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인천 중구 운남동에 위치해 있는 백운산과, 중산동에 위치해 있는 구읍뱃터를 인천 중구 in 프로젝트 2회차로 다녀왔습니다. 백운산에도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지만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완전히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곳도 영상 촬영하기에 풍경이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또한 구읍뱃터도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으로 과거에 가족끼리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두 가지 장소를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합니다:) 마지막에 쿠키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백운산을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이나 운서역을 이용하여 버스로 환승을 하셔야 하는데요. 이를 가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천공항을 이용하여 가는 경우는 203번은 인천국제공항(T2) 3층 11번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307번은 인천공항T2(3)A(1층)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둘째, 운서역을 이용하여 갈 경우에는 1번 출구 앞에서, '운서역(하워드존슨호텔)'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공통적으로 모두, '영종중학교' 정류소에서 하차하셔서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백운산 같은 경우는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그 주변에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연결녹지6호' 공원도 존재하는데요. 이곳도 백운산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소공원이라서, 산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영종중학교' 정류소 뒤로 내려서 올라가시면, 뒤에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공동묘지(산소)가 작은 곳이 한 곳 나오는데요. 가보니 길이 별로 좋지 않아서, 다른 코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구읍뱃터를 가시기 위해서는, 반대편 정류소로 돌아서서 '203번'을 타시고, '영종선착장입구'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되는데요. 이곳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기 때문에,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해안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밀물이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저녁 시간 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배가 몇 척 자리 잡고 있는 모습과,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보이는데요. 그 섬의 이름은 바로 '물치도'라고 불리는 작은 섬이랍니다. 맑은 바다와 함께 보기 좋은 곳이니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월미도로 갈 수 있는 '월미도행여객터미널'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방문하셔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은하수 광장이나 태평루, 성벽과 같은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영종둘레길도 있습니다. 태평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이곳은 조선 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 사건으로 사라진 것을 복원한 건물로, 이 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시면 더욱 좋은 곳이니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회에는 참고로 이번 영상에서 부족한 영상을 다루어서 더 업데이트하여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조금 더 업데이트 하여, 백운산 코스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 토요일, 경기도 광명시 스페셜 프로젝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