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도 이별 후 후폭풍이 오나요?｜INTJ 이별 후 감정｜INTJ의 연애고민상담

[@석현용]

지금의 이별은 더나은 사람을 만나게하는 과정일뿐...

[@kimminbong_c]

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의 과정일 뿐..^^

[@Blue_Waves_.]

인티제 재회 컨텐츠 수요가 굉장히 많은 가봐요 ㅋㅋ 서두에서 이별에 대한 인티제의 태도를 언급하셨는데... mbti 맹신을 항상 경계하지만, 공감이 많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근데 인티제는 보통 재회생각을 정말 안하는 것 같아요. 저도 상대방이 먼저 연락이 오면 고민해보겠지만, 제가 먼저 시도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인티제가 먼저 관계를 정리했다면, 뭔가 깊은 고민을 하고 상대방과 나의 관계에서 어떤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그게 애초에 쉽게 해결될 문제였으면, 이별 생각도 안했을텐데... 아마 정말 고칠 수 없는 단점인 경우가 사실 많아요. 민봉님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서 좀 긍정적인 차원에서 해결책을 말해주셨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그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도 깔끔하게 포기하고 더 좋은 분 찾는 편이 좋아요!

[@kimminbong_c]

아무래도 질문주시는 내용들 중 절반 이상이 재회이다보니..😅 정말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원하시는 것 같아요~ 애초에 쉽게 해결될 문제였다면 이별 생각도 안했을거라는 말씀에 정말 백번 공감합니다 >_< 도움되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stayouthful]

슬퍼하지 말라... 상항이 바뀌는 건 아니다 냉정하지만 그래야 하겠죠? 뼈때리는 사실적인 말들 너무 감사합니다!!!!!

[@kimminbong_c]

댓글 감사드려요^^

[@kimminbong_c]

01:00 이별에 대한 감정 02:24 재회가 가능한 경우 03:14 INTJ의 후폭풍 06:59 연락시기와 마음정리 09:22 정리를 하자면 09:58 INTJ의 상실감 구독자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감수한무거북이]

애초에 INTJ 가 이별을 고한다는 건 한순간의 감정에 치우친 건지 합리적인 건지 심사숙고를 하면서 결정을 내린 경우죠... 1. 감정적인 문제로 힘들게 한다. 2. 내 기준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다. 3. 사랑을 유지하는 게 힘들다. 4.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커서 함께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5.감각과 느낌이 지나치게 강한 커뮤니케이션 코드 6." 나 너무 피곤한데 꼭 이런 질문까지 해야 돼?" + 자기는 그때그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7. 아무것도 안 하면서 문제에서 스스로 벗어날 생각이 없다. 8.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다. +워낙 굼떠서 재촉하기 전까지는 안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보니 나중에 보고 말해준다고 하는 등 확답을 안 하고 결국 내 쪽에서 얘기를 꺼내기 전까지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말도 안 한다. +‘두면 내가 한다는데 네가 굳이 나서서 하면서 생색내고 굳이 나를 똑같이 고생시키려고 하냐.’ 라고 하길래 네가 하라고 했더니 날짜가 다 되도록 아무것도 안 해서 결국 내가 하게 만든다.+ 왜 혼자 알아보고 혼자 화내냐, 예민한 거 아니냐고 한다. ( 정해진 시간을 주고 해야할 일을 맡기면 그전까지 끝냈다,남자는 원래 그렇다면서 다 큰 성인 비위 맞춰줘야 된다는 뉘앙스로 핀트에 어긋난 말을 한다. ) + 그냥 다 괜찮다고 한다.+ 가기 직전에 되는 대로 예약하고 상황이 안 되면 적당히 맞춰서 적응해도 되는데 피곤하게 알아보게 한다는 게 느껴진다. 9. 즉흥적이다. ( 전반적으로 즉흥적으로 사는게 편한 스타일이라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거에 초점을 두는 스타일이라 같이 뭘 하냐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서 '아무데나 가자~ '+ 다음을 생각 안 한다. +가서 보면 돼~ 라고 해서 결국은 내가 하나하나 찾고 의견 물어가며 결정한다. 또 막상 가면 좋아하긴 하는데, 문제는 어디 같이 갈때마다 이게 반복이라 좀 지치다 보니...+계획이 틀어져도 딱히 상관없고 그게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한다.+찾을 때도 시늉이라도 하던가 난 검색을 하는데 옆에서 인스타를 하고 있다.+참여도도 낮으면서 나중에 태클을 건다.) 10.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뤄놓고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 백 번 양보해서 본인이 다른 날짜와 시간을 제안하는 것도 아니고 감감무소식이다. + 전날 컨디션 조절을 못 해서 약속 당일날 잠적한다.+ 특정한 날에 만나는 게 숙제처럼 느껴지다 보니 무의식중에 '가기 싫다' 라고 자리를 잡기도 했고 가끔은 다른 것도 하고 싶다며 이중약속 +데이트 하는 도중에 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가고 싶어하는 티를 내거나 그 자리에서 약속을 잡아버린다.친구들은 시간 맞는 날이 얼마 안 되니까 바로 만나야겠고...가끔 약속 생겨도 이해해줄 수 있지 않나..라면서.) 11. 뭐든 함께하고 오픈하고 공유하려고 하는 등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존중하지 않는다. 12. 입맛이 까다롭고 가리는 게 많다. 알러지나 지병,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 남들이 먹는 것도 역해서 못 먹겠다는 식이다 보니 매번 비슷한 메뉴만을 먹어야 한다. +뭐 먹고 싶냐고 물을 때 모르겠다고만 한다. + 아무거나 좋다고 하길래 선택지를 제시하면 ' 아. 근데 그건 싫어. 그거 빼고 다 좋아.' 라고 하길래 그거 빼고 정해주면 다른 것도 싫다고 한다. 너보고 정하라고 하면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한다.+ 너무 대놓고 말하지 말라고 예의가 아니라고 하면 내가 맛없다고 말도 못 하냐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건데 너가 왜 그러냐고 한다. +' 난 저거 먹고 싶은데. 너도 저거 좋아하잖아~' 라고 한다.계속 그것만 먹으러 가면 물리고 나도 별로 안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13. 착한아이 콤플렉스: 참는 자가 이기며 베풀면 복이 다 돌아온다는 식이다 보니 자진해서 보지 않아도 될 손해를 본다. + 밖에서는 남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잘해서 아주 성인군자가 따로 없다.+ 싫은 소리나 거절을 못 한다. + 피해를 보더라도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에게 잘하길 바란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가해자를 용서할 것을 종용한다.+ 손님 입장에서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것조차 죄송해하고 굽신거린다. + 보다못해 대신 나서주면 나만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 분명 부당한 상황이고 억울한 일을 겪은건 나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건 상대인데 되레 저쪽의 편의를 봐 주고 있다.+ 체면& 분위기를 망치거나 일이 더 커지기 싫다는 이유로 조용히 넘어갔으면 한다.+ 어른이 말하면 네네 해야지 + 상호존중이 안 되는데도 숙이라고 한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여긴다. 14.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고 부차적인 요소에만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본질을 보지 않고 그게 정답이라 여긴다.+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논점을 흐린다. 15. 내 소유라고 여겨지는 것에는 남과 공유하거나 손이 닿는 게 싫고 니꺼내꺼 구분이 명확했으면 하는데 이걸 침범한다. ( 선물을 받으면 의미를 부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그것까지 나누라고 한다.) 16. 매사에 독단적이고 자기 말을 무조건 따르라는 식이다. 17. 배려한답시고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가 트러블이 생겼을 때 몇 달전 일까지 끌고 오면서 왜 그랬냐고 한다. + 말하지 않아도 눈치껏 행동하는 게 예의고 배려라고 한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문제를 바로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냐고 한다. 제가 정리하는 기준은 이렇고요.좋아해도 떠나보낼 인연이라고 결심했으면 다시 번복하는 일은 없다 보니...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건 같은 문제로 하여금 힘들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정도? 라고 봐요.

[@kimminbong_c]

적어주신 내용들 하나하나 공감되네요~ 말씀처럼 한번 결심했으면 번복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ㅠㅠ 다만 반복된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있다면 재회가 가능하기도 한 것 같구요! 하지만 정말 어렵다는 점...^^; 정성스런 댓글 늘 감사드려요😊🙏

[@shr298]

이번 영상에서 인티제 애인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티제 애인한테 상황이별로 차였었는데, - "나는 자기를 비난하지 않아. 결정 내리기까지 심사숙고했을 자기를 존중하기 때문에 자기 선택을 원망하지 않아. 나는 자기를 이해해. 그러니 나한테 미안해 하지 않으면 좋겠어." - "아주 많이 사랑했어. 자기랑 사랑을 주고받았던 모든 시간들 전부 행복했어.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지내." 등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저도 차분히 진심을 전하고 이별했었는데, 헤어진 후에 애인이 다시 붙잡아줬어요. [현재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별하는 게 서로를 위해서 그게 합리적이라 생각해 이별을 말했는데, 막상 정말 헤어지니까 도저히.. 너를 못 보내겠어..] 라고 비 맞은 똥개마냥 시무룩해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 모습에 저도 닫혔던 마음이 흔들렸었어요 ㅎㅎ 각자 바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다시 만나기로 했고, 지금도 예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당😊 어쩌면 제가 재회가 가능했던 이유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위해준 것 -나는 알아서 잘 살아갈 것이라는 걸 알려준 것 -매달리지 않고 받아들인 것 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kimminbong_c]

빵냥님께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해내신 만큼 서로가 더 돈독해지신거라 생각해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시고.. 진짜 최고!!🤩👍 역시 현명하신 빵냥님이세요❤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shr298]

@@kimminbong_c 민봉님!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다시 만난 만큼 서로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어서.. 저는 그 이별이 아팠었지만, 그럼에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용😌 🌸다들 민봉님 인티제 영상 보시구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DisgustingLife18]

INTJ 여자입니다. 제 머리속 헛소리를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재미있게 잘 받아줘서 잘 맞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이별문제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만나자고 한다면 다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친구와의 인연을 더 이어가고 싶지도 않거든요. 필요한 것 외엔 외울 생각도 하지 않는 제가 깊게 마음속으로 품었던 사람이라 헤어지고 2달 후인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은 합니다. 다만 그 뿐이지 이제 제 바운더리에 그 친구 자리는 이미 매립해버려서 제 미래에 다시 한 번 그 친구가 함께한다는 IF도 생각이 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그 친구와의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았고 저는 그 친구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도 후회하지도 않겠습니다. 그래도 재회는 할 생각이 들지 않네용.

[@kimminbong_c]

저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놓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분 만나셔서 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수한무거북이]

@@DisgustingLife18 맞아요. 애초에 INTJ 가 헤어진다는 건 머릿속으로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라...특히 정 떨어지는 포인트가 타당한 이유도 없으면서 무조건적인 지시를 내린다. + 내 물건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막 다루거나 빌려달라고 징징거린다.( 책에 낙서를 하거나 과자를 묻혀놓거나...)+ 선약 파토 + 이중약속 통보 + 애교 등 오글거리는 행동 종용+ 같이 뭘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당일날 말을 바꾼다.+ 유흥을 즐긴다. + 자신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왈가왈부한다. + 니꺼내꺼 구분 없이 공유하려 든다. + 취향과 삶의 방식인데도 본인에게 맞춰줄 것을 요구하거나 감정적으로 호소한다. ex. " 연인 사이에 그거 하나 해 주는 게 그렇게 힘든가..." ( 보고 싶은 영화가 달라서 따로 보자고 했을 때 ) "같이 놀려고 만나는 건데 다른 행동을 할 거면 뭐하러 만나? 친구랑 만나서 '같이' 하는 거니까 어느 정도 취향 양보도 하고 함께 해야지 혼자 볼 거면 나중에 혼자 보러 오던가 왜 같이 와서 단독 행동을 하려고 해? " ( 싫은 영화 보기도 싫고, 오히려 끝까지 같이 보자는 게 피곤하게 느껴진다. 또한 같이 왔다는 이유로 일행한테 맞춰주는 게 왜 당연한지 모르겠고 딴 거 보고 싶다는 사람더러 굳이 그걸 끌고 같은거 보게 하는게 교류고 소통인지 모르겠다. )+왜 져 주지 않냐고 한다. +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폰 보여달라고 한다.

[@my_b_playlist]

일요일밤 기다려지는 힐링 상담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오늘은 선댓글 후 감상 할게요❤

[@kimminbong_c]

헤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도움되는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LetsBeMine-gf5uz]

오예 무조건 주말밤은 민봉님 상담 영상으로 마무리해야해요😂 고맙습니다😅

[@kimminbong_c]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er_tube2079]

어찌보면 INTJ와의 연애가 가장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연인 관계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서로를 존중 해주고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가장 어른스러운 연애요! 그래서 이별할때도 존중해주고 서로 슬프지만 깔끔하게 보내주기로 한다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을지도…ㅋㅋㅋㅋ 물론 이별 안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별 안하게 노력 해야겠어요 😅 민봉님 영상보고 제 여자친구의 말투와 행동들을보면 전보다는 확실히 이해가갑니다 .정말 보물같은 영상들!!! 화이팅!!😂

[@kimminbong_c]

우왕 여자친구분을 더 이해하시게 되셨다니 저로서도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무지개솜사탕-i6q]

이별 당했는데.. 음.. 이틀뒤에 밥만잘먹더라..ㅋㅋㅋㅋ

[@TENLUV315]

INTJ 남자와 1년 연애 후 헤어진지 2주 되는 날입니다. 사귀는 내내 자기답지 못하게 저에게만 맞춰 연애했다며 이제 너무 지치고 연인이라는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떠났어요. 제가 서운해 할까봐 싫은 게 있어도 말을 못 했대요. 사내커플 이였어서 상대의 동선을 조금은 파악이 가능 합니다. 헤어진 후 저와 마주치지 않으려 제가 있는 층(식당이 있음)에 아예 오지 않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후로 한번도 연락을 한 적은 없지만(재회를 위해..😢) 언제까지 이럴 건지 마음이 좋지 않아요 잊으려 노력하지만 신경이 계속 쓰여서 더 어렵구요.. 사귀던 중 제 잘못과 상대가 힘들어 했던 점들을 확실히 이해했고, 붙잡고 싶은데 이런 행동이 계속되니 연락 하는 것이 부담이 될지 몰라 어떤 멘트로, 언제쯤 연락을 취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영상 내의 말씀대로 지금도 편하겠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제가 없는 일상이 너무 당연해 질까봐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kimminbong_c]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연락을 시도하시더라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 시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melodyminjookim3066]

허 제 전남친이랑 같아요! 연락 안하고 있고 재회를 하기보단 다른 사람 만나기로 결정했어요 다시 만난다고 해도 미래가 그려지질 않고 의사소통이 안될거 같기도하네요 그럼에도 이 동영상이 떠서 보는걸 보니 아직 잊는중 같아요 응원할게요!

[@바다-z5u]

공감입니다~~

[@kimminbong_c]

공감의 댓글 감사드려요^^

[@IXFX0829]

생각이 진짜 깊으신 것 같아요

[@kimminbong_c]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세훈전-r6c]

저번주에 intj 여자친구랑 해어졌는데 이영상이 뜨네요 여자친구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한번 붙잡아서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고 했고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 친구가 말한 문제점을 제가 완전히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카톡으로 그만 만나자고 말하면서 끝냈네요. 근데 마지막에 카톡으로 말할때 말을 너무 감정적으로 보내서 상처를 준거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iamstar48]

김민봉씨 좋아요❤❤❤❤❤

[@kimminbong_c]

헤헤 감사합니다🥰❤❤❤❤

[@hoya-t1h]

헤어지고 한달뒤에 톡 보냈늩데 이틀째 안읽씹....공백기 더 길게 가져야겠죠..?ㅜ

[@kimminbong_c]

어떻게 헤어지셨는진 모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직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