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환승연애 다 보고 검색하니 므슨 악플이 그렇게도 많은지.. 비슷한 경험이 있고, 너무 공감이되어 검색해보니..참 아프네요. 나쁜사람들.. 사랑이란걸 해봤을려나.... 100만원짜리 한끼보다 3천원짜리의 한끼가 더 행복한 날이 있었을려나. 그놈의 돈돈 어휴....참.. 고생많으셨겠네요. 다른사람 눈치보느라.. 힘드셨겠네요.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과거가 있기때문에 지금 현재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출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타임머신 탄 느낌처럼 과거를 회상하고, 행복하면서도 슬픈 일주일을 보냈네요. 성숙한 연애의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측 입장 다 너무 이해가 되고, 저도 6년이라는 연애기간과 이별 그리고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참.. 이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누구에게는 그저 한 예능프로겠지만, 누구에게는 옛 기억의 그리움과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음악과도 같은 참 감사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호민님도 민재님도 보현님도 모두 앞으로의 좋을 날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