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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문명의 전환을 요구한 사상가”
“노자의 무위사상, 코로나 시대에 더욱 절실해졌다”
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노자 ‘도덕경’ 5000여 자를 낱낱이 해부한 ‘노자가 옳았다’를 내놓았습니다. 책 출간을 기념해 도올과 고명섭 한겨레 선임기자가 만나 ‘도덕경’을 중심에 놓고 우리 시대의 정치와 문명과 사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노자의 심원하고 웅혼한 정치비판·문명비판 사상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하는 우리 정치 현실을 가차 없이 비판하고 코로나19 시대를 넘어설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한 ‘한겨레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기획: 고명섭
프로듀서: 이경주
기술: 박성영
음향: 사공난
카메라: 권영진, 안수한
자막그래픽디자인: 박미래
종합편집: 문석진
연출: 이경주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도올 #노자 #김용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