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가을과 겨울이 오면 프레데릭말 포오레를 즐겨 사용하고 봄과 초가을에는 도르세 에흐베도 자주 손이가는데 포오레는 잘 알려진 것처럼 깊고 어둡고 고혹한 장미향이 잔향에서 부드러운 장미 비누향처럼 남아 매력적이고 에흐베는 깨끗하고 기분좋고 설레이며 포근하게 감싸는듯한 느낌을 주는 향이라고 설명하면 맞는것 같아요😊
@Scentedtalks6 ай бұрын
장미 향수 좋아하는 사람들 손!🙌
@eliseinwonderland82596 ай бұрын
🦶
@공부하자-p1k6 ай бұрын
손!!!
@AngIngOng_Hermit6 ай бұрын
hand!!
@지윤-s3s6 ай бұрын
장미향 너무 사랑해요🙆♀️
@Scentedtalks6 ай бұрын
@@지윤-s3s 장미향을 사랑하는 사람 한 명 더 추가요!🙋
@AngIngOng_Hermit6 ай бұрын
EDP와 EDT 노트가 다른 경우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로사 모세니가는 남자가 써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 시향해 보고 싶네요. 저는 장미 향수 중에서 지방시의 어코드 파티큘리에를 좋아합니다. 지방시의 다른 향수를 구매하면서 시향과 착향 해봤는데, 보통 장미 향수 생각하면 떠오르는 풍성한 장미향보다 은은하게, 안개처림 깔린, 감도는 장미향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마음 속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상태입니다. 오늘도 감성 가득한 해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시 화면들도 정말 잘 고르셨네요!
@Scentedtalks6 ай бұрын
딥티크는 EDT랑 EDP의 노트들이 거의 같고 대부분 지속력을 높였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오로즈 만큼은 EDP가 더 유니크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가 오로즈 EDP를 뿌린다면 매력적이게 느껴질 것 같아요ㅎㅎ 지방시의 어코드 파티큘리에는 오로즈보다 훨씬 더 우디하고 따뜻합니다! 특히나 앰브록산 노트 덕분에 은은하고 AngIngOng님이 언급한 “안개가 깔린 가벼운 느낌”도 있는 게 포인트죠ㅎㅎ
@daniel1kim5946 ай бұрын
향들을 표현하는 게 대박이에요👏자꾸 시향을 하러 가보고 싶어져요
@Scentedtalks6 ай бұрын
우오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 어떤 향수를 가장 시향해보고 싶은가요?!
@Gabriel-wl3hf3 ай бұрын
오늘 머천트 오브 베니스의 로사 모체니가 시향해보고 반했습니다. 짜지도 달지도 않은, 투명한 장미향! ^^ 로즈 토네르에 이어, 또다른 인생 향수 찾은 것 같네요~^^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노트들인 거 치고는 지속력과 발향력이 좋죠?! 제가 추천한 향수를 직접 시향해보셨다니ㅠㅠㅠㅠ향덕은 행복해 웁니다😭😭광광
@won-p9j4 ай бұрын
제가 찾던 영상이에요 ❤ 아이소이 잡티세럼 향 아시나요? 불가리안로즈(다마스크로즈 오일)로 만든 세럼인데 향이 정말 맑고 연한 장미수 같아서 그런 향수를 찾고 있거든요 ㅠ 설명을 들어보니 머천트오브베니스 향수가 비슷할까 싶네요! 혹시 추가로 그런 비슷한 향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Scentedtalks4 ай бұрын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소이 특유의 깨끗한 장미수 향 너무 좋죠ㅎㅎ머천트 오브 베니스의 향은 처음에는 깨끗한 장미수 향인데 잔향에 조금 더 레몬향이랑 바닐라+머스크 향이 느껴져서 완벽하게 찾고 계신 느낌은 안 날 것 같네요ㅠㅠ 지속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록시땅의 “장미” 향수나 메종프랑시스커정의 “아라로즈“, 그리고 겨울 향수로 추천한 프레드릭 말의 “로즈 토네르”향수도 추천해볼게요! 완전 깨끗한 물이나 눈 사이에사 피어난 장미향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