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스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풀장 물 수질 정화 관리 및 물이끼, 냄새제거 (2편) - INTEX POOL - 돌돌캠핑

[돌돌캠핑]
인텍스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풀장 물 정화 관리 및 물이끼, 냄새제거 (2편)
저는 이렇게 했어요..
(2019년 여름 테스트 후기)
안녕하세요. 초보 가족캠핑을 다니고 있는 '돌돌캠퍼' 라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에 소개해드렸던 저희집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설치및 물용량(1편)에 이어 물관리에 대한 (2편)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수영장 설치는 간편하나 역시나 그후 수영장 관리부터
세심함과 주의가 많이 요하게 됩니다.
물을 일정기간동안 담수 되어 있기때문에 수돗물일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독능력이 떨어지며 물이끼가 생기고 물어항 암모니아 냄새가
나며 물이 탁해지는 등 알카리성으로 빠르게 바뀌게 되는데요.
이틀이나 3일에 한번씩 수영장 배수 청소 및 새로운 물 담수를 해준다면
특별하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기간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수영장에 물에서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 노는 풀에 물위생과 관리가 중요한 것이죠.
저는 여러 사례들과 실사용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수영장 정화제인
'유씨크론' 이라는 약품을 수영장에 투입하여 10일 주기로
한달에 3번 배수 청소를 하고 새물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이 약품이라 아이들한테 위험이 될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일반 식수탱크나 수영장 물에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후
보름후에야 조심스럽게 첫 시작을 했네요.
사용은 2019년 두달 이상을 했네요. 최대한 적정량과 투입주기를 지키며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물이끼나 암모니아 냄새
세균번식은 수영장에서 일어나지 않고 아이들 쾌적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그 사용경험담을 영상을 짧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희집 상황과 공간에 대한 객관성이 아닌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문만 잘 체크를 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베란다수영장 관리에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이길 바라구요.
최적인 것은 좀 힘들겠지만...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부문으로
자주 물을 배수 청소 해주시며 정화제나 세제등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새 물로 물관리를 3일 간격으로 자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돌돌디자인'에 '돌돌캠핑' 카테고리에
블로그 포스팅으로 작년 먼저 기재가 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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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길 바래봅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돌돌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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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beachhouse]

일단 베란다이기 때문에 1톤만 넣어서 사용하시는 것은 빠듯하지만 적절합니다. 약품은 너무 적게 넣습니다. 약품에 의한 타격과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에 의한 타격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약품에 의한 타격이 적습니다. 중간에 말씀하신것처럼 자고 있는 중에 설치하고 열어두면 잔류 염소가 살균을 열심히 하고 거진 다 날라가 버립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하면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날라가 버리죠. 그리고 필터펌프는 필수에 가깝습니다. 다른 분이 적어두긴것처럼 하단 물배수구를 이용한 방법과 자재센터에서 pvc체크밸브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필터펌프와 적절한 약품을 이용하면 한번 받은 물로 몇년도 사용가능합니다. 수영장을 엄청나게 많이 이용하는 미국에서는 한번 물 받은걸로 몇년 이상을 사용하며, 겨울 6개월정도 사용하지 않아 물이끼끼고 썩은물처럼 된 물도 약품과 필터펌프(대형이기 때문에 샌드필터펌프)를 이용해서 깨끗한 물로 바꿔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다들 약품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게, 사업적으로 돈을 받고 손님을 받는 경우 약품을 집어 넣지 않는게 불법입니다. 이 말인 즉슨, 약품아낀다고 안집어 넣는게 건강에 안좋다라는게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다라는 이야기고요, 이 점을 바탕으로 법적으로 약품을 집어 넣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약품+필터펌프+응집제+ph조절제(올리는거와 내리는거 두종류)가 거진 전부에 가까운데, 수돗물 만드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과한 약품이나 시기적으로 너무 늦게 처리해서 물이 너무 오염이 되는 경우 적절수준으로 돌리는데 필요한 시간과 약품가격보다 새로 물받는게 싸게 먹힐뿐, 약품으로 다 해결가능하고요. 약품에 대해서 너무 걱정되시면 수돗물도 물받아서 반나절을 햇볕에 노출해서 약품성분을 날려야 할겁니다. 가끔 솔트워터시스템이 약품이 안들어가서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약품을 지속적으로 넣는게 힘들어서 자동적으로 약품을 만들어주는 기계일 뿐입니다. 어짜피 약품.. 특히 락스의 경우 소금을 전기분해해서 나오는 염소 성분이니깐요. NaCl=> na(나트륨)+cl(염화이온)->> 염화이온이 곧 염소이고 살균, 표백을 한후에 나트륨과 합쳐져 다시 소금으로 돌아가는거죠. 어짜피 약품을 넣어서 cl을 물속에 넣어서 살균,표백을 하고 공기중으로 날라가는거나 똑같은거니깐요..

[@doldoldesign]

전문적인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물관리와 약품에 대해 많은 걸 알수 있었습니다.

[@sangminlee240]

아파트배란다에 이거설치하면 안됩니다 기초에 손상갔을듯 하네요 3빰에 낮은 물만체워도 2×4 작은 풀장기준으로 5톤 정도 됩니다

[@doldoldesign]

그러게요. 첫해 하고 다음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도 안전이지만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hongsfamily8573]

풀장 청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doldoldesign]

저의 경험이 도움되셨다니 보람되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홈풀장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스카이쓰]

수영장 관리하기에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정화기는 있고 약품은 바로 주문해 놓았습니다.

[@doldoldesign]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됩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풀하우스 되세요. ~

[@김정수-g4u]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doldoldesign]

저의 영상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bx4os3xh6h]

잘보고 배워갑니다

[@doldoldesign]

감사합니다. 계속 하고 싶으나 물관리 힘듬과 안전문제로 한해하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항상 안전과 즐거운 물놀이 하시길 바래요.

[@제주도-j4k]

유씨크론잘배우고갑니다

[@doldoldesign]

^_^v

[@곽유진-y6d]

아파트 베란다에 6톤정도되는 하중을 주는건 너무 위험한

[@doldoldesign]

6톤은 한적은 없지만 저도 한해 하고 수영장 관리 및 안전 문제로 하지 않고 있어요. 물관리에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ㅜㅜ

[@tw2ya]

시작부터 고민. 해결방법까지 저희집이랑 판박이네요 ㅋ

[@doldoldesign]

다들 부딪히는 고민이 공통인 것 같아요. 첫해 하고 다음해부터는 물관리가 힘들어서 패스 하고 있어요 ㅎ

[@hwakyungseo4832]

좋아요

[@doldoldesign]

감사합니다. ^ㅡ^

[@mananabas79]

집터파크 좀 해보니깐 여과기는 필수인 듯 합니다 염소가 살균은 해주지만 죽은 세균 또한 오염물질이고 또다른 세균의 먹잇감이라 결합잔류염소로 인한 탁도는 답이 없더군요... 응집제 좀 뿌리고 여과기 돌리면 처음 완전 투명상태로 돌릴 수 있습니다 물 새로 받으면 수도요금은 그렇다쳐도 물이 너무 차가워서 ㅠ 1톤 정도면 햇빛좀 쐬고 애들이 부비적거리면 온도 금방 올릴 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doldoldesign]

저도 맨처음에 여과기를 껴야 하나? 했는데 물을 2톤 만수량 다 채웠다면 살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아파트라 걱정도 있고 하여 1톤만 채워 놓으니 여과기 구멍이 물 위에 있어 달 필요가 없었어요. 저희집은 유씨크론 투입후 열흘간격으로 물교체 청소 해주니 잘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ㅎ 여과기가 있다면 말씀처럼 물 환경은 더 쾌적해졌을 것 같습니다 ㅎ

[@OneQ-h2k]

울크론이라고 유씨크론보다 용량 작은것이 있습니다 유씨크론이 20g 기준이라면 울크론 5g 입니다 쪼개는 번거로움이 없을거에요 ㅎ

[@doldoldesign]

좋은 도움 팁 감사합니다 ^^ 쪼개는 것도 작은 일이거든요. ㅎㅎ

[@252tag]

고인물

[@doldoldesign]

동감 ㅎ

[@boystory101]

베란다에 인텍스 1200x1200x250 물을 받을건데 수평조금 안맞아도 괜찮을까요?

[@doldoldesign]

저도 한해 했다가. 그래도 안전에 걱정이 되어 안하게 되었어요 ㅜㅜ. 왼만하시면 야외에서 하시길 바래요

[@물안개-n9s]

목욕탕운영하시는분에게물어봤는데.과산화수소를투입한데요.약국에서구입.올여름에사용해볼려고요.

[@doldoldesign]

아이들 들어가는 수영장 생각하신다면 꼭 과산화수소가 괜찮은지 더 알아보시고 안전한 물놀이 되시길 바래여 ㅎ

[@dra857]

엄마바배란다애안들어간다고 못사게하는데 어떻개설득할방법이없을까요?

[@doldoldesign]

아빠들 자기집 작은 수영장 로망이 있고 그곳에서 언제든 안전하게 아이들 물놀이 하는 마음 다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그랬구여. 엄마들은 비추하는게 현실이죠. 안전 과 관리 보관 문제 등등 이 아파트에서는 좀 많이 생각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한해 하고 끝났어요 ㅎㅎ 이것보다는 물무게 적고 관리편한 공기 주입식 작은 튜브 추천 드려요 ^_^

[@user-ev7io4go6f]

3분의1만 넣어야되는건가요? 네이버페이파는거보니 1톤에2알이래서 여태 1톤기준2알넣었는데..잘못알고있었네요ㅠ제꺼는 유시크론이아니라 울크론인데 다른건가요?

[@doldoldesign]

울크론은 잘 모르겠어요. 세달 정도 유씨크론을 사용해봤는데요. 아이들 사용하는 거라 최대한 적게 사용하려 했어요. 야외가 아니라 베란다 이기도 하고. 외부 오염도도 적으니 최대한 적은 양으로 10일 기준 한알 쪼개서 3번 넣어도 충분 했어요. 물 1톤에서는요. 저의 가정의 경우 이렇게 사용했어요. ~

[@알베르트강]

울크론은 1톤당 1알로 알고있어요 유씨크론 1/4 = 울크론 1 이에요

[@user-ev7io4go6f]

잘못된건지알았네용 답변감사합니다 ^^

[@비니비니-l1m]

사용해 보니 여과기는 필수 입니다. 작년에 풀장 구매하고 무식하게 버티고... 올해 직접 아이들과 놀면서 느꼈습니다.ㅠ 여과기 사면서 인택스 뜰채도 사서 수시로 이물질 건져 냈는데도 그날 하루돌린 여과기 필터 보고 기겁했습니다.ㅠㅠ

[@doldoldesign]

물을 만수위 여과기 필터 구멍 위치까지 채웠다면 저도 여과기를 필수로 샀을 거예요. 하지만 아파트라 안전상 물을 여과기 구멍 바로 밑까지만 반수위 물을 채워서 사용했기에 여과기를 설치 할 필요가 없던 거죠 ㅎ 야외시에는 여과기와 정화제 그리고 덮개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ㅎ

[@알베르트강]

@@doldoldesign 만수위까지안채워도 되더라고요 아래 구멍이 입수 윗구멍이 출수라 수위가 낮아도 사용할수있어요 여과기본체에공기빼는노즐만 잘조절하면되더군요

[@doldoldesign]

@@알베르트강 그렇군요. 저는 밑에 구멍 밑까지만 물을 넣어서 사용해서 정화기가 설치할 필요가 없었는데 야외라면 분명히 샀을 거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