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히 편안히 여유롭게 노래 하는 승윤씨를 봅니다. 참 좋아 보입니다. 곡도 조금 줄여서 맨트, 하늘 보기~ 참 편안해 보입니다. 이제 마음 편안히 즐기며 노래 하는 삶이 되는 음악인 이승윤을 바라 보고 싶습니다!~ 하늘을 보는 이승윤의 마음이 오늘 평화롭게 예쁘게 다가왔습니다. 서로 어울림이 참 좋습니다.
역광에 스모그만땅!!핸폰영상입니다😂(락커는 신비스런 스모그가 기본인가봐😅) 오늘의 셋리와 조,온,습의 완벽한 조합 행복만땅 공연이였어요~ 00:01 말로장생 1 04:29 게인주의 2 09:01 멘트(다른팀 공연때 이미 소나기가 만땅 내려서 돗자리가 다 비바다인 관계로 다른팀 공연도 이미 스탠딩공연이됌-셋리 대폭수정) 10:00 무명성 지구인 3 (페스티벌에서 처음부름) 🍭무명성지구인 가사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왕이 부릴 수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 명왕성에나 갈까 아참 너도 쫓겨 났구나 가엾기도 하지 근데 누가 누굴 걱정 해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 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리 그래도 무언간데 아무 것도 아니래 필요치 않으면 곱씹어 볼수록 아무 것도 없는 사막이란 말은 너무나 잔인해 모래도 언덕도 바람도 달 그림자도 있는데 샘이 숨겨져 있지 않은 사막이라도 아름다울 순 없을까 안녕 난 무의미한 발자취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 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이름 없는 생물의 종만 천만 개체라는데 이름 하나 새기지 않고 사는 삶도 자연스러울 수 있단 거잖아 삶이란 때빼고 광내거나 아니면 내빼고 성내거나일까 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 난 이름이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13:48 시적허용 4 🍭시적허용 가사 고요를 깨지 않는 것보다 적절한 말을 몰라 그냥 입술을 뜯고만 있었던 거죠 그땐 시적 허용 속에서 부유하는 꿈들은 고요해 시적 허영 속에서만 살고 있는 마음은 불안해요 어수선한 밤거리엔 가야 한다고 새겼던 주소들이 없어요 소란한 내 일기장 속엔 새까만 새까만 구멍이 났어요 시적 허용 속에서 부유하는 꿈들은 고요해 시적 허영 속에서만 살고 있는 말들은 초라해요 어수선한 밤거리엔 가야 한다고 새겼던 주소들이 없어요 소란한 내 일기장 속엔 새까만 새까만 구멍이 났어요 18:56 멘트(집에 가는길에 '꿈의거처' 들어보세요-리허설때 부르고 안부름) 20:28 허튼소리 5 (순간 찍기는 해야는데 박수는 쳐야해서 볼을 때리면서 찍느라 영상 겁나 흔들림😂) 21:48 멘트 💫하늘좀 보세요~ 25:57 우주라이크썸띵투드링크 6 (미니돌출무대로~) 🍭우주라이크썸띵투드링크 가사 삶은 원일까 아니면 구일까 구하고 원하다 보면 구원 속에 속한다 그래 근데 나는 마름모야 심지어 삐뚜루 서 있지 변과 변과 변과 변을 똑같이 나열하는 그저 변명꾼이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근데 나는 마름모야 여전히 삐뚜루 서 있지 변과 변과 변과 변을 똑같이 나열하는 그저 변명꾼이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29:22 드러누움(하던거하는중ㅋ) 30:51 다리박수👍 32:17 멘트(잼나다) 난!만!땅 떼창수업(숙취존vs꿈존 과연 어떤존이 더 숨넘어갈까?ㅋ) 33:25 비싼숙취 7 37:02 날아가자 8 (심하게 날아다니다 집에 가는줄ㅋ) 38:33 아마도 아이 아버님이 삐뚜루이신듯 아이손을 이끄시고 같이 손흔들고 .. 41:25 들려주고 싶었던 9 41:46 조이올팍 스텝분이 신나서 날뛰는 우리를 웃으시면서 찍으시길래 나두 같이 찍어드림(좋아하심ㅋ) *드럼무대가 너무 낮게 설치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음 47:58 웃어주었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