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들의 성지였다. 세계 규모의 부평 지하 세계 | 본스토리 | 14F

#인천 #부평 #지하던전
인천·부평 출신, 심지어는 토박이들도 모르는 장소가 있습니다.
초심자에게는 그야말로 극악의 난이도라는 ‘지하던전’부터
무려 81년 만에 되찾은 금단의 땅까지.
은밀한 역사가 많은 부평구의 탄생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본스토리｜끝

[@econoko]

부평 주민입니다. 부평역 다음 백운역은 현대가 현대아파트를 지으면서 만든 역입니다. 근처에 건설업자가 지은 백운 주택을 따라 역 이름을 지었죠.지금은 재개발로 아파트가 생겼죠. 현대아파트는 원래 9공수 자리였습니다.영화 서울의 봄에서 출동한 그 공수부대입니다. 부평공원은 군부대 자리였죠. 백운역 앞에 있는 서여중도 군부대 자리였습니다. 개방된 미군부대는 어릴 때 보던 땅을 제가 50년을 기다려 밟아 보는 곳입니다. 부평 이야기가 나와서 횡설수설 했네요 ㅎㅎ

[@user-is7zy9lm5s]

백운역(白雲驛)'이라는 이름은 백운역 근처에 백운사라는 절이 있어 개통 당시 이 지역 주민들이 역 이름을 공모해서 지었다. 공모 당시 지역명이 십정동이라는 이유로 "십정역", 또 그 주변 동네의 오래된 이름인 신촌(서울의 신촌과는 무관하다)을 따서 "신촌역" 등의 의견도 나왔고 나름 유력하기도 했으나 백운이 어감이 좋다고 해서 백운역이 되었다.

[@econoko]

@@user-is7zy9lm5s 정사와 야사의 차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user-gg8eg9ci1u]

횡설수설 이라뇨.인천의 산 역사,소중한 자료 잘 들었습니다 😊

[@user-nj2vo1mj4w]

십정동은 10개의 우물이란 뜻이있죠ㅎㅎ

[@econoko]

@@user-nj2vo1mj4w 맞습니다. 열우물경기장도 있습니다

[@user-tu4bh5nc1h]

인천 부평구 토박이인데 (영상에 나온 삼릉에서 태어났다가, 지금은 미군부대 = 부평 캠프마켓 근처 살아요) 인천 부평과 관련한 이런 유익한 영상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조병창 관련해서 보존을 하냐, 마냐 구민들 사이에서는 꽤 이슈가 있었는데 외부적으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넘 아쉬웠거든요 ㅠㅠ (물론 저는 보존을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함봉산부터 삼릉, 조병창 등 부평의 아픈 역사 이야기를 일사에프에서 이렇게 꼼꼼하게 다루어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ㅠㅠ ! 댓글 통해서도 많은 정보 알아가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LeeJin1218]

갑자기 내려가서 놀랐네요.ㅎㅎ 부평 고향인 사람으로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제대로 다시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v9lh9qk5q]

부평서초교 부원중 마계대학교 나온 진성 마계인 입니다.마계는 언제나 스펙타클 행복한 동네 입니다.많이 놀러 오세요

[@user-rg3mv8ok5s]

ㅈㄹ 인천 사람인척 하지마라..

[@cchocopie]

마계인천의 근원지 동인천 지하상가, 그리고 부평지하상가.. 특이한게 그렇게 복잡하고 넓고 유통 환경이 수십년간 변해왔으면서도 부평 지하상가는 아직도 살아남아 있습니다

[@HIDEKILLER83]

사람이 존나 많아서

[@user-rg3mv8ok5s]

마계는 홍대, 강남, 이태원이지~ 마약소굴이고 작년에 그 사고가 났는데 이태원서 노는 서울 애들 시신앞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어휴... 그게 마계 아닐까??

[@user-no6sq9nt9e]

@@user-rg3mv8ok5s ㄹㅇ

[@lovesj88]

동인천은 이제 상권 죽었죠?

[@user-rq6hj9hb2i]

@@lovesj88동인천은 죽은지 오래됐습니다

[@libretto0511]

어릴 때 옆에 계양 살다가 지금은 부평구 살지만, 어릴 때는 친구들이라 자주 갔었죠. 옷도 사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ㅎㅎ 성인 되서는 점차 안가다가, 이제 부평으로 이사오니 다시 자주 가게 되네요. 그래도 어릴 때 가봤다고 길은 대충 알아서 얼추 가면 나오긴 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부평엔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카페도 많구요. 근데 오래전에 이런 일이 있던 건 처음 알았네요.

[@user-jl2bh1lw6r]

부평 그리고 인천, 좋은 동네입니다 깡패도 없고요

[@Gatsby1925]

아직도 기억난다... 2014년 아시안게임때 외국 선수단이 관광하려고 들어간 곳.... 울면서 출구를 못찾고 방황하던 모습....

[@happilucki]

맞아요!! 김구라아저씨덕분에 많은 사람들이인천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늘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렇고요,, 20년넘게 부평 살면서 부평역사에도 또래보다 관심이 많은 편이었지만 이번 영상 보면서 더 깊이있게 알게 됐네요 ㅎㅎ댓글도 너무 재밌어요 역사의 산증인분들이 말씀해주시니,, 지하상가에서 12년 전에 노페패딩입은 언니들한테 돈 뜯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이젠 추억이네욤..부평 좋아요!!!

[@yunalee7225]

저도 인천사람인데 부평지하상가는 어려워요 ㅋㅋㅋ 길찾기도 어렵고 환불하기도 어려움 ㅋㅋㅋㅋ

[@user-cg6nj2jm9s]

교환X 환불X 카드X 입어보는것도 안됨. 오직 눈으로만 보고 현금으로만 사라는 옷집도 있었죠 ㅋㅋㅋㅋ

[@user-uw9nh8pr2m]

​@@user-cg6nj2jm9s진짜ㅋㅋㅋ 심지어 계좌이체도 못하게 함ㄲㅋㄲ솔직히 옷 질도

[@user-jkk0513]

저는 타지살다 부평온지 2년차인데 처음 부평온날 동네 한바퀴 돌아볼까하고 돌았는데 얼마나 해매고 다녔는지 ㅋㅋㅋ 지금은 계좌이체는 받는거 같네요

[@anywindy]

우리의 역사 알면 알수록 사랑하고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현실에 찌들어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나를 우리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user-zh4gw1dn3x]

새로알게된 부평의역사 본스토리감사합니다

[@arq.4442]

이런 지역 역사 스토리 얘기 재밌네여

[@user-mq1pw8dv4r]

현 부평역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길치끼가 있어서 아예 지상으로 다닙니다 아직도 길을 잃어서 지하던전은 안갑니다

[@sonia5977]

부평역에서 출구번호 물어보면 외지인임 ㅋㅋ 찐 토박이들은 출구 상가 등으로 기억함

[@I_hate_handle]

나도 출구번호모름.. 그냥 몸이 이끄는대로 감ㅋㅋ

[@user-om9mo4ms2h]

맞습니다~ ㅎ

[@user-fw1rq2jl2c]

?? : 분수대로 와

[@Gang-go]

@@user-fw1rq2jl2c이거 국룰 ㅋㅋ

[@user-jl2bh1lw6r]

20년이 되었어도 모름..왜냐하면 그냥 안가기때문에

[@user-xz9gq6pf5y]

오늘따라 재원쌤 왤케 귀엽지.. 부평도 재밌는 역사가 많았네요

[@WilliamLee-ub4fr]

안녕하세요. 부평구민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지하상가는 정말 어렵습니다.

[@user-jl2bh1lw6r]

저도 절대 안가는 곳이 지하상가

[@user-hd7md1hp3e]

나도 부평서 태어나 초 중 고를 그동네에서 보내봤지만 지금와서 보면 부평이 강원도 만큼 군부대들이 많은 동네였음.나살던 동네만해도 친구들 부모님 직업이 다들 군인이었을 정도였으니,대표적으로 울집근처에 5공수 9공수를 비롯해 육군 정비창 공병부대 글구 대박인건 미군형무소도 있었다는거...그러나 지금은 다들 아파트로 변하거나 외곽으로 이전도하고 했다는거,대표적으로 부평 미군부대 자리는 어느정도 관심만 있는 사람이었다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죠.아까 들었다시피 일본군들 조병창자리 였는데 1945년 미군들이 인천에 상륙했을때 일본군들에게 넘겨받아 불과 몇년 전까지 일부시설은 사용하였음.여기말고도 의외로 인천에 일본군 관련 시설들이 많았습니다.어렸을때 camp market 쪽으로 버스타고 다니다 보면 자세히는 못봐도 외곽쪽 일부는 볼수 있었는데 그당시에는 생소했던 농구코트에 휘영청한 조명에 놀라고 야구장에 놀라버림.그리고 1년에 한번 camp market의 일부시설을 오픈하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언제였냐면 미국독립기념일때 이때에는 camp market에 근무하는 군무원가족들 소위 그동네 유지라는 사람들이 부대에 들어와서 놀면서 미군px를 사용할수 있었습니다.난 어렸을때 아버님 친구분이 camp market 군무원 이셔서 쫌 덕을 많이보았던 케이스였죠.그안에는 극장 px 빵공장 피복창 정비창 농구코트 야구장 미식축구장 시신안치소 등등 시설이 장난아니였고 부대안까지 철도가 연결 되어있어서 미군들 사용하는 무기들이 철도에 실려 부평역에서 대기하고있는 모습도 볼수있었습니다.그리고 정문 근처에 맛있는 부대찌개 집들이 꽤 많았었고요.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공원이 되어가는 모습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간단히 camp market 얘기만해도 이정도 인데 솔직히 옛날 부평 얘기를 한다면 3박4일은 넘어가지 얺을까요?

[@user-jl2bh1lw6r]

너무 길어요 줄여줘요

[@user-rp8hx6sw6h]

오 부평 롯데백화점 근처 기지 안으로 철도가 연결돼있어서 신기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ㄷㄷ

[@user-hg6mk7ho5z]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user-hg6mk7ho5z]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user-hg6mk7ho5z]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skylilo1483]

와.. 부평 토박이고 중고등학교때 지하상가 길을 다 외울정도로 다녔어요. 미군기지도 비밀스러운곳이엇고 함봉산도 우리 학교랑 가까운곳 ㅎㄷㄷ..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user-hs5ki4ko1h]

중.고딩때 지하상가 길을 완전정복했다고..그럴리없음. 거긴미로임..

[@할로윈_Hallowin]

가끔 부평 가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게 재밌어요

[@user-ys4no3xh8x]

부펴 토박이 입니다. 태어난것도 부평, 현 본가도 부평에있죠.. 솔직히 마계인천이다 부평 지하던전이다 뭐 이러는데 실상 보면 무서운사람 별로 없습니다.. 너무 프레임 씌우지 말아줘요 ㅠㅠ

[@HIDEKILLER83]

나도 인천토박이인데 뭔가 부심이 있기는 함 그리고 부평지하상가 출구 아무리 많아도 사람들이 보통 많이 이용하는 출구는 정해져있음 모든 출구를 쓰지는 않음 ㅋㅋㅋ 외지인이 보기에 어려운거지 인천사람들은 나가는곳이 뻔하고 하물며 다른출구로 나가도 거기가 거기라서 다 어디가 어딘지 알고있음

[@user-jy5su2ib2r]

부평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땅에 내국인도 못들어가는 지역이 진짜 많았다는거... 부평, 동두천, 의정부, 송탄, 군산등 그리고 그 대장격인 용산까지... 모두 미군부대... 젊었을때 동두천에 갈일이 있었는데 추억의 군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기억할거라 보는데 거기에서 나온 미병사가 거리에서 농구공 튀기며 영화 하얀전쟁등에 나오는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던게 기억나는군... 슬픈역사...

[@user-ol5tc6hl7o]

그럼 군사지역인데 민간인이 들어갈 수 있는게 말이 되나요

[@CaneSugarTonicWater]

부평 지하상가 길을 찾으려면 먼저 지상 길을 익히고 나서 이 위에 뭐가 있군 하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니면 쉬움 대학 가보니 동기들이 부평은 알아도 그게 인천 안에 있다는 건 모르더라구요😂 제 기억 속 부평공원은 포켓몬고 열어서 한바퀴 돌면서 잡고 시작점으로 돌아오면 다시 무한 리스폰 되는 곳이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찻길에 뜬금없이 철도가 있던 것도 군부대 수송용이었겠네요

[@user-tu1ns1zb8f]

부평지하상가는 인간적으로 지도앱 켜고서 다녀야함... 안 그러면 두번정도 다른입구 오르락 내리락 해야함..

[@FH-td5ed]

와 부평 지하상가 오천번도 더 갔지만 지도앱 튼 적 한 번도 없는데ㅋㅋㅋㅋㅋ 외부인은 그럴만도...

[@user-tu8rv1hj8t]

인천시립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중국종들이 일제가 무기만들기 위해 녹이려고 부평까지 가지고 왔다가 패전하면서 남게 되었고 그게 지금 인천 시립박물관으로 가게 됐다고 전해지죠…

[@user-ud4pc3ri8t]

인천부심👍👍 지하상가 다니다 보면 저절로 알 수있어요~ ㅎㅎ

[@user-jl2bh1lw6r]

나오기 힘들어서 안가요

[@user-qd2zo3rw5s]

지금은 표지판이 머리위에 있어서 길찾기 어렵지않아요 8090때가 길찾기 어려웠는데 그건 외지인들이나 부평지하상가를 거의안가는 인천사람들 얘기이고요 마계인천 이라는 말은 공업도시라 송도 빼고 다 그렇죠......ㅎㅎㅎ지금은 청라 나 신도시들이 많이생겨서 격차가 많이나서 인천산다 안하고 송도 산다 청라 산다 무슨무슨 지구 산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ㅎㅎ

[@msS-rf5vr]

90년대 후반 밀레니엄 학창시절의 부평. 스티커사진, 피씨방이 생겼던 그 시절, 장백지 닮았던 여사장님 계시던 공스한스에서 토스트에 생크림 서비스 과일집...레드락치킨.. 똥싼바지에서 만원짜리 청바지를 사서 즐겨입었던, 친구들과 여자친구와 부평을 누비고 다녔던 저는 애아빠가 되어 추억에 잠겨봅니다 ㅎㅎ 지하던전의 무서운 형들, 무서운 옷가게 형아들 계시던 부평지하상가

[@cuibono220]

부천과 부평이 헷갈렸었는데 잘들었습니다 근데 본스토리 끝난건가요?? 이제알았네

[@user-lf8gf1cd1n]

내가 왜이렇게 길을 잘 찾나 했더니 옛날부터 부평지하상가를 자주 가서 이지 않을까 싶음...우리 엄마가 유독 자주 가시는 가게가 있는데 출구를 못 찾으셔서 매주 갈때마다 나한테 길을 물으심

[@user-jl2bh1lw6r]

조기 교육

[@Today_is_an_emotional_day]

수익형부동산 교육받던 당시 부평지하상가 상점이 5000개라 들었습니다. 유동인구도 가장 많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철조망쳐진 출입통제 구역은 '백마장,으로 불리우는 곳인거 같아요!

[@user-ot2yp7qr8l]

부평사람인데 이런 재미있는 컨텐츠가 ㅋㅋㅋㅋㅋ

[@user-dr3sl4nb1t]

부평에 20년 넘게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아직도 지하상가 길 잘몰라서 부평역에서 내린뒤 집으로 가는 버스타는 길 그 길만 유일하게 알고있습니다.

[@anarechoes]

부평❤

[@user-lu9ff9uh9x]

아하 그래서 음악이 발전했군...좋은영상이네요

[@user-og7nv6yh3w]

부평 지하상가 들어가보면 진짜 지하던전 소리가 절로 나옴… 길 절대 못찾음;

[@user-vr1km2pk6v]

아픈역사가있는 인천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user-mx7eq7ng1e]

부평사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 동아리때 저 동굴 아니지 토굴 직접 들어가 봤습니다. 모두 개방 하진 않고요. 일부만 개방합니다. 참고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여름에가도 들어가면 입김 나올 정도로 춥습니다. 안에 새우젓 있고요. 깊이는 걸어서 5분인가 기억납니다. 인터넷 아예 안터지고요. 부평공원에 소녀상 있는 이유가 미쓰비시 군수산업 때문에 있는걸거에요. 미쓰비시 전범기업이 부평 철도 근처에 주민들을 동원해 강제로 토굴을 만들게 했고 지금은 개발지역이라 철거한진 모르겠는데 공원 근처에 줄사택 동네가 있어요. 삼릉마을이라고 하죠. 미쓰비시 줄사택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담고 있는 이 마을 가보면 규모가 꽤 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인천 부평 살면서 이런거 하나 모르다니 약간의 자책도 했습니다. 토굴 위치는 그 공업 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제의 미쓰비시 회사가 부평을 떠나고 그 자리엔 미군기지가 들어섰어요. 하지만 그 후 미군기지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부평공원이 생긴거죠. 글을 본 모든 분 많은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Sempre_Milan]

인천사람으로서, 부평구민으로서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느끼는건 원인천과 부평지역은 확실히 역사도 다르고 지리적으로도 한남정맥 산줄기가 한번 가로막고있어서인지 그 정서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네요. 그리고 미쓰비시의 한자음독인 삼릉은 현 동수역의 역명 후보중에 하나였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엔 삼릉지역 이러고 불렀으니까요. 근데 당연히 미쓰비시랑 관련있는 이름이라 역명이 되지 않았구요. 그런 면에서는 송도(마쓰시마)라는 이름도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인천시민으로서 인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여기저기서 인천은 애향심이 없다고 하는데 뭐... 솔직히 그런 친구들도 많고 아닌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ㅋㅋㅋ

[@yeongbaekkim1013]

인천원도심 살지만 부평구는 이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평쪽 가면 인천같지 않아요.

[@Loveks-ye9ji]

고등학교가 부평에 있어서 부평 지하상가는 거의 매일 돌아다녔죠~대학가서도 자주 가고~어떻게 하다 미국서 살고 있는데 10년 만에 한국 방문해서 아이들 데리고 부평 관광하는데 글쎄 제 몸이 부평지하상가의 exit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요~ㅎㅎ 내 고향 인천~최고!

[@jknewyork]

지금은ㆍ ㆍ20년전 이민와서 뉴저지 살지만ㆍㆍ 90년대후반에 아쿠스에서 일햇던 사람입니다 부평정말좋습니다 자부심있구여 ㅎㅎ 사람살맛나는 동네입니다

[@crazyslalom]

80년대초에 부평 조병창에서 각종 철재들이 땅에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여들어 각종 불상, 조선시대 엽전, 중국주화등을 파내어 갔다. 나도 동네 형들이랑 갔는데 조금만 땅을 파면 무더기로 나왔다. 그중에 최고는 상평통보였는데 나한테는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TV에서 나왔을 만큼 대단한 사건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불상까지 무기로 만들려고 했다니 독한 일본놈들;;

[@user-lx8zo8hj3d]

나도 주안에서 원정 갔었음.. 옆전등등 무지 파서 가져 왔는데..

[@gomdyoi]

후반부에 무조건 오래된 음악이니까 트로트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 주셨네요. 저는70년대 초반 생인데, 70~80년대에도 TV에서 트로트는 그렇게 많이 안나왔습니다.

[@dollzin79]

부평지하상가 위 대로변을 가로지르는 횡단보도 생길 때 지하상가 상인들이 얼마나 반대를 했는지 말도 못함. 지하상가 거치지 않고 지상으로 길 건너 다니면 지하상가 망한다고 부평구청에 항의하고 생계대책 마련하라고 현수막 써붙이고 난리도 아니었음. 이미 유통시장의 헤게모니가 온라인으로 완전히 넘어간 2010년대에 비싸기로 유명한 지하상가에서 물건 사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는데 지상에 횡단보도 생겨서 지하상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고 따지는 게 어이가 없었지. 지금은 지나다니면서 구경이나 하는 곳이지 뭘 사는 곳은 아님. 그래서 임대 걸어놓고 장사 안하는 매장도 많고 유동인구에 비해 매출이 나오는 매장은 별로 없음.

[@SeoEunTan]

우리나라 어느 도시든 다 매력이 있다. 너무 일상적으로 자리잡아서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user-rc2fd7sb9x]

우리나라만큼 지역마다 특색이 없는 나라 없음

[@nuts158]

거기서 인천은 아닌듯

[@user-rg3mv8ok5s]

@@nuts158 니가 아는 인천은 낙후한곳만 아나보지

[@user-uv9ey5sq3u]

삼릉, 신촌... 저 어렸을때 어른들이 부르던 지명인데... 지금 젋은 부평구민들은 잘 모를것같아요.

[@Fekorastro]

+백마장

[@krystal1304]

인천와서 처음 산데가 부평이다 인천 화이팅

[@user-ct1nd8yv6r]

동네 이야기라 재미있네요. 어렸을땐 조병창이 남아있었어요.

[@hsk3035]

부평 지하상가 함 가봐야겠네요. ㅋ

[@Agin1999]

부천 토박이인데 부평 지하상가를 개미지옥이라고 불렀습니다.

[@whiteage]

20년넘게 살았지만, 진심 상가 문 다 닫으면 한번은 확인하고 나가야함

[@ranmalee817]

오래전 부평지하상가에서 몇년 옷가게를 했었는데 그 미로같은 길을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되더라구요 ㅋㅋ지금은 지하상가 어디에서도 문제없이 잘 다녀요

[@user-om9mo4ms2h]

부평주민입니다. 잘봤습니다~

[@LawJoon]

추석때 부평갔었는데 동남아 여행온줄 알았음. 한국사람보다 외노자들이 더 많더라ㄷㄷㄷ

[@FH-td5ed]

요즘 들어와 갑자기 많아진거에요 부평 사람들끼리도 이야기 하는 부분이에여

[@sopberry]

우리동네가 나올줄 몰랐어용ㅎㅎ😅😅

[@user-fm3wo2xi3b]

20년전 학생일때 내집처럼 드나들던곳. 인천사람도 어디서 만나자하면 한번에 못찾는곳. 불량한것도 많았지만 막상 또 여기보다 싼곳도 없어서 찾게되는곳.

[@user-tk9nr6xd2u]

어릴때 부평삼릉살때 미군들 지나가면 기브미껌,기브미머니..했던게 기억나내요...50년전일이지요

[@hcy29]

인천 부평에서 31년?32년? 살았는데 (태어난 곳은 서울 민증 뒷자리 10) 부평 말고도 주안 제물포 등등 다 있는데 지금 현제 그나마 가장 활성화 되 있는 곳이 부평 이더라고요 2000년대 초 중반 이정도 까지만 해도 부평역 , 지하상가 등등 사람들도 지금보다 훨신 많고 분위기도 많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2010년대 중후반 들어오면서 그 당시의 활기는 이제 거의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완전 죽었다는건 아님) 이때쯤에 제 기억에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해서 바닥과 천장에 LED? 같은것도 설치하고 나름 리모델링도 하고 계속 변화를 하긴 했는데 이제 다시는 90년대~2000년대 분위기는 안날거 같더라고요 인천에서 몇십년 살면서 부평구&주변들 변하는것들 보면서 살아 왔는데 세월이 참... 나중에 10년 20년 뒤에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user-yo6be7oe3z]

2006~8 고등학교 시절 즐거운우리집 모이세 캔모아 하비라비 그립읍니다ㅠ,.ㅠ

[@saja_bang]

본스토리는 이제 안 나오나요…?😢 재미있게 봤는데 😢😢

[@hara1213]

부평지하상가 출구번호는 못외우는데 그냥 다알음..이출구위에 무슨건물 이런식으로 아는거같아요 ㅋㅋ 근대 요즘은 지하상가도우미? 같은분들 계세요 출구나 길 갈라는부근에 주로 서계시고 안내해주시는거같아요

[@twips3904]

부평 주민인데요 이런식의 홍보면 괜찮네요

[@user-jn2xq4yw7k]

부평 토박이 인데 이런 이야기 첨 들어봤네요! 영상을 보니깐 뭔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부평 지하상가는 출구가 많아서 친구들 이랑 만나면 옛날엔 분수대 였지만 지금은 KFC 앞에서 보자고 하는데 ㅋㅋㅋㅋ

[@user-uj5vk7md8d]

레전드 가수들 간만에 보니 갑자기 소름이 쫙..

[@user-cg6nj2jm9s]

인천에 산지도 20년이 넘었지만 저 지하상가에서 잘 가지 않는 구역쪽으로 가면 길을 잃어버려요...

[@wayneyoon]

조사 많이 하셨네요... 대단함

[@Johyeongjin]

원래 고향이 인천 공설운동장 바로 옆입니다. 국민학교 4학년 떄 제물포역 근처로 이사가서는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죠. 대학교 때 인천 떠서 3년 전까지 서울서 살다가 얼마 전에 낙향했는데, 부평으로 갔습니다. ㅋㅋ 부평 지하상가.. 저도 가는 길만 알지 안 가 본 출구로 들어가면 헤맵니다. ㅠ

[@uclee12]

인천 청소년들이 타지역 청소년들보다 강한 이유.

[@user-rg3mv8ok5s]

ㅈㄹ 지방가봐라 상상을 초월한다. 부산, 광주, 목포에 비함 인천은 얌전한거지..

[@uclee12]

@@user-rg3mv8ok5s 아 네 ^^

[@gagaga22]

인천이 지방애들이랑 비하면 순둥이들이지

[@Fekorastro]

부산에비하면 인천은 아무것도 아님.

[@user-qd2zo3rw5s]

댓글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네 각 지역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모인 도시가 인천이고 지금도 그런데?

[@chj11214]

저도 인천에서 초중고 다 나왔는데 어렸을 때 기차 경적소리에 낮잠에서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곡동 한신휴 앞에 철길을 다 매꿨지만요..

[@jamesyang7921]

2년간 살았던 곳이라 관심이가네요 ㅋㅋㅋㅋ부평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

[@crezycocolee]

인천토박이인데 부평역은 맨날 다녀서 그런지 부평역 지하상가보다 더 복잡하다고 생각되는건 반월당역인거 같음.. 먼놈에 지하상가가 복층인건지 원;;

[@user-pi5ws1pm3m]

시장로터리는 나머지 4곳과 연결 안되서 지상으로 올라간후 다시 이동해야됩니다. 5곳이 하나로 연결되잇다는건 조금 틀린말 같네요

[@cryptohwan]

ㅋㅋㅋ 오히려 부평이 아니라 동인천 양키시장, 제물포 뒷역이 찐이였지 ㅋㅋ

[@user-ry1fs2yn8d]

학창시절때 동인천 양키시장에 짝퉁사러 많이 갔었는데 갈때마다 형들한테 어깨동무 당함ㅋㅋㅋ

[@user-rq6hj9hb2i]

저당시 만든 인천지역 지하상가들이 90년대까지만해도 구도심 상권유지하던 곳인데 구월동 로데오거리 만들고 죽은뒤로 예전만은 못한 상황이죠 부평은 구도심과는 다른 영역이라 아직도 좀 살아있고요 동인천 지하상가-제물포 지하상가-주안 지하상가-석바위 지하상가 이 순으로 지도상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hofffnung]

도시의 중심이 1호선에서 인천1호선으로 넘어 간거죠. 기존에는 1호선, 경인국도따라서 말씀하신 대로 월미도-동인천-제물포-주안, 석바위-간석, 동암-부평-부천(구 소사읍)-서울이 핵심축이었고, 물론 경인고속도로따라 가정동 가좌동도 시가지였지만 예나 지금이나 중심지도 아니고 주택과 공장뿐이었죠. 근데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계산택지, 갈산지구, 삼산지구, 부개지구, 산곡동아파트, 간석주공(현 래미안자이) 구월주공 구월지구(관교동아파트, 터미널), 연수지구, 논현, 소래, 한화까지 남북으로 들어섰고 이걸 이어준게 인천1호선이죠. 그 과정에서 부평-간석-석바위로 가는 경인국도보다 부평-간석-구월로 가는 축이 더 중요해지고. 2010년대, 20년대는 송도와 검단까지 이어주니 인천1호선에서 다른 축으로 옮겨갈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기존에 부평권에서 서울이든 인천이든 가려면 무조건 부평역을 거쳐야 했는데 7호선과 공항철도 개통이후에는 부평 없이도 서울, 부천을 갈 수 있고 인천2호선이랑 환승하면 인천시내마저도 부평을 거치지 않아도 되니 옛날만 못하기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user-gy6rj7si4v]

부평역 삥뜯는 형들 많았음

[@user-oj4wp5ek9q]

미안하다

[@wh9710]

지금도 있지않을까?

[@user-soli391]

ㅅㅂ육교랑 피시방에서 뜯겼는데

[@user-nz4lf4zy6l]

부평지하상가 화장실은 그 형들 아지트였음 ㅋㅋㅋ 학생들 담배피러 가던 화장실임 ㅋㅋ

[@user-sg1ue9us8m]

밤에 던전에서 나오면 검은 양복 형아들 뭉태기로 돌아댕긴다

[@user-uv9ey5sq3u]

재원쌤 반가워요~~

[@cheeze-uf7tt]

17사단 출신인데 군대있을때 자주 갔어요

[@gonnabegoooood]

사람들이 마계니 걸러야될 도시니 할때마다 너무 상처받음..

[@-Sun1919]

남진이 팝가수였구나...우와...

[@nuwbee77]

부평 지하상가는 내 청춘의 본고장이었다

[@Danwoolove]

부평23년 사는대 부평역만 나가면 유동 인구많아지는게 느껴짐 주위 아파트며 건물이며 계속 올라가고 고만흥보하삼 인구는 계속늘고 유동인구는늘고ㅜ 역세권시는 내집값떨어지겠네

[@user-hp7gj4px8f]

본스토리 왜 안올라오나요.. 올려주세요

[@user-ff7ft6cr4c]

고등학교때 저기들어갔다 길 잃어버린적있었습니다 진짜 넓구 처음가본 동네라 이정표봐도 어디가 어딘지 몰랐음

[@UHDFC]

마산분이셨구나.. 어쩐지 창원으로 합쳐졌어도 여전히 마산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다닙니다ㅎㅎ

[@user-db9hg4fy2o]

예전 부평역 앞에 닭갈비집들이 생각나는군요

[@user-ze3ok3fj4i]

80년대 중후반까지 양공주들이 많았죠

[@user-hs1iy3rf3o]

호들갑 맞아요. 초반엔 진짜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는건 맞지만ㅋㅋㅋㅋㅋㅋㅋ 입주한 상인이 헷갈린다는 호들갑이 너~~~~~~~~~~~~~~~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i9ot3qu4n]

일본이 또...

[@user-qp5fe1bf6m]

인천에서 나고 자라먄서 수십년을 지냈지만 부평 지하던전은 레벨 20 미만은 진입하면 안됩니다 부쳥 던전에서.길을 잃었다면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분수대 그러면 그곳으로 오게되있죠 약속의 분수대 ㅋㅋㅋㅋ

[@christinkim4491]

부평서국민학교 - 부평서중학교 - 세일고등학교 - 인천대학교 졸업생입니다. 반갑습니다.

[@user-ps9qz2sn4c]

인트로에 인천이라 번개 파지직 표현한거 미쳤다 ㅋㅋㅋ 강력함

[@user-vn5lj9hj6j]

우리집 앞에 이런 아픈 역사가...ㅠㅠ

[@fee-ei9ng]

어렸을 때 부평지하상가에서 길을 잃어 파출소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sumomo0616]

인천사는데 부평역 갈때마다 길 잃어버림 진짜 인천1호선 타야되는데 들어가면 항상 서울1호선임;;

[@zoojin348]

오래전에 삼릉에 살았는데 삼릉이 그런 뜻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그냥 막연히 릉이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woojae1234]

부평지하상가에서 길 잃으면 일단 아무곳이나 밖으로 나가서 밖에서 찾는게 빠름 ㅋㅋㅋㅋㅋ

[@graysegiya]

정봉이형 똑똑해졌구나?

[@user-ju2ry9zw9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원쌤 마산사람이구나

[@Gang-go]

인천 토박이인데 지하상가는 여자 옷이면 몰라 남자 옷은 절대 안삼 ㅋㅋㅋ 가격 거품도 있고 원단 퀄도 그렇고 스파오브랜드랑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니까 부평은 술마시는 것만 딱임 옷말고

[@user-ip1ny5dy7q]

부평은 그냥 진짜 물로켓 그 자체임. 지금은 너무 좋은 신도시가 많아져서 완전 노후화 낙후됐음.

[@cryptohwan]

물로켓은 종로고 ㅋㅋ

[@user-uw9nh8pr2m]

맞아요 그리고 부평역 겁나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