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속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음. 상대는 생각이 내가 가는 그 곳까지 닿지도 않고, 말귀도 못알아 들음. 시야가 좁아서 넓게 못 봄. 관찰력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그냥 당장 지금밖에 못 봄. 그냥 겉도는 얘기만 하다가 대화 끝. 답답합니다.
@권성은-s2t3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그냥. 잡담이나 하는관계 그게. 지치더군요
@참좋은세상-r4cАй бұрын
그래서 마음이 공허함을 느끼고 결국엔 혼자가 편합니다.
@user-mr5yw7mx4gАй бұрын
같은 infj만나면 되지않을까요?? 근데 정말없다면 자기와의 대화도 재미있는거같음..
@MorakanoCarry26 күн бұрын
@@권성은-s2t 아 진짜 뇌빈사람들 많아서 만날 필요성을 못느끼죠. fj는 아닙니다만..
@kh269619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말씀
@TubeYou-ch2sc7 ай бұрын
'신과 같이' 라는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주변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마저도 결국에는 제 깊은 내면까지는 이해를 못하더군요. 요즘에 더욱더 느끼는 점은 절대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신에게 의지하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life_Sophia16 күн бұрын
Mbti가 유행하고 내가 인프제임을 알고.. 마음이 편해졌다. 난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다.!!!!!!!
@ojh04207 ай бұрын
제목이 정확함. 껍데기만 인간 . 생각 감정 행동 등 여러가지는 신들과 더 가까움 고로 세속적인인간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함.. 그중에 인프제는아니나 순수 진실 성격 등 본인에 맞는 좋은사람만 간추려 극소수와만 관계를 맺고 살아감.
@mirabeau334 ай бұрын
세속적 ㆍ대중적 인 면이 거의 없는 편ㅠ
@어쩌라92 ай бұрын
Infj 모임을 만들어야할듯. 영혼의소통을위해
@Christine-k1d5bАй бұрын
@@어쩌라9 만들어요
@아름드리-m1rАй бұрын
찬성이요~~
@chicret90634 ай бұрын
사람과 유대하고 의지하려고 하지 마세요. INFJ가 생각하는 선한 사람은 없으니까. 신께 의지 합시다
@Christine-k1d5b3 ай бұрын
우리기리 모여요
@연후-x6rАй бұрын
선한 사람은 있어요^^* 상황에 따라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고되고 힘들면 가끔 이성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선한 사람 꿋꿋한 사람 찾는 것도 굉장한 보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MorakanoCarry26 күн бұрын
종교가 사실 가장 추악하고 병신같은짓입니다. 인프제가 가장빨리 죽는 방법..
@LOVE-xd3jc7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피곤한 인생이여~휴..
@델타-m4k2 ай бұрын
나는 내 희생을 통해 자식과 부모를 돌봤지만 이젠 그러지 않겠다.상처받고 싶지않아. 우울해서
@birdjo45966 ай бұрын
어릴때를 돌이켜보면.. 어릴땐 반자폐인가 고민도 됐었는데. 그래서 다가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적절한 반응이 없으니 낮은 수준으로 실망하고 떠나고. 실망시킨것에 괴로워도 하는데. 그런데 한가지 특성은 어디서고 듣지 못했는데. 성인이 되서도 내개 큰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려는 사람에 대해 일부러 (그가 기대하는 모습과 반대되는) 못난 모습을 보이기도. 자유가 구속되는 느낌이 싫어서.그런건.. 계산 이전에 본능적인거라 스스로도 의아한
@샤샤-u9b7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릴적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커서는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었고요 남을 잘돕고 내것을 다 내어줌에도 아까워 하지 않지만 혼자 하는게 편안하고 너무 좋아요 제목처럼 저는 여호와 하나님과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지구의 평화와 세상 사람들이 행복 하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할게 너무 많아 다 식어버린 식사를 하지만 그래도 멈출수가 없어요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고 질서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JL-uo5uv6 ай бұрын
식기도대신 일과후에 길게 기도하셈
@새벽비행3 ай бұрын
기도하는 아무 의미 없음 행동하는 것이 세상에 실제로 영향을 줆
@shiny_Lucy29 күн бұрын
식기도는 짧게하셔요.
@귀요미봉봉7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의 가장좋은특징은 선한마음입니다*^-^* 사고의자유님 짱❤❤❤❤❤
@이상기억7 ай бұрын
선한건 맞음 근데 거짓말 개잘하고 성격이 왓다갓다함 같이 있으면 정말 피곤함
@이상기억7 ай бұрын
거짓말이 거의 중독수준임
@flower-rain7 ай бұрын
@@이상기억 인프제가 젤 싫어하는 게 거짓말입니다!
@ojh04207 ай бұрын
@@이상기억 님이 아는분은 인프제가 아닐듯 . 인프제는 거짓말 안합니다.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누군가에게 피해가 갈 것 같다는 생각들면 그땐 거짓말하겠지만 본인이 하고서 안했다 안함. 님이 아는 사람은 인프제 아님 너무 솔직해서 사회 생활 단체 직장생활이 안맞는 부류가 인프제들임
@ojh04207 ай бұрын
@@이상기억 님도 인프제 이해 못하심
@Su-tg9sd6 ай бұрын
인프제는 ESTJ옆에있으면 스트레스 받는데 꼭 인프제옆에 ESTJ가 곁에있어요.따라다니면서 조언함😂
@AH-jc6ddАй бұрын
이해받기힘들고. 얘기해도 못알아들어 어느순간부터는 입을 닫게되었다. 생각이 너무많은게 문제임
@n.a784324 күн бұрын
생각이 너무 많은 현실부적응자 취급 당할때 서럽더군요.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자 합니다.
@flower-rain7 ай бұрын
오로지 자신의 등뼈에만 의지하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게 진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의 자유 님🍀
@성미희-i9j7 ай бұрын
이곳은 나의 작은 다락방이 되었가고, 이야기를 통해 나 혼자 웃고 울고 상상하는 그런 . 남들을 관심가지는 것은 관계면에서 상처로 고통 받지만 내게 대한 관심은 내게 언제나 호의적이니 위안을 얻는다. 나의 세계에 파고 들다보면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신이 있음을 기대하니까.. 나는 땅이 되며 곶갱이로 나를 파내어 씨앗을 심기로 했다. 다른 곳을 바라 보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땅은 황폐하게 버려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난 황무한 사막이 되어 가고 있었다.
@ilee35 ай бұрын
인스타를 보면 사람들이 속도가 빠르고 성취가 높아서 보는 인프제는 불안해집니다. 나의 속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움직이더라도.
@김프롱-y5s7 ай бұрын
인프제야 잘있니? 너의 하얀 웃음이 그립다 니가 문을 걸어잠그고 들 앉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니?
@junsgoh6 ай бұрын
Infj 특화채널이라니 ㅎㅎ 신과함께 말이 너무 와닿네요
@큰까마귀-m7c7 ай бұрын
인프제가 현실세계에서 인프제로서 살아가는것은 너무 어려워요 ㅠ 직장다닐때도 잇티제인척 정도는 해줘야 회의도 가능하고 결제도 가능하고 동료들이랑 점심먹으며 잡담이라도 가능한것같은 느낌입니다.
@demeannnner387 ай бұрын
인프제에서 잇티제라니.. 숨통 트일 공간이나 인간관계가 꼭 필요할거 같아요!
@ojh04207 ай бұрын
인프제라면 성격 맘대로 바꿀수 있잖아요 ^^ 물론 내 성격이 아닌걸로 바꾸면 몸 정신 맘 다 힘듬 일하는것처럼.. 인프제=고독 조용 독신 비혼 이상주의자 혼자가쵝오 이런부류 혼자 있을떼가 젤 편함 혼술도 쵝오
@AionX-zi9wo7 ай бұрын
인프제시면 페르소나급입니다. 동료들이 배려를 해준다년 몸이 힘들어도 그 분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주위를 잘 둘러보시면 좋은 분들이 많아요 ^^
@meaeoh22352 ай бұрын
사회에서는 잇티제, 나 자신과 있을 때는 인프제로. 이건 위선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unbalance38117 ай бұрын
제 네버블로그아디가 무소의뿔처럼인데 이렇게 살고있네요. 남이 알아주든말든..보르헤스인가 끝없이나오는 두개의 길이있는 정원 이라는 소설이 있죠. 제목은 약간씩 다르기도...되돌아보면 사람이든 상황이든 항상 두가지가 다가오더군요. 이제는 그현실을 혼란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birdjo45966 ай бұрын
이런 특성상...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기 쉽다는것도. 그래도 시대가 변해 이렇게 인프제라고 정의내려 이해를 도모할수도 있네요 과연 옆에 인프제가 있다면 얼마나 알아볼수있을지 회의적이지만
@김현주-i5x2e4 ай бұрын
맞아요.시작하는데 오~래 걸려요.단체생활 못견뎌해요.내가남자였다면 군대가넘힘들었을듯.
@birdjo45966 ай бұрын
주변에 영향을 주고싶어하지않지만 그래야할때 그 방법은 몸소 실천하는것... 그러니 그만큼 힘들다 마치 전지전능한듯 묘사되는게 어이없을 정도로 인프제의 현실은 쉽지않다 결국 변화는 되더지만.. 내향적이고만 싶은데 조화를 위한 외부는 고군분투
@Henry-oe2zv4 ай бұрын
제목 진짜 잘뽑았네요 INFJ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또롱이-m2c2 күн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읏 인프제가 독특하다고 하는데 완전 아닌건 아니지만 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인데 예를 들어서 친구가 뭔갈 부탁했을 때 그냥 들어준다든지 그런 거 등등..
@쏘쏘쏘한하루Ай бұрын
전,저의 생각이나 느낌, 의견들을 제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상대방이 나의 뜻과 말,때로는 내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나 싶어 늘 배우려 하고 좀 더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모색하곤 했어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사람이란 누구나 혼자고, 나를 온전히 이해해줄 사람은 없을 거라며 반은 포기하며 살고 있답니다.
@별이-w8k9jАй бұрын
infj모임하고 싶네요.댓글에 세속적인간들과 이야기하는거 싫어하는거 공감요.제목 맘에 들어요. 평소에 신이 옆에 있는것같았어요.그리고 뭔가 촉을 잘 느껴요
@claland7 ай бұрын
감사드려요 ❤ 😊❤❤❤❤❤
@유우정-z8r7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룽♡
@델타-m4k2 ай бұрын
나는 신과 함께 걷고 싶다
@엄시현-x8t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hhdiej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이 유형은 지구에 안 맞는 것 같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커가면서 나 같은 사람이 오히려 극소수고 대다수는 이런 고민조차 안 하고 살아간다는 걸 알게 됨. 이 정도면 남들이 잘못한게 아니고 내가 여기 태어난 게 문제인 것. 실수로 혹은 벌 받을게 있어서 온 게 아닌가 추측중. 어릴때 심하게 마음고생하고 이제야 좀 적응해서 살만한가 싶었더니, 예민함에 심각한 불면증으로 건강 악화돼서 또 고생..그냥 이 유형인 것도 혐오스럽고 이 세상도 혐오스러움.. 술담배 안하고 관리하고 내 의지로 할 수 있는건 뭐든지 다 하겠는데, 생각많고 예민한건 어떻게 안 됨..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뇌가 저절로 돌아감. 뇌를 터뜨리고 싶음. 미국 살았다면 권총으로 대가리 벌써 쐈을지도..
@또롱이-m2c2 күн бұрын
+"희생"
@AionX-zi9wo7 ай бұрын
여기 신과 같이라는 구문을 신과 함께라고 해석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조금 아타깝네요.
@이키티랑Ай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산다.
@Infj별타로5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
@연후-x6rАй бұрын
우리 인프제 동지들 너무 혼자가 되려하지 마요. 각박하지만 언제나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인연에 집착을 버리면 좋은 사람도 더 잘 보이고 오히려 순수하지 않은건 내가 아니였나 바라보게 됩니다. 주변관계가 정 힘들다면 사랑할 이를 찾아 삶을 함께 하시길
@또롱이-m2c2 күн бұрын
와..이거 완전 다 나다
@NOW-yj8jiАй бұрын
위안이 되는 영상...💕
@MuBeack3 ай бұрын
원래 사람은 표준편차만 있을 뿐 절대값은 없는 법이니 INFJ라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무수하게 다른 것 같네요.
@Christine-k1d5b3 ай бұрын
성경에 어떤 선지자가 하나님께 저 혼자 남았냐고 울부짖었는데 5000명이 더 있었죠.
@페미니스트-t2s20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나오지 마요 저는 그 mbti 남자 시러해요 확 신고해버려야지
@이정순-i3p7 ай бұрын
@오진숙-g6y7 ай бұрын
혼자 안 걷는데..ㅠㅠ
@유인숙-q5h2x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go123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irabeau332 ай бұрын
신과 같이 =신과 함께 라는 뜻인가요?
@birdjo45966 ай бұрын
인프제에 대한 이미지가 엘프같은 환상을 가질수도 있지만... 현실유형으로 가서... 캣맘이나 동물권 활동가... 그리고 촛불집회에 나가시는 분들중에도 다수 있을겁니다.... 비둘기에게 모이주는 분들일수도 있죠... 때론 당신이 비난하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것
@user-yv4me8kp9v6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집이 있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노선을 잡아도 굳이 계속 가는 경향도 있을 듯.
@birdjo45966 ай бұрын
@@user-yv4me8kp9v 히잡을 쓰는것이 진리인 사회에서 아니라고 하는것이 인프제겠죠
@유영희-v3f3 ай бұрын
편향적인 기준이 아니고 공정한 기준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유영희-v3f3 ай бұрын
@@user-yv4me8kp9v공정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서 정답에 직진이지 고집으로는 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