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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심해져서 화가 많이 날 때는, 타인은 나쁜 사람이라고 실체화하고 평가절하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나쁜 사람인 그) 타인의 안 좋은 점을 이모저모 계속 분별하며 화를 더해가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화가 풀리지 않고 갈등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나도 타인도 결국 조건 따라 발생하고 변하고 사라지는 물질과 정신, 오온일 뿐이라고 봅니다.
이것들은 조건따라 일어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변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변치 않는 고정된 속성을 가진 나 나 타인과 같은 실체는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의 지혜입니다.
이 무아의 지혜는 타인과 겪게 되는 인간관계를 해소하는 데 매우 강력한 힘이 됩니다.
이 법문에서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유신견, 그리고 무아의 지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Timeline
0:00 Q. 갈등 상황에서 타인을 오온으로 보는 것이 매우 큰 도움
5:32 나, 타인 등의 실체는 없다. 단지 오온이다 라는 무아의 지혜
11:54 Q. '나'라는 인식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했다
14:46 나의 오온에서 해로운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Tag
#인간관계 #지혜 #무아 #유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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