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쌤님 저좀살려주세요- 경신년 갑신월 신유일 무자시 곤명 입니다. (무섭쥬? )저의 용신이 경금 이라는건 사주바주를 통해 보기전까지 상상도 한적이 없었어요. 현재 경진대운 경자년을 지나는 중인데요, 사주공부한 후로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편차심한 사주로 저같은 신왕이 쓸것은 식상밖에 없단 생각에 지지 대세운 같이 신자진 식상수국을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주를 공부할수록 미로속에 갇히는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 어떤 시기가 온것인가요???? 참고로 예전엔 신자진 수국이 완성될 때 자식이 생기진 않을까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현재 일점 화기가 업어서 그런지 남자는 0.01도 관심도 재미도 없구요, 뭔가 시기적으로 만난것 같긴한데 백날천날 고민해봐도 도무지 어떤시기가 도래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안개속에 갇힌 저에게 한마디 빛을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