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혼자입니다

[@김현준-g1z]

인간관계 다 부질없더라구요 걍 혼자 편하게 쉬는게 최고.. 진짜 진심이 통하는 친구 몇명만 있어도 인생은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보에몽]

인생이란 길에서 잠시 동행하는 거죠. 동행할 때는 적절하게 관계를 유지하면 됩니다.

[@너이이-u3l]

같이 다니는 친구2,3명이면 될듯

[@jameschan983]

부질없는게 아니죠ᆢ 친한 친구 2,3명도 힘듭니다ᆢ

[@MrSmomo620]

부질없진 않음 님이 너무 인간관계에 큰 의미 두신듯

[@부진엽]

맞아요 왜 이렇게 사람들한테 기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데이고도 ㅉㅉㅉ

[@kimorthi-ang]

인간관계는 버스입니다 ^^ 같은 곳을 향해 같은 버스를 타고갈때 친구인것이지 목적지가 달라져서 버스에서 내리고 나면 그냥 아무관계도 아니게 됩니다 ^^

[@user-cw2yz1sr1i]

적절한 비유입니다😮

[@금은성-m1i]

시절인연

[@connectfg]

40대되면 더 없어짐. 서로 질투만 남고 잘 안됐다더라 하는 얘기로 인생 위로 받고......가족만 남는다 하는데 더 나이들면 결국 가족도 타인이구나 할때가 옴...결국 인생 혼자임...(댓글 보고 추가..저는 가족과 뭐 그럭저럭 사이 좋습니다. 가족도 남이다 한 얘기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어느날인가 저를 데리고 하신얘기에요. 아버지가 딱히 가족과 사이가 나쁘다거나 한건 아니었고 다만 어머니랑 은퇴하시고는 같이 지내는 시간이 좀 없어지셔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christmassongs9457]

부모가 얼마나 싫으면😂😂

[@Hey-h3g]

@@christmassongs9457

[@ertgevsdasdsfhh]

그건 좀... 님 사회성 이슈같은데

[@clarasky5865]

격하게공감합니다 43세 여

[@dearmybaby]

40후반인데 가족과 대화 많이 하시고 농담도 자주 하세요. 아이하곤 어릴때부터 안아주고 눈높이 대화 많이 하셔야 해요. 아내랑 결혼 17년차인데 아직 사이 좋아요. 추운날엔 손잡고 제주머니에 넣고 다님. 아이도 중학생인데 아빹자주 안아주고 대화 많이 해요

[@kjde206]

시절인연만 있을뿐

[@알로이스페터]

아무리 친해도 나가면 남이다!

[@독고다이-r8n]

전 이미 손절해서 아무도 없어요. 친구나 타인에게 기대도 안하고 그 사람들이 저 힘들때 도와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손절하나씩 하다보니 프로손절러가 됬는데 어짜피 삶은 혼자 짊어져야 되는 법. 각자도생 사회가 된 지금 모든걸 하늘의 뜻으로 알고 순리에 따라 다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imhungry.]

손절은 손해라 나야 손절임

[@investorc9764]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저도 많이 손절하고 지금도 계속 매년 조금씩은 손절함. 다만 나이먹어갈수록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향(보자고 해도 아 요즘 좀 바빠져서, 내가 여유로워지면 연락할게~ 등)으로 부드럽게 하는 방향으로 바뀐듯요. 스스로 오롯이 서는 것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임로시-h7d]

손절이라 하시지 말고 그냥 익절 했다 생각하세요 ㅋㅋ 저도 거의다 정리하다보니 베프는 이제 없는데 마음은 더 편하고 좋아요 ㅋㅋ

[@Putdown056]

전 인복도 없고 전생에 업보만 많이 쌓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없네요. 하지만 저 혼자의 힘으로 하늘의 뜻,순리에 따라서 하루하루 감사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대경-n1f]

나두

[@user-Griezman]

혼자 알아서 살아야죠 인복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돈복이라도 좋았으면 좋겠는데

[@bmw-nw8ye]

​@@햇님달님-r1o네,의미없고 가실 때 노잣돈으로 쓰셔요 ㅎㅎ

[@asyrfkriugfjkh]

인생은 어차피 고독한 것이고 어차피 혼자인 겁니다.

[@하이하이99999]

결혼해도 배우자도 남입니다. ㅎㅎ

[@74chriss12]

​@@하이하이99999불쌍하다

[@이따뜻함]

실패자들 안타깝다

[@버듀고]

​@@이따뜻함 실패자는 무슨 나이먹어봐 대부분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hzhz05]

걍 치이고 치이다 보면 사람이 싫어짐 ㅋㅋㅋㅋ 혼자가 편해~~

[@돌풍-v6b]

당신도 누군가를 치이게 했을수도있음

[@ANGEL-st9xr]

​@@돌풍-v6b그게 사회입니다.

[@커피콩-o6m]

30년 친구 손절했어요 시기질투안당하고 막말 안들어서 속편합니다

[@I-am-hungry]

오래걸렸네요 저는 10년 안걸렸습니다

[@user-is6oc5pk4q]

저두ㅠㅠ

[@yky6788]

저는 30대에 베프 2명 손절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bmw-nw8ye]

전 20년지기들 한명한명정리하다보니 확실히 30대되니까 혼자되더라고요

[@푸우푸우-o2w]

잘하셨네요

[@jangfei74]

친구는 함께 성장해야 힙니다 그래야 관계가 유지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상곰]

그 함께 성장하자고 도움을 주려해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서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zin1398]

형제 가족도 마찬가지

[@honggu90]

@@신상곰이거 너무 공감... 나름대로 부딪히도 깨지고 하며 나름의 법칙?을 체득해서...작지만 여러 성과를 경험한 지라 방황하는 친구 멱살잡고 끌고가려고해도 너무 생각이 달라서 불가능하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더라는..

[@행복-c7m]

마음 맞는 친구 1명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songofnightnstar]

다 시절인연입니다. 서른 되어서 고등학교 친구 다시 만나고서 느낀 결론입니다.

[@Ko-qt5zz]

일찍 깨달아서 다행이시네요.. 늦게 깨달으면 손절이 늦어, 술, 도박, 등 금전피해를 주변에 끼치고 자신의 평판마저 해 칩니다.

[@coan84]

친구의 성공이 나의 실패가 아닙니다 질투하지말고 축하해주도록 합시다

[@극우노총각]

솔직히 머리론 그렇게 생각할라 해도 심적으론 도저히 용납이 안됨ㅜㅜ 베베꼬인 내가 싫다ㅜㅜ결국 잘나가는 친구들은 다 손절당하거나 솔절함

[@감추자-j2p]

친구의 성공은 나에게 이익이 나야 질투가 안됩니다.

[@금은성-m1i]

별볼일 없는 친구 안타까워서 어는 날 부러워 하길래 앉혀두고 어떻게 일하는지 돈 버는지 알려주고 모르면 뭐든 물어보라 했음. 한 달 째 중간 확인하는데 맨날 같은 소리임 부럽다.....ㅅㅂ 입에 떠 쳐먹여줘도 진도가 안나감. 지 고집대로 하고 진척은 없는데 허송세월임 하는 거 보면.

[@Mach_91]

​@@금은성-m1i 그쵸.. 그리고 알려준다고 뭐라고하면 신경질 내거나 니가뭔데 나를 가르치냐는 식으로 나오죠. 다 본인 도와주려고 한건데. 오히려 이렇게 도와줄려다가 우정에 금이 갈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거조차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즐거운메리]

30대부터 친구가 나눤다. 50대 얘긴줄알았는데 빠르네요. 좁은동네살아서 경조사 가면 부자다.아니다 재산을 물려받았다 뭐 이런얘기들 하면서 ..멀어지기 시작 하는줄. 요즘 비트코인.주식.부동산 투자처도 많고 건강이 또 미래를 좌지우지 하니. 그냥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늘 가진것에 감사하며.... 늘 듣고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요즘 사람들 얘기 듣기엔 아주좋은 박종경 변호사님 얘기~~~~(인생컨닝)

[@logner2492]

기쁨은 나누면 질투를 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잡힌다 - 40후반인데 아주 뼈때리게 겪고 있음

[@seattlevigilante]

베프라고 하는 친구가 질투를 표출하고 결국 손절하는 일도 있음.

[@유동우-w4l]

베프였거나 베프일수록 더해요. 내가 잘되면 같이 기뻐해주는건 그냥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옵니다. 내가 잘되면 상대적으로 더 초라해지기때문인지 더 질투, 시기하더라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g3n]

맞아요

[@cjh15tc]

부랄친구가 더 심하더라구요...;; 쩔수 없나봐요....

[@chaostar88]

남자끼리 질투를 한다고? 그런 놈 왜 만남......

[@user-yp2rr8pk3t]

@@chaostar88나이들어봐라..그리고 성공해봐라... 남자들이건 여자들이건 인간 본성임 질투는

[@Ggdol-m3b]

다른건 모르겠고 자기한테 시기질투 자격지심 있는애들은 빨리 손절할수록 좋더라는

[@유키몽]

금전적인것도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관심사가 달라진다는게 큰거같습니다 저는 경제 부동산 금융쪽에 관심이 가고 다른친구들은 여자 여행 자동차 이런애기들하는데 솔직히 만나면 재미가 없어요 추억팔이도 두세번 만나다보면 고갈😅

[@LoadRunner82]

친구 전부 손절했는데 맘 편하내요.. 잦은 술자리도 안가도되고 쓸떄없는 지출을 막을수 있어 좋내요.

[@Unknown36974]

친구 뿐만 아니라 건강하시던 부모님, 꿈 많던 나 등등... 10대 시절이 눈물 나게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 ㅠㅠ

[@阿縟多羅三貘三菩提]

40되면 무조건 정리됩니다.가끔 동창모임을 해도 그저 마셔라 부어라 술자리일뿐. 그것도 40대 중반 정리됩니다. 혼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최고입니다. 😊

[@아나이스힘낼게]

남 믿을게못되더라구요 남은 남이구요 그냥 심심할때나 만나서 즐기는정도입니다

[@junggyukim8048]

40초인데 완전 달라집니다. 만약에 내 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올라가면 접해지는 사람들도 달라지는데 과거의 친구, 지인들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과는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관심사, 대화의 지향성이 완전히 달라져요. 결국 와이프나. 내 가족만 남습니다. 나의 성공은 결국 질투가 되고, 의외로 실패를 갈망하죠. 잘 안되기를 .. 이것은 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연의 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생은 혼자이고, 진짜 친구 1~2명 제외하고, 사회적 관계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친구들 뿐입니다. 그냥 결국 혼자 잘 살아가는게 제일 속편하고, 더 발전적인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 잘못 사귀면 진짜 인생 망하는 경우도 많죠... 음식이야기도 맞습니다. 나는 더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 가격 걱정하는 친구들 보면 메뉴의 종류를 바꾸고 나 스스로 더 저렴한 것들을 찾게 됩니다.

[@견우c]

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

[@김디카-z6b]

그건 본인만 그렇게 생각함 당장만 생각하니 그모양인거 급 높아져서 뭐 장원영이라도 만나는 수준아니면서 그냥 일상에 뽄새가 무시가 기본태도가 인성이니 오래갈수 잇을리가 ㅋㅋㅋㅋㅋ 급이 진짜 달라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야 본인들이 편함 그 외적인건 인정하면 자기문제니까 인정 안하는거 못난 사람이니 친구관계도 오래못가고 파탄나는건데 어어어 이러면 내문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Kudoking-p8y]

@@김디카-z6b긁혔네.

[@user-lv5rm6tv1h]

​@@김디카-z6b앞으로도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실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급이 달라지니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는 그대로 인데 친구들이 오히려 자격지심으로 님처럼 스스로 멀어지더라구요 ㅎㅎ 단톡방에서도 20대 처럼 똑같이 얘기해도 취업못한 친구들이나 중소 다니는 친구들은 말한마디 없고 .. 최근에 친구 한명이 집샀는데도 축하도 안해주더라구요 ^^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ㅎㅎ 그냥 자격지심입니다 ~ 20대 때 같이 놀았는데 자기만 뒤쳐지는 느낌 들고 자기만 못사는 거 같으니 ㅎㅎ

[@디노카이]

사는동네가 틀려져도 만나는 사람 급이 달라지는데 거기에서 발생되는게 크긴 함

[@gramace1221]

​@@김디카-z6b 팩폭에 부들중? 결국 비슷한 급끼리 모이게 되더만 경제력이 비슷해야 생각도 사상도 비슷해지고 말도 편하게 할 수 있음 그래서 비슷한 친구랑 어울리게 됨

[@KmG_winterer]

서른부터 다른친구들의 성공을 머리로는 알아도 이해 못한다 딱 저 네요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하는 밑바닥에 깔아주는 입장 이었는데😢 친구들 기억에는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는 관심 없고 실업계 갔고 대학안가고 공장다니는 애 일한다고 친구들하고 6~7년간 교류도 없고 가끔 전화통화로 근황만 알렸는데 어느날 28쯤 짠하고 집을 샀음 그러자 친구들이 궁금증? 갑자기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저는 저대로 당황하고 내 입장에서는 친구들하고 늘 점점 뒤쳐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먹고 살려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일을 꾸준히 하고 자격증을 가능하면 많이 따고 살아왔는데 그럼에도 어쩌다가 친구들 만나면 베풀고 이야기 들어주고 고생한다 니가 대단하지 그렇게 말해주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이 은근히 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축하해주고 놀러오고 했었는데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되니까 다들 일로도 사람과은 인과 관계에서 바쁘니까요 만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죠 근데 저는 솔직히 바쁘더라도 친구들이 온다? 어떻게든 스케줄을 빼서라도 시간을 만듭니다 솔직히 일 말고는 인간관계가 매우 쫍아서 그런가봐요 친구들 하고 이야기하는게 저는 재밌고 속 이야기도 할만한 친구가 있는게 좋은데 이제는 점점 친구들이 줄어드네요 30살이 되니 결혼도 하기 시작했고 아직 취업준비중인 친구도 있고 공무원 준비중인 친구 사는세상이 달라져서 저의 성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너는 놀면서 살아왔고 공부도 못 했고 인생 대충 살았으니 공장에서 일했고 그런 삶을 살았으니 나보다 못 살아야지 니가 어떻게 성공했냐! 나는 아직도 사는게 힘든데 넌 왜 집을 샀냐? 공부하면 열심히 한게 너무 억울하다 그러는 말도 많이 들었네요😢 묵묵히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저대로 나름 힘들었는데요 저도 사람이지만 늘 친구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할 줄 아는게 이것이니 이거라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하자 월급도 최대한 많이 벌고 최소한으로 쓰고 어자피 연애도 못하고 하니 술담배도 안할때라 월수입의 80%를 적금하고 그랬거든요 교대근무 하면서 휴무에 노가다도 뛰었으니 20대 중반에 한달에 400~460 일때도 있었는데 30~40만원 정도 쓰고 삽니다 놀러갈 시간도 없고 친구도 없고 가끔 연락오면 반갑지만 또 만나지는 않고 그렇게 살아온거죠 퇴근해서 맥주한캔 먹고 자는게 유일한 위안거리 였죠 언젠가 집을 사고 나름대로 친구들과 섰을때 동등한 입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처절하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노롱이-w3p]

실업계무시하지마세요 화이트칼라보다월등한자많아요

[@KmG_winterer]

@@노롱이-w3p 무시 안합니다 애초에 저도 공고 나와서 19살때 부터 지금까지 일했고 30살이지만 지금 사회생활 9년차 입니다 단지 사회에서 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오리-n1p]

치열하게 살아 오셨네요 본인 자신을 위해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strokefrost7516]

한수 배우고 갑니다

[@yete386]

@@KmG_winterer 비슷하게 살다 투자해서 많이 날림 그 뒤로 걍 쓸거 쓰면서 살음

[@용가리-b7p]

그래도 친구랑 옹기종기 모여서 나라,사회탓하며 사는 인생보다는 친구에게 시기 질투받는 인생이 잘 산 인생... ​

[@sonisan2682]

전자는 전형적인 4050 민주당 지지자들의 인생이네요

[@이재석-n6u]

시키질투 받는 인생이면 본인이 잘하고 잇다는 증거죠~~

[@JasonJHChoi]

달라진 나를 보여주고 인정해 달라고 해봐야 부질없는 일. 그냥 적당히 만나서 적당한 이야기 하고 좀 놀고 헤어지면 충분함. 지나치면 만나기 힘들어짐. 식사 메뉴가 좀 맘에 안 들어도 담배 피우는게 술 먹는게 식비 부담하는 방식 대화내용 나를 대하는 태도 이 모든 게 마음에 안 들어도 적당히 맞춰주면서 가고. 불편하면 가끔 만남을 건너 띠고..느슨한 사이가 오래 감. 그 마저도 조금 지나면 각자 사정으로 1년에 한번 보기도 쉽지 않음. 졸업 후 젊은 시절 이야기 일 뿐..

[@junghweekwon6199]

친구가 갈라지고 없어지는건 어쩔수 없다. 많은 혼란이 찾아오지만 그게 반드시 내 잘못이 아니라 환경이나 사상이 많이 달라져서 자연스럽게 갈라진다는 거를 알아야함.

[@패러다임-r9i]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과 처한 상황이 각기 다른데 같을순 없지요. 초중고 때는 공통분모가 같아요. 학교와 진학, 취미와 놀이, 관심사가 비슷해요.그런데 30되면 직업갖고 나서 달라지죠. 그외 부모의 영향과 지원, 결혼으로 인한 배우자들간의비교, 배우자 직업과 도움 등으로 30중반부터 확 달라집니다. 40대는 격차가 너무 크게 나니 공감대가 없고 서로 말도 조심하니,, 오히려 서로 피곤하니 멀어지는 겁니다. 자신이 직업이나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움츠려 들지요. 결국엔 경제적인것으로 수렴됩니다. 근데 잘된 친구를 인정하고 싶지않은거죠. 60되니 보이더이다.딸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버지가 느낀것은 딸은 임용고사 합격 해서 영어교사 하고 사위는 국가 공무원 하는데 서로 여러 조건이 맞으니 바로 결혼한다고 하더이다. 젊은 친구들!!!! 멋지게 성공하시고 힘내세요. 기죽지 마시고 가끔 흐리고, 비오고 눈도 내리지만 내일 태양은 다시 뜹니다. 해가 뜨는 날이 더 많으니 농작물이 자라나 수확하듯이 여러분들도 좋은 수확하기를 기대합니다.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단 노력하고 성실한 자에게만요. 굿럭!!!!

[@jasonlee4655]

30대에는 진짜 찐친과 지인 그리고 남으로 갈라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진짜 베프중에 베프 어렸을떄부터 친구였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기혼자 미혼자가 맞으면 남는것 같애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면 미혼자들하고는 1년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라서 자연스럽게 옛날보단 멀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진짜 좋은 친구들은 1년에 한번봐도 반가우니까 연락은 계속하게 되네요. 근데 사회나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은 진짜 비슷한 생활수준 경제력에 따라서 갈라지는것 같습니다. 진짜 여러울때 진심으로 서로 도와주는 친구는 몇명 안 남은것 같습니다.

[@미리내-v5p]

30년간 친구사이를 유지 했다는건 지난 30 년간 발전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저는 40대 아재 입니다 친구요? 없습니다 퇴근 하면 피곤해요 피곤 한데 잠은 안 옵니다 30대 까지는 각종 온오프라인 만남으로 친한 지인 한 200 명 정도 됐습니다 근데 나이가 드니 열정이 식고 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더불어 만남 중에 쓰는 돈도 많아지고요 딱히 이루어놓은건 없는데 인간관계에 시간낭비만 하는거 같아 하나 둘 지웠습니다 연락처를요 어차피 내가 연락 안하면 오지도 않을 번호 남겨둭서 뭐히겠습니까 여러분은 지인에게 얼마나 연락 자주 하시나요 거의 안 하고 사실겁니까 지금은 오직 저만을 위해 살고있습니다 지인이 없으니 돈 빌려달라는 인간이 없어서 속은 편하네요

[@임로시-h7d]

플스5랑 넷플릭스,헬스장,등산이 친구들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는 ㅋㅋ

[@문문-w5v]

돈빌려달라는거 개 줫같음 ㅋㅋ

[@욜맨-z6j]

공감합니다.. 30대 중반인데 어제 토스 만보기복권에서 500원이 나왔는데 행복해서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늘 10원 미만만 나왔거든요..ㅋㅋ 먹고 살기 힘들어요 친구들 생각도 안납니다..

[@Foreverkorea]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진짜 못했어요 근데 40대 나이에 노후준비 다끝내놓으니까 거기에 질투하는 절친들이 있어서 다손절했어요 어느샌가 제가 계산하는게 당연시 돼있더라고요

[@ordinary396]

솔직히 저는 남자라 시기, 질투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심하더라고요

[@Foreverkorea]

@ordinary396 에고 말못합니다 징글징글해요

[@지식드립]

@@Foreverkorea 저도 제친구들중 젤 공부못하고 학벌도 별로고 직장도 별로였는데 재테크해서 자산차이나니까 연락도 잘안됨

[@천안문탱크맨-y9u]

중딩때 뒤에서 2등할정도로 공부 못했는데 돈모아서 경기권에 5층 19평 아파트 산다고 하니까 좀 놀라는 애들이 많은듯...나이 34인데 같은 나잇대에 이런집조차 살돈이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음

[@ssamj777]

@@ordinary396 남자들 중에서도 여중생 마인드 가진 것들 많음. 남초회사 가보면 시기 질투의 화신들 널렸음. 역겨운 것들.

[@cookiecreamCoco-pe1oq]

솔직히 인간은 혼자서는 기쁠수없다는말에 동의하는데 인간의 본성을 알면알수록 혼자가 편한거임.. 막 즐겁지는 않지만 그속에 작은 즐거움을 찾는거죠. 그냥 혼자 운동하고 책많이읽고.. 어차피 친구만나면 영양가없는 똑같은 얘기만하면서 히히덕거리다 집에올때면 공허함만 느낌.

[@노롱이-w3p]

인간본성은 악마?

[@LOSTJH-d1z]

동감이네요

[@투민아빠-n2e]

30대까지는 친구많고 친구가족들과 캠핑가고 펜션가고 하면 재밌었죠. 그런데 자녀둘 4인가족으로 40에 진입하니 가족 건강 돈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친구만날 시간에 가족과 시간보내고 친구만날시간에 투잡하면서 소득늘리고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네요.

[@오렛바이]

인생은 혼자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기혼 미혼 금수저 흙수저 직장인 백수 ㆍㆍㅋ

[@h3rm353]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더라

[@또깡-z6l]

명언👍

[@waterfall.2]

진짜 슬픔을 나누면 나중에 술먹고 그 이야기 꺼내는 사람이 있음...

[@mapx2100]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당연하죠. 직장과 가정 모두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사업" 입니다. 사업을 2개나 하고 있는데 시간이 날리가 없죠.

[@englishmutton]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가치관,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짜 친한 친구 몇명 빼면 어긋날수 밖에 없지요..슬프지만 받아들이며 사는거지요

[@백만-l1i]

ㄹㅇ 3번 바쁨. 운동 저녁식사 노후준비 집안일 하면 피곤하고 자야함.ㅋㅋㅋ

[@fbbirrll2439]

나이 어지간히 먹고도 친구 좋다고 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관리나 자기 비전에 대해 소홀한채 비생산적인 인간관계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죠

[@user-kempt]

@@fbbirrll2439주말마다 누구 만나서 술마시는거를 자랑으로 늘어놓는 경향이 있음 인맥이 많다는 듯이

[@dkfnrndjd]

@@fbbirrll2439 그냥 비생산적인 술친구인 경우도 많죠.

[@하늘은조아]

어려서부터 돈모아 열심히 살면 20대때 못 놀아도 30~40대 정말 삶이 달라짐.첨이 힘들지 몸에 베어버림 꾸준히함됨~~사람은 배신해도 노력과 돈은 절대 배신안함

[@jacobin1632]

대학친구들과는 하는일도 비슷하고, 생활수준, 관심사도 비슷하니 계속 친구로 남게 되고 가끔 만나면 즐겁네요. 반면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잘 안만나게 되네요. 만나서 즐겁지가 않으면 멀어지게 됩니다.😊

[@운지-z6h]

강남 금수저출신인가요?

[@버듀고]

ㅋㅋㅋㅋ솔직히 40대될때까지 티키타카되는 진실한 친구1명만 있어도 성공한인생입니다 인맥두꺼워봐야 헛수고

[@Jipyeong06347]

서른부터 친구는 누가누가 잘사나 경쟁상대임.

[@jameschan983]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요ᆢ친구와 경쟁한다는건 피곤할거 같음ᆢ

[@김디카-z6b]

그러니 서로 꼬라지 보기싫지 ㅋㅋㅋ 서로서로 잘사는척 만 하는 계집 문화에 물들여버렷으니 ㅋㅋ

[@MrJyh371]

잘살아도 숨겨야됩니다. 친구나 지인관계도 돈있는거 티내니까 몇년후 2천에서 3천빌려달라고 함 ㅋㅋㅋㅋ 바로 거절 ㅋㅋㅋ

[@justinelee5218]

은근히 경쟁 심리가 생기간하죠.. 요즘은 좀 덜하지만 과거엔 부동산에 빨리 뛰어?든 친구가 웃는 일이 많았으니.. 집 미쳐 못산 친구는 상대적으로.. 좋겠다고 겉으로는 얘기해주지만 맘속은..ㅋ 하지만 현시점은 부동산 특히 빚투는 비추합니다..ㅋ

[@극우노총각]

근데 진짜 지 직업,자산,생활수준등 지 잘나가는 자랑질처하면서(물론 다른친구보다 월등히 경제사정도좋고 돈도 훨씬 잘범) 돈은 딱 더치페이 할라는것도 재수없음

[@fisnotf]

아~주 인복이 있는 사람 아니고서는 친구는 가족 대신이 될수가 없죠. 비혼을 입에 달고사는 인간들이 가장 간과하는 것중 하나.

[@jameschan983]

때로는 가족보다 친구ᆢ때로 가족은 웬수다ᆢ

[@쿄쿄-p4x]

그래 니나 결혼해서 노예생산이나 하고, 노후준비도 못해서 이혼당하고 잘하는 짓이다. 결혼 부심 부리면 나라에서 돈을 주냐? 떡을 주냐? ㅉㅉ

[@김성-z6z]

맞습니다. 살 수록 가족만큼 귀한 존재는 없어요. 친구는 잠깐 만나면서 즐거울 뿐, 속 얘기를 진심으로 털어놓을 곳은 가족과 내 형제자매 뿐입니다. 특히나 아프면 가족이 최고란 걸 더 뼈저리게 느끼죠.

[@이해순-z1q]

​@@김성-z6z전 가족이 더 상처를 주고 남이 더 낫네요

[@LOSTJH-d1z]

가정법원가봄? 이혼할라고 줄섰음.. 이유도 참 다양해.. 😂 그냥 운인듯? 가정이뤄서 잘될수도 ㅈ되고 후유증만 남을수도.. 뭐 그래도 해봐야안다 이런 마인드니까 다들 하는거겠고 ㅎㅎ

[@박상준-c9h]

멀어지는사람 잡아봤더니 다시멀어지더라고요 그래 잘살아라. 그렇게되더라고요.

[@catspapa8984]

그리고 40대가 되면 고등학교 졸업 주년 되면 다시 한번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고 2~3년후 모임이 유지 되다 다시 그 친구들의 사회세상의 풍파를 겪으며 그 중에서도 만나게 되는 친구들만 만나는것이 시작됩니다

[@경환김-o2m]

30대되면 다 피곤합니다 집에서 치맥 한잔하고 쉬는게 가장좋아요

[@박효진-s2q]

사는 세상도 틀려지고, 비슷한 생활 수준과 사고 방식에 맞춰서 다시 인간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것이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극복하고 살아야죠.

[@Dicghost]

일이 잘되었을때 두가지를 보통 알게되는데 하나는 누가 친구인지 알게되고 두번째로는 근데 그수가 많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죠 남탓 할 필요도 없이 저역시 누군가 잘되었을때 겨우 형식적인 축하밖에 해줄줄 모르는 사람이라서 이런걸로 서운하거나 밉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단지 제노력을 폄하하면 시간낭비 안하게 해줘서 고맙다~하고 손절하면 되죠

[@iiliillililillil]

인간관계 부질없다. 그냥 자기랑 코드 맞는 사람이랑 간간히 만날 수 있으면 된다. 그게 동갑내기 친구일수도 있고 형, 누나일수도 있고 어르신이 될수도 있고, 동생이 될수도 있고. 딱 그 정도. 나중에 혹시나 내가 먼저 죽기라도 했을 때 남겨놓은 돈으로 장례라도 좀 치룰 수 있게 해준다던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관이라도 좀 들어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정도의 친구 1-2명이라도 있으면 딱이다. 5-6명 되면 뭐 더 좋은거고. 없으면 아쉬운거고.

[@ssamj777]

사실 관들어줄사람 필요 없음. 상조회사나 장례식장 직원한테 상담해서 미리 말하면 다 들어줌. 그리고 고작 그따위 이유로 친구 유지해야 되는 관계라면 애초에 없는게 낫다.

[@엄영희-h1k]

논외로 나는 유흥좋아하고 자기말만 하고 부정적인 친구들이랑 멀어지더라구요

[@전재웅-v1w]

부정적인 건 이해가 가는데 나머지는 왜요?

[@adp-cvyip]

저는 염세적인 사람이랑 거리를 두지 부정적인 사람은 안 거름(물론 항상 부정적이기만 한 사람은 거리둠. 자기가 문제해결 할 생각 안 하는 징징쟁이임) 그 사람 말이 맞을 때도 있음 사람이 항상 긍정한다고 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나 포기해야 할 때도 있고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는 건데 항상 긍정해라하는 사람도 별로임

[@김디카-z6b]

자기말만 하는거 나이먹으니 존나 심하긴함 유흥은 개취임 남들도 나처럼 살아야돼 내가치관이 우월한거야 라는 독단적인 사고를 보니 님도 만만치않게ㅜ걸러지는 부류임 결둗 인생 혼자일거 거르니마니 이런소리는왜함 ㅋㅋ

[@이유진-f6z3s]

@@전재웅-v1w 유흥좋아하면 남는게 없음 자기말만하면 난 들어주기만 해야함 부정적인 화법이면 분위기 잡치게됨

[@fbbirrll2439]

유흥 좋아하면 보통 건설적인 인생을 살기 한층 더 어려워지죠

[@iillliiiilllii_iilll]

친구관계야말로 현실과 다르게 각종 문학작품이나 전설 또는 드라마 영화 같은 컨텐츠에서 너무 미화되어온 느낌 입니다

[@김디카-z6b]

친구가 아니라 가족을 찾으니까 ㅋㅋㅋㅋㅋ 자게 가치관 공감 다해줘야하는 계집마인드로 가대치 존나높은거 니거 존나 잘못된 문화임

[@hjn677]

각자 열심히 살다가 가끔 만나면 또 잘통하고 좋은 친구도 있더라구요. 형편이야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가진 기본 성정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좋은 사람들은 언제봐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그 사람들은 많지도 않고 가까이 살지도 않지만요. 자주 보기 힘들기에 귀함을 알아서 더 좋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사실, 학창시절에도 진로가 좀 남달랐던 터라 어릴때 이미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어린시절에 감내하는게 힘들었는데요. 오히려 40대쯤 되니 그런 부분들에는 덤덤해서 덜 힘든거 같네요. 그럼에도 내 옆에 있는 진짜 내 사람들과 세상 참 좋아진 덕에 좋은 이야기, 공감가는 이야기 해주시는 변호사님 같은 분들을 알게되어서 오히려 어릴때보다 풍족한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영상 내용이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변호사님, 가족분들과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모든것-m9y]

혼자서 인간관계를 들어오게 해야함.상황,취미,취향따라 다 달라짐

[@별사탕-g5q]

어릴 때 친구는 친구 일이 잘되면 질투로 멀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질투했던 친구라 할 지라도 그 친구가 성공하면 결국 필요에 의해 연락하게 되더라. 그런 관계라도 친구라면 친구 일 수 있겠는데, 결국은 내가 열심히 살아서 필요한 사람이 되면 굳이 찾지 않아도 사람들이 먼저 연락하게 되어 있다. 억지로 친구 사귈 필요 있나. 인간관계는 어차피 서로 필요에 의해 맺어지는 거고 거기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골라 더 친하게 지내면 되는 거지.

[@carnarvongeorge5073]

인생은 혼자 ㅇㅈ 합니다.. 만나서 대화하고 반가운거는 30분 못넘어감 옛날 추억 이야기도 한계가 있음...결국 불편하다 이겁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잘되지 않고서야 절대로 다른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 해줄수가 없음...

[@1b3l2ds8]

다른친구가 뭔가가 잘되서 돈많이 벌고 성공했다....이럴때 기지배처럼 곁에서 시기질투질이나 하지 말고...기회삼아라. 어떤마인드 어떤노하우로 그렇게 할수있었는지 필기도구 준비해서 들어라. 남이라면 쉬 물어볼수도 없고 또 쉬 가르켜주지도 않겠지만, 하물며 친구라면 얼마나 잘 가르쳐주겠냐고. 나보다 성공했단건 나보다 더 치열하게 연구하고 피땀쏟았단 증거지....그런 속사정은 생각않고 시기질투질이나 하는놈은 애초에 글러먹은거지..

[@ssamj777]

시기 질투, 어떻게든 돈 빌려서 안갚으려고 하는 것들은 손절 대상임

[@kida7591]

나이를 떠나서.. 취업못하는 친구도 있고 장사하다 망한 사람도있고 결혼했는데 부부생활이 안되어서 이혼한 사람들도있습니다. 잘사는 기준이 근근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그게 잘사는거 같아요

[@오리-n1p]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곧 겨울이 오려나봐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은 꼬바꼬박 올려주십쇼:)

[@불륜헌터]

선댓글 후감상😊

[@lifecunning]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justinelee5218]

서른은 인생에서 젤 바쁜 시기죠.. 직장에서도 아직 어린축에 속하니 더 바쁘고 결혼준비 집준비도 해야하니.. 결국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다면 친구들은 꾸준히 연락이 되고 정기적으로 만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멀어지게 되는게 인지상정.. 그래도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중요한 자산?이니 잘 관계 유지해두는게 좋은거 같긴해요.. 본인이 힘들때도 연락해주는 친구가 찐프렌드인듯.. ㅋ

[@investorc9764]

서로 처한 환경(결혼ᆞ육아ᆞ지역ᆞ연봉 등)이 달라지다보니 찐친 아니면 서서히 줄어드는. 다만 남는 찐친이랑은 더 깊고 신뢰로워져서 그또한 좋지요😊 건설적이고 계속 삶을 노력하는 사람들이니.

[@capde1]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느끼고나서 혼자가 편해짐 맞춰주기도 귀찮고 종교나 취미 정치 경제관념 입맛 등... 또있으면 알려줭

[@이얌-k4y]

가족을 제외하고 사심없는 인간관계는 없다 관계의 무의식 밑엔 반드시 수준 급 레벨 계산 이익이 있다 인간은 이해 관계 따라 사귀게 되고 수준에 따라 어울린다

[@godblessukrine1394]

가족또한 에외는 아니죠... 시기질투 가족끼리도 합니다.그래서 상속다툼과 살인... 의외로 비일비재하죠...

[@샤월-k5e]

영원한건 없다 돈이든 인맥이든 직장이든 가족이든 그러니 냉정한 마음은 버려라

[@steel_jwa]

건강이든

[@Kimsyoungestson]

내가 오늘 생각했던건데 ㅋㅋㅋㅋ

[@lifecunning]

앗 ㅋㅋㅋ

[@큐리-k9t]

이게 자주 만나는 친구도 그 친구가 일을 안하고 있으면 오히려 어색해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ㅠㅠ 뭔가 돈 쓸때나 자산 증식에 대해서 일하는 친구와 대화할때는 나름 편하게 이야기 했는데 일을 안하는 친구가 있으면 이런 대화 주제를 아예 안꺼내거나 꺼내도 짧게하고 끝내게 되더라구요

[@이아리-v8o]

돈을 벌진 않아도 알바나 소일거리는 하고 있다면 재테크는 하고 있을텐데요. 돈 불리는건 다들 좋아하고. 아직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수단으로 쓰고 있고 다들 재미있게 보던데요. 😅

[@김디카-z6b]

돈얘기외에 할얘기가 없다는거무터 틀린 사이

[@Hambak-Island]

​@@이아리-v8o비트코인 안하면요?

[@로얄올리브]

ㅋㅋ다비치 우정이 너무 부러웠어요 여자끼리 그렇게 오래 친하게 지내기도 쉽지않거든요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다비치가 잘 안됐으면 저렇게 친할까? ㅋㅋㅋㅋ그 둘은 비즈니스파트너라서 오래가는것 같아요

[@레이키-p4i]

둘다 직업이 같으니

[@lokoko1262]

인간관계도 부질없고 큰틀에서보면 인간의 삶도 부질없는거 같기도하고... 태어났으니 그냥 연명하는거죠

[@노롱이-w3p]

@@lokoko1262 극공감

[@alrxkdnrkekq]

근데 친구가 없는거랑 적은건 분명 차이가 있긴함 없는 경우는 대다수가 본인이 손절을 했다 생각하지만 정작 까보면 혼자일법하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였음

[@문문-w5v]

아이건 공감 ㅇㅈ

[@korea2130]

혼자왔다 혼자가는게 인생인거죠.

[@zin1398]

서로의 환경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현실에 부딪히며 어릴땐 몰랐던 내면이 보이면서 실망하고 솔직히 친구보다 훨씬 소중한것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멀어짐

[@QuiteroJulio]

예전에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각자 열심히 살다가 가끔 봐도 불편한거 없이 대화가 매끄러우면 문제 없는데 '왜 보자고 안하냐?' 라고 하면 더 보기 싫고 은근 내심 질투하거나 넌 절친이니 내 감정 다 들어줘야돼 하면서 야근하고 온 사람 2시간 3시간 전화로 붙잡는...... 너무 늦게 끊어냈어요

[@Full101Runner]

곧 50되는데 아직 회사 다니지만 ㆍ점점 사람관계에 소홀해지고 모임도 탈퇴 준비중 가끔 만나는 것도 재미없고 만나러 가는게 곤혹스러워 ㆍ지루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뒹굴뒹굴 하는걸 택함

[@정경진-b7w]

정말 좋은 내용을 방송해주시네요! 역시 배우신 분이라...이게...결국 인생은 혼자입니다. 집안 환경과 부모와 자신의 경제적 수준 가치관 성향 정치 모두 비슷한 사람만 남게 되요

[@Sybaek-s5w]

아무리친해도 결국 멀어지더라고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니 떠나는 인연 붙들고 있을 필욘 없습니다

[@cms0793]

당연한 현상임... 말 그대로 사는 세상이 달라지니까 ㅇㅇ

[@김영진-b8h7h]

변호사님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보니 초등학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16년도쯤에 돈을 자꾸 빌려달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보증을 서달라고 하더군요 😮 그것 말고도 공시 합격or불합격, 취업or자영업 등으로 길이 갈리니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고 지금은 한 3~4명 정도만 주기적으로 연락하네요. 이제 제 갈길과 동행자들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

[@Bluerain798]

결혼하기 전까지는 친구 관계가 평생 갈거 같지만 결혼하고 나면 제일 중요한건 결국엔 가족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dearmybaby]

40후반 아재인데... 애 키우면서 집 늘려가고 양가 부모님 챙기고 노후준비까지 해야하는 나이지. 사실 친구가 같은 동네 사는거 아닌이상 만날시간이 없다. 쉬는날엔 가족이랑 외식하거나 쇼핑 아니면 부모님댁에 가야하니 내시간이 없어. 그리고 오랜 친구라고 해봐야 안만나도 만나면 무슨 이야기할지 대충 알지. 그래서 경조사때 아니면 잘 안보게 됨. 친구가 성공했다고 안보는건 아니야. 친구보다 챙겨야할 가족이 있기 때문이야. 난 아빠이자 남편이며 사위이자 아들이거든.

[@im9404]

이 영상은 변호사님의 어린시절 친구들이 종경이 이 놈 출세하더니 변했네 라고 말할 여지를 완전히 없애는 영상이군요. ^^

[@Sunny-ki3lw]

목소리가 참 맑고 20살같아요. 영혼이 맑으면 목소리가 안늙는다던데😊 스무살 아이돌 목소리같네요.

[@Bishetc1]

급이 달라짐. 사는 환경. 각자 다른 생각 어릴때야 서로 능력도 없고 다들 또이또이 하니까 실없는소리해도 재밌고 싸워도 화해하고 그런건데 어차피 서로 안맞음.

[@DaaammGooooooommmmmm]

사실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으면 그들이 나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격지심으로 같이 못어울리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에겐 이게 제일 좋은 경우임. 배울사람이 주변에 넘쳐난다는 거니까. 오히려 나보다 못한 애들만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그거만큼 그지같은게 없는데, 시기질투란게 뭔지 스스로의 생산성을 저하시킴.

[@sungjoohan1316]

어릴적 친구와 멀어지는 이유가, 꼭 사이가 나빠졌거나 안 좋은 감정이 있다기 보단, 서로 삶이 바쁘고 시간적, 이유적인 상황이 서로 겹치지 않아서인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특히 사는 지역이 멀면 더 그렇더라고요 저는 상대 친구를 딱히 싫거나 피하지 않았는데 친구는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오랜만에 만나면 서로 옛날 모습과 다를수 있죠 삶의 방식이나 취향등 그걸 되게 어색해하는 눈치인 친구도 있더군요, 어릴땐 허물없이 새롭게 친구가 생겼는데 성인이 된 이후 인간간계는 피상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친한건지 서로 친한척 연기하는 것인지....

[@Hayun_hh]

40대 되면 자산 격차 더 벌어지고 생각하는 관점,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면 친구는 연락이 자연스레 끊김. 또다른 삶을 살다보면 비슷한 사람들이랑 연을 맺고 있을 거임

[@attorney3328]

사견으로, 친구의 기준은 '너가 힘들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아닐까싶네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너에게는 내가 좀 손해봐도 된다'는 생각이 들면 친구죠.

[@박정희-j7r5o]

친구는 시기 질투 하면 서로 도움이 안되니까 가치관이나 능력이 같은 사람과 어울려야 맞음

[@MrSmomo620]

무언가에 얽매여 있지 않은 사람과만 친구 하고 싶음 잘 살든 못살든 잘나가든 못 나가든 그냥 오다가다 맥주나 한잔 하면서 근황토크할 정도의 친구면 좋은데 취미 같이 하면 더 좋고. 근데 사람들이 너무 친구라는 거에 큰 의미 두는 듯

[@김디카-z6b]

ㄹㅇ ㅋㅋㅋㅋㅋ 존나 한국인 종특 지가 좀 나가면 지헌태 맞춰야하고 지는 높은급이라는둥 ㅋㅋㅋㅋ 뭐 서로 돈 맞춰서 살림차림? 그냥 만나서 빕처먹고 그만인사이 ㅋㅋ 정작 장가는 급납은 여자한테가서 모시고 사는 아이러니한 퐁퐁남 모습 ㅋㅋㅋㅋ ㅋ기가막힌다

[@MrSmomo620]

@@김디카-z6b 그리놓곤 나중에 인생 외롭다 하니...참...좀 내려놓으면 맘 편한데

[@Lilac__dreams]

진짜 좋아하던 대학 동기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친구가 없거든요. 이 친구가 거의 유일한데, 제가 졸업 후 다른 도시로 취업했을 때도 걔를 만나러 세시간 넘게 운전을 했고 또 다음 해에도 세시간 넘게 운전하고 만나고 매년 그 친구에게 생일때마다 선물 보냈는데 그 친구는 저를 안 보러오는거에요. 저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안 하는거에요. 제 신혼집에 놀러온다는 말만 하고 몇달을 기다려도 안오는거에요. 그런데 자기 12월에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한개만 딸랑 보여주더군요. 저는 당연하게 올거라 생각하는 그 느낌이 제 착각인가 싶어서 남편에게 물어보니 결혼식 절대 가지 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축의금도 안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는 세상 자체가 너무 달라요. 그 친구는 부모님 밑에서 결혼 조차도 부모님 지원으로 하는 사람이고 살도 많이 쪘더라고요 저는 아니거든요 제가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저랑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가 20대에는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거였는데 지금은..아닌 것 같아서 연락도 끊었습니다.

[@zahap951]

현재 매주 만나서 이야기하는 친구는 교회친구뿐, 교회인간들중 교제할만한 사람은 극소수이긴한데 운좋게 잘맞는 사람이 있으면 중년이후에도 살아가는게 덜 힘들어짐

[@violet1033]

솔직히 친구의 성공과 부가 부럽긴 하지만 저는 제 주변이 저보다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그들보다 잘나면 저를 시기 질투하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부러울지언정 잘되기를 응원하고 싶네요.

[@somaastronomy9866]

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데 친구나 주변인들이 나를 서서히 멀리했다고만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도 모르게 눈에서 멀어진 사람들에게 제가 연락을 단절했더군요. 이런식으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소기]

20대때 만나서 술 마시고 놀때야... 우리 죽을때까지 평생가자 했었던 시절이 있었지.. 가치관이 달라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되고 힐난하고 질투하면서 결국 친할수록 상처만 남게 됨. 하물며 난 좋은 뜻으로 이야기해주면 속뜻은 다 건너뛰고 자기 기분나쁜 거만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임. 아 너는 먹여주면 뱉는 놈이구나. 이제 안할랜다.. 나중에 안 되면 왜 날 같이 안 끌고 갔냐고 언제나처럼 내 탓을 하겠지.. 목덜미를 잡고 끌던 내 팔을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잘라내버린 건 너 자신이지 않냐..😂

[@OnMyWay-t7f]

그냥 딱 우리나라는 결혼 하기 전까지 하객 수 모으는 정도의 인맨관리 하는 듯..결혼 하고 나면 거진 대부분 다 연락 안 함

[@1b3l2ds8]

부모님장례때까지도 유지해야 함

[@user-Griezman]

@@1b3l2ds8 그런 보여주기문화는 남시선때문인데 뭐 그리 친구인맥관계에 매진하는지 모르겠네요 친할머니가 구십평생 시골산속에서 살았는데 자식들도 많고 손주들이 30대40대들이라서 장례식날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왔습니다. 저는 나중에 한명도 안와도 신경안쓰는데 사람들이 궁시렁거리던가 말던가 관심없네요

[@한경선-q9f]

인생은혼자다"가 기본값이니 외로워하지말아야하고 고독을 즐길줄알아야할듯요....

[@신혜문-o7z]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환경을 만들려면 급을 없애고 오픈마인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로 만들어야됨

[@cosmic9113]

이미 10대때부터 어울리지 못하다보니 남은 사람이 없네요. 혼자만의 바운더리에 갇혔지만 뭐 먹고 살라면 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