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원이 동네 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쿠투훌급 적을 상대로 약 1만년 가량을 버틴 대단한 종족이죠. 동시에, 이 세계관에서 코스믹 호러의 피해자는 꼭 인간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면냉-i5m4 жыл бұрын
뭔가 올드원들과 쇼거스가 인간과 ai 같네요. 뛰어난 정신조종 초능력=커맨드 코딩 계속해서 진화하는 불멸의 존재=인터넷을 통해서 거의 박멸할 수 없는 특성
@스페이스-m1w3 жыл бұрын
이름 자체도 간지나네요. 광기의 산맥 ㅎㅎ
@이재봉-w2w2 жыл бұрын
와... 크툴루 신화 세계관은 매력적이지만 읽기가 힘들었는데 너무 재밌게 장 정리해 주셨네요 ㄷ
@마지마타4 жыл бұрын
BGM 무슨 교육방송인줄 ㅋㅋㅋㅋㅋㅋ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렸을적 탐험가 '아문센'이 등장하는 공포소설을 읽은적이 있었다. 그는 질투에 미쳐서 아문센보다 먼저 남극을 탐험하러 떠난 동료인 스콧트를 찾으러 다른 동료들과 출발했지만 영영 행방불명이 되었지요. 소설은 그 일을 기반으로 써진 소설이었는데 무척 공포스럽고 짙은 어둠과 그들을 추적하는 정체모를 괴물을 그려내고 있었다.
@나인-m9o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없다는게 신기하네 내용은 재미 있었어요 굿
@판타지구담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나인-m9o4 жыл бұрын
@@판타지구담 어디서 책으로 된거 영상으로 만드시는건가요?아니면 신화를 해석하신건가요? 저도 유튜버 활동 예정인데 물론 게임 쪽이지만요
@판타지구담4 жыл бұрын
@@나인-m9o저는 주로 책하고 인터넷을 많이보는데 다른 사람영상이나 해외 사이트들도 도움이 많이되요ㅎ
@나인-m9o4 жыл бұрын
@@판타지구담 항상 하고싶었던것이 수많은 신화나 이야기로 게임 컨텐츠 같은거 하고싶더라구요 물론 신화내용은 저작권따위 없을정도로 오래되서 너무 좋고요ㅋㅋ
@나인-m9o4 жыл бұрын
@@판타지구담 이번에 취업하는곳이 집도 가깝고 10시~ 오후 7시까지고 탄력근무가능하다고해서 이제 유튜브 해볼려고요
@1000ept2 жыл бұрын
'데끼리'라는 경상도 방언이 있죠. '아주 좋다', '많다'라는 뜻인데요. 쇼거스들이 인간의 형체로 한반도의 남쪽 경상도에 정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농담)
@정읍댁-m1r4 жыл бұрын
이제 구독자가 폭발할 것입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판타지구담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김성준-z2o5d4 жыл бұрын
거 참 올드원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ㄷㄷ
@jeongbinlee1717 Жыл бұрын
뭔가 더씽 영화 두편이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twokongs31622 жыл бұрын
진화는 자연스레 그렇게 됐다는게 요점이고 창조설은 이것만들어보고 저것만들어보고
@나그네-q4v4 жыл бұрын
노란 옷의 왕 하스터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guziga7 ай бұрын
어떤 애니에 데크라챠 대사가 있었던거 같고 데코레이션 이라는 용어도 있는거 같구만
@spikes.25394 жыл бұрын
bgm 만 바꿔도 조회 수 댓글 수 늘어날 듯;;;
@user-ro2ub9cc8r2 жыл бұрын
0:12 다이너 교수 손하트...
@박임숙-v8y6 күн бұрын
네크로노미콘, 신성모독 적인 부분이 많아 계속 소실 됬던이유, 사탄한테 속으면 안되요 이런 책 이상한 신화로 속지마요
@마술사-l1i2 жыл бұрын
크투룰 신화 볼때마다 베르세르크 생각남
@shaqw5871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왤케 귀여운데???
@게임곰3 жыл бұрын
대끼리~ 그렇게 만들어진 고어였군요..
@Silpry3 жыл бұрын
데킬리-리 가 아니라 보통 테켈리-리 로 번역되지 않나요?
@DeedoDoop4 жыл бұрын
이거 러프크래프트 단편집에 없어서 아쉽
@동해-k2r4 жыл бұрын
러브크래프트 전집 2권에 있습니당
@크리스챤-r5s2 жыл бұрын
에일리언의 각본이 여기서..
@Stone-Harbang4 жыл бұрын
데킬리-리 무슨뜻이지?
@YY-qr8xv3 жыл бұрын
저 크툴루신화 매일보러와요...
@5_cm_2 жыл бұрын
호.........
@macmini2759 Жыл бұрын
38 억년 지구역사에 정말 찰나의 시간만에 인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구를 지배했는데 그 전에도 지적인 생물체가 있을 수 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해당 소설처럼 유인원 계통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계통이겠죠? 물론 그런 화석 같은 게 발견된 적이 없고 진화 계통학 상으로 그런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지구의 역사가 정말로 기나긴 시간이기 때문에... 그리고 남극이 아직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나중엔 정말 그런 것들이 발견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