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76,546
오늘(15일) 이분을 다시 모시기로 하면서 처음에 무척 반가운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화 '집으로 가는길' 이 영화가 나왔을 때 인터뷰 한 것이 이제 벌써 한 5년 그리고도 4개월 정도가 돼서 당연히 반갑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런데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는 이분을 모셔야될까, 를 잠시 좀 고민을 했습니다. 며칠동안 좀 고민을 했습니다, 이분을 모셔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때문에. 이 영화는 바로 '생일'입니다.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 께서는 제가 왜 그런 고민을 했는지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사이에 날짜는 갔고, 오늘 세월호 참사 5주년 하루 전날이고, 또 이분과 약속한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모셨습니다. 전도연 씨가 나와계십니다.
Q. 영화 속 '수호 엄마'…인터뷰 꺼려지진 않았나
Q. 관객이 영화 보기 고민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Q. '수호 엄마'는 유가족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
Q. 이웃들이 다 듣고 있는 가운데 '통곡'…의미는
Q. 촬영 끝난 뒤에야 유가족들 만난 이유는
Q. 설경구 씨와 18년 만에 '호흡' 어땠나
Q. '수호 동생' 김보민 양의 연기도 인상 깊었는데
#손석희앵커 #JTBC뉴스룸 #전도연인터뷰
#영화생일 #손석희X전도연 #세월호5주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bit.ly/2VJz5Ks)
▶ 뉴스룸 다시보기 (bitly.kr/774)
▶ 공식 홈페이지 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