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친구 관계) 손절에 대한 김태리의 조언

[사진 출처] 김태리 인스타그램
동영상 출처= 김태리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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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출연진: (범수)typecast.ai

[@zzzziye]

친구가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자꾸 신경을 거슬린다고 하면 그건 내인생에 굳이 필요없다고 느낌

[@user-sx5sv8uv4w]

요즘 딱 이런 사람이 생겼는데ㅠㅠ 저도 거리두기 중입니다. 일단은요

[@user-ci8ri7wc9m]

저도 20년지기가 이러길래 우린 그만 연락하는게 맞는거같다고 했네요

[@lucasb7871]

그건 친구가 아닌듯

[@jinnkerbell]

10년을 그러다가 1-2년 거리두고 말해도 고쳐지지 않길래 안녕 했더니 삶의질이 달라졌어요..만난 기간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ㅜㅜ

[@user-dl3vp2sb6p]

@@jinnkerbell 사람은 달라지지 않아요.

[@bbobbohaza]

살아보니 연을 끊는건 괜찮은데 적으로 만들필요는 없음

[@user-fw9or4wq7s]

공감합니다.

[@soulcomss]

그게그거인 상황이 되버림

[@RTFyEds4Irg67wNX5dXP]

연을 먼저 끊으면서 나를 적으로 만들지는 마 이게 쉬울거라 생각하면 안되지. 그것도 다 테크닉

[@sexyson3498]

​@@soulcomss그게 적이 되더군요..

[@sdi392]

이 댓글 찾으려고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인간관계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 댓글 보고나서 마인드를 고치고 전혀 힘들지가 않더군요 내 인생에 굳이 적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니 인간관계 일들이 쉽게 풀리더라고요

[@user-vd9nj7ew9h]

만날수록 기쁨과반가움보다 실망감이 자꾸 듵면 정리하는게 맞음

[@user-cr5nh6ij8m]

@@user-rx9qg3tu7b 그게 대체 뭔 말이죠?

[@user-yt5rc9fo8q]

정리보단 1년에 한번정도 보면됨 그래도 짜증이 몰려온다면 정리가 맞음ㅎㅎ

[@JIyuziyu]

그래서 1년에 고작 1-2번 밖에 안보는데 보고 나서 헤어질때마다 다음엔 보지 말아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심난함....ㅋㅋㅋㅋ 시간아까워요

[@heewonJ-ys2og]

내가 이러다가 손절한친구 연락와서 요즘 몇번 만났는데 역시나더라 똑같은 이유로 거리두려함 두번째는 좀더 쉬움

[@user-qf4or5cy4r]

​@@user-cr5nh6ij8m손절해 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아요 만나서 즐겁지 않은 친구는 끊어 내야죠 스트레스 받는 다면

[@gooood_luck]

형이 살아보니까... 우정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25년지기 친구도 별거없더라

[@soul-kx3zx]

님이 👍

[@ljcpower2]

맞어 25년이고 1년이고 중요하지않음 훈련소1개월같이한 전우가 연락오면 더 보고싶고 반가움

[@user-vb3hj3zm7y]

그게 인간의간사함 이랄까

[@paulkim2686]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죠.

[@user-ze8sc1eb8g]

맞음.

[@hellenajo7937]

그런친구들은 신발에들어간 모래같은존재임 안털어내면 신는내내불편함

[@user-ey3nu6qv6b]

와~아 정말 적절한 표현이시 네용~~ㅋ🤣👏👏👏👍

[@user-dn7un3gu6p]

인간관계에 대한 신발 진짜 ᆢ확!끌린단어!

[@Manse_chu]

이거레알

[@place01]

명언

[@user-me7zs8xe4b]

명언이십니다.

[@user-cm4kb8iv2s]

태리님 말도 옳다만 그건 정말 기본 인성이 된 자에 한정임. 어렸을 땐 몰랐지만 커서 보면 인성 개판인 것들을 멋도 모르고 사귀었을 때가 있음. 어리고 무지해서. 그러니 잘 판단해야함.

[@user-re4lf5mt5m]

마자요 기본 인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 노땅큐입니다 나를 망칠 수도 있어요

[@user-hi2dp2ck4n]

먀자요~ 그건 다 인성 개념탑재 제대로 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죠~ㅎ

[@livelovelaughbless]

태리야 넌 아직어리구나. 20년 거리룰두고지켜보다가 너만 영혼탈탈털리고 더 상처받지~

[@user-rr4px2in2m]

참 똑똑하고 연기도 잘하는데 얼굴만 예뻤어도 탑 찍었는데 아까운 배우

[@dlalsrydpdy]

20년 지기인데 기본인성도 제대로 파악 못했다면 문제겠지요. 20년지기라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맞아왔기 때문에 관계가 유지되어 온 게 아닐까 싶네요. 20년 내내 어리고 무지할 순 없으니.

[@jjeungh]

오랜만에 만나니까 '아 이래서 내가 얘 만나는게 싫었지..' 싶던데

[@user-no7xj8jc7i]

그러면 이제 제대로 필터링할 타이밍

[@user-mc1gn6ev1r]

@@user-no7xj8jc7i 맞아요 쇄기

[@user-xm4ni6sh9m]

ㅋㅋㅋㅋㅋㅋ ㅠㅠ

[@user-sx3st1gp1x]

ㅆㅇㅈ

[@user-ez1tl6ie7k]

오랜만에 다시보니 어긋낫던 부분이 더...

[@Ektachrome]

그런친구는 간만에 만나니 또 괜찮다가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 버릇 슬슬기어나옵니다...

[@user-pz7fh4hx4s]

본성 안변하더라구요

[@user-iw4dv5hj3o]

레알...

[@user_xianqing]

진짜요..

[@user-cp9kj1ym3f]

피곤하다. 만나서 즐겁지도 않은데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백날 친구 만나봐라 득이 되나. 그시간에 책이나 한자 더 봐라! 세월 지나 살아 보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

[@user-mr1gg6we2d]

수년간 잘 지내던 친구가 어느순간부터 내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말투가 생겼다. 비아냥 거림이 선을 넘어선다고 느껴졌을때. 인연을 끊었다.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기에 뒤돌아보니 연이 다했다는 후련함이 들었다. 오랜 친구가 좋은친구는 아니었다.

[@yoog7773]

저두 가끔 전화하는에가 앞에 항상 "아직도" 붙여서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user-fl8jj4hk2f]

맞아요 ,, 오래됐다고 좋은친구는 절대 아니죠

[@user-gz4ss7bc6m]

잘했다

[@user-ej3hm5er9u]

저도 학창시절부터 친한 오랜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아니다싶으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삶이 평온해지는 길입니다. 손절한지 십년이 지났지만 잘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관계정리가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user-gq1pv6bh8o]

초딩친구 대학교까지는 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참고 만났는데 직장다니면서도 막 내밷는 말투가 여전해서 한번씩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차츰 연락을 줄이면서 안함. 그동안 왜 참고 지냈나 후회됨. 만난 시간은 진짜 중요하지 않음.

[@user-mf1gl1nh3v]

기본적으로 이기적인애들있어요 멀리하시고 마음주지마세요 인간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user-pn4mk8ie3f]

어떤관계든 만나서 기분만망치고 약오르고 열받고... 그런기분 느끼게하는 상대는 안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결국 참는쪽이 더 나쁜사람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user-zm1bo2wo8m]

맞아요 참다참다 한마디하면 한마디한 내가 성질 더러운 사람 됩니다 ㅋㅋ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평상시에 어떻게 해왔는지는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user-gq5ux7pd5y]

​@@user-zm1bo2wo8m ㅇㅈ요

[@user-ub5ui8xi3f]

한번 이상한 관계가 된 인연은(친구, 지인 전부 포함) 절대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직접 경험해보시면 압니다. 인간은 고통을 직접 느껴봐야 본인 삶에 적용하게 됩니다.

[@livelovelaughbless]

태리야, 이론은 다알지만 실전이없으니 쉽게 말하네~

[@user-me5ut9ub1t]

경험해서 동감합니다

[@user-eo7tr2dp8t]

고통을 직접 느껴봐야 안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안겪어보면 이해하는 척 하는거지 절대 이해 못하더라구요

[@Jkygbj]

한번 이상하게 된… 제가 이상한 사람한테 대여보니 앗 뜨거 라며 알게 되더군요 저는 제가 이제 괜찮은 사람인걸 알지만 손절한 사람은 저를 100% 모르고 또 안만난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만난다는게 상상이 안됨 티브이에 우정뭐시기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람은 사람을 100% 모르니 한번이라도 이상한짓을 안하는게 중요. 특히 나이 들수록 이해를 못하니 더더욱.

[@user-yj9sv9go8q]

선넘는 사람..정리하는게 나아요..그냥 두면..애한테 막대해도 돼네 하면서 튀통수 재대로 맞을수 있음..빠른 정리가 더 나음

[@e9a9]

사람자체가 원래 그런사람이라면 끊어내야죠 실수라면 모를까

[@Lee_seung_a]

이미 선 넘은 사람은 안된다고 봐요. 인생도 짧은데 굳이 그런 사람과 맞춰가며 스트레스 받고 시간 보내필요 없다고 봐요. 나와 맞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나를 존중해주고 내가 존중해주고 싶은 사람과 즐겁게 사는게 좋아요. 한발 뒤로 물러서 서로관계를 보면 항상 답은 나오더라고요.

[@user-vb4dl6wf3u]

그 선 넘게 놔둔게 더 큰 문젭니다.

[@user-jl2bh1lw6r]

이해한다고 계속 만나봤는데 결과는 최악.. 쓰레기들은 쓰레기들끼리, 사람은 사람끼리. 만났을 때 쎄하면, 그냥 조용히 더 중요한 이에게 집중하길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star-pr4by]

20년이고 30년이고 아닌건 아닌거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손절치고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다.

[@ahwhwuyegd3575]

연락안하다가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게 진짜 친구임

[@youngaero4767]

다 그렇지도 않음. 어색하지 않은데 가끔 배신감 느끼고, 그렇게 친해도 특정 타이밍에 나를 자기아래로 보거나 미끼로 쓸려는 새끼도 있음

[@lion_o_o_o]

이 얘기가 크게 와닿아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그냥 시간을 갖고 참았더니 더 심해질 뿐이고 결국 연을 끊었더니 화병이 사라지 듯 마음이 편안해짐. 굳이 이런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으며 스스로 괴롭힐 필요없음.

[@user-ey3nu6qv6b]

잘하셨어요 인연이 아니다!! 그사람과의인연은 여기까지다!! 생각하시면 편할뜻요 옛말이 "길이아니면 가지를 말아라"~ 말이 있쟈나요

[@user-ro7om6tl7w]

그렇군요

[@Alex-hz8ql]

선을 넘는다는건 상대가 그동안 나를 만만하게 봐왔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지나간 세월이 아까워 관계를 계속하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것도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닌듯

[@user-vb4dl6wf3u]

그동안 만만하게 *보인*거죠^^

[@Alex-hz8ql]

@@user-vb4dl6wf3u 세상사람 누구도 타인이 착하다던가 어리숙하다거나 하다고 만만하게 봐서도 생각해서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만만하다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학폭하는 일부가 되는거 아닐까요

[@user-vb4dl6wf3u]

그러니까 그렇게 본인 보인 잘못입니다^^ 혹시 사회생활 몇년 차일까요? 선 넘는사람? 그냥 대부분 인간관계 에서 일어납니다 직장에선 말도 몼하죠 걍 말하기 귀찮아지네요 ㅋㅋㅋㅋㅋ 너무당연한거라 ㅋㅋㅋㅋㅋ 20초부터 30초 새파란것들이 지 싸가지 없는거 인지 못하고 개념 아주 잘 지키는 줄아는 ㅂㅅ들 그냥 대부분임 그래서 어른같지 안은 틀딱 vs 개싸가지 어린노무 쇡 대부분 이구조에서 완전히 못빠져 나오쥬~ㅋ

[@user-kl7hz9yj1g]

스트레스 받는 관계 손절하고 나니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더라능

[@dreamdream2730]

아무리 오랜 인연일지라도 거리두거나 손절해야 할 사람(친구) 이유는 딱히 모르겠는데 만나거나 대화하면 그날이 좋았다기보다 그날 무척 피곤해지고 맘이 무거워지는 인연

[@soul-gr4ms]

극공감요.. 피곤하고 무거워지는ㅜ

[@user-si3dc1rw1e]

이거 ㄹㅇ

[@lex6709]

그런 기준이라면 마찬가지로 당신이 삶에 지쳐 속앓이할때 아무도 당신의 곁에 있어주지 않아야 할겁니다. 만나서 서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것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면 결국 억지로 텐션을 올리고 표면적이고 가식적인 관계만 남을겁니다. 마찬가지로 가족이 나를 종종 힘들게한다고 칼같이 손절할건가요? 가족이나 친구나 진정한 인간관계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보고 장단점을 포용해서 삶의 다양한 면모를 같이 체험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손절을 절대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 기준을 너무 옹졸하게 두면 성립할 인간관계가 없거나 가식적인 관계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NoName-bh3zo]

@@lex6709 본댓글의 내용도 이해 못하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대댓글이네요.

[@HealingM]

10년 넘게 알고 지냈고 편한 친구들이였는데, 이제는 만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손절하자니 너무 찐친이라 외로울것같고..

[@user-ex7gz5fr5p]

선넘으면 바로 손절해야함 아무말 안하면 더기어올라서 더함부로 대하고 언제까지 참아줘야되냐 나한테 도움안되는 사람은 깨끗이 차단하는게좋음

[@greencafe37]

자꾸 선 넘는건 우월감, 열등감 둘 중 하나를 느낀다는건데, 그 친구는 이미 관계의 균형이 깨진 듯. 이런친구는 거리를 두고 다시 보면 또 그럼. 그 감정이 더 심하게 올라오니까. 40넘으니 사귄 기간따위 아무 의미 없고 지금의 나와 맞는 사람이 제일 중요함

[@user-ey3nu6qv6b]

마쟈요 웃프네요~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던데....

[@TT-rv7wk]

현실은 한번 연락 끊기면 다시 연락하더라도 잘 만나거나 전처럼 사이유지가 안대 마음도 전같지 않아지고.. 그냥 싫은사람 안만나고 사는게 편하다

[@lucasjess123]

손절은 항상 옳다

[@user-cq6ud3tq6v]

20년이든 40년이든 억지로 유지하는게 답은 아니지요

[@irinayoon8091]

그냥 싫으면 연락하지말고 와도 씹고 그냥 지내면 될듯요. 그리 끊기면 차단하고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user-dw5fz8uc5j]

20년 우정이 중요한게아니라 본인이 느낄때 나랑 너무 안맞으면 거리두는게 맞다고본다 20대는 친구가 많은게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30대가 되어보니 어떻게 인간관계를 잘 좁히는게 더 중요하다!

[@jepuiros]

젊을때는 친구가 너무 소중해서 잘하다보니 친구가 선넘기길 반복해서 끊어졌는데 지금 알게된건 그때 친구들도 특별한 사람들은 아니었음. 지금도 내주위에 얼마든지 그정도 사람들은 찾을수 있음. 그러니 사람에게 집착할 필요없음. 내 인생에 집중해야 좋은 사람이 붙을것도 알게 됨.

[@user-lv3qx5dr4r]

딱 한마디로 해줄게요 요리로 배고플때랑 배부를때랑 맛이 같을까? 아직은 못느끼죠? 존맛이라느낄테니?

[@user-hg5ob4ot1t]

아니다 싶음 끊어버리는게 맞는듯 차라리친구가없는게 나을듯 친구가없다고해서 성격이이상한게 아니라 인복이없는사람도 많음 매일당하니 사람도 못믿고 그냥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이건연인 가족도 마찬가지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user-ey3nu6qv6b]

절대로 절대로 이상한 거아님 "기"빨린단말이 있죠? 같이있어서 힘들면 그건 인연이아니예요 같이 있어서 말로서라 도 보탬이되고 피로가 풀려야겠지요? 인연이 아니면 다른 인연이 찾아오겠지요 그리구 젤루 중요한 "나"에게 집중하세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 줘야 남도 나를존중합 니다~

[@user-fr2qk9ee3l]

친구는 기간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코드예요. 그치만 태리님의 말은 지혜롭네요.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느낌. 그 20년동안의 데이터로 판단했을때 정말 아니다 판단이 들면 끊어야 마음 편할꺼예요. 나의 소속, 취미, 상황, 모임등 좋으신분들 많더라구요. 예전 친구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슬플때 울고있으면 친구들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이 위로해 주더라고..전 희안하게 미안한 맘보다 그 말을 단번에 이해해버린 저에게 좀 놀랬어요. 아무래도 무의식중에 기대감이 다르겠죠. 나쁜것도 없고 답도 그냥 없어요. 내 선택에 후회만 안하면 됩니다.

[@hybridcloud4994]

ㄹㅇ 방금 만난사람도 코드잘맞으면 평생친구 가능하다

[@user-oj1se9yl2e]

와 듣고 보니 그렇네요… 저의 힘듬을 친구는 몰라요.. 별게 아닌거처럼 보더라구요..

[@bella__swan]

진짜 시간이 지나도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너무 이기적이여서 절교 2번 했던 친구.. 몇년이 지나 연락와서 용서를 구하길래 받아줬더니 똑같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달라졌을 줄 알았는데

[@khy001]

사람 진짜 안 변하네요...

[@user-dn6og8pz9q]

저도 절교했던 친구 받아준거 후회. 사람 안바뀜.

[@user-pk9wz8ho7t]

참 사악했던 친구라 연끊었다가 10년만에 재회했어요 달라졌을줄 알았는데 이게웬걸??!!그 사악함이 나이까지 쳐들더니 더 업그레이드 됐더라구요 . . 끔찍하고 감정.시간 아까워서 별말없이 조용히 차단했네요 ,. 아오 나이만 처먹고 그지능으로 조용히 살다 가거라~~~

[@bella__swan]

제가 좋은 친구라는걸 다른 여러사람들을 만나보며 제대로 느꼈다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더니.. 씁쓸하네요ㅜㅜ

[@ysm7026]

친구한테 너무 많이바라면 안됨. 그냥 아주가끔씩이라도 안부전화해주면 그거로 고마울수있는게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그사람한테 서운할이유를 안만들수있음.

[@JHM-fd1qf]

잠시 거리를 두고 자기 인생에 집중을 하면 결국 그 인연은 끊어지게 돼있음. 심지어 가족도 저러면 연락이 끊어지는데 친구쯤이야....

[@user-gz3pm2gq9q]

찐친은 안끊어지는 경우도 존재하죠 ㅎㅎ 물론 서로 각각의 인생에 집중하는 것이 전제죠😂

[@okwon1645]

인간관계에 정답이 없다 본인이 참는다(희생한다)는 느낌들면 일단 친구는 아니다 그냥 아는사람이지

[@user-xo1rw7jp4m]

50년 살아보니 내게 젤 친한 친구는 나였다. 지피지기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듯 내가 나와 친밀도가 높을수록 더이상 외로움에 인간관계를 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ㄴㅏ를 사랑한다.

[@user-nw3rz9pt4o]

아니다. 김태리는 아직 어려서 모름. ㅋㅋ 저런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이다. 사회에 나와서 서로 가는길이 다르더라도 기본은 지켜고 더욱 존중해줘야 진정한 친구다.

[@user-fn9wg4mg9u]

이거 울엄마도 이렇게 말해서 나도 참고 거리두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더 신경쓰이는 것도 있고 이게 걍 끊어야할 때가 있음 사람 쉽게 안 변한다… 다시 만나서 좋은 건 딱 동창회 1시간임

[@user-ql1ks1ym2r]

시절인연, 시절연인 이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ㅎ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은 잘 흘러 가는 것 같네요

[@user-tn4xr9lu8u]

거리두고 관계 유지하다 더 나빠짐 안보는게 서로 맞음

[@user-ds7hd5hv7g]

김태리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20년 친구면 성격이 맞아서 그 시간 동안 만났겠죠.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정말 귀중해요. 짧은 시간도 친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살아온 삶, 나의 가정형편, 트라우마 등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것들은 오래된 친구만 알죠. 김태리씨 말처럼 시간을 두고 서로의 삶에 집중하다가 다시 만나면 좋을 수 있고 서로가 변할 수 있어요. 제 고등학교 친구가 그랬어요. 연을 끊지 못해 계속 이어졌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내가 당시 어렸다 너한테 미안했다 그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친한 친구고 그 친구도 저의 깊숙한 사정을 아니까 만날 때 편해요. 지인은 자존감 떨어뜨린 사람 다 내쳤더니 친구 한 명 없다더군요 그게 너무 후회된대요 쉽게 끊어내지 말 걸. 시간을 둬 볼 걸. 지금 자신도 안정되어 그 친구들 대할 때 다를텐데. 이런 말을 했어요. 그러니 연 끊을 때 정말 깊게 생각해보세요. 특히 몇년된 친구요.

[@amour-espoir-libere]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범죄자가 아닌이상 어떻게 사람이 백프로 선하고 악할수가 있을까요? 사람에겐 양면성이 있고 시간이 흐르면 점차 깨닫고 바뀌는 케이스가 있다고 봅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어렸을땐 뭐만 하면 손절하고 안 보고 그랬는데 후회됩니다 주위에 남는 사람이 몇 없거든요 다들 친구의 정의를 깐깐하게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sujinkim9130]

다들 뭐만하면 손절, 손절거리는 세상에 본인 객관화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나라고 늘 다정하고 따뜻하기만 했는지..

[@user-sh3ie9pi6d]

맞아요 해로운 관계를 잘 끊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 시간 서로 맞춰 온 친구도 귀중한건데 요즘 사람들이 다 너무 인생이 버겁고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니까 친구 같은 거 없어도 된다느니 하는 말이 듣기 좋은 말이 되어 유행한다고 생각해요.. 휙휙 손절하기보단 적당히 거리를 두며 신중히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juleslee9292]

사람 안 변한다. 내가 몰랐던~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거임. 선을 넘는다면 답은 정해졌다. 잘 정리하세요!

[@yhso8732]

절교 하자고 했다가 친구가 욕하고 때린것도 선넘었다고 할수있을까요?. .

[@juleslee9292]

@@yhso8732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친구가 욕하고 때린건 너무 심한대요..ㅠ

[@yhso8732]

@@juleslee9292과거 일인데 아...저 잊혀지질 않아서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juleslee9292]

@@yhso8732 안잊혀지죠.. 엄청 충격 받으셨을텐데요, 상처가 오래가지 않도록 치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zf4kg1fu3z]

@@yhso8732 남자든 여자든 친구끼리 말싸움을 할수도 주먹다짐이 오갈수도 있써요 물론 그행동이 잘했다란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서 딱그순간만 기억하지말고..다른 기억들이 있다면 그것도 한번생각해보세요 이런말은 하는이유는 본인이 그기억이 잊혀지지 안는걸로봐선..좋아했거나 혹은 안지 오래되었거나..여튼 긍정적인관계였던 사람이었기에 그충격이 오래간다고 저는판단되거든요 그냥 아예볼이유가 없슴 답은 넘뻔한데 본인이 이런말을 하고있는 자체가 그래 쉽게 생각하는 사이는 아니란뜻이잖아요

[@user-vg5cr6eg5b]

어자피 인생은 혼자여

[@moohaseyo]

태리씨 말은 거리두기든 일단 그 친구와 떨어져보라는 거임. 그 후에 손절을 하든 다시 길가다 마주치면 그냥 반갑게 인사를 하든 그건 본인 결정하라는거지. 계속 그 안좋은 생각에 휩싸이기만 하다가 극단적으로 나오는 결정보단, 더 확신있고 신중한 선택이니까. 모든 상황에 정답은 없음. 자기가 손절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도 있음. 요즘 세대들이 꽤 충동적인 면이 강하다고 생각함.. 난 태리씨의 말이 현명하다고 생각해.

[@2010stillspring]

고등학교때 제일 친했던 친구랑 졸업후 어쩌다보니 연락이 끊겼다 우연히 알바하는데서 만나서 지금까지 17년째 베프로 잘 지낸다. 한참 연락안하다 연락해도 어제까지 연락했던 사람들 처럼 자연스러운 그런 관계의 친구 하나정도 있는데 많은 친구들 보다 좋다

[@user-ip1kg3zu8g]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막 자신은 고민 얘기하면 내가 공감해주고 같이 고민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본인은 내 고민에 그런 답 없는 거 스트레스 받으니까 말하지 말라 하면 정말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정나미가 뚝 떨어짐. 그리고 왠지 내가 불행해지길 바란다는 느낌이 듦. 거리를 두는 거 나도 해야겠다.

[@user-me1ld9lk1n]

내가 배려있게 행동할수록 주위사람들은 반대로 이기적인 사람이 되더라구요.이게 인간의 본능이자 심리이니 항상 명심하세요.굳이 배려할 필요없다는걸

[@user-vw7dg3mu5k]

옆에 오래 머물러 있다해서 찐친은 아닌거임 사람관계라는건 예측불허라 단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라 했어요

[@user-gt7dj4gw9u]

받기만 좋아하고, 그렇게 받고도 주는 것에 인색한 유형은 믿고 거르는게 좋습니다. 자기는 남에게 손해를 끼치면서도 자기손해는 끔찍이 싫어하는 이기주의자들..경멸스럽네요

[@spinesunify]

차라리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티격대는거면 계속 보지만 선넘는 친구 직접 격어보니 대화로 해결되는건 아닐꺼란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제쪽에서 굳이 그 친구를 다시 찾을 일은 없을꺼 같아요.

[@user-ji7iz3dz2g]

학생일 때는 잘 맞았는데 사회인일 때는 안 맞는다. 신분이나 사는 수준이 달라지면 불편해진다. 심지어 형제자매라도...

[@val.622]

학생일 때는 그냥 단순하게 잘 맞으면 되는 부분이지만 사회에서는 그냥 성격 잘 맞는다고 쉽사리 친해지기 어려움ㅠ

[@user-fz3pt5de5b]

사람 안 변함 피해의식에 깍아내리고 공격적인 사람은 굳이 만날필요 없음. 어르신들 말씀 중에 불편한 사람은 집에 들이지마라..

[@sptt8197]

난 반댈세ㆍ 딱 봐서 아니다싶음 바로 손절하는게 서로에게 좋음ㆍ 사람 쉽게 안 변함ㆍ 내 아까운 시간,돈,에너지 낭비할 필요없음ㆍ

[@Lee_seung_a]

내 말이요! 님 의견에 나도 한표!

[@jhope8755]

ㅇㅇ 넌 친구없겠다 나이 더 들면

[@user-qf4or5cy4r]

​​​​​​@@jhope8755친구 없는 게 어때서? 나이 들어 친구가 있니 없니 그런게 살아가는데 무슨 소용 있나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성격이 의존적이더라 옆에 누가 없으면 못 사는.. 독립적인 사람은 옆에 사람 있으면 귀찮아요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게 많은 사람은 친구에 연연하지 않아요

[@user-ne6cn1fl6c]

결국 만나면 거슬리고 안맞던게 더 보일겁니다 20년지기 친구릍 손절생각까지했다면 수없이 고민하고 지켜보고 했을겁니다 본인 판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14년지기 손절하니 넘 편하고 좋습니다.다시 만나더라도 그사람이 변하지 않는한 똑같은 문제가 보일겁니다.

[@RT-xv3js]

옳소. 걍 안맞는거임 가치관이

[@Nada-kr7de]

태리 더 살아봐라. 아닌건 아니더라...ㅠㅠ

[@jsa89888]

사람은 안변함 이기적이고 선넘는걸 친구라고 용납하면 더 심해질뿐 일정거리 두고 시간지나 나아질 사람이면 첨부터 그러지도 않음

[@infplife]

만날때마다 나를 미워하는 친구는 안만나는게 좋다고봐요. 내삶도 바쁘고 일에 에너지쏟고 스트레스 받다가 친구 만나면 아무 생각없이 쉬고 위로받고 웃고 떠들어야하는데 친구 만나는 시간까지 스트레스로 에너지를 쓰게된다면 더이상 나에게는 좋은친구는 아닌것같아요! 좋은친구 나쁜친구의 개념보다는 서로 안맞는거죠! 저도 요즘은 제가 편한친구만 보고사니 삶이 윤택해졌네요!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infplife]

@@user-sv6yv6zg6o 저도 같아요! 이기적이고 이겨먹으려하고 자격지심 심한 자기위주의 사람과 항상 부딛혀요! 본인이 생각할때 내 이런모습이 좋다!!라고 느껴지게 하는사람만 가까이 하시고 이런 내모습은 싫다!! 하는모습 느껴지게 하는사람은 마음 쓰지도마시고 거리두심이!! 같이 발전하는 사이가 친구잖아요!

[@valor2300]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특유의 꼰대기질과 이상한 똥념같은게 차는애들이있음.. 사람마다 한두개 혹은 다섯개 이내의 신념은 가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자기가 ㅈ도 모르는 분야까지도 이건 이게맞고 저건저게맞고 확정적으로 판단해버리고 지가 정답인줄알고 남 존중못하고... 이래버리면 관계 지속되기가어려움 서로죽이 잘 맞으면모를까

[@user-sv6yv6zg6o]

알버트님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user-wr2jb6qm6p]

그러다 다시 아 내가 얘한테 이거에 질렸었지 하지 ㅋㅋ

[@Stella_yu_shinyday]

거리를 두다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절대 사람의 본질은 안변함. 상처받은 관계는 법적으로 이어진 관계(부부 등) 아니면 그다지 나를 소진해가며 회복시킬 필요는 없다봄. 손절이 결국 답.

[@UDongSaRii]

친구는 취향, 취미가 맞아야 오래간다.

[@Myamyarg]

나도 친구들이랑 결국 손절하고 삼담 선생님이신 아는 선생님께 상담 비슷하게 그냥 얘기했었음. 그 선생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었는데 결론이 조금 다름. 그 선생님도 학교를 다닐 때에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붙어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붙어있을거니까 무의식 중에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서로의 가치관이 뚜렷해지고 서로의 생활이 뚜렷해지면서 접점이 사라지니까 굳이 합의점을 찾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라고 하셨음. 그러시면서 내가 그 사람을 위해 합의점을 찾으려는 그게 없다면 그 사람이랑 관계를 지속할 필요는 없다고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인간 발달 과정 같은거에서 20대 초반에 가장 많은 인간관계의 정리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신다면서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면 앞으로 나랑 맞는 사람 아닌 사람을 가려서 만날 수 있게 된다고 하셨음.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선을 넘는 친구는 내 인생에 장애물이면 장애물이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음. 빨리 끊어내는게 본인을 되찾는 길이라고 봄

[@TV-rf2cb]

시간이 지나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 안맞는게 아니라 이기적인건 쓰레기통에 쳐박아야됨.

[@user-fi9ef2bc1b]

정말 안 변하나요.. 저 정말 이기적이고 모두가 저한테 서운한 게 있는 거 같은데 스스로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까요..

[@user-ur7wn9nh6c]

법정스님이 인연을 함부로 맺지말라셨지. 불필요한 인연은 그 인연맺음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 마찰을 겪어야하니 함부로 맺지말라셨습니다. 그냥 끊으세요.

[@user-cx2fb5sn2x]

20년 넘은 친구 손절했다 날 보고싶다며 5년후 수소문해 찾아온 친구.. 성의가 있어보여 다시 연을 맺다 다시 끊음 사람 안바뀜

[@sooki1]

아...끵...

[@user-tl3hq9tl2s]

닉넴이;; 친구가 선을넘을만한듯

[@infi5879]

@@user-tl3hq9tl2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y1rj6ng7c]

나랑 똑같네..

[@lieblich.h]

만날때마다 본인 자존감높이느라 저를 힘들게했던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하고싶어서 생일선물로 받은 거 돈으로 다 돌려주고 인연정리할려고했는데 끝까지 막말시전....하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이런 경험 덕분에 가볍운 사람이 되지않게 늘 노력하게 되네요 ㅎ

[@spkk5903]

김태리가 나이가 어리니까 그런거겠지. 내가 한 50년 살아보니 옛 말 틀린게 없더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 말이다. 친구간에 자꾸 부딫치고 그걸로 서로가 같이 고민하지 않는다면 이미 그 친구와의 인연은 끝난거나 다름없는거다. 애 낳고 같이 산 부부도 계속 어긋나다가 헤어 지는 세상에서 어릴적 추억을 공유 했었다는 이유로 참는건 첫사랑의 감정과 같은것일뿐 이다.다시 돌아갈수없기에 아련함이 느껴지는 그런 감정이지만 다시 마주하면 잊고 지냈던 헤어진 이유가 다시 눈에 보일거다. 안 맞는다면 굳이 이으려하지마라. 사랑도 그렇지만 친구 역시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와 희생으로는 이어갈수가 없다.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Iamloveari]

계속 뭔가 말 거슬리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본인 열등감 때매 그러는 것 같은데 만만하게 본 것 같기도 하고 무튼 안 맞는 친구인데 5명이서 모임이어서 그냥저냥 가끔 다같이 봅니다.. 나이가 점점 먹고, 결혼하고 사는 수준이 달라지고 생활 수준이 달라지니 서로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 입열면 자랑 같아서 입다물고 다른 애들 얘기나 듣다가 오니 별로 재미도 없네요 만남이.

[@user-gl5xg5xk7j]

20년된 친구가 선을 넘고 불편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정리하는게 맞다. 1~2년도 아니고 20년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user-hg5wc9qm4e]

시간을 두고 연락안해도 아쉽지않다면 정리해도 됨 그리고 아쉬우면 만나되 그 횟수는 줄여야겠지요 자주볼 필요는 없는 친구임

[@MrBaby2447]

태리가아직 손절을잘못하는구나 그건 지혜롭지못하다 이유없이 친구까내리고 자기자존감을위해 친구인척가면쓴새기들은 잘랴내야한다 어릴적친햇던건 나랑 친구안하면 친구가없기에나한테 붙었을수도있는거고 이유는여러가지거든 우리가사춘기를겪는이유는 친구들과소통에서 많이부딪히고 거기에서스트레스를많이받는다 생각하는데 그때는 친구를 정리할때가아니라 성인이된후에 그친구가어찌변하는지보고 그때 손절치든해야한다 친구란 멀리떨어져살다 다시봐도반가운게친구고 어색하다가도 금세 편해지는게 친구다 같이있음 계속불편하고 이새기가언제 내뒷담할지 앞에서까내릴지 그런생각이들면 편안히 버려라

[@user-gj8mw2tf5n]

친구가 뭔데 결국 남일뿐인걸 모든 관계는 꼭 돈이아니더라도 서로 이윤이 맞아야 오래간다

[@user-oh4fg2bk9z]

마이너스가 되는 인연은 손절하는게 낫죠. 설령 혼자가 되더라도

[@juhyeong0303]

진짜 싸가지 없는애들은 예외지만 잘통하던 친구가 어느새부터 잘 안맞고 싸움의 연속이라면 너무 가까워져서 당연해졌거나 서로에게 무언가 쌓였다는 뜻임 그때는 무작정 손절이 아니라 태리님처럼 시간두는게 현명함 손절도 적당껏해야지 맘에 안든다고 다 손절치면 우울증 걸리는 지름길임

[@yjwsug]

거리 좀 두고 지내자 = 손절 결국 이거던데ㅋㅋ

[@Nayeon92]

인간은 자신의 레벨에따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user-yz2if3ez8h]

더 상처만 커질듯 살아보니 그렇더라. 그 에너지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신경쓰는게 맞을듯...

[@Lettaro]

나도 내 선을 긋고 이 선을 몇번넘으면 과감히 컷 하자는 마인드 였는데, 나이를 먹다보면 어린시절 친구라는것이 얼마나 소중했는가 돌아볼때가 있음. 사회생활하며 만난 친구들의 한계가 있지. 아버지는 아직도 유치원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 끼리 한두달에 한번씩 모여서 식사하고 놀러도 가시는데. 요즘 보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버지처럼 서로의 추억을 가득 안고있는 오랜친구들을 별로 두진 못한것같아서 좀 우울해질때가 있었다.

[@user-eg5ux6pk5i]

20년된 친구이면 좋았던 추억도 많기 때문에 손절을 해도 그리워질 수 있음 잠시 시간 갖는게 현명함

[@user-jx7vr4pb8e]

선 넘으면 불가능

[@user-qf4or5cy4r]

저도 오래 된 친구 끊어 냈는데 추억 같은 건 생각도 안 나고 손절하고 속이 편함 손절하면 추억이고 뭐고 생각도 안 남

[@Jkygbj]

20년 된 친구한테 손절 당해봤는데 남은 남일뿐이라는 걸 이때 알았음요 너무 가족같다고 생각했나봐요 초등때부터 친구였지만…. 그래서 아 가족은 가족, 친구는 친구 그니깐 혈연 아닌 사람들 앞에선 항상 말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때부터 나름의 선이 생겼음

[@user-xv5yr7kb2q]

생각 잘 해야됨. 문득, 나만 친구라 생각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 인연은 거기까지임. 대부분 각자의 삶에 적응되다 보니 옛친구는 옛친구 일 뿐 이거등..일부는 저울질 해서 인간관계를 떠나 득이 없다라고 판단 되면 손절 하거등..과거에 어떠한 득을보고 도움이 되었던 친구라도 과거는 과거 일 뿐 현재가 중요 하다라고 생각 하기도 하니깐.... 아쉬울께 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라. 항상 아쉬운 사람쪽이 서운해 하는거니깐... 손절은 칼 같이 하되 번복 하지 말 것. 이미 끊어진 인연은 잇기 힘들다는건 진리.

[@DDD-xb1fr]

번복했을때 또 후회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yi6gq4um9d]

진정한 친구는 평등한 관계속에서 존재하는 거에요. 이해관계 상하관계 이런 관계는 당연 손절각이지요. 배우 김태리님 말이 맞아요. 자꾸 선을 넘고 이기적이면 거리를 두고 연락을 잘 안 받으면 잘못한 본인이 스스로 느끼면 다행 아니면 쿨하게 잘 헤어졌다라고 여기면 됩니다.

[@jieunchoi2262]

약속시간 허구헌날 어기고 늦지마라고 하면 사과가아니고 너도 늦은 적 있잖아? 라고 말하고 만나자마자 지적질하고 칭찬도 비꼬면서 하고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있었는데 . . . 연락좀 안하면서 거리두려고 했더니 필요할때만 친구찾는다며 뭐라하고. 그냥 진짜 노답이면 손절이 답이예요 ㅋ ㅋ

[@lydia8607]

와 저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내가 먼저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그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줄려고 하지 않고 너도 예전에 그때 서운하게 했잖아 이러고...대화가 안됨 거기다 난 집에서 정성들여 머리 매직기로 당기고가면 머리를 꼭 앞으로 내려야 되냐며 머리 확 뒤로 넘겨버리고...여자들 머리 만지는거 진짜 안 좋아하는데...그냥 시간만 오래 알고 지낸거지 진짜 친구가 아니었다고 생각함

[@user-lo4tt1co9k]

원래 맞지않는 사람임을 시간이 알려 주는 것. 후회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째지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

[@user-bp1jw4ou4i]

즐겁자고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기분이 나쁘다면 안봐야 맞지

[@user-ls8lk7zk9k]

나중에 필요하면 아쉬운놈이 연락합니다

[@user-vc3en7qy8f]

그냥 싹둑이 답. 만나면 피곤해지는데 추억에 얽매이지말자

[@user-lv3qx5dr4r]

꼭이리 이야기 하는사람ㅣㅇ 졸못임ㅋ

[@user-qz6wp5fc1y]

근데 잠시 거리둔다는게 전화,카톡을 슬슬 자주 안하게 되고 만나자고 그쪽에서 먼저 연락와도 에둘러 거절한다는건데 그럼 결국 안 만나게 되던데..

[@user-wx2hs2cc7z]

그럼 거기까지인거죠~ 저도 중학생때부터 친했던 친한친구랑 너무싸우게되서 거리를 뒀었어요. 한1년쯤 연락도안하고 지내다 우연히 동네에서 만난뒤로 다시 잘지내고있습니다 ㅎㅎ. 이어질 인연이라면 이어질거고 끊어질 인연이라면 끊어지게 두는거죠

[@user-jr5gj2pl1s]

오히려 친하면 카톡 잘안함...그냥 뜬금없이 전화하면 좋은거

[@user-ib5qe9ru8m]

그럼에도 다시 만나게 되는 사이가 있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자는 말인듯.

[@kyoungg]

진심 킬링타임용인 관계밖에 안될듯. 걍 영화나 하고싶은거 여행말고 가벼운거 맞을 때는 걍 만나. 하지만 내 자존감낮아지게 하고 지 자랑하면 응 빠이하는게 나음

[@user-gb9zp1jl8p]

20년이고 30년이고 만나고나면 찝찝하고 즐겁지 않음 굳이 만날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각자 삶도 힘들고 고달픈데 사람땜에 힘들기는 싫다

[@lalala6839]

난 김태리 말이 공감되는게 서른 넘고서 신나게 잘랐더니 편하게. 정작 주변에 아무도 안남고 후회하는 일이 많다. 김태리가 정말 우리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지.

[@bmlo2772]

그건 자신을 외롭게 방치한 자신책임이지 의지약해 만나는 사람마다 기대는 스탈이겠지

[@user-qf4or5cy4r]

저는 30살 넘어 다 잘랐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 너무 편해요 손절한 친구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그래요

[@gpiano25]

굉장히 현명한생각임. 사람인연은 쉬운게아님. 또 내가자른다고해서 잘리는것도아님. 그리고 왠만한건 시간이 다해결해줌

[@Ah_yeon_]

막상 시간두고 오랜만에 만나면 “내가 이래서 얘를 싫어했지?” 이러고 하나하나 다 생각나서 더 만나기 싫을듯 굳이 자존감까지 떨어트리는사람은 친구... 라고 하긴 어렵지

[@mikehlee1766]

친구 다 필요 없습니다. 그 에너지로 자신에게 더 집중하세요.

[@Gomsoo1324]

10대때는 같이 욕도하고 치고박고 싸우기도 하고 해도 매일 붙어있는 친구가 좋은친구. 20대때는 돈없어도 부담없이 만나서 내 사랑얘기 일얘기에 자기일 처럼 아파하고 화도 내주고 기뻐해주면서 공감해주는 친구가 좋은친구. 30대때는 지금의 내 삶과 비슷하면서 괜찮다고, 넌 잘하고 있고 잘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좋은친구. 40때부턴 서로 존중해주고 적당히 모르는척도 해주고 만나면 편하고 서로 웃을수 있는 얘기만 하는 친구가 좋은친구. 43년 살면서 느끼는 점은 대충 이정도? 예전에는 결혼식이나 부모님 장례식에 친구가 많이 와야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허세문화도 많이 없어진것 같아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관계를 유지 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것 같음. 오래된 친구가 무조건 좋은 친구는 아닌것 같음. 오래 됐다고 굳이 불편한 관계를 억지로 유지해 갈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굳이 손절까지도 할 필요도 없는것 같음. 사람의 인연이란게 어떻게 돌고돌지 알 수 없는거임. 차라리 잘 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더 좋은것 같음. 작은거든 큰거든 거절할때 확실히. 내가 듣기싫은 말에 대해 '이제 그런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딱 부러지게 말 하는것도 일종의 거절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제일 좋은건, 내 삶을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면 언제 어느곳이든 좋은 친구는 생김.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남들이 좋아 할 만한 것들을 하면서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살면 결국 그들은 내 껍데기만 좋아 하겠지... 사람은 자기가 관심있고 좋아하는게 눈에 제일 잘 들어옴. 개를 좋아하면 개만 보이고, 아이를 낳으면 애기용품만 눈에 들어오고, 취직이나 창업을 하면 전에 안 보이던 관련있는 것들이 눈에 띄임. 그런것 처럼 내 삶을 잘 살면 나와 비슷한 색깔의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음. 내 삶을 살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기에도 우리의 시간은 부족함.

[@BBBUUNG3]

좋은 말이네요

[@meenzino390]

좋은 말씀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

[@user-jf5lp8cv4c]

맞아요♡

[@soul-nw3tr]

나보다 많이 어린 분에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때려박히는 글입니다

[@han-vv8sj]

맞아요

[@user-wi8ls7cl9t]

어릴 땐 서로가 가능성 있고 아직 인생이 결정되지 않았기에 서로 으쌰으쌰 응원하던 사이도, 나이먹고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열등감이 심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치면 제일 가깝고 만만한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열등감을 채우고 싶어 하더라.. '내가 남들보단 못났어도 쟤보단 나아야 돼..쟤만 이기면 내가 못난게 아니야.' 라는 최면에 빠져서 가장 오래되고 만만하고 가까운 친구를 타겟으로 잡고 어떻게든 돌려까고 깎아내리고 조종하고 휘두르면서 이겨먹으려고 함... 아주 사소한 일에도 경쟁심이 폭발해서 뭐든지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면서 '내가 너보다 우월해.'라는 결론을 얻을 때까지 따지고 드는데 대화할 때마다 피곤하고 기분이 더러워짐...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심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이기심을 보였었음.. 극단적인 수준이 아니라 참고 넘어갔을 뿐이지. 나이먹고 인생이 뜻대로 안풀리면 그 이기심이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폭발함... 그러나 이런 수준낮은 쓰레기들 말고 어릴때부터 한결같이 인성이 좋은 친구는 평생 한번도 싸워본 일이 없음.. 결론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자기 인생의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친구한테 화풀이하는 쓰레기는 버리는 게 답이다.

[@user-yi5sm5ez7k]

와 진짜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이런쓰레기들 2명이랑 친구한적 있었는데 집에서 놀기만하는 백수놈들이 20대초중반때는 그런적없는데 딱 20대 후반오니깐 변하더군요 뭐만하면 가스라이팅 시전해서 사람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말해서 사람 당황하게하고 2명이서 팀먹고 저를 미친듯이 갈구는데 처음에는 친하니깐 그랬다고 생각하다가 이게 매일 그러니깐 너무 힘들어서 결국 단톡나가고 당분간 공부하겠다고 연락들 하지말자고 말하고 거리두기 시전하면서 심리 공부하고 저의잘못된점 그놈들의 잘못된점 생각해보니 손절하는게 나에게 큰이점이 오겠다 싶어서 차단들 전부 박았습니다. 밖에서 마주치면 아는척 하지말아주라 얘들아

[@user-sv6yv6zg6o]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user-wi8ls7cl9t]

@@user-sv6yv6zg6o 그런 사람들은 이미 수치심, 굴욕감, 열등감으로 마음이 병들어 있어서 무조건 피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저도 어릴 때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혹은 타인의 심리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잘못된 관계를 많이 맺어왔는데요, 배려와 존중은 저 혼자 하고 상대방은 받기만 하면서 어떻게든 저를 더 모욕하고 무시하면서 자기를 떠받들어 모시라고 강요하더군요. 사적인 관계라면 무조건 손절하는 게 맞고, 회사동료나 피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무뚝뚝하게 사무적으로 간략하게 용건만 주고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나의 사적인 일(좋은 일, 나쁜 일 모두)과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 입 밖으로 꺼내선 안돼요. 좋은 일도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약점으로 만들어 공격하거든요. 그리고 혼자가 되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돼요. 남이 나에 대해서 나쁘게 떠들어도 나만 떳떳하다면 나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적어도 한명은 있더라구요. 그 한명조차 없는 집단이라면 내가 떠나는 게 맞구요.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좋은 인간관계도 맺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단 한명이라도 내가 존중하는 만큼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인생이 편안하더라구요.

[@yeji_cca]

저도 21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결혼하고 나더니 만나면 하소연과 부정적이고 남 헐뜯는 얘기만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첨엔 많이 힘들구나 싶었는데 계속 되니 기빨리고 두통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천천히 거리를 두고 이젠 세달에 한번 정도만나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물론 단톡방은 잇지만 !

[@user-ek5qh4vt5s]

마자요 공감가네요

[@starskyflower]

저는 그래서 손절했어요😅

[@user-brow]

무조건 손절해야됨 의미없음 스트레스 받으며 이어갈 필요없음 그 이후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며 남게됨

[@user-nu2kk9gj7h]

전 제가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아닌거같아서 스스로 인연을 끊었습니다 이런 내 성격에 어떤 결핍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몇십년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고 고치려 노력해도 아주 미세할뿐 고쳐지지않아서요 저도 미정이처럼 저에게 칭찬많이 해주는 친구가 좋지만...예의상으로, 인사치레로, 사회생활하듯이 듣기좋은 이야기만 해주는 친구도 저는 좋기만하지는 않더라구요 이친구는 이럴때 좋고 저친구는 이럴때좋고... 적당한 거리는 어느쪽이든 꼭 필요한거같아요

[@yeoneyzzang1696]

저도 몇년 전에는 다른사람이 보는 저의 모습을 마주할 때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숨거나 도망치기도 했었던 사람이라 오랜만에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는 사회생활을 힘들더라도 2-3년 이상 버텨보는 것과 상담을 받는 것 들이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가끔씩 만나면서 새로운 인연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해 나가는 것도 좋더라구요

[@lydia8607]

본인 일은 그렇게 중요하면서 정작 내 일에는 무심하고 신경조차 안쓰는 친구랑 손절함 나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이기적이었음 근데 또 한 친구는 사회생활하면서 성격도 많이 바뀌고 선넘어 싸웠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니 다시 잘지냄 손절이 필요한 친구랑 거리둘 친구 잘 구분 해야 될듯요

[@user-dh5cg3ml5q]

이런 사람 세월가도 바뀌지 않아요 이기적인 사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않아요 순간 변했다가도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와요 사람 고쳐 쓰는것 아닙니다

[@jinukkim4113]

세상에서 가장 희소하고 가치있는 자산이 뭘까? 시간이다. 보관할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런 시간을 공유한 관계는 쉽게 버리기엔 너무 아쉽지. 추억이란 건 가장 소중한 자산을 공유한 그런 거지.

[@user-tk5yd3xg8q]

복잡한 세상. 여유없는 세상에 그냥 멀리하는 정신건강에 유리 ... 알아서 판단

[@Ana24107]

김태리님이 진짜 성숙한 분이시구나.. 보통은 인간관계에 상처받기 싫어 쉽게 가는길을 선택하는데(본인도 그럼) 사실 이해가 안가고 미운 인간을 다시 사랑하려는 노력 자체가 성인군자같은 마음씨가 아닌이상 힘든데도 그런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직장에서 김태리님이랑 비슷한 말을 하신분이 계시는데 정말 그분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 그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던데 저에겐 힘들지만 본받고싶은 자세네요

[@Ezekiel45]

관계는 자르는건 쉬워.. 유지하는게 능력이지

[@invisiblehand6539]

사람은 안변한다 고쳐쓸수 없다 처음에 선 넘은 사람은 반드시 또 선을 넘고 마침내 불태워버릴수 있다 골라서 인연을 맺고 나쁜사람 있는동안 좋은사람 자리가 없다 젊을때는 김태리 말처럼 했지만 나이들고 시간이 이미 지나가 버린후엔 후회와 씁쓸함만 남는다 선넘는 사람들은 선넘을때 이미 쾌감과 학습된즐거움을 아는 악인이다 시간낭비 하지말고 좋은인연 한 둘이어도 충분하다.

[@user-ti2ed4uc8e]

와.. 👍🏼

[@user-ik4rg5lr6j]

선넘을때 쾌감과 학습된 즐거움...을 아는 악인......넘 슬프네요ㅜㅜ 마쟈요 나쁜 거지샠휘들은 대면할 가치조차없음ㅜㅋㄱㅋㅋㅋㅋ

[@user-dl3vp2sb6p]

선넘는 사람들 보면 몰라서 (상대가 기분 나쁠줄) 그러는가 (지능문제) 했더니 쾌감 ㅎㄷㄷ. 생각해보니 맞는말씀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