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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혼자서 찬성했던 작전.
심지어 맥아더의 부하들까지 모두 반대했던 작전.
그것이 바로 인천상륙작전이었습니다.
때문에 맥아더 장군에게는 상륙작전 그 자체보다도
오히려 미군 내 반대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직책상 자신보다 높은 미 합동참모본부, 그리고 미 해군, 해병대까지
모두 설득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낙동강 방어전투에서 한국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던 그 시기.
미 합동참모본부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을 못하게 하기 위해 맥아더의 사령부를 찾아왔습니다.
일시: 1950년 8월 23일, 장소: 도쿄 극동사령부 회의실.
마침내 시작된 찬성 1과 반대 9의 말배틀.
이 당시 오갔던 대화 내용은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날 극동 사령부 회의실에서는 어떤 말들이 오고갔을까?
한국의 운명이 달려있었던 그날의 감동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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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인천상륙작전#낙동강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