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굴레(서머셋모옴)

[@sera15]

37번째 했던 인간의굴레입니다. 다시 녹음하여 편집했습니다. 이 소설은 다시 들여다볼때마다 좋네요. 가슴이 온갖감정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youngkim9084]

잘 들을게요. 애쓰셨어요. 얼마전 두 번째 들었었는데 새로 편집된 내용으로 세 번째 듣게 되었습니다. 타국에 살면서 차타고 다닐때마다 작가님의 문학책 요약본 잘 듣고 있어요. 눈으로 책읽는 것이 힘들어진 나이를 핑계삼아 이렇게라도 듣게 되어 좋습니다. 들어도 또 잊어버리지만 이렇게 듣는 시간이라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문학은 우리 삶의 토양분같은거라 듣고나면 뭔가 내 삶을 돌아보고 또 생각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sera15]

독자님의 여유로운 시간에 함께할수있어서 저도 넘 좋습니다. 우리 좋은 날들 많이 만나요^^♡♡♡♡

[@카타리나정]

고생많으셨어요.덕분에 너무 행복한 날들이 또 시작되었습니다.자신의 십자가가 이젠 예쁜무늬가 될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십자가, 예쁜무늬, 저도 한수 배웁니다. 우리 같이 성장해요^^♡♡

[@JakobCowan]

안녕하세요 [즐거운 어른] 이라는 책을 읽다가 작가님이 즐겨들으신다고 하셔서 처음 와보았어요~ 자주 뵙고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목소리 너무 멋지세요 😍

[@sera15]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

[@kjkim7165]

오늘도 또 한 권의 인생책을 선물 받았네요 ~^^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멀리 LA에서 70대 할머니 애청자❤❤❤

[@sera15]

멀리 계시는 애청자님^^ 좋은 날들 잔뜩 지니시길 소망합니다♡♡♡♡

[@minkim4000]

긴 시간 정성껏 녹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선생님의 책 이야기 중 가장 감명깊은 책이었습니다. 인생의 역경은 결국 내 인생양탄자에 화려하게 장식될 날실과 씨실이라는 대목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필독도서로 10대때 읽었을 땐 그냥 불쌍한, 고생 많이한 고아소년의 성장기로 읽고 끝났지만 나이먹고 다시 들으니 명작입니다. 곧 다시 읽겠습니다.❤

[@sera15]

마자요. 나이가 들면 확실히 깊고 넓어지는듯 해요♡♡

[@hbkwon3016]

잘들었네요~~~꾸벅^^

[@류담강]

지난번에 듣고 이아침에 또들었습니다 달과육펜스를 20대 읽고 참 좋았는데 역시 깊이있는 소설이네요 이걸 정리해서 들려주신 김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sera15]

그쵸. 좋은소설은 언제나 뭔가를 주는듯해요. 우리 같이 자꾸성장하고 향기진한날들 많이 만나요♡♡♡♡

[@박경찬-e6j]

1편 부터 151편 까지 지나온 시간 만큼 작가님의 음성의 깊이도 깊어짐이 느껴집니다. 작가님이 보내 주신 수 많은 선물 중에 인간의 굴레와 싯다르타는 제 인생에서 타인이 준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깊이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sera15]

그쵸. 그 두권의 책은 보물 이상인듯해요. 우리 같이 건강하고 행복해요^^♡♡♡♡

[@이엘리자-z9c]

작가님 고마습니다 소중하게 들을게요^^

[@sera15]

저도 너무 소중해서 늘 아끼고 싶은 소설이랍니다. ^^

[@bokdangi]

전에 있던 녹음본 듣고 책 구매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두꺼운 책이 지루함은 조금도 없이 재미있었어요. 아침에 눈뜨면 바로 읽었거든요.^^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직막에 생각을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는 것 너무 좋아요. 계속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아요.

[@sera15]

그러셨군요. 굿잡^^!! 마자요, 두꺼운데 재미있는책이죠.♡♡♡♡

[@jhsds]

❤❤❤❤❤🎉 애❤청독❤합니다

[@user-oi7rz3jg6j]

감사합니다 ❤

[@NativeBakJaesaram0001]

호기롭게 구글에서 영어판 전자책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여. 혼례를 올리기전 민음사판은 이사 다니면서 버렸는지 잃어버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참 요약을 잘 하시네요/ 글에 대한 각자의 느낌과 이해는 다 다르지만 글쓴이가 무엇을 '내'게 말하려는지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가요. 보니 오르한 파묵 "하얀 성"이 있네요. 한 번 읽고 듣겠습니다.

[@sera15]

영어 잘하시는군요. 완전 부럽부럽♡♡♡♡ 좋은 시간속에서 공감할수있으니 넘 좋습니다^^

[@lomica]

❤❤❤

[@김재숙-y5k]

다시들으니 더욱 맘에 '닥아오네요 감사합니다

[@sera15]

저두 다시 녹음하면서 좋았답니다♡♡♡♡

[@rosaoh35]

감사합니다 정말 좋았어요 아침 식탁에 앉아서 그대로 끝까지 가버렸네요 이제 읽었던 책들도 가물가물해지는 칠십을 넘긴 나이로 영원한 걸작 “Human Bondage” 한때 영문학도로 원서도 만났지만 지금 머리가 저릿저릿 하도록 충격이 오네요 싦에 대해서 이제 정리해야만 할때 오는 깨달음 눈물이 핑 돕니다!

[@sera15]

저도 이 소설은 그냥 넘기지 못하고 한동안 생각에 빠져있곤해요. 이렇게 또 성장하는거 아닐까해요♡♡♡♡

[@learnmorejh]

그냥 낭독만 하는 방송보다 써머리에 발췌낭독 작가님의 의견 첨언까지 다양하게 이야기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필립의 일대기가 눈앞에 선합니다.

[@sera15]

저두 내내 필립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

[@sangbunpark318]

감사합니다!

[@윤서영-w9j]

잘들었습니다. 혹시 제인에어나 폭풍의언덕은 계획없으신가요? 듣고싶네요

[@sera15]

네.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