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볼펜을 써도 공부에는 지장이 없다는 사장님의 설명에 한참을 웃습니다.세일러 프로피트 캐주얼 사고 싶었는데, 썸네일 멘트도 너무 맘에 들고 상세 설명도 유쾌하셔서 펜로그에서 사고 싶어졌습니다 ^^
@Lovingsoo3 жыл бұрын
세일러의 안료잉크를 쓰고 싶었고, 세일러 펜을 무조건 하나 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세일러를 찬찬히 알아가기 위해서 이 친구를 선택했습니다. 사장님의 이 영상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받아서 써 봤는데, 이 가격대에서는 경쟁자가 없다는 말씀에 극공감하구요. 저는 MF닙을 써보고 싶어서 MF닙으로 받았는데, 간헐적으로 사각거리면서 M닙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닙이었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주먹짱부산시 Жыл бұрын
잉크 설명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나는어디,.,, 학생에게 우울한 컬러 ㅋㅋㅋㅋㅋ
@penlog Жыл бұрын
ㅋㅋㅋ
@programmer_kicpa47663 жыл бұрын
하루에 세 번 정도 충전하는데 진짜 컨버터 용량 좀 늘려주면 좋겠네요. 집이나 사무실에서 잉크 두고 쓰니까 큰 불편함은 없는데 그래도 너무 적어요. 21 h-f닙 연성 쓰고있고 몽블랑 잉크와 같이 쓰면 흐름과 필감이 최고입니다만 어디 갖고 나가기 그래요.. 예전에는 그래서 파카 볼펜하고 프로피트랑 같이 갖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외출용은 몽블랑 갖고 다닙니다. 그리고 필기 많은 사람은 몽블랑 잉크도 석 달이면 다 씁니다.
@Mocury-g4y3 жыл бұрын
서술형 답안지를 작성해야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수험용 만년필을 찾아다니다가 파커부터 라미 스튜디오까지 이것저것 큰맘먹고 사봤는데 F닙이라는 녀석들이 너무 굵어서 수험목적과 속기에는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세필 만년필은 일제가 훌륭하다는 얘기 듣고 찾아다니다 사장님 리뷰영상을 봤습니다. 원래는 깐부에이스만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봐버렸네요. 불가항력입니다...
@junglialoh Жыл бұрын
Plain and candid, and comprehensive explanation based on abundant experience as an expert.
@penlo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oi8678 Жыл бұрын
영상 쭉 정주행하면서 이 영상 꽂혀서 펜로그에서 어제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 언넝 왔으면 좋겠네요~
@penlog Жыл бұрын
좋지요 써보면 이만한 만년필도 없습니다. 가성비는 쓰면서 느끼실꺼에요.
@두둥탁-w6x3 жыл бұрын
뚜껑 뒤에 올리고 사용해도 되려나 모르겟네요. 이번에 펜로그에서 구매해서 기다리는데 기대중입니다. 이가격대에선 이만한게 없어보이네요. 프로시언은 저번에 실망하고 되팔앗고... 그밑가격에선 뭐하나씩 불편해서... 결국 펠m200 쓰는데 골드마블이다보니 화려함에 질렸다고해야되나.. 시가형에 블랙 골드 제일 무난한 디자인인듯.
@penlog2 жыл бұрын
아직 잘 쓰시나요? 점점 손에 익으면 길들여져서 계속 그것만 쓰시게 될꺼에요. 초반성능보다 점점 좋아지는게 세일러입니다.
@두둥탁-w6x2 жыл бұрын
@@penlog ef 샀었는데 f도 샀어요. 가격도 올라서 돈.번 느낌.. 피딩도 괜찮고 이만한게 없네요. 필감도 아주 좋고요. 나중에는 프기슬을 사볼까합니다.
@김오-b2v Жыл бұрын
@@두둥탁-w6x혹시 펠리칸 m200 이랑 이거랑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탄산자매2 жыл бұрын
저도 구매 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이라 펜로그에서는 구입을 못했네요
@star_inthe_autumnsk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현혹시킨데 ㅋㅋㅋ 우울하다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penlo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제갈대중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길들이면 더 좋아져요^^
@BUNGKOOKI Жыл бұрын
아 이걸로 살껄 그랫나봐요~! 영상 보기전 파이로트 프레라로 먼저 사버렸네요 😂 다음에 한번 바꿔 봐야 겠군요 !!
@penlog Жыл бұрын
프레라는 신발로 생각하면 러닝화 입니다. 캐주얼은 가죽구두,하이힐 같은 느낌이라 편하게 걷는 만년필과 또각거리며 내가 걷고 있는 바닥을 느끼는 만년필의 차이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프레라 편하고 좋은 만년필이에요.
@BUNGKOOKI Жыл бұрын
@@penlog 오오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자주 보고 공부하러 오겠습니다!!!
@technologicalsingularity1788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하네
@Popping1230 Жыл бұрын
명기가 아니라 명품이라고 말하는 것이....나을 것 같습니다
@night_of_insomnia Жыл бұрын
펜로그서 프로피트 캐쥬얼 은장 ef 사고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단단한 스틸 경성닙(사각거릴수록 좋음, 단단하다면 금닙도 괜찮아요)에 일본 세필급 제품 추천이 있을실까요? 오로라 입실론이라던지, 파이로트 커스텀 74라던지...
시그마 프로기어14k /영 프로피트 /프로기어14k/프로미네이드 14k 중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영어 필기체 쓰기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어 필기체 쓸려면 어느 펜촉 굵기는 뭐가 좋을까요??
@doraitv34932 жыл бұрын
공부 하기 좋은 잉크 추천 영상도 만들어 주세여
@penlog2 жыл бұрын
넵!!!
@MaybeToVHVictor3 жыл бұрын
프로피트 캐주얼 ef촉에 오로라블랙은 어떤가용? 이 만년필 고민 중이었는데 교복 같다 하시니 꼭 구매해야겠어요 😊
@penlog2 жыл бұрын
오로라 블랙보다는 세일러 블랙이나 펠리칸이 나을 수 있습니다. EF 촉을 EF 답게 쓴다면 말이죠.
@yoon1000410 ай бұрын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오로라블랙은 ef촉에서 잘 안나오나요?
@docic66532 жыл бұрын
공부용 만년필 찾고 있었는데 잘봤습니다!
@hi.8283 Жыл бұрын
프레라F촉과 비교했을때 프로피트EF촉은 너무 세필일까요? 패셔너도 고민중인데, EF와 F촉중에 프레라와 비슷한 느낌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민구송2 жыл бұрын
닙마름에 민감한 편인데 플래티넘은 닙마름에 최고로 강하다고 들었지만 닙의 모양이 라운드지지 않고 많이 flat해서 약간 라운드진 세일러에 관심이 있어요 닙마름이 심하지 않으면 세일러를 사고 싶은데 닙마름은 어느 정도인가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닙마름에 대한 불만은 아직까지는 세일러에서는 없었습니다. ^^
@luckylife929 Жыл бұрын
만년필에 각인 새기는 게 많이 안좋을까요? 물건 잘 잃어버리고 그래서 고민이네요ㅠ
@julia3983able2 жыл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각이는 만년필 촉을 쓰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들어왔네요. 라이팅 샘플도 보여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ef 랑 f 촉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서요.. ef는 많이 긁는 느낌인가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얇을수록 긁는 느낌이 있고 굵을수록 부드럽습니다.EF 는 아무래도 긁죠.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극적이어야 공부하기 좋습니다. 굵어서 부드러우면 공부용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손에 느껴지는게 있어야 해요.
@흣짜-h3i2 жыл бұрын
@@penlog 대부분 이렇게 명쾌하게 답 안주시던데 답변이 너무 좋네여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js._narak Жыл бұрын
수학 풀이나 영어 단어 암기, 타 과목 문제 풀이 등 다양하게 사용 예정인데 한 번 공부 하면 최소 1시간은 계속 펜을 열어두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ef촉과 f촉 중 고민하고 있는데 추천이 있을까요? 한 번 공부 하면 필기량이 A4 1장 가까이 됩니다. 홍디안의 ef닙을 쓰기도 했는데, 너무 닙이 단단하고 펜도 얇아서 피로도만 높아지더라구요. 트위스비 에코 ef와 비교하면 기본 A4지에 사용한다는 전제에서 굵기 차이가 많이 날까요? 펜 샵에 들러서 써 보고 사는 것이 정답인 건 알지만.. 대부분 펜샵이 서울에 있어서 고등학생 혼자 이동하기엔 너무 부담이 크더라구요..ㅠㅜ 답변 주시면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meow_to_ur_cat11 ай бұрын
1개월이나 지나 이미 구매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참고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 대신 답변 드립니다..! 유럽제/미국 만년필은 같은 EF라고 해도 두껍게 나옵니다(일제 F-M 정도) 세필을 좋아하시면 일제가 불가피한 거 같고 1시간 정도 열고 사용하신다면 세일러가 닙마름에 약한 편은 아니지만 모든 만년필은 닙마름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플래티넘사의 센츄리 라인도 닙마름에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가격 비교하면 세일러의 캐주얼이 나을 거 같네요• ᴗ •̥ ˳ ˳ 부가 설명이 많았지만 결론은 굵기 차이 큽니다!! A4용지도 어떤 종이인가에 따라 번짐도 차이가 있지만 차이가 크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ㅎㅎ 행복한 2024년 되세요ෆ
@뮐러-p3q Жыл бұрын
이 펜촉 닳을 일은 없겠죠? 쓰고 있는데 요 뾰족함이 계속 유지될지 ㅋㅋ 이런생각이 드네요
@penlog Жыл бұрын
뾰족함이 사라지면 바라고자 하는 것을 이룬 후가 될꺼에요. 그정도로 스테인레스 스틸촉은 단단합니다. 만약 뾰족함이 그리울때는 센터로 보내세요. 펜촉이 벌어진것 같다고 교정하시면 됩니다. 대신에 부드러움은 좀 사라져서 올꺼에요. 초반 뾰족한것에서 점점 부드러워지거든요.
@Leebyungdu2 жыл бұрын
플래티넘 프로시언 f금속 쓰고 있어요. 사각거림이 너무 좋아요. 당근에 세일러 프로피크 금장 Ef로 기변하면 차이가 많이 날까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되도록이면 만년필은 중고로 구매하시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쓰는 방향성이 생긴 도구인데 다른 사람이 쓰게 되면 펜촉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물론 중고로 팔기도 하지만 (비밀인데 추천하지는 않아요)
@ggonn2 жыл бұрын
세일러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잉크가 계속 새는 이유가 뭘까요ㅜㅜㅜ
@JUSTDOIT-iy8um2 жыл бұрын
어떤 촉이 괜찮을까요? 필기량이 많은 편입니다
@penlog2 жыл бұрын
굵을수록 피로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필기량이 많으면 F 촉을 권장합니다. EF 는 피로도가 높아요. 대신 공부할때는 EF 가 최곱니다. 손에서 뇌까지 ...
@bene30762 жыл бұрын
서술형 시험 대비로 만년필을 보고 있습니다. 펠리칸 p200 카트리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만년필을 쓰고 있어요. f촉을 쓰고 있는데 두껍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부드럽게 쓰는 만년필을 선호 하는데요. ef가 좋을지.. f촉이 좋을지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세일러는 F 쓰시면 됩니다. EF 는 많이 얇아요. 펠리칸의 EF 가 세일러의 F 정도로 보셔도 됩니다.
@bene30762 жыл бұрын
@@penlog 너무 감사합니다 !!!^^♡♡♡
@찬단3 жыл бұрын
요즘 좋은 샤프있나요
@penlog3 жыл бұрын
로트링 600 세트가 발매되었는데 볼펜 포함해서 가격이 꽤 괜찮습니다. 아니면 카웨코 스페셜 알 샤프가 명기입니다. 저가라인의 샤프는 플래티넘 시리즈들이 매력있습니다.
@lemn2449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하신 펜촉은 ef닙인가여
@penlog Жыл бұрын
EF가 가장 가늘고 주로 여학생들어게 좋습니다.
@이시아-j3g3 жыл бұрын
파카 큉크도 넣어도 괜찮나요???
@penlog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만년필 잉크는 전부 호환됩니다^^ 보통 세일러 잉크 쓰시는 분들은 큉크보다는 세일러 시키오리 혹은 펠리칸 4001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더그머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필기체도 필사할건데 사람들이 영어 쓰기에는 ef촉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f촉으로 살까 고민하고있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penlog Жыл бұрын
f촉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필사에는 ef 촉이 손아플 수 있어요.
@삼다수-s6x2 жыл бұрын
카트리지를 쓰면 안되는 이유좀 알려주세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쓰셔도 되요. 병잉크가 워낙 품질이 좋아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Sej063 жыл бұрын
보통 만년필이랑 다른 제조사의 잉크를 쓰면 닙의 도금이 벗겨질 수 도 있다 하는데 세일러 만년필에 영상에서 언급된 팰리칸 잉크를 써도 괜찮겠죠??
@penlog3 жыл бұрын
요즘나오는 메이져 잉크는 거의 다 괜찮습니다 이상한 브랜드가 있다면 피하세요^^
@strawbunnyk8882 жыл бұрын
왜 공부하는 사람들은 카트리지 말고 컨버터를 쓰라고 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요
@bkjin35152 жыл бұрын
컨버터가 잉크 채우는 작업은 귀찾지잠, 결국 말라 붙은 잉크를 물꼬를 터는 과정이 더 빨라서 시간 절약되서 공부 많이 되요. 용량도 좀더 많고요.
@호호-s4h2 жыл бұрын
펜로그에서 구매할려고 하는데 각인이 안되네요.. 어디가서 각인을 해야할까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보통 각인 부위에서 크랙이 시작됩니다. 권장하지 않습니다.
@liberty3252 жыл бұрын
은장 모델과 금장 모델 둘다 금도금한 스텐인가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금장은 금도금,은장은 크롬도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처음만년필이라면 금장으로 구매하세요.은장은 약간의 필압을 요합니다.
@liberty3252 жыл бұрын
음 그렇군요
@mmk22273 жыл бұрын
플래티넘 샌츄리와 영상에 제품과 ef 촉 같은 종이 잉크 조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penlog3 жыл бұрын
같은 금장의 센츄리 10000시리즈, 프로피트 캐쥬얼을 영프로피트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센츄리가 필감은 더 좋구요. 둘다 새제품이라고 본다면 프로피트 캐쥬얼(영프로피트)이 흐름과 균형감에서는 좀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단, 개인적인 평가일 뿐입니다. 손이 큰 분들은 당연히 센츄리의 필감이 무조건입니다. (생각은 같은 새 제품,같은 잉크,같은 금장,같은 종이를 비교로 해봤습니다.)
@mmk22273 жыл бұрын
@@penlog 감사합니다!
@lemn2449 Жыл бұрын
오래되서 링크가 깨진건지 해당 모델이 안나와오 혹시 링크다시좀 가능한가요
@penlog Жыл бұрын
링크 재업했습니다.감사합니다.
@현명한투자자-z6z2 жыл бұрын
영상 설명을 듣고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세일러 프로피트 캐쥬얼의 바디가 프로피트 스탠다드랑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나요? 만년필 입문자에겐 가성비 괜찮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로피트 캐쥬얼을 구매한다면 세일러 극나노 카본 병잉크 (극흑 잉크) 도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병잉크 보다는 저렴한 세일러 극흑 잉크 카트리지 사보고 괜찮으면 병잉크 구매하는 것은 어떤가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바디 크기는 같은데 바디 재질이 다를꺼에요. 세일러에서 보통 급을 나눌때 가격차이가 있는것은 확실하게 두거든요.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 만년필입니다. 입문자에게는 EF 사용시 좋은 모델이고 10년넘게 저도 시리즈를 사용하는데 있어 아직도 입문용으로 구매한 에이스와 프로피트 캐쥬얼(구형)을 현역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기와구로,세이보쿠,소우보쿠 잉크를 써보고 싶으시다면 왠만하면 병잉크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아요. ^^
@오재웅-p1n Жыл бұрын
종이에 안쓸거면 종이는 왜 꺼내두셨음?
@penlog Жыл бұрын
좀 귀찮기도 했어요 ㅎ
@별달해-i1b2 жыл бұрын
얇고 날카로운 필기체를 좋아해서 얼마나 얇은지 알고 싶네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EF 면 얇은 편입니다. 잉크를 좀 박한 잉크나 말려서 사용하시면 좀더 날카롭게 나옵니다. 아니면 사각거림을 위해서는 은장 모델을 추천합니다.
@lanic01093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며.. 영프로핏도 눈이 가네요^^;; 영프로핏의 크랙 문제.. 조금 위험하게 느껴지네요. 책상에 탁! 소리내며 놓거나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의 충격을 주지만 않으면 크랙이 발생할 일은 없겠죠? 최근에 올려주신 영상처럼 깐부로 함께하고픈데.. 영프로핏과 프로핏 캐쥬얼을 짝꿍으로 삼으며 함께 구할지 고민이네요 ㅎㅎ 노크식 볼펜보다는 조금은 덜 편리할듯 싶지만, 뽕따식 볼펜을 주로 쓰기에 영프로핏으로 바꾸고 싶기도 하네요. 크랙 관련 주의할 것,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ps. 파이롯트 프레라도 있고 플래티넘도 있지만.. 세일러 영프로핏에 눈이 더욱 가는건..
@penlog2 жыл бұрын
프로피트 캐쥬얼이 크랙의 위험도때문에 단종되고 새로나온 모델로 보셔도 됩니다.
@lanic01092 жыл бұрын
@@penlog 말씀 감사합니다^^ 실은 연초에 영프로핏과 프로핏 캐쥬얼을 각각 한 자루씩 구매하여 사용 중이에요. 둘 다 훌륭한 펜이지 싶어요. 보내주셨던 메모패드와 펜파우치, 소중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펠리칸 M205 아파타이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신년을 여는 펜, 조만간 다시 찾으혀니 두근거리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lanic0109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지름신을 공손하게 맞이하네요^^ 닙 선택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모나미153, 제트스트림 등 유성 볼펜을 예로 들면, 0.5~1.0 정도면 좋을듯 싶은데.. F닙이면 0.5 이하일까요? 세일러가 세필이기에 F닙과 MF 그리고 M닙을 생각하며 어떤 닙을 택해야할지 고민이네요. (특히, 프로핏 캐쥬얼 구매 후 프로핏 21k 구매를 고려하는 터라 F와 M 사이에서 갈등이네요. 프로핏 21K도 MF가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ㅜ.ㅠ) 잉크는 세일러 젠틀 블랙 또는 오로라 블랙을 생각 중입니다. 교토의 소리, 누레바이로는 조금은 흐름이 적은듯 싶어서 후순으로 생각합니다. 고견을 구합니다^^ ps. 엄지 척, 좋아요! 를 꾸욱 누르며.. 검은 호랑이의 해!!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penlog2 жыл бұрын
보통 F닙 아니면 M닙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MF 닙은 F닙과 M닙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한 잉크에 M닙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sprgms42392 жыл бұрын
같은 디자인에 금촉 적용된 라이트 모델도 나왔던데 캐쥬얼 대비 필감이 궁금합니다.
@penlog2 жыл бұрын
금촉은 금촉이죠.쓰면서 점점 부드러움이 느껴질꺼에요.탄성이라는게 초반에는 스틸촉과 경계가 없지만 점점 "아 부드럽구나"라고 손에서 먼저 반응이 와요.
만년필이 필압을 주지 않고도 쓸수 있어서 확실히 볼펜보다 힘을 주지 않아도 쓸수 있습니다. 그래서 길게 무언가를 쓸때도 볼펜보다 더 편하죠, 그리고 초기 비용이 조금 나가지만 펜을 산 뒤에도 잉크가 싼것들은 만원에서 2만원정도 하는데 이거 사놓으면 1년은 거뜬히 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직도 만년필을 공부 목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비싼것들은 사치와 부의 과시를 위해 사는 기분을 내기 위한 목적도 분명히 있겠죠.
@r6u-e1f8 ай бұрын
건강한 사람은 다이소볼펜으로도 괜찮겠지만 손목아픈 사람은 만년필이 구세주예요. 프레피만년필만 사용해도 덜 아픕니다ㅠㅠ 사람마다 취향과 사정이 있으니 님도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분이라도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