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울렁거리며 눈물이 나네요. 치매가 주는 슬픔 ~ 지금 치매에 고통받고있는 엄마를 모시고있는 딸이예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제라룸님 그러셨군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안개꽃-b9f3 ай бұрын
디토님의영화는 이70이넘은할미가볼수있는 아름다운얘기들입니다 늘고맙게생각합니다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안개꽃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채널의 영상을 즐겁게 봐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하게 들러주시고요, 오늘도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수유-w4f2 ай бұрын
잘하려는 욕심보다 이해와 내려놓음은 지금보다 이전보다 더 많은 걸 갖게하는 것 같아요
@이카타리나-i9j3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멀지 않은 내 나이의 저 부부를 보며, 참으로 고귀한 인생 이야기.... 디토님의 영화는 언제나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카타리나님.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아스라이-q2m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감상 평 그리고 이분들 한테 드리고 싶은말 "당신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해로한 아내가 알츠하이머에 걸리자 직접 집을 지어 아내에게 선물하려는 89세 남편의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노부부의 사랑이야기만이 아닌 여전히 아름답고 향긋한 인생을 살고 있는 어느 노신사의 가슴 설렌 인생 여정이 담긴 뜻깊은 작품...
@dito_movie3 ай бұрын
뤼미에르님 오늘도 귀한 방문과 멋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calgary-yg2yl2 ай бұрын
디토님 영화를 몇편계속 보다보니 영화들이 모두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배경과 감동이있는 따뜻한 내용들이어서 참 좋습니다.감사해요
오랜만에 소중한 메시지가 넘치도록 담긴 영화,, 또 가슴 속으로 끈임없이 생명수가 흐르는 듯 울컥한 감동을 연실 주는 영화,,를 디토님의 해석 본 목소리로 다시보니 잔잔한 울림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굿밤에 꿀잠 되세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풍경님, 더운 날씨에 명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죠?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kbu88Ай бұрын
뭉클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simonc.87373 ай бұрын
노년의 행복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리뷰입니다. 믿고보는 디토님
@dito_movie3 ай бұрын
S. C.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davidkim340023 күн бұрын
디토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상에 지칠때 디토님이 올려주신 차분하고 잔잔한 영화를 보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dito_movie23 күн бұрын
David Kim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작게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한 일이네요. 행복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tamjungindeyo3 ай бұрын
울면서 봤네욤..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shep41403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크레이그의 노년을 지켜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내가 다치지 않을 새 집을 짓는다는, 그가 가장 잘 아는 방식을 고집하면서도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였죠. 팔순 노인에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자기가 옳다는 고집보다 아내에 대한 사랑이 먼저였으니까요. 여전히 내 것이라는 원제는, 아내나 집을 뜻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 영향 받으면서도 노력해서 지켜낸 그 자신의 삶도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가 천일의 앤인가, 옛날 영화 주인공이네요. 본 적은 없고 언젠가 한번 보고 싶던 영화라 배우 이름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노년의 역을 맡은 영화를 보니 반갑습니다. 추석 맞이 훈훈한 영화 고맙습니다. 늘 고마운 우리 디토님, 추석 잘 쇠세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방문과 멋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이수-q4c7u2 ай бұрын
댓글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인생드라마 ᆢ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그래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지나가시다 영화 보시면서 쉬어 가셨으면 하고요
@dito_movie2 ай бұрын
이수님 남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김옥희-j4u3g3 ай бұрын
디토님이 준비하시는 영화의 많은것들엔 울림이 있군요~ 행복한 명절되시길~~ 감사히 봤습니다. 😊
@dito_movie3 ай бұрын
바쁘셨을텐데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뽀미-l3w26 күн бұрын
정말 영화다운 영화! 어거지 액션이 판치는 그래서 가슴이 매말라 갈라지는 지금 촉촉하게 비를 내리게 하는 작품
@바이올렛준3 ай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구한여인. 남편복이. 천상의복이네
@dohoonkwak775525 күн бұрын
Great Wonderful If they think about human really.
@시네마천국sky3 ай бұрын
키다리 할아버지 제임스 크롬웰 21세기 현실은 너무 가혹하네요😢노년의 부부의 지난날의 회상과 친구의부고가...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네요~~힝😭 너무 너무 감동적인 영화 역쉬 디토님은 정말 최고👍 "숲이 그린집" 이라는 프로를 즐겨 보는데 또다른 그린집을 보는거 같았어요 훨씬더 애정과사랑이 깃든 키다리할아버지의 집😍 디토님 감사합니다 추석전야제를 흡족하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dito_movie3 ай бұрын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rlee48053 ай бұрын
오늘도 엄선한 수작 해설 편집 최고 십니다 해피 추석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
@dito_movie3 ай бұрын
부족한 채널에 늘 응원의 말씀 남겨주시는 R Lee님, 명절 연휴는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현실적인 법 앞에서 저 주인공은 그저 고집불통 노친네로만 비춰지겠네요. 결과적으로 재량가진 재판관이 참작해서 잘 해결된거지만 한편으론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자신이 다 책임하에 독박쓰겠다고 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어차피 주인공은 돈과 재산 때문에 집을 짓는 것도 아니기에 자신과 처가 죽으면 이 집을 허물어도 되고 자비로 철거비용 대겠다고 설득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빛고은-v4u3 ай бұрын
네플렉스 와차 찾아보니 오늘같은 날? 없어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영화의 제목은 '해피엔딩 프로젝트'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온과 유플러스 티비를 통해 시청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네요^^ 감사합니다.
@빛고은-v4u3 ай бұрын
@@dito_movie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alivehoon3 ай бұрын
로맨틱한 분위기의 영화로 보자면 좋은 영화다. 하지만 현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라면 위화감이 든다. 야구의 전통과 규율을 중시하면서 왜 건축법을 어겨가면서 집을 짓나? 그것도 변호사도 선임하고 언론도 적절히 이용하고 말이다. 내가 내용을 잘못 읽었는지 모르지만 변호사에게 땅의 일부를 준거 같은데.. 국가가 안전하게 관리해 준다는데도 건축법을 어기고 나만의 집을 짓는거 보면 여유롭고 가진 사람들이 노년을 보내는 방법이랄까 ? 그런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하루 하루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혼자 늙어 돈이 없어 시설에 들어갈 지언정 혼자서 그냥 방에서 죽고싶지 않다. 나 혼자 죽더라도 병원이나 시설에서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죽고 싶다. 그래도 왔다갔다 하면서 나를 조금이나마 봐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바지랑대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이래서 공무원들을 혐오함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원리 원칙주의자들...
@행운전도사-k5j3 ай бұрын
나는, 지켜주지 못한 이에 대한 감정 - 미안함과 실망줌과. . 무엇보다 웃는 모습을 사라지게 만든 죄책감에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지금 그저 눈물만 납니다. . . 죽으면 갚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