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편은 찾아서 직접 봐야겠네요. 전 교사거든요. 그것도 대안학교 교사. 그렇지만 제 상담은 늘 현실적인 '대안'을 향해 달려가곤 합니다. 어떤 경우엔 그 현실적 대안을 고마워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만 또 어떤 경우엔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 녀석들에게는 하경이가 그랬던 것처럼 '으라파 라구라구'를 외쳐주는 게 필요했을 텐데 말이죠. 그냥.. 마음에 오래 남네요. 저 으라파 라구라구가... 한참을 먹먹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참 좋네요. 꼭 봐야겠어요. ^^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h8sd4ui2n Жыл бұрын
이나영 연기는 자연스러워서 늘 좋다….
@sallyh3431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같지 않았어요.. 그냥 박하경 그자체... 넘 좋았어요..... 8화 너무 짧았어요...뭔가 얘기가 펼쳐지다 마는 느낌 오랜만에 넘 좋은 드라마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