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사회적동물인가? - '출산의 딜레마'가 제시하는 과학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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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euphorim
@euphorim 2 жыл бұрын
과학으로 쓰는 시란 이런 것이다. 이과와 문과를 통합한다거나, 양쪽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작업을 하면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설명해야 해서 말이 길어지고 아름다움은 떨어지게 되는데, 이 분은 타당한 논리만 간결하게 전개하는 것이 얼마나 유려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진정 아름다운 시에는 수식어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신난다-w3g
@신난다-w3g 2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인간은 힘든 출산을 하는지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머리가 크지만 골반은 작아야하니 산모의 뼈를 비틀고 태어난다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하면서도 무서운 사실입니다. 어머니가 뼈가 뒤틀리는 고통을 겪으시며 저를 낳으셨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calientakabezas
@calientakabezas 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동물에 대한 신선한 접근이네요.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게 대단한 행운입니다.
@simonuptown
@simonuptown 4 жыл бұрын
"등을 보고 나온다" 이 사실이 정말 많은 것을 설명하네요~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DdD-tx9rj
@DdD-tx9r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건 결국 구조의 차이.. 구조와 방향 물리적인게 차이를 만듦
@최복경-j2e
@최복경-j2e 4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uvg4345
@luvg4345 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재밌고 신선하네요 퀄도 너무 좋아요
@굴하킴
@굴하킴 3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정말 …. 너무 잘한다.
@yeonzonza5737
@yeonzonza5737 4 жыл бұрын
혼자서는 살 수없다는 사회적 존재성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생물학적으로 증명을 해버리니까 왠지 내가 빨가벗겨진 느낌이 든다. 나도 저렇게 태어났으니....
@M83-r4q
@M83-r4q 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감동했어요
@행복한양
@행복한양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ㅠ
@DdD-tx9rj
@DdD-tx9rj 3 жыл бұрын
심리학과 수업도 좀 들으면서 당연하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여겼는데, 진화 생물학적인 명확한 근거를 들으니 재밌네요
@뾰로리-i6q
@뾰로리-i6q 3 жыл бұрын
와.. 이 형 영상 자주 만들어줬음 좋겠다....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3 жыл бұрын
25번째 댓글을 달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 고맙습니다! ♥
@스페이드에이
@스페이드에이 3 жыл бұрын
처음 접하는 신선한 내용입니다^^
@jackkk7183
@jackkk718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 세상에
@kindchang
@kindchang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영상입니다.
@jinsim1004
@jinsim1004 3 жыл бұрын
생물학적 지식도 대단하시네요...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하네요 진짜
@mrdragonrider
@mrdragonrider 2 жыл бұрын
이건 인과 관계가 뒤집어진 겁니다. 인간이 이런 어려운 출산을 하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이 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위험한 출산도 가능해진거죠. 즉 이런 위험한 출산이 있기 훨씬 이전부터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었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이런 위험한 출산도 가능해진거라고 봐야겠죠. 그걸 알 수 있는 게 인간은 모두 미숙아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포유류 중 자기 목도 가누지 못하는 상태로 태어나는 동물은 인간이 유일합니다. 원래 다른 포유류 수준으로 뱃속에서 성장하려면 임신 기간이 24개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머리가 너무 커져서 출산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는 것인데 모든 진화가 그렇듯 이게 한번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정립된 것이라고 봐야겠죠. 즉 너무 일찍 뱃속에서 밀어낼수록 태아의 생존율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밀어내도 태아의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생존 함수 최대값에서 가장 많은 태아들이 생존했고 그렇게 생존한 태아들이 자라나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오늘날 살아남은 인류는 대체적으로 10개월 정도 엄마의 뱃속에 있다가 나오게 된거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 진화 과정이 성립되려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 것이 기본 상수로 이미 존재해야 합니다.
@DMTPARK
@DMTPARK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사회적 무리를 지어서 사는 다른 유인원들이 인간과 같은 '어려운 출산'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mrdragonrider
@mrdragonrider 2 жыл бұрын
@@DMTPARK 진화에는 어떤 목적이나 방향이 있는게 아닙니다. 쉽게 말해 어떤 비정상이 생존 환경 압력에 의해서 정상이 되는 과정이 진화인 겁니다. 그리고 인간이 완전한 직립 보행을 하게 된 건 그게 유리해서가 아니라 직립 보행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만 생존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다 호모 이렉투스로 진화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호모 이렉투스로 진화한 건 소수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이렉투스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호모 이렉투스는 거의 멸종 단계로 개체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만큼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남은 개체들이 완전히 멸종한 것을 보면 어정쩡하게 걸어도 될만큼 생존 환경이 널널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죠. 유인원들이 어려운 출산으로 가지 않는 건 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직립 보행을 해야만 하는 생존 환경에서 살던 동물들이 아니고 그 어려운 출산은 직립 보행과 밀접하게 연계되 있으니까요.
@제갈식
@제갈식 4 жыл бұрын
유인원의 직립보행은 인간에게 사회성 뿐만아니라 지능발달이라는 선물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나무에서 내려와 직집보행을 하면서 인류는 점점 미숙아를 낳게되었고 십수년간 미숙아를 돌보고 키워내야하는 필요성때문에 수컷과의 장기간 도움이 필요해 동거가 필요해지게됩니다. 수컷과이 장기간의 공동육아와 동거를 해주는 대신 암컷은 지속적으로 섹스를 제공하기위해 동물에게선 보기드물게 인간의 발정기가 사라지게되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또한 힘든 공동육아와 각기다른 생존역할에서 비롯된 암컷과 수컷이 복잡미묘한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니 언어와 지능이 발달하게되었다는 학설입니다.
@sjw0130
@sjw0130 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은 아니지만 이 영상또한 생각하게하는 바가 있네요 직립보행과 뇌의크기로 사피엔스가 출산이 어려워진줄은 알았지만 사회적 동물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jm-px3mr
@jm-px3mr 3 жыл бұрын
와...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구독 박습니다
@DarakCho
@DarakCho 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ldh9958
@ldh9958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장면 무한반복해서 보는중..
@내자리-c9l
@내자리-c9l 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구체적으로 저렇게 나오는군요..새로운 정보 잘 봤습니다
@user-ov7cn1cp9uu
@user-ov7cn1cp9uu 3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출산...부터가 사회적 동물...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жыл бұрын
7:48 어머 애기 피부가 왜 보랏빛이죠 ㅠㅠ?
@등에칼꽃힌아저씨
@등에칼꽃힌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큰뇌와 직립보행을 위해 좁은골반을 택해야 했고 거기에 위험한 출산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사회적 동물이었다 라고 영상에서 설명해주네요. 좁은골반때문에 애기가 눌려서 그런것 아닐까요?ㅎㅎㅎ 저희 자식들도 갓 태어났을때 피부가 거무틱틱 했어요. 저도 아마 태어났을 땐 자주빛 거무틱틱이 아니었을까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등에칼꽃힌아저씨 근데 그거랑 피부가 보라색이랑 무슨상관인지..ㅠ
@등에칼꽃힌아저씨
@등에칼꽃힌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양수+ 좁은골반 통과 때문 아닐까요? ㅎ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등에칼꽃힌아저씨 허 ㅠㅠ
@등에칼꽃힌아저씨
@등에칼꽃힌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ㅎㅎㅎ
@yangboggo8223
@yangboggo8223 9 ай бұрын
머리는 작게 태어나고 자라면서 커지면 되는데 인간의 태아-유아에 대한 유전자 설계가 잘못된 듯 합니다. 태어나서 걷기까지 1년, 살만한 운동신경을 갖기까지 10년이나 걸리는것 부터가 결함😢
@benjaminkim5364
@benjaminkim5364 3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영상 링크나 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MTPARK
@DMTPARK 3 жыл бұрын
더보기란을 참조바랍니다.
@yl170
@yl170 Жыл бұрын
저는 스님의 이야기에서 “그럼 여자를 데려와야겠다” 는 발상에 이르는 부분, 여자에겐 임금을 안 줘도 됐다는 부분, 그리고 여자를 데려오니 일시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아이 가지기 전까지) 이야기되는 점이 아주 중요한 점으로 보였습니다. 이야기 속엔 여자를 데려오면 된다, 돈을 안줘도 된다는 생각이 상식처럼 깔려있는데, 이 이야기가 만들어질 때 여자는 무급노동자=노예와 정확히 같은 것으로 여겨졌다는 뜻이겠군요. 남자는 여자를 데려오기 전까지 무수히 많은 일을 하느라 공부를 못했는데, 여자를 데려와서는 일을 다 맡겨버리고 그리하여 공부를 할 요량이었던 것이죠. 이야기에서 여자라는 단어를 노예라는 단어로 대체하면 이야기가 훨씬 매끄러워 보이는 판국입니다. 참, 어느 나라에서 언제 민들어진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영상은 물론이고 어떤 댓글에서도 이 점에 대해 언급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다소 충격적이군요.
@cscslee8627
@cscslee8627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 동물..
@김우승-b8z
@김우승-b8z 3 жыл бұрын
Q.E.D.
@제갈식
@제갈식 4 жыл бұрын
춘추전국시대를 다룬 중국고전 열국지에는 낮잡을 자다가 아이를 나은 왕비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태어난 아이 이름도 오생(낮잠자다나은 아이란 뜻)이라 이름붙여집니다.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태어난 오생은 장자였음에도 왕비의 사랑을 받지못해 왕위계승권에서 멀어지게되고 이는 나라를 위기로 몰고가는 계기가 됩니다. 이 또한 출산의 사회성이 만들어낸 일화인 셈이죠.
@이호연-s6z
@이호연-s6z 2 жыл бұрын
이미 출산 이전에 섹스라는 과정 자체가 사회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번식을 위한 협력과 경쟁도 이미 그 자체로 사회적이지 않을까요?
@알베-y3p
@알베-y3p Жыл бұрын
뉴스에서가끔 혼자애기낳는 사람들은 뭐임?
@크앙-c9f
@크앙-c9f 2 жыл бұрын
접근은 신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는 '사실'만으로 그러해야할 것이라는 '당위'가 곧바로 도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ES-hg4wh
@ES-hg4wh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사실적인 증거가 충분히 많고, 논리에 오류가 없다면.... 이 이론을 굳이 부정할 이유는 없겠지
@크앙-c9f
@크앙-c9f 2 жыл бұрын
@@ES-hg4wh 부정하는게 아니라 회의하는 겁니다. 추정이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증거가 많다고 한들 추론은 어디까지나 귀납논리입니다. 당연히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되는 연역논리가 아니라요.
@ES-hg4wh
@ES-hg4wh 2 жыл бұрын
@@크앙-c9f 님 말이 틀렸다는 건 아닌데, 이만큼의 증거가 쌓여있는 이론에 대해 회의적인 관점을 제시하겠다면 그럼 대체 과학이 무슨 의미가 있음?
@크앙-c9f
@크앙-c9f 2 жыл бұрын
@@ES-hg4wh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상세히 풀어보자면 "사람의 아이는 출산과정에서부터 혼자 낳을 수 없는 존재이다." 라는 '전제a', 그리고 그에 맞춰 "생물학적 구조 그리고 본디 역사적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자 낳은 이가 없다"는 '사례a'가 맞물려 곧바로 "고로 사회적 동물이다." 결론이라는 것으로 달음질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말은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면 생물학적 구조적으로 혼자 낳을 수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해보죠. 그렇다면 생물학적 구조적으로 혼자 낳을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 존재한다면 이 가설은 약화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개미, 흰개미(바퀴목), 벌 사실 넓게 잡자면 포유류과 동물, 조류들은 어미와 자식이 어느 정도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러한 "전제a(사례a)는 결론에 곧바로 달음질할 수 없음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과연 전제a가 사회적 동물의 이유로써 합당하느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회의하는 것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아니다."가 아니고 "전제a가 인간이 사회적 동물임을 말해주느냐"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앙-c9f
@크앙-c9f 2 жыл бұрын
@@ES-hg4wh "증거가 쌓여있는 가설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고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면 대체 과학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온종일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하고 싶은데, 제가 배움이 미천하여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운 찰나에, 보고 있던 책에서 그 답을 해주더군요. 책 홍보처럼 보일 수 있어서 그냥 조금만 발췌,인용해보자면, "자연과학의 사실을 가져와 인문사회의 담론을 만드는 일은 인문사회과학 연구의 고갱이(핵심)가 아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토대로 역사적인 유물의 연대를 추정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탁월한 자연과학 방법이지만, 그러한 연대 측정법을 쓰는 것 그 자체가 역사과학의 핵심을 이룰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사람의 출산이 아이가 등을 보고 나온다는 팩트'가 자연과학적으로 존재하지만 그것이 사회과학에서 말하는 '사회성' 그 자체로 환원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회과학이라는 것은 인간의 군집, 그 군집의 운동이라는 '자연과학의 산물'이 아니니까요. 사회과학에서 탐구하는 영역은 '행위'와 그에 대한 '원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믿음'과 '바람'으로 치환됩니다. 이러한 이론을 '행위 이론'이라고 부르고 이 행위자들을 한데 모은 모임에 적용할 때 우리는 '게임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노이만의 게임 이론을 다루는 학문은 미시경제학이기에 숫자와 그래프를 많이 사용하고, 때문에 우리는 자연과학인양 착각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진화과학이니, 양자역학이니 하는 전칭 '자연과학'에서조차 이 이론을 사용하니까요. 하지만 게임이론과 행위이론은 자연과학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또 다른 해석의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아이의 사회성이 단순히 생물 구조적으로 환원된다는 발상은 알아듣기 쉬운 '은유'에 속해야할 발상이지, 이를 진짜로 결부시킨다면 자연과학의 탐구 방법을 벗어난 현대 샤머니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저자 김명석 국민대 부교수. 두뇌보안계획 200, '170 인문사회' 289p - 291p
@choichangho9349
@choichangho9349 4 жыл бұрын
은행 강도가 되기위해서는 은행 이 필요하다 그러니 강도는 사회적 동물이다 자위 행위는 혼자서 가능하다 고로 인간은 비사회적 존재다 맞나요?
@Bjork-vu1jd
@Bjork-vu1jd 3 жыл бұрын
강도는 필수악이라 생각하고 자위행위는 버그같은 존재라고생각함 ㅋㅋ
@johnbogle5191
@johnbogle5191 3 жыл бұрын
@sung hoon park 자위행위도 충분히 생산적이고 사회적인 요소이죠 자기 자신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혼자서 성욕을 해결하며 본능적인 욕구를 컨트롤 하는것인데 이런 행동이 어떻게 생산적이지 않다는 말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집단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서로간의 안전을 지킨것 인데요
@유승호-o7h
@유승호-o7h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만 했더라면 인류문명은 발전하지 못했을겁니다... kzbin.info/www/bejne/nZXceZeknNedgcU
@인사동-o4r
@인사동-o4r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몰래 모텔 이런곳가서 얘기낳은 미혼모들은 뭐임?
@hhy-i2z
@hhy-i2z Жыл бұрын
3:20 아빠왔노
@toj
@toj 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출산의 고통의 기원이 창세기에 나옵니다. 창세기 3장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김주리-y9r
@김주리-y9r 4 жыл бұрын
이상하네요. 의학이 인간 출산까지 그 이상을 관여하기 때문에 출산이 의사가 필요하다 느끼는거지 너무 억지로 끼워서 사회적동물로 말맞추는 느낌. 모든 동물도 유산하거나 낳다가 죽습니다. 인간은 죽을까봐 병원서 걍 낳는것 뿐입니다. 이건 틀린 논리입니다
@DMTPARK
@DMTPARK 4 жыл бұрын
다른 모든 동물도 유산하지만 그렇다고 출산을 함께 하지는 않습니다.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2GkiGVsmcaFppI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가실 듯
@선우-r7u
@선우-r7u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의사는 왜 나오죠? 영상은 제대로 보신건가요?
@mimiseo5516
@mimiseo5516 3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이채널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누가 댓글 읽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마디 적고 싶어서 반박하는 사람을 찾아보니 선생님 뿐이군요. 저는 올해 56세고 제 누님은 60 세 범띠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의 어머니는 출산일에 아무도 없어서 제 누님을 혼자 낳으셨습니다. 드믄 경우지만 혼자 출산하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그리고 도올 선생님의 여자란 무엇인가란 책에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혼자 출산하는 경우가 목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설문해자에도 계집녀와 어미모의 어원이 혼자 아기릎 낳는 여자에서 상형 지사의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니는 현재 건강하게 생존해 계시고 저의 어머니 시대만 하더라도 노동의 강도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셌습니다. 임산부는 출산당일까지 밭일 논일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서 출산흐는 경우도 많앗죠. 임산부의 배가 남이 알지 못하는 정도일 경우도 많았습니다. 믄득 뉴스를 떠올리면 현대에도 미혼모인경우 혼자 출산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신생아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지만 생존해서 구출된 경우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 채널의 구독자로서 다만 반론 할 뿐 이지만 채널의 주인께서 보아주시길 희망 할 뿐 입니다..
@jvckiwai.
@jvckiwai.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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