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다시 감상하니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또한 연주자님들의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있어 더 정감이 갑니다.
@atlantis_gabrielАй бұрын
이날 못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들으니 출근길니 너무 행복해요❤❤
@백민주-u8fАй бұрын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올 해 알게 되었어요 풍성하고 멋진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지휘자님도 있으셔서 내년에는 더 많이 자주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천시향 응원합니다 🙏
@백민주-u8fАй бұрын
요즘 클래식에 빠져서 여러 작곡가님 음악 듣고 있는데 영상보고 힐링하며 들었어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
@jazzdiary8887Ай бұрын
뉴스만 보다가 인천시향 연주 들으니 그야말로 힐링이네요!! 최고❤
@youngjaelee2449Ай бұрын
직접 들으면 더 큰 감동입니다❤
@Penchman1970Ай бұрын
그날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timothyghchunАй бұрын
다른 곳에서의 다른 행사로 이 날의 연주를 함께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었는데 이렇게 고화질과 고음질의 영상으로 편안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그저 고맙습니다. 대략 20여년 전 임헌정 님이 지휘하던 부천필의 말러 전곡연주를 그렇게 따라다니며 말러리아가 된 적이 있었고 나중에는 브루크너까지....ㅎㅎ 아무튼 인천시향의 앞전의 훌륭한 브루크너 연주 이후 이 말러를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말러의 모든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고, 악상이나 구성 면에서도 가장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작품이지요. 전체적으로 고전적이고 사랑스럽다고할까 싶은 곡에 1악장에서 방울소리가 섞인 연주의 표현이 좋습니다. 4악장의 황수미 님의 목소리가 더해진 곡은 마지막까지 큰 여운을 남깁니다. 이병욱 예술감독님 특유의 유려하고도 섬세한 정면에서의 지휘모습은 이런 영상이 아니라면 볼 수 없는 그림이어서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