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후가 오래 살았다면 진나라 천하통일은 정말 없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영상 보았습니다
@sunyoung09265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강연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다만, 초기 업로드 하신 파일들이 음향에 잡음이 있어 청취에 아쉬운 점 있습니다.
@조미선-d2h5 жыл бұрын
인문학 유목민 이시군요^^ ㅎㅎ전 낙타라 여기 잠깐 놀다갑니다.
@매니아썬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위문후랑 위혜왕편 강의를 들었는데요 왜 왕의 호칭이 ~후, ~왕 이런식으로 다른건가요?
@nomad-art4 жыл бұрын
춘추시대까지는 남방의 초나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후'자를 붙힙니다. 아직까지 주나라 왕실에 대한 배려가 남아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전국시대로 넘어가면서 제후국들이 모두 왕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이제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본격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문후는 전국시대를 열은 왕인데, 아직까지 '후'자를 붙히고 그 다음부터 모두 왕이라고 칭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현수-y8z4 жыл бұрын
조, 위, 한은 군주를 문후 등 '후'로 부르는데 왜 제, 진 등은 환공, 효공 등 '공'으로 부르나요?
@박채희-v9l4 жыл бұрын
공후백자남 순으로 귀족작위 등급이 있습니다.나라의 위세에따라 정했나봅니다. 삼국지 장비가 막판에 후작 작위받습니다.한평생 유비 따라다니며 뺑이친 댓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