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듣는데 마음에서 부터 눈물이 나네요ㅠㅠ저도 학창시절에 부모님의 억압과 과한 기대감에 너무 억눌려 스스로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라 느끼며 자랐던 기억이 계속해서 자리잡고있었나봅니다.ㅠ 오늘은 명상으로 그 것과 마주해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
@be_your_self2 жыл бұрын
네 선생님. 누구에게나 이런 저런 기억이 있고, 그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 학생에게, 기대를 하는 부모님이 어떤 마음일지 상상해보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되어보면, 나의 고통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더 큰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