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베일(서머셋모옴)

[@김미영-p8b6b]

어떤인생이 현명한건지~ 생각합니다~돌이킬수없는 실수속에서도 진정한 반성과 가치있는 행동을 할수있는 인격을존경합니다~

[@김영호-g3g]

평소 좋아했던 서머셋 모옴의 뜻 깊은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요점 전달과 깊이 있는 해설에 늘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목록에 오른 모든 작품을 하나하나 섭렵해 가는 중인데.. 정갈하고 또렷한 목소리부터 디테일한 정리, 마지막 멘트까지 아주 훌륭하십니다.

[@sera15]

이렇게 찬찬히 들려주시는 칭찬에 감사하고 기분좋은 책임감 마음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준-l7k]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찾아서 듣는중입니다 예전 읽었을때랑 너무도 다른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마자요. 확실히 다른느낌인듯해요.♡♡♡♡

[@yeonheemaria]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에서 "우리가 용서해야 할 사람은 타인만이 아니라네 우리 자신도 용서해야 해" 라는 글이 있는데 월터를 보며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해피엔딩에 익숙한 저는 월터에게도 키티에게도 안따까움이 있네요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니 사랑하는 방식도 달랐고요 의무에 대한 사랑이 깊이 깊이 새겨집니다.

[@sera15]

그렇죠. 자신을 용서하지못하는게 젤 두려워요.

[@yhkee1]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안단테 칸타빌레로 시작하는군요 음악 너무 좋네요❤❤

[@海雲心]

감사히 듣겠습니다 ❤

[@양창선-w6k]

★ 그래도 인생은... ★ ( 배경 음악이 좋았습니다 )

[@최연규-w3m]

안톤 체홉의 베짱이와 비슷한 줄거리네요.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후회하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마자요. 진짜 소중한 사람을 알아보는것도 인생의 숙제같습니다♡♡♡

[@워니-f5m]

베일위에 색칠까지 한 삶은 참 어렵네요~~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드립니다^^

[@MrPuremind28]

아 영화 페인티드 베일의 원작이군요. 영화 좋았는데.. 잘 봤습니다^^

[@lightli9354]

작품도 작가님 요약과 평론도 휼륭하십니다.

[@sera15]

고마워요. 계속 고 할게요♡♡^^

[@jinyongchoi2778]

오늘도 잘 듣고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sera15]

저두 감사합니다.

[@hellenh.614]

작가님 영상 너무 재미있어서 쭉 살펴보고 있습니다^^ 약간 남자들의 환상같다는 생각도 하였네요. 나중에서야 남편의 진가를 알아보고 반성한다는 스토리...사람이 서로를 진정으로 알아간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사랑만으로 저절로 되기만을 바라고 기대에 못미치면 쉽게 실망해버리기도 하지요.키티는 월터를 이해하게 되었는데 월터는 키티를 이해하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sera15]

저두 월터의 마음이 늘 궁금해요.♡♡

[@이혜원-b2h]

페인티드 베일 영화 너무 좋아해요 요약해주신 걸 들었을 땐 내용이 다를 게 없는데 영화가 좀더 로맨틱한가 보네요? 둘사이의 실타래가 조금씩 풀어지며 어느날 뜨겁게 잠자리를 하고 사이좋게 지내다가 월터가 병에 걸리는 것으로 묘사돼서 가슴이 더 찢어졌던 영화였지요. 배우자가 나와 성격이 극과 극이어도 세월을 같이 지나며 누구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것일까? 신선한 질문을 던져준 영화였습니다.주인공 나오미 와츠는 숨겨둔 연인 타운젠트로 나온 배우와 실제로 사귀어 애도 낳았어요 ㅋ

[@sera15]

저두 영화 페인티드베일 넘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양양새벽]

월터는 아내의 부정을 마음넓게 포용하고 용서하지 못했죠 그가 넓은 맘으로 아내를 감싸주고 포용해주었다면 자살할 필요가 없었어요 남을 용서하는건 자신을 용서하는 겁니다 월터의 정신적 성장의 부재가 아쉽더군요

[@sera15]

그쵸 편협한 사랑을 했어요

[@dkdlfltmvldk6516]

선생님~ 작품에 감동 받으셔서 코맹멩이 소리가 더해지는 건가요!!! 어쨋든 감사히 잘 들어요~~~^^

[@sera15]

ㅋㅋ 예리한 귀를 가지셨네요. 제가 알레르기비염이 있는데 환절기라 쫌더 심해졌어요. 잘들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illiillililililiil]

교양 교수님이 소개해 준 책입니다 ㅎㅎ

[@sera15]

아~ 그랬군요. ^^

[@원유소녀]

키티가 런던으로 돌아와 불륜남과 다시 관계를 갖는다던데 맞나요? 영화에선 이 부분을 수정했구오

[@sera15]

네. 다시 관계갖고 자신에게 더 환멸을 느껴요.

[@해피마미-m1l]

​@@sera15 와..진짜 끔찍한여자군요 죽어버린 월터만불쌍..

[@스탈짱]

안나카레리나의 불륜남보다 여기 찰스가 더 최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sera15]

그쵸. 진짜 미워요♡♡♡

[@해피마미-m1l]

안나의 남자는 본인은 그래도 미혼이었고 진심 안나를 사랑했어요 안나가 점점 집착하고 미쳐갔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