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최대의 흑역사… ‘대서양 노예 무역’ / 💀 노예 무역의 역사 15분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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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ed Pirate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400

@user-iu4uz3nv1x Жыл бұрын

현대 한국에도 노예제가 있다고 하는데 다뤄주세요! 소금을 생산한다고 하더라구요!

@봉알-u4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금 보내드리고싶은데 주소좀 불러주세요~^^

@Yuuwon_ Жыл бұрын

@@봉알-u4l소금 (춘식이,만득이 함유)

@wave5665 Жыл бұрын

@@Yuuwon_사람들의 "피"같은 노력이 들어간 소금

@NewYork_NJ Жыл бұрын

노예임에도 노예인 줄 모르고. 윤석렬 같은 인간을 뽑으니. ㅠㅠ

@라기주-h6m Жыл бұрын

@@NewYork_NJ ㅠ문재인 책방일하는애들이 멍청한 노예지ㅋㅋㅋ

@sanghopark4976 Жыл бұрын

노예를 쓰던 사람들은그냥 과거의 추악한 사람들이 아님. 남의 노동력을 공짜로 쓰거나 댓가를 제대로 주지 않으려거나 누군가에게 봉사와 희생을 강요하려는 마음이 노예를 쓰고싶은 마음과 정확히 같음. 이건 현대사회에선 좀 더 교묘하게 포장되어 있음

@4_years_8_billion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걸 ‘거지근성’, ‘노예근성’이라 부르기로 했죠

@Hkhkonj Жыл бұрын

맞음 개공감 ㅋㅋ 인간의 추악함은 현대사회에 맞게 교묘하게 포장된채 남아있는듯

@내몸안에일본놈들의총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대다수 서민들이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기득권층의 노예일뿐입니다.. 본인들은 그걸 인지하지 못할뿐

@sdsda9162 Жыл бұрын

신안염전, 공익ㅋㅋ

@staywithme-c8l Жыл бұрын

사실 지금도 노예처럼 부려먹으려는 추악한 인간들 넘쳐나는 세상인데 지금은 선택할 수 있으니 하려는 사람 없으니까 노가다 현장관리직 인 거 속이고 채용하고 "넌 공장 관리직이야 하지만, 당분간은 필요하니까 1년에 얼마씩은 지방으로 가야돼 라고 속이고 1년 되서 고용계약서 쓸때는 말 안하고 1달 지나서 너 이제 계속 지방 현장 계속 돌아라. 이짓거리 하길래 때려치고 나옴. 노가다 하청 사장들 양아치 새끼들임. 퇴사할때도 "사직서 책상에 놓고 가라." 지들이 속여서 1년 굴려 먹고도 수고했다 잘살아라 한 마디도 안하는 파렴치 새끼들임. 그래놓고 몇개월 지나서 또 연락온다. 사람없으니까 진짜 쌩양아치들 욕이나 확 박아주고 왔어야 했는 데 작은 하청 노가다 관리직 가지마라 시공사 발주처에 스트레스 받고 근로자들에 치인다.

@sinamo3484 Жыл бұрын

진짜 영국이 이미지 세척 진짜 잘한거 같아요. 와...

@HS17J Жыл бұрын

? 한국엔 노예 없었다고 생각함?

@윌-q5e Жыл бұрын

@@HS17J 영국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너무 많이 갔다 썼잖아..

@August51890 Жыл бұрын

@@HS17J 그만좀 해 무룩게이야

@H0NGYUN Жыл бұрын

@@HS17J 한국은 자체노예인구지 해외에서 가져온 노예는 거의 없었으니까

@kimeugene1673 Жыл бұрын

@@HS17J 전국민의 절반 이상을 노예로 부린 조선 ㅋㅋㅋ

@이종석-m6r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장님-!!!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노예 무역선..... 노예를 층층이 쌓인 선반에 올려서 보관하던..... 거기에 대부분 이송되다가 죽었는데 어쩌다 항해 중에 괴혈병이 알려지고 괴혈병을 대체하기 위해 레몬 식초가 나오면서 더 많은 노예를 운송했던 노예 무역....

@에프시리버풀 Жыл бұрын

@팎씨 ㅇㅇ 그래서 전염병 ㅈㄴ 퍼졌음

@황세현-s2d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밥대신 똥오줌먹고 운송당했음 ㅇㅇ

@고르곤-u3j Жыл бұрын

괴혈병을 대체한다는게 무슨 말이여 대체;;

@looseboy-is2mj Жыл бұрын

@@고르곤-u3j 대처 쓰려다가 오타난듯

@maru5701 Жыл бұрын

그걸또 소재로 테트리스 게임으로 스팀에서 나왔다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카이사르-y5i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 대륙에서 흑인 노예 무역이 번창했던데에는 원주민들이 유럽인들이 퍼뜨린 천연두 때문에 인구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도 더 큰 원인은 말라리아 때문이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지역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대륙에도 말라리아는 없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교역하고 노예를 사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면서 말라리아가 유럽의 일부지역과 중앙 아메리카 전역에 퍼졌습니다. 초창기에 아메리카에 이주한 스페인인들은 자기들이 발견한 땅이 천국 같은 곳이라 말했지만, 그곳에 흑인 노예들을 들여오면서 함께 들어온 말라리아 때문에 고작 10년만에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지역이 됩니다. 유럽인들은 말라리아에 전혀 내성이 없었던 반면, 흑인 노예들은 절반 이상이 선천적으로 말라리아에 면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인들의 생존율은 극히 낮았으나 흑인 노예들은 상당수가 살아 남았습니다. 같은 수의 백인과 흑인이 미대륙에 들어와도 흑인만 월등히 많이 살아 남았죠. 그 결과 콜롬비아 브라질 및 카리브해 일대에는 지금도 흑인 노예들과 그 후예들이 많이 살아 남았지만 유럽인들은 소수만 살아 남았을 뿐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중남미 지역 사람들의 인종분포를 만들었죠. 미국의 경우도 날씨가 따뜻한 남부지역은 백인이 말라리아로 죽고 노예가 살아 남았기 때문에 흑인 노예를 통한 목화농장이 주요 수입이 되었고, 반대로 날씨가 더 추워서 말라리아가 적었던 북부는 백인 인구가 많고 대도시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남북의 노예제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만든 원인이었습니다. 스페인이 식민지 경영에서 일찌감치 손을 들게 된 이유는 식민지 반란에 군대를 파견해도 말라리아로 금방 죽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스페인군이 남미 식민지에 도착하면 수개월 내에 1/3이 죽고 1년이면 군대를 해산해야 할 정도로 많은 인원들이 말라리아로 죽어버렸습니다. 유럽인들은 유럽 자유인을 아메리카로 보내서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것과 노예를 사서 일을 시키는 것에 경제적 차이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유럽 자유인은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 노동력을 흑인 노예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user-me7uu6oh9f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강전민-q4u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는 이미 그전에 중앙 아메리카에 존재했습니다.

@전기원-p4o Жыл бұрын

해박하신분들이 많네요. 말라리아 이야기 적으려다 먼저 적으셔서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카이사르-y5i Жыл бұрын

@@강전민-q4u 다른 분들이 오해하시기 전에 댓글을 삭제하시는게 좋겠네요. 유럽인들이 건너가기전에 중앙 아메리카에 말라리아가 있었다는 역사적 기록은 없습니다. 어느 곳을 찾아봐도 말라리아는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건너간 질병이라고만 나옵니다. 저도 찰스 만의 1493에서 읽은 내용이라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혹시 말씀하신 내용에 출처가 있으시면 확인 주시기 바랍니다.

@kkk123kkk Жыл бұрын

와.. 👍

@윤-u2d Жыл бұрын

10대 중반에 끌려가서 20대 초중반에 사망..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일만 하다가 죽는 삶이라니 정말 너무 잔인하네요.. 에휴

@손영대-q5m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특히 유교국가인 조선시대엔 종또는 노비라는 신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도망간 그들을 잡아오는 추노라는 직업도 있었죠. 그런데 그들 즉 종과노비의 출신 성분이 대다수 양반또는 중인들이 많았습니다.

@손영대-q5m Жыл бұрын

그러니 꼬옥 유럽 특히국가 들에게 극한된 역사는 아니란 겁니다. 고대또는 중세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널리 행했던 부끄러운 인간들의 역사이죠.

@손영대-q5m Жыл бұрын

돌아보면 우리네 조상님들도? 현 시대에도 명칭만 달리 불릴뿐 노예같은 대우와 처우를 받는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영대님, 조선의 노비는 노예(slave)가 아니라 농노(peasant)입니다. 이는 아주 큰 차이인데, 농노는 사유재산을 가질 수 있거든요. 노비는 크게 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솔거노비와 독립해서 살아가는 외거노비로 나뉩니다. 사극 드라마에서는 주로 솔거노비가 자주 다뤄지지만, 노비의 절대 다수는 외거노비였습니다. 외거노비는 기본적으로 집과 토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년에서 3년 단위로 일하는 계약직이기 때문에 주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손영대-q5m 영대님이 설명하신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모습은 오히려 당시 일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에도시대 일본의 평균적인 세율은 50%~70%였고 도쿠가와의 가문이 위치한 키슈 번은 81%에 육박했습니다. (동시기 조선의 세율은 20%였습니다.) 이로 인해 17세기 일본에는 "마비키" 라는 영아살해 풍습이 만연했습니다.

@adrianobonucci415 Жыл бұрын

여행 다니면서 오래된 예술품같은 건축물 보면 아름답다 엄청나다 보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 건물을 지으려고 얼마나 많은 노예나 포로가 희생됬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 시대에 살고있는걸 감사하게 됨

@hhhjlove8250 9 ай бұрын

저두 성당보면 얼마나많이 죽고 고생했을까 싶더라구요..

@bayou_nwa 7 ай бұрын

됐 / 됨

@김서현-o3y9u 6 ай бұрын

됌은 없는 글자에요 됨임

@als816e 4 ай бұрын

님 먹는 천일염은용?

@patrickchoi9120 2 ай бұрын

노예만 부리진 않았을 거에요 멋진 건축물 만들려면 인부들에게 보수를 잘 줘야지 잘 만들기 때문에...

@하늘-w9g2l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drathoner5422 Жыл бұрын

9:28 여담으로 철권의 에디가 쓰는 무술로 잘 알려진 브라질의 전통무술인 카포에라의 특유의 춤처럼 보여지는 동작과 기술들은 흑인 노예가 많았던 당시 브라질에 노예들이 무술을 연습하는것을 숨기기 위해 춤과 비슷한 동작들을 기술로서 채용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춤같은 무술이 아닌 당시의 핍박받고 박탈당한 노예들의 자유를 갈망하는 목소리가 새겨져 있다.

@janghannae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봐도봐도.. 믿기지않는…. 그래서 그런지 흥미로운;; 주제임…

@jefferyhanderson7849 Жыл бұрын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옛 노예의 후손들과 옛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뵙는데 이젠 100만을 향해 가고 계시는군요...

@김주형-c4n Жыл бұрын

노예에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영국이 호주를 발견하고, 죄수들을 보내던 시기, 영국에서 출발하면 호주엔 20~40% 가량만 살아서 도착했다고 해요. 그 실상을 파악한 영국에서 선장들에게 도착한 인원에 맞게 대금을 지불하겠다 선언을 하자마자 98%가 넘는 생존률을 보이며 또 다시 자본의 무서움이 보이져...

@Hongp Жыл бұрын

호주 이주민들은 노예가 아닌데요 ㅋㅋ 그냥 지식자랑하고 싶으신건가?

@루덴쓰-r5w4w Жыл бұрын

@@Hongp당시 아프리카 노예들도 머릿수에 따라, 또 건강상태에 따라 값을 다르게 받았기 때문에 노예무역상들도 배에서 내려서 농장주들에게 거래되기 전 며칠동안은 일부러라도 노예들에게 잘 먹이고 살찌워 내보냈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지고, 또 착한 행동을 가장할 수 있는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부분이죠.

@salut3719 Жыл бұрын

@@Hongp 뭔 자다 봉창? 노예든 죄수든 돈 주면 생존율이 차이난다는 글이구만.

@maestrok652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교육 자료 채널 ㅎㅎ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전라도의 노예제도도 영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dz5yb4wj8 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는 같은 국민을 노예로 만들었지 영국보다 더한 쓰레기 국가임

@agm1144 3 ай бұрын

19세기 들어 노에 제도가 유럽에서 금지되기 시작한 근본 이유는 산업 혁명 때문입니다. 공장에서는 노예가 아니라 임금 노동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공장에서 일 할려면 복잡한 기계 장치들을 다룰 정도의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했고 이것은 강제노동하는 노예 특히 아프리카 등 해외 식민지에서 공수해온 노예들이 갖추기 힘든 것이였습니다. 기본 교육을 받고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는 자국민을 임금 노동자로 고용해서 공장을 운용해야 했고, 산업화가 진행되며 공업이 국가 경제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되니 비인간적이라 욕먹어온 노예제를 애써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yejikim6060 Жыл бұрын

지식해적단 덕분에 근대사를 속속들이 다 파헤쳐볼 수 있게되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언젠간 카리브 해에 있는 섬들에 대해서도 하나씩 파헤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특히 미국 자치령이지만 독립적인 국가를 가지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요!!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전라도 자치령에도 노예제가 아직 있죠. 왜 자치령이나면 처벌을 못하기 때문

@Color_Picker Жыл бұрын

푸에트리코 미국땅이래잖아

@randymarsh0212 Жыл бұрын

푸에르토 리코는 미국의 속령이지, 독립국이 아닙니다...

@김태성-t5y Жыл бұрын

@@randymarsh0212 ㅣㅂㄱ

@MODERNHOUSE_P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수리남… ?

@kimeugene1673 Жыл бұрын

노예무역이 점점 사라진 근본적인 원인은 노예가 비효율적이니까 아닌가요? 산업혁명으로 값싼 노동자가 대량으로 필요한데 노예는 의.식.주 다 제공해야함과 동시에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일 효율도 그렇게 높지 않은 반면에 노동자는 임금만 제공하면 되거든요. 명분은 인권이니 뭐니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돈문제입니다

@마스터마구니-e7n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직도 노예를 쓰는게 더 효율적인 산업은 남아있습니다. 목화농업이 그것인데 목화는 너무 익으면 솜이 날아가 버리고 (애초에 목화솜은 씨를 더 멀리 흩뿌리기 위해서 진화한 것이므로) 안익으면 상품성이 없죠. 게다가 목화 열매마다 익는 시기가 다 다르니 결국 인원을 상주시켜서 수확하게 해야하는지라 노동자를 쓰는게 노예보다 효율적이지도 않죠. 그래도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목화를 수확해주는 기계도 나왔지만 여전히 상등품의 목화 수확은 사람 손으로 직접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급 면을 생산하는 지역은 중앙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위구르 지역인데 중국이 위구르인들 탄압하면서 간간히 노예로 부려먹는게 이 이유입니다

@joshuakim1317 Жыл бұрын

월급 받고 일하는 노동자의 생산성은 노예의 생산성 보다 항상 3배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산업혁명 이후에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예제가 사라진 것입니다. 즉 당근이 채찍보다 더 효율적이란 걸 깨달은 것이죠. 노예제가 생산성이 없는게 노예는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어야 하는데 노동자는 그냥 월급 만 주면 되고 자기들이 굶어 죽던말던 고용주는 상관 안하는 거지요. 실제로 19세기 영국 노동자들의 삶은 바다 건너 미국의 흑인노예 보다 다 비참했습니다

@ud35607 Жыл бұрын

@@joshuakim1317 군대가 ㅈ 같은 이유네ㅋㅋㅋㅋㅋㅋ 먹여주고 재워주고 라는 논리하에 끌고가는데 뭔 의욕이 생겨서 나라를 지켜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joshuakim1317 굶어죽으면 안되죠 인력이 줄어드는데

@삼한 Жыл бұрын

@@patrickchoi9120 노동자는 고용주가 모집만 하면 알아서 찾아옴. 반면에 노예는 주인이 직접 돈을 지불해가며 새로 구해야하고 그 다음엔 입혀주고, 밥도주고, 재워주고, 도망가거나 반항하지 못하게 항상 채찍질과 감시도 해야하고 이런 번거로움이 있는데 심지어 억지로 일하는 거니까 효율이 낮음, 때문에 이익을 크게 내려면 그만큼 더 많은 노예를 갈아넣어야 함 반면에 노동자는 일 못 하거나 반항하면 짜르면 그만이고, 반대로 일을 잘하거나 말 잘들으면 노예보다 효율은 좋은데 돈은 덜 드니 개이득인거고

@ih4437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인 제가 보니 매우 공감이 되는군요

@달팽이인생 Жыл бұрын

위로밖에 할 말이 없네요ㅠ

@jongminpark507 Жыл бұрын

아래로밖에 할 말이 있네요ㅛ

@달팽이인생 Жыл бұрын

@@jongminpark507 점심시간에 덕분에 웃었습니다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신안에 계신가요?

@팩트-m8b Жыл бұрын

옆으로 밖에 할 말이 있을지 없을지 ㅕㅑ

@tearkong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인간이 늘 나은 면으로 나아가려는 존재라고 믿고싶지만 이런 역사를 보고 비슷한 역사가 반복되는걸 볼때마다 좀... 괴로워지는듯함...

@brightnesskim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노예 역사를 이렇게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역사 교과서 보다 더 정곡을 찌르네요 (: 하나 덧 붙이자면 미국 남북전쟁때 결론적으론 북군이 노예제도 폐지를 서포트하는게 되었지만, 사실 그것보다 연방정부의 힘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정부의 힘을 지지하는 남쪽과 전쟁을 하게된 것이죠…ㅎ 링컨 대통령은 노예제도 폐지보다는 연방정부의 힘을 키우는데 집중했답니다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 노예제도는 언제 폐지할런지....

@brightnesskim Жыл бұрын

@@SL-jn8cz 음.. 어디서 학교를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배나 노예 삼각무역등 자세한 내용은 제가 학교를 다닐때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15년 동안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어디 디스트릭이나 스테잇에서 학교 나오셨는지 알려주시겠나요? 스탠다드 찾아보고 리서치 꼭 해보고 싶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brightnesskim Жыл бұрын

@@이재윤-u8u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링컨 대통령 개인적으로 노예제도를 달가워 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no purpose, directly or indirectly, to interfere with slavery in the States where it exists.” 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네요.. 게다가 emancipation proclamation때 노예가 있으나 북군을 지지하는 경우 포함 리스트에서 제외시키기도 했구요.. 쓰다보니 어차피 북군을 지지한다면 북군이 이겼을때 자연스럽게 노예 해방이 될거라서 긁어부스럼 만들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 더 넓게 볼 수 있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ja129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어쩌다보니 노예제 폐지를 위한 전쟁으로 좀 포장된 거고 실제론 지금 EU탈퇴한 영국처럼 연방제 깨트릴려고 개기는 애들 잡아족친 거네요. 그럼 미국에선 노예제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나요?

@brightnesskim Жыл бұрын

@@leeja1294 제가 어렸을때 살던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남북전쟁에 대해 배우면서 노예제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커버하는 내용이 링컨 대통령 위인전에서 나올법 한 내용과 플랜테이션 농업이 노예제도를 더 가치있게 만들었다는 내용, 그리고 union이 어떻게 노예들을 구출해 냈는지를 집중적으로 배우는것 같네요. 중요한건 미국은 교육구마다, 그리고 주마다 쓰는 교과내용이 달라서요… 제가 배운 내용을 남부에 있는 주에서도 배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미국 전역에는 14,000개에 달하는 교육구가 있습니다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 내용이 빠졌네요. 이들도 한 때 백색 흑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노예로 많이 팔려나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OTL-T_T Жыл бұрын

백인은 25센트, 흑인은 10센트를 받는 일거리를,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단돈 1센트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당시 아일랜드 본국이 가난하고 식량이 부족해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간거임 중국의 쿨리같은 개념으로 보면될듯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sosososososo4148 그건 그렇기는 하지만, 그게 선택일까요? 굶어 죽느냐 노예로 팔려가느냐의 선택인데.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javaxerjack 제말은 적어도 아프리카 흑인들처럼 노예로 본인의사와 무관하게 팔려간건 아니라는거죠.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sosososososo4148 그렇죠. 그분들 대부분은 그냥 원시적 생활을 하다, 어느 날 뒤통수에 한대 맞고 끌려간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drizzle5191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십자군전쟁 한 번 찐하게 시리즈로 해주세요오오오 동,서양 두 관점 다 보여주시면 더 재밌을 듯 리차드, 필립 2세, 살라딘, 바이바르스! 존버해봅니다😊😊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별별역사에서 정리 잘하긴 했는데 효기심도 추천

@요리민수 Жыл бұрын

보두앵과 발리안, 기 드 루지앙!!

@Narakivil Жыл бұрын

[I Have a dream] vs [I see an American nightmare] 후속영상으로 다뤄주실 흑인민권운동도 정말 기대되네요.

@윤혜연-l9s Жыл бұрын

산업혁명으로 영국 본토에서는 굳이 노예가 필요없어짐 -> 아프리카에서 노예 대신 상아, 고무, 야자 등 현물을 구입 ->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안 팔린 노예들을 이용해서 현물을 마련 -> 유지비가 더럽게 깨짐(능력되는 업자들은 아랍 북아프리카 지역에 땡처리) -> 거기에 물자문제로 아프리카 나라들끼리 서로 싸움 -> 그럴수록 유럽국가들만 손해 -> 아프리카 직할통치 이렇게 갔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everydayagoodday7790 Жыл бұрын

이런 퀄리티라니 ❤

@jhh7933 Жыл бұрын

노예폐지 조차 엄밀히 말하면 인권적인 이유에서 보다는 산업혁명 이후 부족해진 노동력 즉 공장 노동자를 얻기 위한 경제적 이유가 더 컸다는 거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아직 노동력이 필요해서 노예를 밥아다 쓰긴 하죠

@Wonjong_Dan Жыл бұрын

사실과 다름. 그건 '잃어버린 대의'라며 남북전쟁과 남부 전통의 몰락의 진행과정을 호도하고 '신사적이고 전통주의적인 목가적 남부'를 주장하는 레드넥의 선동임. 공업화 이전부터 자유를 찾아 떠난 청교도 이민자들을 계승하고 프랑스와 독일의 혁명가 잔당 이민자들의 영향을 깊게 받은 미국 지식인층 및 정계는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과 멸시 이전에 노예제도와 노예제가 아니고서는 지탱할 수 없는 남부의 유사 귀족사회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 감정을 품고 있었음 노예제 폐지와 남북전쟁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노동력 확보니 경제니 하는 이유 따위가 아니라 귀족 흉내나 내는 남부 사회와 그걸 지탱하는 노예제도에 대한 증오라는 다분히 감정적이고 윤리적인 이유임

@dri13829 Жыл бұрын

@@이재윤-u8u 월에 2~3달러만 줘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휴일 없이 일해주는 사람이 널렸는데 뭐 하러 노예를 씀? 노예는 일단 가격도 비싸고 숙식 제공에 그 사이에서 반란 일어 나지 않도록 관리도 해야 해서 공장 주인 입장에서는 그냥 초저임금의 노동자 쓰는 게 더 편함.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이재윤-u8u 노예는 의외로 수지타산이 안 맞는 장사임. 숙식을 해결해주고 옷도 입혀줘야 하거든. 게다가 노예는 주권이 없기 때문에 근로 의욕이 없어서 능률이 매우 떨어짐. 또한 당대의 도덕 기준으로도 노예를 죽이는 것은 악랄한 짓으로 치부되었기 때문에, 말 안 듣는다고 노예를 줘패면 평판이 나락갔음. 반면이 노동자는 쥐꼬리만한 월급만 주면 되고, 말을 안들으몀 해고시킨 다음 다른 노동자로 대체하면 되니 매우 효율적임. 19세기 영국 노동자의 삶은 흑인 노예보다 처절한 경우가 많았음.

@이재윤-u8u Жыл бұрын

@@팝송용계정-d4g 그렇군요!

@negummadie Жыл бұрын

진짜 노예나 그런거는 거의 모든대부분 나라가 했다는게 좀 무섭다 같은 사람이 맞나 고민을 할정도

@iamstandard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사실 노비나 머슴, 종놈도 노예나 다름없죠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조만간 대댓글에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나라도 있는데 뭘" 이딴 드립치는 놈 분명히 나온다 ㅋㅋ

@하늘구름-s2e Жыл бұрын

미래 입장에선 현재도 똑같을 테니 너무 생각 안 하고 사는 게 편함

@tyler1612 Жыл бұрын

@@팝송용계정-d4g 자국민드립치면 영국을 바라보라 그들은 자신의 국민들을 굶어죽고, 노예로 부리고, 학살하더라 그럼에도 교묘하게 갑자기 같은민족 드립을 친다면 또다시 영국을 쳐다보라 그들또한 농노를 운영했고 그들의 노동자는 노비보다 못살았으리라 만일 그들이 귀를 막는다면 이리 말하라 "그래서 타민족을 노예로 쓰면 뭐 덜 미개하고 덜 잔인한거임?" 그들은 무지, 오만의 종자요 남들의 말을 책처럼 여기고 살아가는 눈가린자들이라 -영국 노예론 24장 32절

@Yeonwoo.04 Жыл бұрын

현대라고 해서 크게 다를거 없어요…노예들한테 임금이라는걸 지급하기 시작했을 뿐이지

@맥s-c5j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면 어찌됐던 국가에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ㄷ ㄷ

@amorfati4631 Жыл бұрын

중국 일본 미국 눈치보는 이 ㅈ만한 땅덩어리에 힘을 키워봐야 뭐 얼마나 키우겠음 지리적으로 타고난 선진국에서 태어나길 바래야지

@김태성-s1v Жыл бұрын

많은 지식채널들을 구독하고 즐겨보고있지만 역시 제일먼저 보게되는건 지식해적단이네요

@ringsbearer24 Жыл бұрын

종교는 결국 사람들의 행동을 순화시키기 보다 차별하고 무시하며 자신의 특권을 갖는데 이용될 뿐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노예제도의 폐지 이면에는 인권을 위한다기보다 서로의 경쟁력을 상쇄시키기 위한 철저한 계산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반인에겐 평등과 인권이란 명분을 내세웠을거라 생각됩니다.

@hansong469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결국 종교에서 노예제 폐지의 움직임을 가져간거보면, 양날의 검인듯 하네요.

@anovaancova Жыл бұрын

@@hansong4694 노예제 폐지는 결국 과학의 발전이 한 몫했습니다. 유전자 수준에서는 결국 왕이나 하인, 흑인과 백인, 남 녀 노 소 모두 다 같은 아미노산 덩어리, 단백질 덩어리일뿐이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졌으니까요. 왕권신수설이 현대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이유.

@patrickkim7074 10 ай бұрын

@@hansong4694진짜 아이러니함 누구보다 노예제에 진심이었던 기독교가 정작 노예제도를 무너뜨린 창으로 작용한게

@chaparrallee1534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HTLM519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브라질로 건너온 흑인들 중 일부는 아마존 정글로 숨어들어서 아프리카에 있던 본인들 문화를 재건해 부족생활을 이어갔는데, 이후 아프리카는 서구열강에 의해 근대화되면서 본래 문화를 잃어버린 경우가 많지만 역으로 아마존 오지에는 아직도 그때의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흑인 부족들이 있다는 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허허..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흑인하고 남미원주민들은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신지이-u3x Жыл бұрын

@@sosososososo4148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원주민들을 말하는거지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박수진-r7y Жыл бұрын

지식“해적”에게 딱 맞는 컨텐츠..

@anz1004 Жыл бұрын

덧붙여서 흑인 노예들은 아메리카 대륙 뿐만 아닌 오스만 제국에도 많이 갔지만 미국에서 크게 자리잡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달리 튀르키예에선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냐면 팔려간 흑인 다수가 하렘 환관으로 갔기 때문이죠

@user-oh9lw5yt3e Жыл бұрын

역사시간에 이정도 퀄 뽑아줬으면.. 시험 성적이 아니라 몇십년이 지나도 인생에 기억되는 수업

@user-ui1vf8nk7h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몇 주 동안 15분짜리 영상 하나 만드는거 생각하면 주에 3번 50분 수업하는 역사 선생님을 지금 10배로 늘리면 될 듯?

@jiwonHassan-ze1kp 8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역사선생입니다. 절충해서 수업 시간에 이 영상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bakkro5256 Жыл бұрын

사실 산업혁명으로 노동력이 필요없어지니까 노예무역을 그만하는게 자기들에게 이로운 결과였으므로 자연스러운 변화가 일어난거라고 봅니다.. 절대로 유럽의 지식인들이 선한 마음으로 변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eo_fabulator Жыл бұрын

각종 시민혁명과 왕정해체가 일어나던 시대였으니 인간 평등에 대한 요구가 탑다운으로 백인부터 흑인까지 내려왔을거란 생각도 충분히 타당해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들은 순수하고 고결한 운동이었다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믿었으면서 외국 다른 인종들의 평등화 운동은 왜 동기를 폄하하고 냉소하는지 모르겠네요.

@서현우-h8j Жыл бұрын

@@Leo_fabulator부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최초 의도는 순수했을지 몰라도 노예제도 철폐 이후에도 인종차별은 현재까지 꾸준히 이슈가 나오고 있으며 1차대전 종전 이후 대중화된 민족자결주의도 결국 패전국 식민지 떨궈내기 정도의 목적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의도가 100% 순수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o_fabulator Жыл бұрын

@@서현우-h8j 저도 노예제 폐지에 동의했던 사람이 모두 순수한 목적이었다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산업혁명으로 필요한 노동력의 종류가 달라진것도 분명 영향이 있었을것이고 노예제를 폐지했을때의 손해가 감수할만 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양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다고해도 양심이 반영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지구온난화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렇다고 자동차를 안타고 다닐수가 있습니까? 전기차가 더 보급되고 가격도 저렴해지면 그때는 지구를 위해 타는 사람이 좀 더 늘어나겠지요. 전기차를 사는게 손해가 아니게 될때까지 지구온난화는 개인 양심하고 관련없는 영역일 겁니다. 개인도 자기 이익을 포기가히가 힘든데 국가는 더더욱 그랬을 것이고요. 다만 양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때 양심적인 선택을 했던것 까지 냉소하면 세상에 가치있는게 뭐가 있었겠습니까. 역사를 냉소적으로만 보면 '내 이익만 챙기고 피해를 입으면 반드시 보복해라' 말고 무슨 교훈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역사를 딱 그렇게 보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선한 명분과 목적은 다 위선이니까 대놓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자가 역사적 교훈이 될수는 없지 않을까요

@서현우-h8j Жыл бұрын

@@Leo_fabulator저도 그 모든 변화의 의도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결한 의도를 추구하는건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모두는 아니더라도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그 소수의 의도는 고결할 수 있다는 의견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kavud1 Жыл бұрын

역사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섞여있죠

@Ruby_Crystal Жыл бұрын

백만 넘었습니다 행님

@코우가되어보깨 Жыл бұрын

2:10 이슬람? 그런 거 난 모르겠고, 오늘부터 네 이름은 *춘식이여*

@3번-c5f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구독할게요

@홍콩대만다음한국 10 ай бұрын

우린 우리들끼리 인구의 반이상을 노예로 부렸다. 전세계 유일하게. 인성폐급. 셀프인정이다.

@earth3planet10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 더빙하여 국제적인 글로벌 채널 되시기 바라요 세계양심 세계시민을 키우는 지식해적단 금단의 지식 영역을 활보하는 루팡단 지식해킹단 영원하라

@신-m5n Жыл бұрын

와 생방이라니 첨인데!

@adamlee807 Жыл бұрын

2:09 서로 다른종교끼리 같은 산업을 공유하는 모습... 인류애가 웅장해 집니다

@son_sonny Жыл бұрын

너무 비인도적이네 늦게나마 사라져서 다행이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아프리카같은 국가가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nowledgemeerkat Жыл бұрын

어후 노예 무역선 무서워........ 인권이고 나발이고 그냥 최대한 많이 쌓으려고 켜켜이 사람을 쌓았네....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섬노예 아시면 까무러치실듯

@austria-Hungary-empire1867 Жыл бұрын

13:27 영국이 유일하게 잘한거

@구석방-u6x Жыл бұрын

돈안되서 폐지한거 남한테도 이거해라마라 ㅈㄹ하는거지

@fishing-damedameyo Жыл бұрын

@@구석방-u6x 계속 하는거보다야 낫잖아

@khd5031 Жыл бұрын

귀족이나 자본가가 거느린 노예는 국가에서 노동력으로 사용도 못하고 세금도 못걷습니다 노예제의 폐지는 국가의 산업화와 공장화에 따른 노동력확보와 추가세수확보목적임

@Handle.keieekenjkekk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탈탈 털은 지식들 항상 감사합니다

@Kevin-ps9yf Жыл бұрын

노예무역의 원조 였던 아랍 노예상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10:00p.m.

@seenfd1478 10 ай бұрын

지식해적단님 스파르타쿠스 드라마 처럼 스파르타역사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어찌 보면 거대한 테마의 장을 여신 것이나 다름없는데요...여기서 파생되는게 엄청 많아서 미세사로 들어가면 정신없습니다. 그냥 지식해적단의 팬으로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실지 지켜보는 것도 엄청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해서 같이 보실 영상으로 '지식 브런치'님의 [비야돌리도 논쟁]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이 논쟁의 결과로 인해 촉발된게 서양의 노예무역이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시고 지식브런치님의 영상을 보신 뒤에 다시 돌아와서 이 영상을 보시면 보는 재미가 또 달라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rosepark222 Ай бұрын

두가지 노예 운용방법이 제안되었죠. 1, 빡시게 굴려 5-6년 뒤에 죽으면 다시 새로 산다 2, 적당히 굴려 오래 살게한다 1번에 싸게 먹혀서 다 그렇게 했답니다. John Newton (Amazing grace 의 작곡자)의 리포트에 나오는 내용

@rnqhdeh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의 노예도 궁금해요 서양 세력이 노예로 사용하려고 시도했던 역사라든지 자체적인 노예제라든지요

@창현박-x4x Жыл бұрын

네 조선이라고 인구의 30~50프로가 노비였던 나라가 있었습니다!!전쟁포로나 외국인이 아닌 자국민으로요 !!!

@Studioshorts777 22 күн бұрын

역겨운 역사,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될 역사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Luju760 Жыл бұрын

남북전쟁 전에도 자유주 노예주로 나눠서 싸우고 서로 대규모 유혈사태로 만들기도 한걸 보면 인간의 양심은 무엇일까 고민되게됨..

@PilgrimScott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몰랐던 내용들이 잔뜩

@icyvo3593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고대 노예제랑 중세 농노제로 시대를 구분한건 중세에 노예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체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놓고 그걸 다루려고 그렇게 본건데..

@Republique._.de._.Freconia Жыл бұрын

❛ ━━━━━━･❪ 🇫🇷 ❫ ･━━━━━━ ❜ 당신을 프레소니아 공화국으로 초대합니다 *구독은 시민권입니다* 😊❤

@suborof7951 Жыл бұрын

10:45 푸시킨 다음에 누군지 아시는분?

@studio_pirates Жыл бұрын

뒤마입니다~~!!

@suborof7951 Жыл бұрын

@@studio_pirates 삼총사좌였군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2:13 신 안드레아스 섬의 전설

@마시마로-y3k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나레이션 하시는 분이 지식해적단 본체 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나레이션 하시는 분을 따로 섭외 하신건가요??

@user-cp1mt3pm6v Жыл бұрын

링컨이 노예제폐지를 주장한것도 정치적이득을 위해서였단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이동연-c6d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애초에 링컨의 목적은 노예해방이 아닌 연방의 보존이었음.

@JJ-wt7vq Жыл бұрын

지금 이걸 보고있는 내가 21세기 자본주의의 노예😔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염전에 춘식이도 보고 있을듯

@文成羽 Жыл бұрын

@@user-kr5sc6qq1q 노예는 자신이 노예인줄 몰라요

@gdingo28000 Жыл бұрын

5:57 그리고보니 어크 오디세이에서 노예를 대할때 거의 부하직원 대하듯 한 경우가 많았긴 했습니다. 고증인 듯;;;

@jjjoh3643 Жыл бұрын

마틴 루터킹 목사님의 I have a dream을 보니 되게 뭉클해지네요

@金起燦 Жыл бұрын

흑인이냐?

@daesungkim9010 Жыл бұрын

신안 노예제도 다뤄주세요

@어머니안계시더냐 Жыл бұрын

당장 신안 사건만 봐도.. 노예란 말만 없지 법의 빈틈을 파고들어, 선량한 이들을 속여먹고 푼돈 쥐어주고, 한 사람의 등골 빨아먹는 쓰레기들은 아직도 수두룩..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현대국가인 대한민국 전라도에도 노예가 있죠. 치외법권

@jonathanLToronto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도 그걸 쉴드 치고 물 타기하려는 시도도 심심찮게 보여요. 그게 다 신안주민들이지는 아닐거 같은데 말이죠.

@zd1874 Жыл бұрын

그걸 쉬쉬하는 경찰과 정치권까지

@양씨형 Жыл бұрын

영상 👍

@요놈-y6s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진짜 잔인하다ㅠㅠㅠ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인도요

@japs7758 Жыл бұрын

@@user-kr5sc6qq1q ㅋㅋㅋㅋㅋㅋㅋ

@herecomes9542 5 ай бұрын

흑인 노예의 원조는 이슬람 세력이었는데.. 이슬람은 흑인 노예 뿐만 아니라 슬라브 노예도 거래했고.. 북유럽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노예를 잡아왔다고 하던데... 흑인 노예의 원조인 이슬람의 노예제도 알려주세요

@kjw6465 Жыл бұрын

대영제국이 나쁜 일만 한 줄 알았는데 좋은 일 한 것도 있었네. 하나 배워갑니다

@OTL-T_T Жыл бұрын

은 노예제도는폐지했지만 처우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않음 사실상 생색내는꼴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노동력착취가 가능해짐

@staylala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ㄹㅇ 노예라면 먹는거 자는것도 생각해야 하지만 노동자는 월급 쥐어주면 땡이니까 노예가 게으르면 패는것 밖에 없지만 노동자면 짜르면 그만인데 노동자가 더 효율적이여서 패기된거임

@hyunsookim6096 Жыл бұрын

그냥 싸놓은 똥들이 많아서 처리하기 어려우니 내팽개 친거임. 식민지 관리 노예 관리 하다가 돈도 안되고 사회적인 문제들도 많아서 스트레스 받으니 포기한건데 미화할 필요없음.

@kimeugene1673 Жыл бұрын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노예제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변함 그래서 걍 이미지세척도 할겸해서 노예제 폐지한거임 ㅋㅋㅋ

@jlee5401 Жыл бұрын

농업국가에서 벗어나면 더이상 노예가 필요 없어지니깐

@muzz96730 Жыл бұрын

아 .... 조용히 보는데 아프리카 가서 원시부족하고 거래하는데 거래창뜨는거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onevin9surh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노예 무역은 현대인이 생각하는 납치가 아니라 구원이었습니다. 노예상인 윌리엄 스넬그레이브 저서에서 잘 표현됐는데 '노예 무역은 전쟁 포로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한다. 팔려간 식민지에서 노예는 본래의 원시인과 같은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며, 주인은 그들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가지고 매우 비싸게 산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아는 노예 무역이 시작되긴합니다만...

@qusmable Жыл бұрын

전혀 공감가지 않음.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전쟁 포로를 구해준거라면 그 후 자유롭게 풀어주어 가족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옳음. 원시인이라는 것도 자기 기준이고, 그 사람이 어느 환경에서 행복한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발언임. 일본이 일제 치하에서 한국의 발전을 도왔다는 둥 궤변을 늘어놓는것과 같은 핍박자의 변명이라고밖에.

@mseiksby4541 Жыл бұрын

목숨이 붙어있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사니까 전혀 공감이 안 될 수밖에ㅋㅋㅋ

@onevin9surh Жыл бұрын

@@qusmable 제가 저 시기에 인식을 옹호하는건 아니고 ㅋㅋ 처음엔 가톨릭 식 도덕적 호의로 아이고 죽이지마라 우리가 데려갈께라는 마음이었다는거죠 개종시키고. 나중엔 돈벌이로 전락했다는 거고. 이런 디테일을 말하는거입니다

@onevin9surh Жыл бұрын

@@qusmable 게다가 당시 전쟁포로는 가족을 만나고 어쩌고 하는 단계가 아니라 몰살임. 그 논리라면 양계장 닭장에서 닭을 꺼내서 길거리 자유롭게 두자는거죠... 현실은 그대로인데...더 쉽게설명하자면 머랄까 유기견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는 인식이랑 비슷하겠네요. 아물론 인간을 개취급하라는거냐 하면 아닙니다 전 애견인이고 행복이를 가족처럼 생각합니다. 오해하실것같아서 미리말함.

@onevin9surh Жыл бұрын

@@mseiksby4541 맞습니다. 우리 잣대로 보면 안되고 당시 현실도 고려하면서 생각해야함. 천년 뒤에는 자본주의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노예제 마냥 미개하다고 생각할수있죠.

@문어그리고초고추장 9 ай бұрын

슬프군요. 그리고 확실히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기득권? 같은 요소가 있으면 참.. 저도 그런데 쉽게 포기는 하지 않을것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바르지않은건 틀린거죠..!!! 역사를 통해 또 배워가요

@모타운걸 Жыл бұрын

보는게 고통스럽다..

@배추-i9l Жыл бұрын

11:07 지금 우리들과 별반 다를게 없네

@잠꾸러기이 Жыл бұрын

형 요즘 왜 그래 저번엔 소금이더니 이번엔 노예야? 천사의 섬 사람들 진짜 찾아갈 수도 있어

@모브-g2e Ай бұрын

백인들 중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수성가해서 잘 사는 집안도 있지만 대부분 중상층이나 상류층들은 조상이 남의 피와 눈물 빨아서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만큼 부를 쌓은 사람들도 엄청남. 후손들은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일도 적게하고 여유롭고 밝게 잘 사는 중임.

@billyk5285 Ай бұрын

노예는 전부다 적국이나 아프리카에러 데려오는게 국룰인데 (저 당시기준 흑인은 사람이 아니었음). 같은 사람인 자국민 절반 이상을 노예로 부리던 조센은 도대체 어떤 곳이었을까ㅋㅋㅋㅋ 지금도 군대랑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자국민 절반만 합법적 노예로 부리는 유사국가 클라스

@Yoro_story Жыл бұрын

3:03 하렘이라는 장르 이름이 여기서 유래한 건가?

@0CatBlack Жыл бұрын

스페인기자 ㅅㅞㄱ이 RM님에게 한 인터뷰가 빡쳐서 만들었다는게 지식해적단의 점심

@여의도-m2d Жыл бұрын

전남 신안 염전 노예는 어떻게 되었나요

@이동연-c6d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아랍으로 팔려간 흑인노예들 중에서 남자들은 죄다 중국의 환관처럼 궁형을 받았죠. ㅜㅜ ㅠㅠ

@kaps92a95 Жыл бұрын

흑인들이 성욕이 강하니까 하는게 맞지

@UCMLWP Жыл бұрын

5:31 페루 인구수 그래프에 Y축의 수치가 오타네요

@realrex1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는 서해 섬에서 아직도 노예노동이 있다는사실이 더슬프다..

@user-kr5sc6qq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에 사시나요?

@djeiw94j29d Жыл бұрын

염전노예, 형제복지원, 여러 사이비종교 등 분단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볼수있는 노예의 역사

@joda1223 Жыл бұрын

불법적인 거래에서 판 쪽이 주범이고 산 쪽이 공범인 것은 일반적일 룰입니다. 아프리카 쪽을 공범이라고 하면 안되죠 아프리카 쪽이 주범이고 유럽이 이득은 많이 받긴 했지만 공범입니다.

@웅크린바람-s2g 8 ай бұрын

8:02 저는 '아무리 노예 상인들이 중무장하고 있었어도 그 사람들은 그렇게 무기력하게 끌려간 건가?'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John_Denver Жыл бұрын

신안은 진짜 전설이다

@신중용 9 ай бұрын

10:40 푸쉬킨,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엘-e5t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생각나네 신안드레아스

@kisung89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ultiNoGu 9 ай бұрын

영상미가 정말 뛰어나네요. 공교육 공식 자료로 써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young3228 10 ай бұрын

조선 인구 1,900만명의 절반 천만명이 노비였다. 한.일합방후 일제강점기때 민사법 시행으로 노비도 호적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다.

@임성민-k7r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 요청 : 진법의 역사 or 호주의 역사 '해줘'

@smlaelwa8914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신안 염전노예 좀 해방 시켜라.. 장애인 납치해다가 노예 시키고 노예 탈출하면 파출소가 노예 탈출 했다고 주인한테 대려가라고 하고 판사는 지역관행이라고 판결하고

@이동연-c6d Жыл бұрын

영국 지금 사대주의에 빠져서 무너지고 있는데? ㅋㅋㅋ

@꿀벌오소리-p3q Жыл бұрын

식민지 지배국가 -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또있나요? 근대 미국정도

@honeybreadjo851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의 죄는.. 유럽 대륙 밑에 붙어 있었던 죄.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면서 사람을 잡아서 유럽인들에게 팔아치운 역사 동안 얼마나 서로 간에 불신이 쌓였을까요. 그러니 아직도 내전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만약 한국이나 중국이 아프리카 대륙 위치에 있었다면 똑같은 일을 당했겠죠. 그나마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노예 무역의 역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것에 감사해야 하나

@JH-ek5bn Жыл бұрын

삼국시대때도 죽고죽이면서 전쟁포로 노비로 삼았잖아? 딱히 다를거 없음ㅋ

@kaps92a95 Жыл бұрын

중국정도의 국가는 유럽 중동에는 대재앙인데 무슨 소리신지 ㅋㅋㅋ

@SIGNIEL Жыл бұрын

그때까지 어느정도의 수준의 문명을 이룩하지도 못한 애들임 그냥 딱 그 수준에 맞게 사는거 같음 지금도 꼬라지 보셈

@김도연-b8u4f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근데 저는 조금 더 웃긴 질문이 있습니다. 물론 끔찍하고 잘못된 상황들이었지만 전 저게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상위 댓글에서 차별했던 누군가를 욕하지만 저는 감히 지금도 우리가,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차별하지 않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런 철학? 적인것에 대해서도 여기 구독자분들을 포함해서 지식해적단님도 고견이 있으실것 같길래…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신지 좀 궁금해서 팬으로서 한번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