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국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온갖 해설들을 다 찾아보고 있는데 가장 독보적으로 상황을 잘 읽고 해설을 잘하시네요. 똑똑하신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구름사다리-f6j3 жыл бұрын
해설 기가막히게 잘하시네요
@akotoasakado19388 жыл бұрын
유창혁 등등 여러 해설을 들어봤지만 김성룡씨가 최고 같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재미도 있구요.
@whatwhy19197 ай бұрын
정말 품격 있습니다. 진짜 신사숙녀의 스포츠이자 도전정신인 보드게임
@서생-h8o5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대단하다.
@MalGi5183 жыл бұрын
진짜 로봇은 아자황이다 과거 얼굴이랑 이때 얼굴이랑 변한게 없음
@이영준-z6l Жыл бұрын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발표하면 안드로이드가 아자황인거 아냐?
@변기뚜껑엔젤 Жыл бұрын
천재들이야 바둑돌 다까부시고 고대로 두네
@ccccccccch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다
@Her-mes Жыл бұрын
알파고 = 큰그림충 그리고 변수를 지워나감
@sssss22222-w8 ай бұрын
뭔 큰그림? 알파고는 그동안의 데이터로 한수 한수마다 최선의 승률인곳에 둘뿐임 경우의 수가 유한하다고 해도 현재 기술로는 아무리 좋은 슈퍼컴이라도 계산 못함 변수를 지워나가는건 인간의 기준에서 감정적인 부분에서 미지의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한거고 AI는 감정 자체가 없으니 변수를 제거하고 말고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음.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알파고 학습원리랑 작동원리 좀 찾아봐라
@몸올Ай бұрын
해설자들이 흑이 망했다고 했던 좌하귀 4점 단수로 몰아간 수가 오히려 백이 망하는 패착이었네
@다크나이트라이즈살아3 жыл бұрын
아!!!~~~ 선후수가 바뀌었다!!!~~
@yc42735 жыл бұрын
닝겐~ 내가 실수한거 같지?그건 내 큰그림에 생길지 모르는 변수를 지운거 뿐이야~
@맘스파게티-i7x5 жыл бұрын
우상이 뭐가 알파고가 무엇을 정리했다는건가요 바둑 하나도 모르는데 레알 알기쉽게 알려주세요
@kjhun3330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알파고가 굳이 손해를 보는수를 뒀음. 그러니 모두 실수라 그랬고 그만큼 우상에서 이세돌이 이득을 보게됨. 하지만 그건 실수가 아니라 만의 하나에 변수가 없게끔 100퍼센트 승리를 위해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은 거 였음. 저만큼의 손해를 주면서까지 만의 하나의 변수를 없애겠다는 발상은 인간은 할 수 없음. 하지만 이것도 아닌게 만의 하나가 아니라 알파고가 그랬다는건 분명 간접적이던 직접덕이던 변수가 있었을거라는 의미.
@신재윤-z6t4 жыл бұрын
우상 = 오른쪽 상단, 정리했다 = 조금의 손해를 보더라도 복잡해질 요소들을 제거하여 확실한 승리를 보장했다.
@sssss22222-w8 ай бұрын
@@kjhun3330 잘못된 정보로 조작하지 마세요 알파고에 그런 기능은 없음 학습한 백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수 한수 마다 가장 승률이 높은곳에 두는것뿐임 인간처럼 큰 그림을 그린다는 개념이 없음 인간의 기준에서 실수하는거지 AI 기준에서는 그 상황에서 그곳이 승률이 가장 높았던거임. 그리고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변수를 제거한다는게 왜 인간은 생각 못한다는거임? 그거야 말로 인간이니깐 할수 있는 생각인건데? 변수를 없앤다는건 인간의 감정에서 미지의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한거다. 그에 비해 AI는 할 필요가 없는거지 감정이 없으니깐. 모르면 그냥 다물고 있으세요 그럼 중간이라도 가니깐
@kjhun33308 ай бұрын
@@sssss22222-w 1. 손실을 주고 큰 변수를 없앤다는 말은 '승률이 높은곳을 둔다' 라는 명제에 반하는 말이 아님. 2. 내가쓴 문장을 정확히 짚어보면 '인간은 손해를 감수 하고 변수를 제거하는 발상을 못한다' 가 아니라 '인간은 '''저만큼'''의 손해를 감수하고 변수를 제거한 하는 발상을 못한다' 임. 저건 몇년 전 경기지만 지금도 여전히 팩트. 너 바둑도 못하고 국어도 못하지? 너야말로 모르면 아닥하고 있으세요 ㅋㅋㅋㅋㅋ
@하이그레대마왕7 ай бұрын
알파고는 이기게 세팅돼있음 반집으로라도 이기면 이기는거임. 인간은 그렇게 못함. 유리한 상황에서 차이를 더 벌려서 승리를 굳히는 확률이 70프로정도 되고 30퍼센트의 확률로 그것때문에 역전당한다면 인간은 그 수를 선택하지만 알파고는 아니라는거임.
@페르마의진실8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튜링이후 게임의법칙은 알파고의 2판연속 승리로 결론났다고 봐야한다. 2차대전때 독일의 에니그마의 암호는 아무도 풀수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풀었다. 바둑의 무한한 듯한 유한한 게임에서 인간의 막연한 고정관념은 유한한 게임에서는 인간은 AI에 질수밖에 없게 된것이다. 튜링이후 알파고의 시작으로 AI 혁명은 신호탄을 알리는 2국이였고... 인간의 뇌 이용보다 AI를 이용해 우주의 진리를 빠른 시간내에 밝혀낼수 있는 결론을 알려주게 된것이다! AI는 잘이용하면 무한한 평화 악용하면 어둠이 될것이다. 하지만 물질세상에서는 빛에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법.....
@이공산8 жыл бұрын
영국 신사와 숙녀 분들께~^^
@sssss22222-w8 ай бұрын
알파고는 큰그림을 그리고 변수를 지워나간다는 무식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파고는 나와 상대가 둔수를 백테이터 기반해서 가장 승률이 높은곳에 둘 뿐임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변수를 지우는건 인간이니깐 하는 행동인거임 미지의 두려움을 제거 하기 위한 방어행동이니깐 애초에 알파고가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바둑을 둔게 아니기때문에 변수를 지우기 위해 손해를 감수했다는건 너무 멍청한 소리임 해설자들도 알파고 학습원리와 작동원리를 모르니 그저 그랬을것이다 라고 말한거임
@파라마운트-m4h7 ай бұрын
변수를 줄인다 = 승률이 오른다 개빡대가리세요?
@이창민-l1t8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바둑의 경우의수는 유한하기에 ai가 이길 수 밖에 없는거지
@eggsylike80998 жыл бұрын
오예~ 어재 이겼어요 ㅋ
@snsd98 жыл бұрын
+이창민 경우의 수가 무한하기에 알파고가 대단한겁니다
@jkun58498 жыл бұрын
물론 유한하겠죠. 컴퓨터가 그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할수 없기때문에 문제인거지... 바둑판 위에 교차점 개수가 유한해서 경우의수가 적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생각할 수 없는게 바둑은 돌을 따내기도하고 따낸 자리를 다시 두기도하고 그렇기 때문에 경우의수가 천문학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게 없었으면 진작에 컴퓨터가 정복했겠죠. 프로그래머가 괜히 고생하는게 아닙니다
@meesoon14365 жыл бұрын
@@jkun5849 ㅗㅗ
@사리곰탕-z8c3 жыл бұрын
다른곳에서도 얘기했는데 이상한놈이 듣지를않아서 댓글로 말다툼하기도 했는데 바둑은 패라는 불의의 수가 있어서 경우의수가 무한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댓글처럼 무한이기에 ai가 대단한겁니다
@이공산8 жыл бұрын
에니그마도 결국 한사람의 천재에서 풀렸다지만~^^ 동시태에서 비밀의 암호를 다중체널로 일대 다수로 하는 것은 쫌 비겁한 거 아녀?
@nls2620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알파고를 "뭐 그까지껏. 이기지 " 라고 생각 한것이 문제.
@marksmithcollins2 жыл бұрын
비밀의 암호는 뭐고 다중체널은 뭐고 일대다수 타령은 뭐야? 아는 것이 부족하고 언어 실력이 일천하면 간단한 말로 요점을 전달해야지, '내 생각에 프로세서 여러 개 쓰면 일대 다수의 승부같아' 라는 우둔한 일견을 에니그마 영화 본 단견과 자기가 아는 최대한의 어휘를 뒤섞어서 엉망진창으로 표현하면 똑똑해 보일 것 같으냐? 배움이 짧으면 어렵게 말을 하려고 할 때 정신병자 같은 표현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되면 그냥 정신병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