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인문학 노마드] (열전 72) 항우의 최후- 초한쟁패 15

  Рет қаралды 44,285

노마드

노마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6
@user-yd9el4lw6d
@user-yd9el4lw6d 4 жыл бұрын
씁쓸.. 완성형의 인간은 모든 역사를 뒤져봐도 없겠지요.. 초한쟁패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감사했고요.. 교수님 잘구독했고요.. 일리아드로 넘어가야겠내요.. 여전히 코로나19는 기승인데 강녕하시길 빌겠습니다.. 총선 정국인데 우린 또 최선이 아닌 차선이라도 찾아야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네요.. 강의 감사했습니다.. 인문학 감성지수 레벨업..
@nomad-art
@nomad-art 4 жыл бұрын
많은 경우 인간은 결국 자신의 결함때문에, 그것이 운명의 족쇄가 되어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 초한쟁패 이야기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언젠가는 개정판을 내야할 듯합니다 . 더욱 노마드 채널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ub4he7dt9r
@user-ub4he7dt9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nomad-art
@nomad-art 3 жыл бұрын
항상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
@jinna3952
@jinna3952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요즘 두번째 정주행중인데 고마움의 댓글은 처음이네요. 한강의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와 준비를 하셨을까 하는 맘에 존경 스럽습니다. 염치 없는 부탁이지만 삼국지도 한번 강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nomad-art
@nomad-art 3 жыл бұрын
삼국지는 내년 상반기쯤 되서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oj6xi6io6l
@user-oj6xi6io6l 3 жыл бұрын
천하무적 항우는 스물네살에 대군을 이끈장수지만 자기부하는 돌보아주는것갇습니다 그러나 유계는 어찌하여 한신 .! 그불쌍한장군죽였는지 ,, 노관은 또 성들나누어주고 살려주었으면,,,,,
@user-nw1ws9dt2s
@user-nw1ws9dt2s 5 жыл бұрын
명강 감사합니다 항우 참 할 말이 별로 없네요
@user-kr8yn5me6e
@user-kr8yn5me6e 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국영수보다 역사 (중구사.일본사)를 중시하는 문화가 되야 하는데 영어 중시 차라리 언어를 영어로 국어를 하라고 욕하고 싶어요.저도 사기를 재미있게 읽었고 그래서 중국인이 무서움을 알고 일본 역사를 보면서 일본인이 얼마나 전쟁에 이골이난 민족인지 알았어요.일본어를 보면요. 말끝마다 감사합니다. 어깨만 스쳐도 죄송합니다. 만나면 잘 부탁합니다.아주입에 달고 살아요.제가 일본 역사를 보니까 이해가 되더군요.그들은 우리처럼 양반 문화가 아니고 칼잡이(사무라이)가 지배하는 세상이였어요. 따라서 말을 실수하면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릅니다.그래서 허리를 굽신하고 언어가 말끝을 흐려요(나중에 변명할수있게)그들은 식당에서 아주머니를 부를때도 우리는 여기요.하는데 일본어는 죄송합니다(스미마셍)합니다 정말 죄송해서 하는말이 아니에요.역사를 알면 그 민족성을 알수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ck8cj6rm1f
@user-ck8cj6rm1f 5 жыл бұрын
에구 천하제일의 장수가 가셨네요 자기의 힘을 증명해보이려는 장사지만 가슴은 아프네요 글구 갑자기 팽월이 궁굼해지네요 누구나 자신의 이해득실을 생각하는데 팽월은 무슨 마음으로 항우 뒤에서 괴롭혔는지요 감사합니다
@tnmkuoqw4006
@tnmkuoqw4006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중간부터 식량 차단에 소극적으로 변했고,(식량이 완전히 끊어진 군대가 2년이 넘게 버티지는 못할테니까) 고릉 때도 유방한테 끼지 않으면서 기왕이면 둘이 오래 치고박으면서 전쟁이 길어지기를 드러냈죠. 진성에서 항우가 당하고 도망치면서 유방한테 붙는 것밖에는 길이 안남았지만
@tnmkuoqw4006
@tnmkuoqw4006 5 жыл бұрын
조구는 광무대치 이전에 죽었죠. 한신에게 군사를 빼앗아온 유방이 팽월에게 2만 군대를 보내서 항우를 초나라 쪽으로 유인한 다음 성고와 형양을 돌파할 때 유방의 욕설에 정신이 나가서 덤볐다가(...) 깨강정이 나고 항우를 볼 낮이 없어서 자결. 유방이 화살 맞았을때는 유방 본인만 성고→관중으로 갔고 광무산 쪽의 군대는 그대로였다고 알고있어요
@user-zp4js2rj2x
@user-zp4js2rj2x 4 жыл бұрын
팅커벨이다시😃😄😄
@user-ru3xi1mx6t
@user-ru3xi1mx6t 3 ай бұрын
강의 감사 수강생들이 어떤 안목을 가지느냐 하는 측면에서의 의미가 있는 강의 였으면 합니다 상황해설도 중요하지만ㆍ
@nkchoi8270
@nkchoi8270 5 жыл бұрын
유방이 망탕산에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죄수들을 풀어 준 일과 그후 고비 고비 주변인들에게 나누어 준 것(한신, 팽월에게 준 것)들, 아랫사람의 바른 말을 잘 받아들이는 것. 이런 것들이 유방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상당히 설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의식했던 아니던 유방은 일단 되는 대로 풀어 가 보자는 식이었던듯. 조금 더 쓰면, 되는 대로 하되, 두루 좋은 쪽으로 하자 정도의 마인드를 가진 듯. 그러나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 절대 이런 건 하지 말아야만 한다는 강박적 생각이 없었고. 그저 현 상황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더 현명한가? 정도로 생각했기에 타인들에 대해서도 강박적인 평가를 하지 않았고 그러니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고 결국은 그 사람들의 힘이 모여 큰 일을 이루게 되었다 봅니다. 유방이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엄밀히 말해 유방만의 성공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유방의 인격이 나쁘게 해석될 수도 있지만, 그가 자기를 위해서 사람들을 희생시켰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자신의 나라를 세우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켰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는 자기를 위해서 자신의 나라를 세우고, 자기가 왕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을 것 같고, 따라서 나를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지는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백프로는 아니겠지만.)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를 보자면 그의 생각과 행동에는 내가 뭘 이루기 위해서 라는 것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도 있다면 아이구 나도 좀 살아야지...정도? 그리고 추측컨데 전쟁에서 무수한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해 유방도 인간적 연민이 있었겠죠.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 노마드님께서 협객 마인드라고 했던 것)이 없었다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겠습니까... (유방은 누구처럼 수십만명씩 매장해 버리는 일도 없었죠.) 잘 되면 좋고, 잘 못 되면 할 수 없이 죽어야지...그러나 죽기는 싫고... 뭐... 그런 정도의 사생관으로... 그런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노자의 사상처럼 무위가 위가 되는 일이 벌어져 통일 한나라가 된다... 어쩌다 한나라 왕! 뭐 이런.... 노자사상을 받든 건 아니지만 결국 노자의 사상과 비슷하게 다스리다 보니 한나라가 오래 지속되었고 민초들의 한실 친근감도 강했고, 그래서 후에 유비도 한실 종친이란 명분을 앞세워 촉나라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상 특별한 생각 별로 없이 살아 온 저로서, ㅎ 유방적인 처지에서...(유방처럼 배짱도 없었지만...) 유방을 위한 변명이었습니다. ㅎ
@tnmkuoqw4006
@tnmkuoqw4006 5 жыл бұрын
정작 황제 된 후에도 반란 진압하느라 궁궐에서 쉬지도 못하고 세금 줄이느라 멋진 말도 타보지 못했다고 하는 유방이죠. 오죽하면 소하세가에서 '승상이 뭐가 힘들다고 땡볕 아래서 고생하시는 폐하한테 위로를 받겠소?'라는 말만 세번은 나올 정도(... 이익에 눈이 멀었다고 평가받는 사람이지만 초한지에서 유방만큼 손해보면서 산 경우도 드물 듯해요
@user-ni1rb6yp7k
@user-ni1rb6yp7k 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인 대가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Yunjin_Kim
@Yunjin_Kim 4 жыл бұрын
항우가 진건 자존심이 너무 약해서 진것 항우는 왜저리 자존심이 약했을까요?
@kkanai2604
@kkanai2604 5 жыл бұрын
마이크를 개선해야한다
@zhongshanyuan3911
@zhongshanyuan3911 5 жыл бұрын
역사강의는청화수처럼.!
@user-dh9mk1ok3k
@user-dh9mk1ok3k 5 жыл бұрын
유사역사 방구석 뇌피셜이 재밌냐?? 영상보니 내용은 없고 혼자 상황극 하드만
@user-yn2ym2gu2y
@user-yn2ym2gu2y 5 жыл бұрын
만약 황우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다시 재기도 가능했을까요?
@user-yn2ym2gu2y
@user-yn2ym2gu2y 5 жыл бұрын
@@nomad-art 5대5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인데 유방같음 분명히 그렇게 시도해 봤을건데 ᆢ 황우는 참 단순한 사람 같습니다 ᆢ 요즘에 쉴때는 선생님 동영상듣는 재미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4 жыл бұрын
난 유방으로 이기기 보다는 잔인했던거 빼고 인간적인 항우이고 싶습니다.
@nomad-art
@nomad-art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항우를 더 좋아하는 것같아요 ^^
What will he say ? 😱 #smarthome #cleaning #homecleaning #gadgets
01:00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
Senza Limiti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Look at two different videos 😁 @karina-kola
00:11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고사성어이야기 와신상담 #고사성어유래 #사자성어
5:52
동그라미 책방
Рет қаралды 1,1 М.
진시황제와 통일 진나라 (완결편)
2:54:30
인문학 TV 고경
Рет қаралды 918 М.
시아파 vs 수니파: 이슬람 내의 숨겨진 이야기
33:57
Alpago شناسي 지식램프
Рет қаралды 17 М.
니체와 불교 : 유럽의 붓다가 되고자 했던 니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4:26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Рет қаралды 280 М.
What will he say ? 😱 #smarthome #cleaning #homecleaning #gadgets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