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형욱도 대단한게 본인도 많이 아끼는 개와 이별해봐서 어떤 감정인지 알텐데 끝까지 저도 잘 알죠. 와 같은 말 한마디 안하고 끝까지 스님 말씀 듣고 경청하네. 저런게 쉽지 않은데. 배울점인듯.
@kobayo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ㅠ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감하며 듣는 게 예의에 어긋나지는 않는거죠?? 경청의 자세를 본받자는 말씀이신가요??
@Woni-vx9ph Жыл бұрын
@@kobayom AAA님이 말씀하시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경청하는 자세의 포인트는 잘 듣고 공감하나 자신의 경험에 미루어 타인의 고통을 아는 척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듣는 것은 당연히 예의있는 듣기 방법입니다!
@kobayom Жыл бұрын
@@Woni-vx9ph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zihyekeum18342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먼저 보내고서는 이게 다 나의 욕심이었구나 집착이었구나.. 하시며 힘들어하셨다는 지주스님의 담담한 말씀에 어쩐지 위로 받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수양을 하시는 분조차도 반려견을 잃는 다는 건 견디기 힘든 슬픔이고, 그만큼 아이들에게 마음과 사랑을 베푸셨다는 거겠죠.
근데 왜 반말과 존대를 섞어서 하지... 묘하게 거슬리네. 막판엔 반말만 게속 하네. 사회생활 문제 있는 거 같은데... 처음 트지도 않았는데 반말은 하고 싶고, 강형욱은 존대 하니, 자기는 섞어서 하다가 좀 친해지니 게속 반말하는 느낌인데...
@사라하솔래소랠2 жыл бұрын
너 사회생활 안해봤지?ㅋㅋ
@h-1192 жыл бұрын
@@AdeZbv 스님보고 하는 말 같은데 저분들이 영상마냥 11분 만나서 영상 뚝딱 나왔을까요?.... 오히려 님이 사회성 부족 같음 영상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지 마시고 물 흘러가듯 분위기 흘러가는 것도 배워보심이 좋을 듯 ^^
@_woodong03162 жыл бұрын
@@ttzavava1911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fan_account_kor Жыл бұрын
@@AdeZbv 사실 반존대가 사회생활 짬 좀 먹고 사회성&친화력 좋아야 쓸 수 있는 고급 스킬이에요. 진짜 사회생활 문제 있는 사람이 쓰는 반존대 들어보시면 느낌이 달라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프로그램 하시는거 보다 보면 반존대 써가면서 붙임성 좋게 다가가시는거 많이 볼수있어요.
@뱃살꺼져2 жыл бұрын
절에서 염불 소리 듣고 새 소리, 나뭇잎 사락 거리는 소리 들으며 커온 댕댕이들이라서인지...댕댕이도 뭔가 나른한 분위기에 해탈한 댕댕이계의 스님 같은 분위기네....댕댕이 특유의 오도방정도 없고 꼬리만 살랑살랑~~표정도 진짜 해탈한 표정...신기하다~~~ 아직 어린 새끼 댕댕이들만 딱 우리가 생각하는 오도방정 사고뭉치 강아지들이네...
@SynergyScroll2 жыл бұрын
스님 걸어가시는데 그 뒤로 절순이 천천히 따라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체리리-i8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괜히 눈물나고 그러네요.
@naviccc2 жыл бұрын
맨날 자극적인 연애,육아 프로그램만 보다... 너무 힐링되요
@RAZER8_7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은 다 귀엽지만 시고르자브종 만에 특유의 귀여움을 이길 강아지는 몇 없다
@mydarlingdear4626 Жыл бұрын
3:11 아 너무 이쁘다..뒤똥뒤똥 스님따라가는 절순이....❤
@사브리나-f4t2 жыл бұрын
강형욱훈련사님 이거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오~~ 색다른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데요? 오지같은데가서 맛난거 드시고 어려움도 들어주시고 ^^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sukyoungkim13462 жыл бұрын
방송으로도 봤지만 정말 마음과 눈이 편해지는 영상입니다 아이들 모여서 동그랗게 잘때 정말 말도 못하게 귀엽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정희-n7b2 жыл бұрын
후련사님모습이 강아지를 닮아 가네요~~
@도엽김-x6b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절 가면 마음이 힐링됨 뭔가 조용하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됨
@shine_hjy2 жыл бұрын
와 욕심이구나 집착이구나 이말이..... 존경스럽습니다
@순덕이-t1r Жыл бұрын
목탁 치는데 발 깨무는것은 생각만해도~~~웃음이 나네요
@돌돌이-g7e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차분하셔서 그런지 개들도 다 차분하고 얌전하네요 ㅎㅎ
@메기-g8i2 жыл бұрын
형욱이형 오니깐 얌전한거같은데
@milkrainy Жыл бұрын
원래 절 강아지들이 차분해요. 약간 눈빛도 다름.. 분위기의 영향을 받는 건가? 저도 직접 보면서(다른 절에서) 신기했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