 좀 다른 거지.

@simon0516 11 ай бұрын

마이크 이펙터 없이 이정도로 하다니 대단하네요..! 라이브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의 영상입니다~!

@신카자마-z1t 6 ай бұрын

이소라는 저때가 제일이쁨 ㅋ

@김현수-v7v7m 8 ай бұрын

초반 이소라 완벽

@drPjw 4 ай бұрын

흑마가 되신 우리 문세형님...언제 들어도 듣기좋은 멜로디...제가 군대가기 몇일전 방송이네요...그립습니다 그시절...

@magddegi 10 ай бұрын

인이어 ,이팩터 때려치워 어마어마하다

@Aiden-bj6zd 11 күн бұрын

이때 나의 스타 이소라는 지금은 예민하고 까칠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다. 스텝들이랑 후배들이 쩔쩔매는게 방송에서 느껴지더라.... 비긴어게인이라던지 종종 나오는 화면에는 싫은거 시키거나 자기가 원하는 세팅안 맞춰 주거가 비위 안맞춰주면 당장이라도 나 그만할래 하고 뛰쳐나갈것 같은 "선생님"이 된것 같아 팬으로서 조마조마하다... 임재범이나 전인권 조영남 보는 기분이라 착찹하다.. 라디오할때 늘 웃음이 많고 밝고 포용력 많던 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