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언가를 붙들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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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Күн бұрын

🏷 참고 도서
- 제목 :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 지은이 : 안희연 - 펴낸곳 : 서랍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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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안희연 시인의 첫 산문집. 등단하기 전부터 유럽은 물론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의 도시들을 배회한 저자가 여행을 하며 느낀 경험과 단상, 문학 속의 공간, 시 쓰기에 대한 고백 등을 모았다. '가고 있다'는 말만이 저자를 위로하던 시절을 지나며 "이십 대의 전부였던 우울한 명랑의 기록", "명랑한 우울이라고 해도 좋다"는 글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인간은 무언가를 붙들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도 든다. 누군가에게는 돈이나 명예일 테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나 사랑일 것이다. 내게는 문학과 여행이었다. 문학과 여행이라는 목줄에 묶여 사정없이 끌려다니느라 이십 대의 전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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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리뷰와 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00:00 오프닝
05:45 본문
44:45 클로징
#포르투 #책읽어주는남자 #asmr

Пікірлер: 146
@user-hm7jb1vb9w
@user-hm7jb1vb9w 3 ай бұрын
시인일까? 작가일까? 음성도좋고 흘려웃는 웃음소리도좋고 책넘김 소리도 좋고 엔딩음악도 좋고 다~아 좋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시인도 아니시구 작가도 아니시구 모두의 아저씹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ай бұрын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도 독자들을 잊지않으시고,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에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하올지 감개무량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넘쳐나시는 행복하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한결같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덕순님도 건강하세요.
@rosemarykim4985
@rosemarykim4985 3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냥 듣는것이 때론 염치가 없어서..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 이 봄날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이 깃드는 날들ㅈ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자작님 고맙습니다. ❤❤❤ 지금도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포메랑들이 영리하고 저지레도 안하고. 이쁩니다. 그냥들어 주시는것만도 감사드립니다.
@user-du7tt7xg4z
@user-du7tt7xg4z 3 ай бұрын
마음가는 길을 찾아가는 표현들에 새로운 상상이 뒤따라오게 해 연필을 들게 하는 시간으로 접어들게 합니다
@_ms.infinite9128
@_ms.infinite9128 3 ай бұрын
문장, 하나 하나.. 깊고 아름다워요
@user-hh4hl3ol2q
@user-hh4hl3ol2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 😄 소원성취 바랍니다 🙏 💕 😊 😄 🙌🏻
@meekim5361
@meekim5361 3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again😊 I feel like you are the only my loving friend at the moment. Thank you ❤
@user-zh2cg3ge3k
@user-zh2cg3ge3k 3 ай бұрын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이 책 너무 좋네요 가슴이 간질거려요 감명받았습니다!
@user-zq8md6xv6u
@user-zq8md6xv6u 3 ай бұрын
❤❤❤~^^ 편안한밤 ~ 좋은밤 되시어요 잘듣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user-xs3ls5zl2h
@user-xs3ls5zl2h 3 ай бұрын
제주의 바다 앞 숙소에서 잠을 청하며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로 기분 좋은 마무리 해보려합니다 자작님도 굿밤 되세요
@user-vo5oq1ge7p
@user-vo5oq1ge7p 3 ай бұрын
벗꽃이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휴일이였습니다. 천만불짜리 목소리의 주인공이신 자작님이 다음엔 어떤 글을 들고 오실까 기대하고 설레이며 기다리는 나날들😊 오늘은 여행문을 가지고 오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도 나뭇님들도 편안한 밤 안녕히 주무세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여행을 하시면서 글을 읽어 주시는 꿈을 이루셨지요. 생각할 시간은 저는 집에 있을 때 더 있던데요.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손내밀고. 일상이란 강물같아요.
@user-vo5oq1ge7p
@user-vo5oq1ge7p 3 ай бұрын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도서관을 이용하여 늘 책을 읽고 읽은 도서 중 마음에 닿는 도서들은 구입하여 소장하곤 하는데 요즘은 자작님 낭독 글을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시간이 될때 항상 들으니 직접 책 읽는 시간이 줄어 게을러 지는듯 도해요.ㅠㅠ 오늘은 자작님의 낭독 도서 중 류시화님의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와 박노해 시인의 눈물꽃소년을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하였기에 픽업학러 갑니다 도서관 오픈 시간 맞춰 서둘러 가려구요 감사드리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user-vo5oq1ge7p 저도 류시화님 글 좋아합니다. 저는 이번에 가지고 있던 책 몽땅 고물상에 보냈습니다. 나름 정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user-eo6mc8dc3j
@user-eo6mc8dc3j 3 ай бұрын
옛날 문학을 사랑하던 감성이 다시 살아나는 글이었습니다 지금은 현실에 치여 잊혀졌던감성들 ㅎㅎ 감사합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삶의 여행길🛤️ 나는지금 어디쯤 여행중일까! 조용히 생각해 보는 오늘밤도 깊어갑니다 우선 어김없이 꿈나라로 🌌 🌳자작아저씨도 나무님들도 행복한☘️ 꿈나라여행 하시길🕊️🌸🧚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여행 잘하시는 하루꼬님. 부럽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 행복하소서. 저도 행복합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아이수루 님💙 오늘도 🐦이이히 다비다치 되소서. 수어스클 리더라 오늘 수고 많으시겠네요.❤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허루꼬님은 말씀도 글도 얼굴도 너무 편안하고 고와서 그 여행길은 항상 즐거움 한가득 이실갓 같다능 💕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안젤라님! 불루로즈님! 보라님! 오늘 산벛꽃 이 만발한🌸🌸 청명한 날은 아니었지만 마음만은 맑은 즐거운 봄날 이였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user-by9ze8bo6c 우리 사는 곳은 추워서 지금 개나리 벗꽃이 한창입니다. 허고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카차님을 그리워합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분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루꼬님 덥지요? 그곳은요?
@user-xl8ju2ie7p
@user-xl8ju2ie7p 3 ай бұрын
고운음성 낭독 잘들었습니다. 남편과 연애시절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책 맨 앞장에 (You mean everything to me) 란 글귀와 멋진 싸인까지 적어 선물로 받았던 책 아직도 책꽂이에 있답니다. 그때는 그런 낭만도 있었건만~ 팔순된 남편과 지금은 그저 무덤덤 산답니다~ㅎ
@dragoneast8677
@dragoneast8677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욜 밤 잘 듣고 자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bella-rf1bh
@bella-rf1bh 3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ur4rf8tb2u
@user-ur4rf8tb2u 3 ай бұрын
멋진 목소리로. 귀한.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xt1lf7xf1w
@user-xt1lf7xf1w 3 ай бұрын
함께 걸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user-wz7su2iy7e
@user-wz7su2iy7e 3 ай бұрын
네 멋진 봄날이 었습니다 자작님 목소리만끔 멋져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영자씨 저도 봄날 행복했습니다.
@user-ts1qu7wq6q
@user-ts1qu7wq6q 3 ай бұрын
목소리며 책이며 너무 좋아서 두번째 들으면서 댓글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wy2xs8um3s
@user-wy2xs8um3s 3 ай бұрын
자작님 체널 좋아해서 모든 글 다 듣고 있어요.듣기 편하고 따뜻한 목소리 참 좋아요. 오늘 책 글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리네요.감사합니다 ^^
@unhuirussell262
@unhuirussell262 3 ай бұрын
참말로 좋았습니다 우리 자작아찌, 감사감사 드립니다!!!❤
@user-pn2hs4pg6h
@user-pn2hs4pg6h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의 조용한 파도가 일렁이는 뭔가 알수없는 울림이있는 글이네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와 책내용과 엔딩음악이 삼위일체가 되는듯합니다 엔딩음악 선곡이 너무 좋아서 제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서 듣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ft4bk4ci6u
@user-ft4bk4ci6u 3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땐 참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user-pk7th4sk5e
@user-pk7th4sk5e 3 ай бұрын
자작님의 울림은 차~ 암.. 방에서 듣고 있으면 방에 한가득.. 밥짓다 들으면 밥냄새보다 찐~하고 차분하게 집안 복판에 착! 달라붙는 다니깐요, 배고픔은 잠시 잊고 흠.. 작가님들과 자작님의 울림이 짙은 오늘, 살면서 이런 순간 반가울 따름이니..ㅎ 다행이 양심이 뜨끔거려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네요. 짙은 향이 착~착! ㅎ.. 음. 여행~ 행여.. 낱말 놀이하던 대학가 새벽..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가난한 사람이 이미 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많습니다. 폴 발레리. 주먹 멈추고 올라가고 묘지를 찾은 그대여. 묘지가 아름다운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해변의 묘지로 산자들이 그를 인도했다오. 사랑으로. 시를 쓰기에는 신의 축복이 있어야한다오. 노력한다고 되지 않지요. 천성이 시인이신 문 정희 선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시인은 이미 시인으로 태어나셨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그녀는 왜 그리 떠났을까? 너무 똑똑해서. 모든걸 다 이루어서.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서정주선생님께서 아끼신 제자 시인 문정희선생님께서는 따뜻하고 열정적이신데. 그분의 제자로서 한 때 그분을 뵌일은 축복입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열 네살에 만나서 지금까지 사랑하고 늘 보고싶을 때 찾아 뵐 수 있어서 축복입니다.명성 여중 국어 선생님 존경합니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출근 버스 안 입니다.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마음부자 안젤라님! 멋쟁이 안젤라님!😎 축복받은 안젤라님! 사랑합니다💙🌸
@psyche105
@psyche105 3 ай бұрын
아.. 정말 좋은 책이네요 영화의 흔적.. 시와 시인의 무덤 .. 작가의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난 작가가 얼마나 작가를 작가의 작품을 사랑했던 그 마음이 아름답네요 잘 듣고 갑니다
@user-ci5uf1zc4t
@user-ci5uf1zc4t 3 ай бұрын
자작님 오랜만에 자작 숲으로 왔어요 변함없이 멋진 낭독 감사합니다 밀린 숙제가 한아름 이네요 ㅎㅎ 우선 자작님 추천 도서부터 정독 하겠습니다 ^^♡🌸
@user-rr2iq8sq7l
@user-rr2iq8sq7l 3 ай бұрын
독일의 슈바빙 보고싶네요~~어떤 곳일까요😢 앤딩 음악도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3 ай бұрын
잘 들을께요 ~^^ 펀한밤 되세요~*
@user-bt3nt6eh8m
@user-bt3nt6eh8m 3 ай бұрын
오늘도잘듣고있 습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ei9ne9tm9m
@user-ei9ne9tm9m 3 ай бұрын
온천지가 꽃들로 아름다운 시간~ 이른 선거하고 엄마와 드라이브하러 엄마집가는 길에 ~ 시같은 작가의 글과 낭독에 벌써 도착했는데도 차에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자작님! 이십대의 어느날, "전혜린 눈을 닮았네" 는 누군가의 말에 <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를 읽고 큰 감명을 받고, 30대를 보낸 이국땅에서 < 전혜린> 평전을 귀하게 구해서 지금껏 두권 책을 제 곁에 두고 있답니다. 무릎이 아프고 눈염증 병을 앓는 지금이지만 검은 눈동자의 눈빛의 맑음만은 간직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눈이다" 오래 전 누가 그러더군요.🤣 💡📚 안희연 작가님과 자작님, 그리고 전혜린 작가님 고맙습니다.🙏🌳🍀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두번째 시술하신 무릎이 속상하게 하시나부다 ㅠㅠ 올해들어 80넘어 무릎시술하신 두 어른 얼마전 두 무릅수술을 위해 한달 입원생활하러 가신 어머니께 "예전에 해 드렸어야하는데 , 그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했다던 큰 따님 ㅠㅠ 한살한살 야금야금 나이 늘어가며 눈도 안 좋아지고 ,당뇨 걱정하는 언니 보면서 아 ....미래의 내 모습이겠구나 ! 어제는 작은언니네 농장가서 돼지감자 심고 , 언나가 미쳐 뽑지 못한 풀 뽑고 기분이 짱 ~ 어제 형부랑 등산 간 언니 허루사이에 풀 다 뽑혀있어 '우렁각시가 왔다 갔네' 하며 눈이 휘둥그래 질판 ㅎㅎ 저희 작은 언니 몇년사이 수술을 너무 많이해서 진짜 축은해요 ㅠㅠ 이번 기회에 무릅 보호도하시고 , 당은 괜찮은 거쥬? 저희 언니 요즘 당으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는데 저번 자작님 작품 공유했더니 얼마나 급했는지 카카오 함량 90프로쩌리를 헐 ~~ 당과 눈은 바로니터라 당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 블루로즈님 마음 편안한 것이 최고의 건강요법이라니께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웃으셔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눈은 마음의 창 불루로즈님 의 맑은 눈동자 사랑합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mulbora8788 💜차암 좋은 일 하셨네요. 방금 퇴근 해 집 도착. 내일과 모레 쉬어서 너무 좋아요.보라님 지인 소개로 그 유명한 효소 쥬스를 일년정도 마셨는데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처음으로 경계나와서 요즘 패닉상태네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user-by9ze8bo6c 이테끼 마시다 이쯔모 오다야까나 하루꼬님🌸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혈당이 높으시면 돼지감자 볶아서 차 처럼 마시면 좋으실텐데 ^^ 어제 저희 샾앞에 공원 산책하는데 벚꽃 아래서 꽃비 맞으며 쉬는 분들 보니 어디 멀리 다닐 필요도 없어 보이더라능 ~ 내일, 모래 쉬시면 가까운 곳에서 돗자리 펴고 꽃비라도 맞으셔요 💜
@jzitup
@jzitup 3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읽어 주신 모든 작품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우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user-mh6rs9nc9b
@user-mh6rs9nc9b 3 ай бұрын
오늘하루 전혜린 작가를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TV-ul4qx
@TV-ul4qx 3 ай бұрын
화사한 벚꽃핀 주말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수경씨 벗꽃 엄청납니다.
@TV-ul4qx
@TV-ul4qx 3 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네~ 좋으하루 되세요~^^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3 ай бұрын
가족여행 다녀와 피곤과 행복 모두 누리고 잠들었다 깨어보니 새벽3시 자자님 낭독이더욱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y2pn4nr4k
@user-ky2pn4nr4k 3 ай бұрын
아~전혜린이라니.. 우리들은 같은 피를 가진 사람들이군요~ 저도 우울이 늘 이부자리처럼 깔려있는 듯 살아왔는데.. 어느정도는 전혜린의 영향을 받은 듯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책 표지 사진중 어린 딸의 사진이랑 자매들과 함께 해수욕장에서 그당시에도 그렇게 멋진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는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에워싼 에너지랄까..파장이랄까..하는 어떤 것으로 둘러쌓여있고.. 어떤 에너지를 두르고 있는지.. 그것을 아는것이..아님 느껴보는 것이.. 아님 선택하는 것이 나의 삶이라는 것~을요~^^
@kyoung1210
@kyoung1210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듣고 푹 잠들겠습니다😊 자작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ts1qx7rr4g
@user-ts1qx7rr4g 3 ай бұрын
그래 이제 혼자 책읽을 시간이야~~~ 감사합니다 잔잔하고요 넘치지않은~~~
@user-mu7zj8xp1c
@user-mu7zj8xp1c 3 ай бұрын
가슴 따듯한 음성 그리고 작가님에 글이 넘 잘어울어 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zv1wn1zv9m
@user-zv1wn1zv9m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 잘 들었답니다. 우리의 자작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dr1eo5hd8d
@user-dr1eo5hd8d 3 ай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는 그냥도 괜찬지만 느낌상 에세이집 낭독 해줄때가 시적이고 편안하게 감정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거 같아 더 ~좋아요~ ^^
@user-wz1xr9fw5s
@user-wz1xr9fw5s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u6yv2mz4y
@user-ru6yv2mz4y 2 ай бұрын
잔잔한 마음의 울림 너무 감사합니다.
@user-tm5es6jv3t
@user-tm5es6jv3t 3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jrk327
@jrk327 3 ай бұрын
좋은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 💜
@user-me5sv8sn7o
@user-me5sv8sn7o 3 ай бұрын
새벽에듣는 좋은 글,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monicaseo827
@monicaseo827 3 ай бұрын
젊어서는 누구에게나 네 마음을 줄 믿음가는 뭔가를 기둥삼아 야 나를 지텡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이들며서는 기둥은 나 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의 사랑도 애정도 그 사람들이 떠나도 네가 나를 지탱할수 있을 만큼만 내여 주어야 한다는 맘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의 반쪽처럼 같이 살던이를 떠나 보넨지 삼년이된 지금 네가 이렇게 잘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입니다. 봄이면 산길을 좋아하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무님들도 이 예쁜 봄을 맘껏 같이 하시길요.👍🏻
@monicaseo827
@monicaseo827 3 ай бұрын
나혼자 이렇게 잘 사는데 마지막까지 나를 걱정하든 그 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며 항상 둘이 앉아 먹든 아침을 나혼자 하면서 부엌 창문으로 보이는 야채밭은 여전 합니다. 지난주 고추와 호박 모종을 했는데 고추는 호박보다 추위를 잘 이겨내고 호박은 춤다고 움클려 있어요. 어제밤 카바를해 주었더니 다시 살아 납니다. 밖이 너무 예쁘네요. 앙상히 서있는대주나무 밑에 머위와 삼잎국화 나물들이 있고 담 가에는 아직도 예쁘게 서 있는 수선화들 그 사이에 석산화는 서로 만나지도 못한 꽃을 위해 잎들이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네요. 석산화(상사화)라고도 하죠!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좋아하실겁니다. 다행이다. 생각하실겁니다. 혼자서 잘 지내시니 두분이 사실 때도 잘 지내시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래한 짝꿍이 그립습니다. 돌아와주라노래를 들을 때 정말 간절한 마음이 들더이다. 씩씩한 당신 덕분에 감사드립니다.​@@monicaseo827
@monicaseo827
@monicaseo827 3 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저도 지금 처럼 잘 살지 몰랐어요. 두 아들이 더 걱정을 했고 즐기든 골프까지 안 가니 돈 때문인가해 매달 용돈을 주는데도 나이도 있고 취미 생활를 바꾸었지요. 남편이아팠을때 옆에서하든 바느질 뜨개 매듭 지금도 열심이 하는 바람에 극복 한듯 해요. 집에만 있는다고 또 걱정을해서 요즘은 산나물 들나물을 배워 몆가지 좋은것들을 밭에 심어 나물 해 먹는 재미도 좋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monicaseo827 무리하지 마시고 아드님들 걱정끼치지 마세요. 훌륭하게 사신 인생이신데. 아이들은 모르지요. 보름달이 얼마나 이쁜지. 매해 날 찾아오시는 수선화도. 밭에서 금방 딴 토마토랑 오이고추로 아침으로 먹고. 저는 걸어요. 바람도 적당하고 햇볕도 좋으면 더 좋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시나 걸어요. 걷는것이 큰 축복입니다. 저는 바깥분이 암으로 떠났습니다. 일년 넘었는데 가끔 살아계신듯 착각합니다. 저의 부부는 제가 아주 좋아했지요. 짝꿍이 그립지만 제복 만큼 사는 거지요. 가만히 말도 시켜봅니다. 그래도 그리운것은 사실이고 잘 살아내는 것이 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이 좋아 산에서 삽니다.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잘 돌보며 즐겁게 사시고 ~ 두분이서도 늘 함께 다정하셨을 모니카님 짱 ~ 늘 멋지셔요 💜
@user-iu9hd4qy1j
@user-iu9hd4qy1j 6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xs3ls5zl2h
@user-xs3ls5zl2h 3 ай бұрын
제주의 바다 앞 숙소에서 잠을 청하며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로 기분 좋은 마무리 해보려합니다 자작님도 굿밤 되세요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지금 제주가 아름답습니다. 아니 제주는 유일하게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네. 가난한 여생가. 그냥 바께트를 사세요.
@user-uq7yy3ou2p
@user-uq7yy3ou2p 3 ай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몇번들어도 새롭습니다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3 ай бұрын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로 보는것 상처로내려진 돌덩이길 걷어내늨힘으로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3 ай бұрын
밤 중 벗꽃 도로를 천천히 달리며 듣는데.. 딱 입니다~~ 빠져들어 잘 들었읍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요자쿠라🌸🌸🌸🌠🌳🍀 밤벚꽃이네용.😊 🌹내가 지닌 여러 가지 제한이나 껍질에 응결당함이 없이 내 몸과 내 정신을 예전과 마찬가지로 무한 속에 내던지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여태까지 마냥 주어지기만 했었던 생을 앞으로는 내가 의식적으로 형성하고 싶다. 내 운명에 능동적으로 작용을 가하고 보다 체계화에 힘쓰고 싶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에서)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3 ай бұрын
@@user-ji5fp8yd8h 삶.. 유한한 삶에 무엇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는지 깊은 성찰과 각성을 해야 할 나의 봄 입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user-qf6jf9rg8p 이심전심🌸🌸🌸
@bbmomstudio
@bbmomstudio Ай бұрын
잔잔한 여운이 계속 가슴을 울렁이게 하네요~ 🙏
@jerarum
@jerarum 3 ай бұрын
잩듣고 갑니다
@yisukhong8605
@yisukhong8605 3 ай бұрын
전혜린 작가님의 책 읽어 본 적 없어 궁금해집니다. 그 분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자작님 잘 들었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user-pu6qh6cv1y
@user-pu6qh6cv1y 3 ай бұрын
내용에 취하고 목소리에 취하다 ❤
@user-gl5tr4gc3j
@user-gl5tr4gc3j 3 ай бұрын
전혜린은 처음 월부로 구입한 책이엇어요 ㅎㅎ
@silverkim7453
@silverkim7453 3 ай бұрын
여행중에 있어도 자작님 책읽어주심 감사하며 듣고 있어요 백번 공감합니다.
@user-he1wy6xf4k
@user-he1wy6xf4k 3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첨이지만 많은 위로와 응원덕에 무서운 항암을 이겨냈읍니다. 내 젊은 날에 좋아했던 시집이며 작가며 좋아하며 읽었던 문학책을 들으니 새삼 그시절의 내가 된 느낌. 참 좋았습니다!!! 건강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nh5zk7dg7m
@user-nh5zk7dg7m 3 ай бұрын
좋아요 ㅎㅎ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3 ай бұрын
베니씨 많이 알면 많이 보입니다. 바람이 분다. 나는 살아야겠다.
@user-xv8nx6xj5g
@user-xv8nx6xj5g 3 ай бұрын
❤❤❤
@jrk327
@jrk327 3 ай бұрын
자작님에 목소리 듣고있으니 예전 오빠가 이야기 해주시던 생각나내여 하나라도 더 가르처주려 하던 오빠였어요 조용하게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같이 라면을 끓여 먹어도 가위로 잘라주시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시던 생각나내여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바라고 있지요 ^^나중에 만날수 있을까 모르는척 하는것은 아니겠지 ❤️ 🧡 💛
@Utuber8282
@Utuber8282 3 ай бұрын
👍
@user-ys8et3ws1e
@user-ys8et3ws1e 3 ай бұрын
잘듣고있습니다 😊
@user-vr7go6ol9z
@user-vr7go6ol9z 3 ай бұрын
자작 나무님 그곳에 가보셨군요 ~할아버지의 모자를 놓지않으시길…
@user-gy8gg6gw9i
@user-gy8gg6gw9i 3 ай бұрын
❤(*⌒∇⌒*)💕🏠️👨‍❤️‍👨💕😊0포인트를 아시나요 😮😊텔레파시 후리에너지 😊알면 😊기다릴게 예수 그리스도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user-wl7pd2fz6e
@user-wl7pd2fz6e 3 ай бұрын
명랑한우울..
@chungsoonkang8010
@chungsoonkang8010 3 ай бұрын
🎉글도 좋은데,목소리 좋은 자작님이 차분하게 읽어 주시니 먼 미국땅에서도 내조국 한국에 살고 있다는 착각을 느낍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완벽한 순간을 여러 번 맛보았다. 그 순간 때문에 우리가 긴 생을 견딜 수 있는 그런 순간들을,,,,,,. 노을이 새빨갛게 타는 내 방의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운 일이 있다. 너무나 광경이 아름다워서였다. 부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였던 것 같다. 아니면 대학교 1학년 때. 아무 이유도 없었다.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울었고 그것은 아늑하고 따스한 기분이었다. < 전혜린/이덕희지음 에서>🌋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잘 울기도 웃기도 했던 틴에져 시절 사춘기 때 그감성 괜스레 슬퍼서 울다가 개똥이 바람에 궁굴러 웃음 폭발 했다가..🤣 ~~아~나의청춘 지금 은 황혼길 인가🌾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user-by9ze8bo6c 늘 하루꼬님을 떠올리면 이십대때 즐겨 읽던 박범신 작가의 연재소설 속 마담 흰손이 그려집니다. 아무 말 안해도 모든걸 품어주는 하루꼬님의넉넉한 품을 깊이 사랑합니다.♥️🧡💛💚💙🩵💜
@jrk327
@jrk327 4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오늘 밭에서 따온 참외 먹어 봤는대 싱싱하고 달콤했어요 사다먹으면 이맛이 아니겠지요 비가많이와 속이 골아 벌레인는것은 아닌가 했는대 야무지게 진익었내여 저희도 힘든일있다고 단순한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버리고 단단이 잘살아죠 제가 길가에 밟히고 흐트러진 나리 뿌리를 주워다 밭가에 심었는대 작년에는 비리비리 하다 올해는 꽃을 피웠어요 키도 커다랗게 컸어요 꽃 6송이 내년에는 씨떨어져 여러개가 나오겠지요 제가 아이들 어릴때 화원을 했어요 그래서인지 화초에 관심이 많아요 다죽은 나무 딸래미가 가져오면 싱싱하게 키워놓은걸 손녀가 보고 과연 할머니야 엄지척 힌면서요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3 күн бұрын
화원을 하셨었다니... 멋지십니다. 아주 어릴적에 아주 잠깐 꿈꿔본 적 있어요. 꽃을 파는 아저씨가 되어볼까 하고.
@user-ip9ss9bl5n
@user-ip9ss9bl5n 3 ай бұрын
❤❤❤😂~~^^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비포선 라이즈에 공감대가 있으신 작가님이라면 ~ 작가님께선 60연대후반 내지는 70년대 출생하신 분이시려낭~ 그러면서 유일하게 교복을 피한 세대이시려낭~ 생각하다 궁금증이 생겨 아이공 ~ 우리 작가님 1986년 생이시넹 !!! 어쩐지 감각이 젊으시다 했엉ㅋ~ ~~' 내게 명화면 남들에게도 명화인 것을 여기서 나이가 왜 궁금하냐고 쌩뚱맞게 !!! 예술을 사랑한다는 것은 같은 공감대가 있는 것임을. 우리 자작님 성공하셨네요~ 안희연 작가님 제대로 홍보 ㅎㅎ 만일 , 작가님이 이 방송 들으시면 엄청 좋으실듯 !! 세상 천지에 자작님 손길타길 싫어하는 작가님이 있을까요 ! 자작님 손길 거치며 작품이 더더 근사해지는뎅 맞쥬^^ 비포선라이즈 후속 비포선셋에서 작가가 된 제시와 환경 운동 관련일을 하는 셀린 .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약속 장소에 못 나간 셀린. 나왔는지 묻는 셀린 배려하느라 웃던 제시. 한 사람은 소설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또 한사람은 노래로 만들고 ~~ 엇갈린 공백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 아 ~ 영화를 이렇게도 만들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 줬던 비포시리즈. 풋풋했던 줄리델피와 에단호크가 9년만에 만나 쩗은 만남에 아쉬워하며 아주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기타를 치며 지난 날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던 셀린 그 모습을 바라 보며 빠져드는 제시 . 비포선라이즈 후속 비포선셋의 사랑스러운 노래 . A Waltz for a Night. 함 들어보셔요 ~~~ 쥴리델피가 속삭이듯 아쉬운 듯 부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이 단정하고 차분한 음성으로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작품 선정도 낭독도 음악도 음 ....뭐랄까 . 늘 예사롭지 않은 !!! 10대에 여류작가의 우울,고독과 함께하셔 더욱 원숙하고 향기로워진 자작님의 감수성을 지금도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숲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3 ай бұрын
오메~^^ 어투케요 자작님 입꼬리가 귀에 걸렸어용🤓 보라님의 감수성도🤩 🌳자작님 못치안은디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정말 사랑가득한 댓글 이네요.💜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user-by9ze8bo6c 아따 ~~자작님은 저 말 많다고 시러라 하실껄요. 하루꼬님 맹키로 줄여써야 되는딩 저는 아직 내공이 딸려 그것이 안되요 힝 ~💜
@mulbora8788
@mulbora8788 3 ай бұрын
@@user-ji5fp8yd8h 제가 자작나무숲 광팬이자너요 히잇 💜 오늘,내일 릴렉스 릴렉스 하심시렁 책보고, 수놓고 벚꽃 구경하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햄 볶으셔요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3 ай бұрын
😊​@@mulbora8788
@silverkim7453
@silverkim7453 3 ай бұрын
저 지금 포루투에 있어요
@jrk327
@jrk327 3 ай бұрын
자작님 24일 티비에서 보았어요 싸인이던가 아이가 셋이였는대 막내는 저세상으로 가고 딸 쌍둥이 10살 정도 얼마나 맞았는대 온몸은 멍투성이 완존 개같은 행동을 하는거예요 밖에서도 다른얘들 한테도 짖으면서 엎드려 대드는 거예요 그래서 방송국에서 갔는대 친엄마 한테 갔다오면 이렇게 맞고 온다고 해서 나중에 알아보니 애들을 새엄마가 때리고 밥도 개밥에 김치를 섞어주면 개처럼 엎드려 먹어야 되는거예요 그 집 막내 동생은 맞아 죽은거예요 애들이 무서워 친엄마가 가자하면 새엄마하고 산다 그러더라구요 친엄마가 때렸다고 그아빠는 애들이 죽어가는것도 모르고 새엄마 한테 빠져 이 프로를 보고 아주 굶어죽게 힘들어도 자식은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진짜 남편이 잘못을 해도 자식을 위해 같이 살아야한다는 생각 을 했어요 그 두내외 잡혀갔어요 우리나라에 있었던 얘기예요 그여자는 나라밥도 아까우니 개밥에 김치 섞어 먹였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jrk327
@jrk327 3 ай бұрын
자작님 제가 걱정되는 일이 있어요 제손녀가 삼웍초등에 들어갔다고 그부모 딸래미 사위가 너무좋아해 저는 너내 꼭 그학교를 보내야 하니 하니까 엄마걱정마 하면서 계속 괜찬다는 얘기 걱정마 해서 그래 니자식이니까 그래도 깊이생각해 봐라 제생각은 초등부터 교회재단이라 걱정이 되내여 그렇다고 평범한 교회가 아니고 이단이라 얘기할정도록 너무 이상한 교회예요 그 교회는 고기종유를 안먹어요 다른사람이 고기얘기를 하면 구역질을하는 교회사람들 날음식은 안먹고 볶음만 먹는 교회 만약 손녀가 조금커 다른 사람보다 다른 행동하는것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생활을 못할것 같아요 그 굴레속에 갖처버릴것 같은 생각 다 남들이 하는것도 다하고 먹는것 똑 같이 먹고 살아야지 않아요 자작님 말려야지요 돈도 쏠쏠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걱정이내여
@user-cd8zx1un3h
@user-cd8zx1un3h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d8zx1un3h
@user-cd8zx1un3h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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