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공급을 제대로해야 성공농사가 가능해진다. 수용성인산의 사용방법은?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요소 성분으로 식물에게 매우 중요한 성분이며, 식물의 생체에너지 이용에 필수이며, 뿌리발달, 개화 및 수정 및 열매의 성숙 등 생식성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인산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개화 및 수정이 지연되고 불량해질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수확물의 품질이 크게 저하됩니다.
하지만 인산의 흡수는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분명 우리나라 토양에는 인산이 많다고 하는데 왜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부족한 인산을 보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문의사항
080-550-5800 코리아아그로

[@kimju-ock4006]

유실수에도 비슷하게 적용하면 되는지요? 저는 피칸을 심었는데 아직 수확할 정도로 크지는 못했고 아몬드가 생각보다는 열매가 덜 커서 문의드립니다.

[@koreaagroTV]

네. 피칸과 아몬드는 경험이 없어서 자세히 설명드리긴 어렵겠지만, 열매크기를 키우기 위한 양분 비율은 비슷하게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fuehw9633]

고추가 이상해서 토양검사를 했는데 산도6 ec3 인산제외하고 모든 비료성분이 높음으로 나왔습니다 엔텍이랑 하카포스 제외하고 인산만 들어있는 관주용, 옆면시비 비료가 있을까요?

[@koreaagroTV]

하우스이신가요? 비료를 시비하고 생육중 측정하게 되면 모든 비료 성분이 넘게 검출되기도 합니다. EC도 엄청 높진 않습니다만..고추가 어떻게 이상하신지요? 참고로 단독으로 인산 성분만 높은 비료는 거의 없습니다.

[@fuehw9633]

@@koreaagroTV 늦은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하우스입니다 생육중이여서 높게 나올수도 있는거였군요... 증상이 눈으로보기에는 가스피해 혹은 마그네슘결핍처럼 보여서 증상 해소할수있는 영양제를 뿌렸고 조금 해소 됬지만 보식을 했던게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토양검사를 했었습니다 오늘 결과가 나왔구요

[@sangjun311]

인산 부족시 자색이 된다는데 ..사과 나무가 자색이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인산부족인가여?..

[@koreaagroTV]

네 인산부족시 증상이 잎이 자색으로 될수 있습니다. 또한 봄에 발아가지연되고, 개화 결실량이 줄고, 어린잎이 암록색이 되면서 광택이 없고 잎크기도 작아집니다. 수확물의 경우에도 저장성 및 광택이 좋지 않게됩니다. 용성인비 사용하시고, 중간중간 하카포스같은 비료 관주해주세요.

[@sangjun311]

답글 감사합니다..ヽ( ᐛ )ノ 잎이 자색이 되는게 아니라 나무 가지가 자색이 됩니다..(´°̥̥̥̥ω°̥̥̥̥｀)

[@user-to8ik9sg5c]

비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Blueberry-ek1yy]

블루베리는 토양산도가 낮은 곳에서 자라는데, 토양 산도가 낮은 토양에서 블루베리는 인산을 어떻게 흡수 하나요??

[@user-zh2vy5ee7b]

말씀 그대로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작물마다 잘 자라는 산도에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user-ji7gu9js9z]

안녕하세요 올해 비가 많이와서 줄기 웃자람이 심해서 고구마가 작네요 그래서 인산 칼슘을 엽면시비하려고 하는데 엔텍을 섞어 사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koreaagroTV]

엔텍은 토양에 시비하는 비료로 엽면시비는 불가능하세요^^;; 다음에 밑거름으로 적용해보시구요. 웃자람이 심한 경우 인산칼슘 적용해보시고, 안되면 후에 인산칼륨 적용도 괜찮구요. 규산액비 엽면시비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user-ji7gu9js9z]

@@koreaagroTV 감사합니다

[@user-ow2hd5du4n]

12월3일 채리나무 70주심었은데 수용성인산과 질소칼슘섞어주나요 혹 재품이음부탁드립니다

[@user-ed9nn4xn2x]

엔텍연락처주세요

[@user-ck3lu3wv6y]

5:21

[@user-ed9nn4xn2x]

구입처을알려주세요

[@moon___0717]

액비는 물에 몇 그람에 몇 그람을 타야 적절한 것인가요?

[@koreaagroTV]

안녕하세요. 액비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서 딱 잡아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시중의 대부분의 액비는 500~1000배로 물 20L에 20~40ml가 들어가는경우가 많은데 종류에 따라 4ml, 5ml, 10ml 등 적게 넣어야 하는 액비 등도 있습니다. 혹여 집적 자가 제조한 액비의 경우라면 500~1000배로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moon___0717]

@@koreaagroTV 포스카솔을 기준으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koreaagroTV]

@@moon___0717 보통 희석배수로 생각하시면 EC 기준으로 1000배, 물 1톤에 포스카솔 1kg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사실 관주비료라는게 희석배수보다는 평당 들어가는 비료량이 더욱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투입되는 물의 양은 토질이나 작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희석배수보다는 평수에 맞게 시비하시면 됩니다.(물 줄 때 200평에 2~3kg이 들어가도록)

[@yys6808]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s584]

추비로 누구는 땅에 인산이 많이 남아 있으니 안줘도 된다고 하고 여기서처럼 인산을 계속 줘야 한다고 하니 뭐가 맞는건지 원.

[@koreaagroTV]

안녕하세요. 실제로 토양에 인산이 많이 남아 돌기는 하지만 인산은 토양 속 이동이 잘 되지 않고, 토양에서 다른 성분과 불용화되어 식물이 먹기 어려운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인산도 어느 정도 밑거름으로 시비를 해주고, 추비로 조금씩 먹을 수 있게 공급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