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거친 시대에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의 이야기 인데. 2020년대 삶은 어떨까 싶지만. 삶은 돌아가고싶고 후회와 추억만 있을거라는 다소 불편스런영화. 맨처음 기차가 뒤로돌아가면서 나오던 배경음악을 잊지못하겠어요..
@조일언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야~~~
@도르가-p8w6 ай бұрын
50이 되서야 보이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drmphy3 жыл бұрын
영호는 자신의 인생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있었다 그런 기회들을 외면했던 건 영호 자신인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남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처음 경찰이 됐을 때 순임이 스토킹까지 해서 찾아온 것도 구원의 기회였고 애교 많은 홍자와의 결혼 생활도 영호가 다시 순수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였다 순임 앞에서는 일부러 못된 짓을 하며 그 기회를 외면했고 홍자와의 결혼 생활도 소홀히 하며 또다시 구원의 기회를 외면했다 이때까지는 영호가 미련하거나 군대에서 있었던 상처가 너무 커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다 죽기로 마음 먹은 그순간 또다시 순임이 돌아와서 카메라와 그안에 담긴 필름을 건내며 과거를 참회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줬는데 카메라는 푼돈에 팔아버리고 그안의 필름은 현상도 안해보고 망가트려버렸다 과연 이런 선택들을 해놓고 기차길 위에서 '나 돌아갈래'라고 절규할 자격이 되는가 이렇든 저렇든 한 사람의 파멸적인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는 그 자체로 명작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보여준 영호의 인생은 결코 불쌍하지 않다 영화 타짜가 명작이어도 사기 도박을 미화해서는 안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풀하우스-s1i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영호에 대한 냉철한 비판일 뿐이지만 왜 저는 오히려 힘이 날까요. 제 인생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제가 못보고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drmphy3 жыл бұрын
@@풀하우스-s1i 남탓을 하면 편하지만 남탓을 한다는 것은 인생의 선택권을 남에게 맡긴다는 거고 그래서 남탓을 하는 인생에는 희망이 없죠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은 때론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 인생은 설령 초라할지라도 온전히 내것이지요 남탓 시대탓 환경탓을 하지 않고 강물을 거꾸로 오르는 연어들처럼 온전히 나의 인생을 산다는 것에 힘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풀하우스-s1i3 жыл бұрын
@@drmphy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으으윽-e2q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박하사탕 보면서 딱 하고싶던 말이었는데 이게 말로 표현이 안됐어요 ㅋㅋ 잘 읽고 갑니다 👏🏻
@0JKLim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에겐 망가진 인생을 되돌릴 많은 기회가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건, 그거 너무나도 순수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하고 살 수 있던 사람이었다면, 정제된 표현으로 “이성적인 사람”이었다면, 과거가 어쨌든 잊고 살았겠죠. 그러나 그는 비록 실수였을지언정 살인을 했고, 그렇게 피묻힌 손으로 자신이 그려오던 순수한 삶을 사는 것이란 불가능하다고 여겼을지 모릅니다. 피는 실수로 묻었다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손을 인분으로 더럽힙니다. 이 때는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행동이었기에 더이상 마음 속의 하얀 박하사탕은 자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곧이어 찾아온 순임이 손이 착하다 했는데, 굳이 소녀의 엉덩이를 추행해버림으로써 그걸 부정해버린 것도, 자신은 더이상 그 순수한 영호가 아님을 순임에게, 자신에게 선언해버린 것이죠. 술집에서 미성년자를 따끔하게 혼내고도 망가진 거울 속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며 비웃는 모습도… 누구보다 순수했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겠죠.
@willsmith93252 жыл бұрын
15분 짜리인데 한 번 재생하면 순식간에 15분이 다 지나갑니다 ㅎㅎ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힐 작품. 설경구라는 배우의 연기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김김김김김김김김-d2o2 жыл бұрын
주성치 영화>>>>>>>>>>>>>일본 팔구십년대 영화>>>>>>>>>>>>>>>>>>>>>>>>헬조선 삼류 영화
@김김김김김김김김-d2o2 жыл бұрын
헬조선 영화 체고조넘은 헐리우드키드의 생애지..............
@여운-f4t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배우 설경구 ….행복하세요
@aoaowi2 жыл бұрын
14:13 최고의 5초 ㄹㅇ;;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jhl3653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시같은 영화입니다....
@pinkapple63172 жыл бұрын
10년 전 군대에서 이 영화를 접했는데 지금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저도 인생이 많이 꼬여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자...슬프다...지금이라도 열심히 살면 되지 이러지만 30대는 한계가 너무 많아요...ㅠㅠ
버닝으로 이창동 영화가 궁금해져서 시, 밀양, 박하사탕까지 쭉 찾아봤는데 후...박하사탕은 여운이 정말 오래가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다시 볼 엄두가 안납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 깊었어요
@유브-v3j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보고 이해못했는데 지금다시보니 명작이였네진짜
@김김김김김김김김-d2o2 жыл бұрын
이해 하고 나발이고 논할게 뭐 있나 근데 90년대 중반~00년대중후반 한국영화는 대부분 걸러야함. 586 친중 종북 주사파 놈들이 좋아하는 영화라서 ㅇㅇ
@지나가던댓글러-p6q2 жыл бұрын
19세인데 어릴때가 몇살이라는?
@이_히히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댓글러-p6q 19에 옛날이면 대충 10년 전 일것같은데 10년은 옛날도 아니라는?
@Tracking0158 Жыл бұрын
@@김김김김김김김김-d2o정작 이런 종자들이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 찬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igoN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보고 어른이 돼서 꼭 다시 한번 봐야지 봐야지 미뤄뒀다가 이제야 다시 봤네요☺️☺️
@Hyunziczopok2 жыл бұрын
순임을 잡았어야 했음, 순임을 잡았더라면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하지도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도 않았을거고 피치못하게 나락으로 떨어져도 끝까지 남아있었을 것임.
@KaTz-yj1sg10 ай бұрын
손바닥에 묻은 떵만큼...자신은 더러워질데로 이미 더러워져서...
@주린이-s8z10 ай бұрын
순임이
@송정-e6p8 ай бұрын
그때는 몰랐지요 내나이 68 아직도 간혹 보네요 지금도 힘들어요 살만큼 살았는데
@마이바이-h6u6 ай бұрын
순임이 찾아왔을때는 이미 사람을 죽여도 보고, 사람을 짐승처럼 패서 똥까지 지리게 만들어도 봤고 이미 순임을 만나던 시절과는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와버려서..
@isleboy73 ай бұрын
순임이가 찾아왔을 때 자기는 이미 순수를 잃어버린 존재였기 때문에 ...
@cksdn11244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인 연출이 돋보이던 영화
@aosj41542 жыл бұрын
설경규 이때가 연기 절정기구나...지리네
@윤성-w9t4 жыл бұрын
자막이 있어서 좋아요!
@자취방남자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모든영상에 자막을 넣을 예정입니다. 대사집을 공식적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자막을 달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zs1nf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보고 많은걸 되돌아보게 되었던 정말 기억에남을 영화ㅜㅠ
@J제이-h7j4 жыл бұрын
자취방님 늘 수고 많으세요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함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냠냠식당-n2c5 ай бұрын
저 이 영화 50번 넘게봤어요 지금은 나이가마흔이 넘었네요 저 보는것같아요
@GlobalHistory314 жыл бұрын
"나 다시돌아갈래" 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영화
@김김김김김김김김-d2o2 жыл бұрын
돌아가긴 지랄 강철중으로 돌아가겠단건가
@준렬백-z2t2 жыл бұрын
@@김김김김김김김김-d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멘트를머금은드럼통2 жыл бұрын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씹 ㅋㅋㅋ 근데 삥뜯고 주먹질하는게 훨씬 더 낫긴할듯
@변도사3 жыл бұрын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인생은 희노애락 고와 락이 늘 따라 다니죠~
@Ksh2110311 ай бұрын
50번이상을 봤지만 가감없는 인생사를 그린영화 55세가 된 지금 더욱 와닿는건 왜일까
@임창훈-s9y3 жыл бұрын
나도 다시 돌아갈래!!!!!
@블루마블-t7z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회귀작 명작
@금돼지-y5s4 жыл бұрын
시간이라는 철길을 돌려서 풀어내는 한 인간의 인생, 그 야트막한 언덕 위에 무던히도 날 선 역사들이 잡초처럼 우거져 있다. 차라리 이름없어서 순수함 가득할 들꽃 하나, 아름드리 박하향 가득 흩날릴 바람 한 점조차 그곳에선 정녕 허락될 수 없는가?
@이충열-u1b Жыл бұрын
영화 소개에 어울릴만한 글이네요 ^^
@슈슈슈퍼-g4z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본 영화라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기차 따라 계절이 바뀌면서 이야기를 풀어냈던게 인상 깊었건 기억이 납니다. 밤이 되면 잠들고 낮이면 깨는 아이의 삶에서 처음으로 잠들지 못히고 창 밖으로 붉게 물드는 새벽을 보았을 때 느꼈던 감상이란건 두번다시 할수없는 경험이죠..
@isleboy73 ай бұрын
여전히 나에게는 최고의 영화...
@faint89484 жыл бұрын
제 영화 1등은 무조건 박하사탕
@김도현-d6t7q3 жыл бұрын
만약 기찻길에서 자살을 택한다면 인생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3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리고 싶어요 간절하게
@zekim63204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영화들만의 낭만이란게 있었는데 기교며 미장센이며 그립네요.
@강진우-h3o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영호가 동창회에서 울부짖으며 부른 노래가 마지막 장면에 소풍에서 부른 노래였네....
망해가는 비디오 가게에서 고딩인데 청불 비디오를 빌린게 아니고 사서 봤는데 ... 진짜 명작 중 명작!!!!
@salparang43884 жыл бұрын
나 다시 돌아갈레 제발 ㅅㅂ~~~~~~~~~~~~~
@tripleh2012242 жыл бұрын
나 다시 돌아갈래!!!!!!!!!!!!!!! 이 명장면이 없네요
@KaTz-yj1sg10 ай бұрын
워커에... 물이차서... 뛸수가 없어요.....
@예쁜곳에더예쁜그대7 ай бұрын
14:04 14:14
@GameMopein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갑니당!! ㅎㅎ 저만 음량이 작은가요? ㅎㅎㅎ
@금강-s7e3 жыл бұрын
4:55 장기에프 아저씨.
@dimitarberbatovv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리메이크하고싶다 저배경이 70 80이면 90 00으로..
@시루-m4j4 жыл бұрын
5:08
@emilyyou84884 жыл бұрын
박하사랑이란 에로영화가 떠오르네요
@shshhwh13063 жыл бұрын
크흠.....
@wq-cn3vb2 жыл бұрын
쩝
@hwangteam9504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갔더니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
@김진우-u8i10 ай бұрын
오잉? 장지예프 아저씨 출연하셨었넹?
@김민종-u9l8 ай бұрын
그냥 보면서 주인공이 한심하단 생각만 드네..
@NO동요 Жыл бұрын
14:13 나다시돌아갈래
@yata77938 ай бұрын
기차는 거꾸로 갈 수 없겠죠
@유준-h2e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보면 죽고 싶죠.파이란하고~.
@jid8d83 жыл бұрын
진짜...
@wq-cn3vb2 жыл бұрын
돌아가고 싶다
@잉추잉추4 жыл бұрын
설경구한테 다시 이연기 하라면 할수있을까?
@goahead.nextgen3 ай бұрын
40대 보면 또 좋습니다
@wkk9477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남핑계만 데는 찌질한 인생들 ㅜ 박하사탕
@pricn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남핑계가 아니라 초반부에는 자신의 가구점 사업이 동업자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해 그를 죽이려하지만, 과거로 여행을 떠나며 시대와 본인을 자책하는거죠. 애초에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가 남핑계라는 짤막한 단어로 정리될만한게 고작이었다면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대사가 나오지도 않았음.
@Ppark-seongjin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는 조금 이른 나이인 중학교 2학년 가을에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몇달간 학폭과 왕따를 당하고 학교에서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죠. 이 영화속 주인공의 행복했던 과거가 나올때 행복하기만했던 저의 학기초가 떠올라 공감아닌 공감이 갔고 자살충동을 겪는 주인공 처럼 저도 학폭으로 인해 자살충동을 겪어서 중2라는 나이에 이 영화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리뷰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랑이물어갈5 ай бұрын
이야 설경구가 저렇게 잘생겼었어?ㅋㅋ
@고경민-w9i4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넘 작아요..
@윤현동-p4h4 жыл бұрын
박하사탕
@선생-j2b3 жыл бұрын
5:50 저새끼 X 저승길 O
@slipshod-Tturu4 жыл бұрын
13:08
@축구는C호날두4 жыл бұрын
오분에 장기애프ㅋ
@0JKLim2 жыл бұрын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 참고로 교통경찰 아저씨도 초록물고기의 행동대장 아저씨… 한석규씨와 송강호씨가 주차장에서 뒤엉켜 싸울때 떨어지라고 소리친 그 분이시죠.
@user-mh3ii9iu64 жыл бұрын
롸!!!!!!!!
@kimdoohan110 ай бұрын
???:형이 지금 기분이 좋거던? 그냥 가라
@별하의하루-w8l9 ай бұрын
그럼 마지막에 기차에 치여서 주인공은 죽은건가
@길민찬-b2k4 жыл бұрын
10:40 벌크시멘트 7200호대 구도장 견인이네요
@kimbowl8433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19년에 퇴역한 7200호대 중 7236호가 마지막으로 남아있었던 철도청 도색이었죠.
@GeeKim-j9i6 ай бұрын
10:30 사흘 뒤는 3일 뒤일까 4일 뒤일까?
@ddjjdndn3 ай бұрын
3일이라고 합니다
@DIO-fk2dt4 жыл бұрын
나 다시 돌아갈래~ 빠아아암 퍽
@성이름-n8u7q6 ай бұрын
한국영화 올타임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명작
@JohnSmith-mr8wc5 ай бұрын
동물학대 영상 포함
@SL-io9c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마 잡혀 갔을끄야 기차앞에서 저러면 CG가 없었지
@njr8609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정준하 인줄 ㅋㅋㅋㅋ
@호로루4 жыл бұрын
니 다쉬 돌아괄래애~~~~~~~~~~
@주린이-s8z10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오발로 소녀 죽인 장면을 너무 허술하게 만든거 빼고는 완벽한 영화
@예쁜곳에더예쁜그대7 ай бұрын
14:13
@복길이아빠-z3t4 жыл бұрын
한 위대한 미술가가 성당의 벽화제작을 의뢰받아 천사의 모델를 찾아나섰는데 적합한 얼굴을 찾지못하다 언덕위에서 양을 치는 아름다운소년을 보고 한번에 천사의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후 악마의 모델을 찾아 전국을 떠돌았으나 모두가 선한면를 가지고 있어 수년의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지인의 연락으로 찾아간 곳에서 드디어 흉악스런 얼굴의 죄수를 만나게되는데 그 죄수가 화가를 보자 "작가님 접니다 천사의 모델을 했었던 그 소년입니다" 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박사사탕을 떠올릴때마다 늘 생각나는 이야기라 몇자 적어봅니다 제 인생영화 그리고 인생이야기...
@복길이아빠-z3t2 жыл бұрын
@@ooqqq4020 어릴적 '사랑의 학교' 라는 TAS(티비애니시리즈) 에서 본 일종의 동화입니다 모티브는 성베드로 성당이 아닐까 합니다 성베드로 성당의 벽화를 그린 위인이라면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소개되어 있네요 (인터넷 블로그에욤)^^;
@traineesuperpower4613 жыл бұрын
나만 말소리 작게 들림?
@peaceplus75 ай бұрын
하단 골판지 철판버스...전혀 잊고 있었다..추억이네.. 아직도 저런 버스가 다니는 지방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