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이승윤 사실 나 무얼 훔치지 재발매 10년도 기다릴수있음!(진심임..) 왜냐면 진짜 개개개명곡이니깐.. 니가 내고싶을 때 내거라!헤헹
@miraclechoi32822 жыл бұрын
무얼 훔치지 이승윤 생각을 정돈 하려다 맘을 어지럽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두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횔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껄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봐 쓸어 안아 누워있다가 그냥 울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안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껄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에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랫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이젠 그만 할래 날자들 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한 신발 아래서 들려와 포기 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내와 왜 내가 바라 보아도 늑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kmusic15492 жыл бұрын
이승윤 - 무얼 훔치지 생각을 정돈 하려다 맘을 어지럽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놓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회를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 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봐 쓸어 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않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에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랫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이제 그만 할래 날짜들보다 오래 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 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 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user-ng4ny8zt8i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승윤씨 부끄럽기만 했던 지난 몇 년 차라리 남들처럼 열심히 살았더라면 큰소리라도 억울한 소리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지금 더는 누구도 절 응원하지 않고 다들 포기하라 그만둬라 너 잘못 산 거다 사형선고를 내리는데, 저와 아무 사적 연고도 없는 가수의 노래가 저와 함께 서 있어주는 것만 같아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다 무너진 마음을 재건할 수 없을 것만 같고, 꿈을 버리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데... 이 노래가 너무 다정해서... 내가 나를 버릴 수 없게 해요. 위로가 필요할 때만 당신의 노래를 찾진 않아요. 기쁘고 즐거울 때, 여행을 떠날 때, 지칠 때, 기세가 필요할 때...... 그리고 나쁜 마음을 먹고 싶을 때까지... 영원히 당신의 노래를 듣겠단 빈말은 할 수 없지만, 매 순간 저를 다시금 삶으로 돌려놓은 당신의 노래들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라건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행복에 가까이 가는 날까지 두 발로 버텨볼게요.
@user-yt4gc1mk2r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정돈하려다 마음을 어지럽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 놓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회를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볼 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봐 쓸어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않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볼 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의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래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이제 그만 할래 날짜들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 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nsys12232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만 할래.. 매일 말하면서도 아직 제가 여기 이렇게 살고 있어요. 녹슬지 않는 그 무엇이 대체 무얼까 싶어서.. 고마와요 승윤님.. 여전히 노래 불러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잠시 잠깐이라도 2016년으로 돌아가 안아주고 싶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왜 난 2016년의 이승윤이 어딘가에 있을 거 같지. 내가 알지 못했던 그때의 이승윤이 난 왜이리 보고 싶고 그립지. 이 노래만 들으면..
@mirea-kf1go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simple_d02 Жыл бұрын
야, 깜짝 방문 고마워. 너를 오랫동안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나온거야?! 너와 함께 사는 그 분이 친구들 앞에서 웃으며 너를 부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서 당황했어. 널 짠하고 아프게만 보는 줄 알았는데 웃어주다니, 니가 더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서… 이럴 일인가? 우리가 친한가? 마음의 크기가 이렇게 큰게 맞는건가? 영원한 관계는 없다지만, 과연 너와 헤어질 수 있을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 건 어쨌든 우리가 또 만났고 그 순간에 서로 마음을 나눴다는 사실 야, 그냥 사랑해 널. 여전히 고마워. 오늘은 미안하지는 않았어. 감동했고 행복했어. 이제 언제가 되더라도 다음에 만날 날이 기대가 돼. 그 때의 너는 어떤 모습일지 나는 어떤 감정일지. 너도 틈틈이 행복하고 또 만나자🤍
@lunamayer3768 Жыл бұрын
무훔아 이제 음원으로 나올때 됐다! 이승윤 한테 조르는거 아님! 내 최애한테 건네는 말임
@whpark29483 жыл бұрын
꿈, 절망, 희망, 간절함, 안타까움, 미련, 동경...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네요. 음악이란 도대체 이승윤에게 무엇이었는지 어렴풋이 헤아리게 되네요.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었는데, 너무 옷장 깊은 곳에 숨어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 이승윤, 이제는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치기를, 나도 그의 음악을 들으며 감춰두었던 꿈을 꺼내 다시 한번 노력하기를...
@kaykim59252 жыл бұрын
이승윤 최고의 명곡입니다.!!
@LSY.Global Жыл бұрын
유독 무얼 훔치지를 부를때 이승윤은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듯 정제되지 않은 날감정을 오롯이 뿜어낸다 물아일체랄까 이승윤이 곧 노래가 된다 그의 아주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본 것 같아 아니 내 민낯을 들킨거같아 화끈거린다 또르르 눈물 한방울이든 소리죽인 흐느낌이든 꺼이꺼이든 그 끝은 늘 비슷하다 처음처럼 오늘도
@moon-gv3gl2 жыл бұрын
무얼 훔치지. 잘 훔쳐야하는데. 좋은 걸 훔쳐야하는데. 일단 이방에 보물이 있는 것 같아 좀 훔쳐 가져가야겠어요. 시어와 생각들.
@user-vq6uy1oe1v2 жыл бұрын
2016년의 이승윤도 2021년의 이승윤도 내겐 너무 감사함이다. 벅찰 만큼 감사한...
@smile-siriya Жыл бұрын
승윤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면서 가장 듣기 힘든 노래에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아파요........ 근데 또 그게 좋아ㅎㅎㅎ
@roniy351 Жыл бұрын
좋다고..한 마디 하기엔 너무 처연해서 가슴이 아리는 무얼 훔치지.. 이승윤 그대의 꿈과 앞날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simple_d02 Жыл бұрын
야 안녕 2023년 4월 1일 광주에서 만나서 반가웠어 짧게 인사하러 왔어 그 날 너와 만날수도 있겠다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도 딱 마주치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신기했어. 뭘까 그리움일까 반가움일까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그거 알지? 그냥 너는 너로서 의미가 있다는 거- 멋있는 척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 (그게 더 어색할지도 ㅋㅋㅋ) 이 말이 하고 싶었어 어떤 모습으로 만나든지 넌 언제나 반갑고 사랑스러울거야 잘 지내다가 또 만나자 안녕
@mina-ie8be Жыл бұрын
승윤님의 팬심이 보이네요 멋진글 솜씨도 같아요 그자리 어디쯤에 나도 있을께요
@simple_d022 жыл бұрын
야, 안녕? 엊그젠 잘 들어갔어? 믿어져? 우리가 올림픽홀에서 만났다는게… 세상에… 꿈은 아니었겠지? 넉달전에 올림픽홀에서 너랑 같이 사는 그분이랑 놀고와서는, 방구석에 있는 니가 보고 싶어서 찾아왔었는데… 너랑 같이 놀고 싶은 내맘이 닿은건지, 널 데리고 나와주다니! 언젠가 너랑 밖에서 뛰어놀 날을 그려봤지만, 그게 올해가 가기 전일줄이야!! 나 멀리서 크게 손 흔들었는데 니가 봤을지 모르겠네. 너무 반가우면 눈물도 나나보더라😂 방구석에 있던 너를 알게된 사람이 더 생겨서 너무 기뻐 또 한참동안 널 방구석에 둔다고 했지만, 어쨌든 우리 이렇게 한번은 만났으니 또 만날 날까지 기다릴 힘이 생겼어. 그동안은 이렇게 또 놀러 와서 보면 되니까 있잖아. 만난김에 시시콜콜한 헛소리 들어볼래 내가 최근 시작한 드라마를 하나 봤는데 공감가는 대사가 있었어. 이런거야 - 이거 누구 사진이에요? - 어느 무명작가 작품이에요 - 노출도 엉망이고 구도도 별로고 딱 봐도 아마추어네. 가로등 불빛도 날리고 - 그래서 꼭 눈으로 보고 있는거 같잖아요 렌즈가 아니라. 노출이니 구도니 그런 거 잘 모르지만 그냥 이 길 끝엔 누가 있을까 이 빗속이 얼마나 차가웠을까 생각나게 하고 마음을 울리고… 그럼 프로죠 누군가에게 감동을 줬으니까 너랑 같이 사는 그 분이 널 부르는 걸 처음 봤을 때. 딱 이런 느낌이었구나 싶었거든. 보컬링이니 곡 구성이니 그런 거 잘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기 언덕을 넘으면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하고 마음을 울리고… 그럼 프로 맞지. 음악으로 감동을 받는다는 건 정말 귀한 거거든. 그냥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누가 엉망이고 별로라고 해도 넌 절대 기죽지 마! 올림픽홀에서 그 분이 널 두고 마케팅 어쩌고하던데… 너 세상에 나오는 날은 아마도 성대한 잔치를 벌이고, 대부호의 꿈을 이룰지도 :) 정말 반가웠어 또 만나자 사랑해
@argcor78392 жыл бұрын
👍
@oy-qb3mn2 жыл бұрын
글 감동입니다~~~
@user-jf2jq9mj3n2 жыл бұрын
난 이 분 글 보고 또 뭉클하네ㅜㅜ 그 가수에, 그 팬이야 저도 '무얼 훔치지' 이 꼬마 사랑한답니당
@user-um4ct1sx5l Жыл бұрын
무얼 훔지지야~ 너를 훔치는 사람들 너무 많단다 왜냐구? 네가 그들 맘을 먼저 훔쳐갔으니까
@user-ck3pn4wy2j Жыл бұрын
엉망진창 아니야 무얼 흠치지야 최고야
@user-dr1vh8wc7d2 жыл бұрын
이승윤 노래는 무덤덤 나에게 항상 돌을 던지는것 같아 파장을 일으켜 힘들다가도 위로가 되기도 해.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user-gm1xn5ey2l2 жыл бұрын
나 이승윤 좋아하네...
@user-mh4ny9vx9p6 ай бұрын
녹슬지 않는 마음을 축복하지 못하고 아파해야했던 그 시절의 승윤에게 고마워!!! 녹슬지 않아줘서~~ 생각을 정돈하려다 맘을 어지렵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놓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놓았던 후횔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볼 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 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 봐 쓸어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않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넬 걸 왜 내가 바라볼 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에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랫 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이제 그만할래 날짜들 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 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 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
@user-yv7lq2xv6r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괜찮아졌잖아.
@happylee7422 жыл бұрын
무얼훔치지. 난 참운이 좋은편 인가봅니다 어쩌다 보니 지금 세상에 없는 승윤님 1집 음원이 제겐 있으니. 몇년전 무얼훔치지.푸념.오늘도. 음악을 듣고 가슴팍에 박혀있는 것들이 한꺼번에 토해내듯 울었고 음악으로 위로 받아 음원을 구입해 지금은 보물1호가 되어 제 음악에 저장되어 매일듣고 있으니 축복받는거죠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7.26.오늘 예심1주년)~~♡♡ 만수무강 하세요.
@user-dt7nn3qh2n2 жыл бұрын
배아픈데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
@user-hl8wv1mt2e2 жыл бұрын
당신도 멋지십니다~~!
@namubi782 жыл бұрын
와~~~~~👍👍👍👍
@user-cs5pw2zb5j2 жыл бұрын
음악으로만 팬이 되신분이시네요 와..저는 승윤님 외적 분위기에 그만🤭 그담에 자작곡 듣고 더 조아졌쫑..ㅎ
@user-ms3xu5hv8t2 жыл бұрын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 정말 부럽군요~~머지않아 우리도 아직세상에 나오지 않은 이승윤의 앨범을 간직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
@dreamerjs4326 Жыл бұрын
다른 아티스트가 이승윤 음악을 훔쳐야할 수준이네
@user-ed6nd9tw1g2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멋진 음악인 이승윤이 이제는 떨지말고 밑밥깔지말고 언제나 당당하게 노래하길 백만번 바람 지금도 충분히 빛나며 감동스럽고 훌륭한걸 또 시간이 익어감에따라 더 아름다운 공감과 용기를 주는 음악인이 될테니까 !!
@user-ym3ew2ls7w2 жыл бұрын
이승윤의 노래는 장르가 30호란 말이 정답인듯! 새로운 장르~노래가 들린다.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있듯,이승윤 신드롬은 계속된다!
@jeanne84472 жыл бұрын
(ODG보고 다시 옴) 나도 찾고 싶어졌다 내게 녹슬지 않고 빛나는 무언가를. 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견뎌야 할 것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싶다.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user-br2jg8uh6m2 жыл бұрын
간절함과 공감을 훔치셨네요
@user-fy3cm7vn2q2 жыл бұрын
승윤님 ~ 괜찮아지잖아~~ODG 승윤님의 방패에 응원합니다 😀
@miraclechoi32822 жыл бұрын
신발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포기 안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user-ei1vk9qz3i3 жыл бұрын
1집 곡들이 좋은 이유는 방구석에 있던 그 시절,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20대의 젊고 순수하고 간절하고 갈급했던 승윤님의 진심이, 노랫말 하나하나에, 모든 반주와, 쉼표에조차 살아숨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때 그 시절의 갈망과 실망이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위로로,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회상으로 다가와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기 때문이랍니다. 방구석 그 시절의 승윤님을 엿볼수 있는 이 1집을 그래서 팬들이 열렬히 원하나봅니다.
@user-io4qx3vj9z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가장한 시..가수를 가장한 시인 이승윤!
@riririn01162 жыл бұрын
전주 시작부터 울참 하다가 결국 터지는 사람 여기 있어요🖐
@user-ii4zp8re6i2 жыл бұрын
선반에 숨겨놓은 후회래 미쳤나봐 😭 😢
@user-ot8tj3xl2u Жыл бұрын
승윤님 무얼 훔치지 넘좋아요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see1966 Жыл бұрын
6주년 축해해요 오늘은 여기 누울께요
@jeongeun42202 жыл бұрын
Odg 보고 온 사람 손🙏
@user-qc9sd2rs7o2 жыл бұрын
수능 준비 중인 고삼이에요! 올해 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조금 우울해질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어요. 내가 바라던 꿈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좌절되고,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정말 위로가 돼요. 이때까지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없었는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싶고...가사 들으면서 저도 항상 감춰둔 꿈들을 아무도 몰래 꺼내어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아무리 외면해도 내가 바라봤을 때 녹슬지 않는 건 이거뿐이었구나 싶고,,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지만 포기하지않고 같이 가다보면 언젠가 내 빛에 눈부셔할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jessw78922 жыл бұрын
참힘든시기죠 잘이겨내세요 앞이 안보이는 길 찾는게 젤 힘든일인거 같아요 힘내요 화이팅
@yuls-zc9ox2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힘든 젊은 날중 하나지만 가장 에너지 뿜뿜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어떤 결과가 나와도 지나가는 과정이니 시간이 지나면...괜찮아지잖아. 화이팅이에요^-^!
@eg-yo9sl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화이팅!!!
@lifelonglearner7791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응원합니다!
@user-xo1uf5ho5q2 жыл бұрын
그대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힘든 이 시간은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거예요. 화이팅
@blackcherry-sc6ey Жыл бұрын
이승윤 이름앞에 올 노래는 무얼훔치지 일듯이란 아래 댓글에 한표! 너무 좋아요
@user-ix5qf4ok8b Жыл бұрын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내겐 멀쩡한 나침반이 없어 따라가봐도 북극성은 없어
방구석에 있는 야,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너랑 같이 사는 그분이 어제 저녁엔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했고 박수치며 같이 신나게 잘놀고 왔는데, 새벽에 널 부르는 게 방송으로 나오는거야. 이라고 너 태어나기 전부터 하던 엄청 유명한 프로그램이야. 근데 거기서 널 불렀어. 너 방송탔다고! 근데… 부르다 말아서 네가 너무 생각나는거야. 너 방구석에 두지 말고 같이 좀 나오라고 그렇게 애원해도 말을 (ㄷㄹㄱ) 안들어 그분이 사실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어👂(난 니가 더 좋아) 올림픽홀에서 신나게 놀다오긴 했는데… 그래도 진짜야 그분이 올림픽홀이며 방송국이며 다닐 동안 너 혼자 방구석에 있었을거 아냐 니가 울집 방구석에 있었다면 같이 놀았을텐데… 우리 이제 친구하자. 방구석에 혼자 있을 때 심심할때 불러줘 또 놀러 올게. 잘 지내다 또 만나자. 고마워 미안해 고생했어 사랑해
@ballcoco89012 жыл бұрын
눈물나ㅠㅠ 이모습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운 무얼훔치지야 빨리 다시 만나자
@user-ok8wr2dg3y2 жыл бұрын
오늘 나의 힘든 하루를... 승윤님의 노래와 이 분의 댓글로 살며시 펴 다려 보렵니다.
@user-dr7lk8wc3b2 жыл бұрын
아흑 ㅠㅠㅠㅠㅠㅠ 나 왜 우는거야 ㅠㅠㅠ
@jeongeun42202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저도 이곡이 최애곡이예요ㅜ
@asj95622 жыл бұрын
순간 눈물이 왜? 하고보니 다들 그랬나부다
@user-hi6vt7nz5d2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제게 온전한 휴식 입니다.
@user-we8yx4zu6y Жыл бұрын
같이 울어드리는걸로 힘이 되신다면 전 언제든 이노래를 듣고 있겟습니다~ 곧이든 멀든 항상 기다리며.....
이승윤 노래에서 시를 배운다 시보다 더 시적인 가사들 심오한 생각들 그의 마성의 보이스까지 정말 최고다
@lsy8490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왜내린거야 이승윤ㅠ 미워 이당시 이목소리 넘 조탄말야
@Ulsan_bawie Жыл бұрын
있자나... 니 음악이 참 위로가 돼. 고마워. 잘 살자. 잘 살아볼께.
@user-bo7et4qj8c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이승윤의 노래가 내 마음을 훔쳐갔지
@user-qb7mc9st3u2 жыл бұрын
이분법을 싫어한다고 자주 말하더니 이승윤 음악이 딱 그런 듯. 밝은 노래도 듣다 보면 어딘가 가슴 시린 구석이 있고, 한 없이 어두워 보이는 곡들 이면엔 꼭 작은 희망을 심어 둔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1집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명반. 형편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조악한 사운드마저도 작품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실물음반으로 나오면 최소 10장은 사서 진짜 소중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음.
@user-ox1is9ft5e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입니다.절대 조악하지 않아요.1집 노래들은 가장 순수하고 열정을 담은 초기 작품으로서의 의미가 큽니다.그 시절을 들을 수 있는 당시의 소리들이죠..지금을 있게 한.. 20장쯤 사서 소중한 이들에게 주고 싶은..
@LSY.Global2 жыл бұрын
아무런 악기를 보태지 않고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마력을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걸 제발 이승윤이 인지했음 좋겠다. 굳이 표현하자면 '에리는' 목소리랄까. 그냥 담백한것만도 마냥 부드럽거나 까슬한것만도 아니고 유난히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특별히 뭉툭하지도 않은 그 사이의 간극을 변주하며 에려와 마음에 걸리는 목소리가 속수무책으로 좋아서 사실 그의 노래에서 연주며 편곡기법 등등 목소리 이외의 것들은 내게 부차적일수밖에 없다. 노래 주인이 일컬는 이런 '조악한' 사운드에서는 오히려 목소리가 발가벗은 것처럼 드러나 더 잘들리고 그래서 난 내 맘 가는데로 그 '나신'에 옷을 입혀주고 싶은건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여백'이 있기에 내가 칠하고픈 색으로 칠할수있는 틈이 보여서 숨이 쉬어지는 느낌도 있고. 정말 뭐든간에 잘 하려면 보태는것보다 덜어내기가 훨씬 더 어려운건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기의 수많은 댓들처럼 지금 이대로의 1집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난 이승윤을 무.조.건. 응원한다. 뭇 팬들의 요청이나 기존의 잣대에 아랑곳 말고 이승윤은 그냥 무소의 뿔처럼 가라. 그렇다고 혼자는 말고 우리랑 같이. 어차피 고집센 음악인을 맘에 새긴것도 내 복이려니하고 내 음악 취향을 이승윤에 무.조.건. 맞추면 된다. 이 긴 결론적으로 한말을 다시 한마디로 줄이면 '이승윤 맘대로 해!!!'
@user-yh5bp8zt1i2 жыл бұрын
님맘 내맘!!!👍
@user-hh8po6it1u2 жыл бұрын
그래 이승윤 니맘대로 해라 그런데 1집 조악버전 사랑한다 그냥 그렇다고
@user-pv4hf5xi4y2 жыл бұрын
같은 맘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sky-me7sl2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버튼 821개 누르고 싶네요. 짱👍
@PJ-lq1ib2 жыл бұрын
찐 팬이네요 공감합니다
@user-tm7vg7ks1k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방구석 울 이쁜 스뉸이. 오늘은 무얼 훔치고 있을까?!
@mirunamu712 жыл бұрын
내가 쓸쓸할때 듣는 노래 이승윤 👍
@koreapka Жыл бұрын
생일라방에서 무얼훔치지를 웃으며 불러주는데 또다른 감동이 밀려왔어요 승윤님과 팬들 함께 오래 길게 행복합시다
@mingdoringsangsu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 나만알고싶은데 다 알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사로 위로되기는 처음이라서..😢
@user-rh9dv1sp1b Жыл бұрын
발매기념일 오늘 쭉~플레이 갑니다!!
@firsttime97082 жыл бұрын
또 울고있네 나 카타르시스가 되는건 좋은데 너무 자주 우네.
@user-xe2wc2uq1f2 жыл бұрын
그 좁은 방 안에서 세상을 향해 나오지 못한 청춘들에게...또 나와도 녹슬어 있는 꿈 때문에 힘든 청춘들에게...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예요
@tzulingkao81112 жыл бұрын
I'm a senior high student from Taiwan. Lee seung yoon is an amazing musician. I'm a big fan of him. Thanks him for not giving up!!
@user-oh5qg4sg6x8 ай бұрын
이승윤 가수 같은 팬으로서 알아뵈주셔서 감사합니다 !~~🙏
@shk69332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적인 노랫말을 써내려간 이승윤, 아낀다.
@Requiem31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정돈 하려다 맘을 어지럽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놓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횔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낼걸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 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봐 쓸어 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않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낼걸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에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랫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이제 그만 할래 날짜들 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네 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내가 보려고
@user-pd4bh7ij3h2 жыл бұрын
가사 보고 싶어서 한참을 내렸는데 여기 있네요. 감사합니다. SYLAS님이 내가 보려고 쓰셨다는 말이 이승윤님의 가사와 적절하게 이어져서 좋았어요 꼭 내가 계속 노래를 바라봤기 때문에 녹슬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수 이승윤님이 지금 이 노래를, 이 가사를 우리가 듣고 볼 수 있게 녹슬지 않는 노래를 쥐고 쓸쓸히 버텨왔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osabom2261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난히 자주 듣는 노래네요... 밤에 들으며 센치해지기는하나.. 요즘 마음이 찾는 노래네요... 센치해질때는 마음이 흘러가는데로 흐르는 노래듣는걸로 위안이 되요...♡
@user-tz6ec6fv8o2 жыл бұрын
무얼 훔치지 앨범을 들으러 종종 오는데 들을 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여요.. 이승윤 당신에게 빠져버린 내 인생 책임져...
@dangdanghage4616 Жыл бұрын
일기같은 노래♡ 밤에 하루의 후회를 꺼내놓고 승윤님목소리에 위로받고
@user-xz9us7pr1h Жыл бұрын
나도 축하해
@carrelcarrel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승윤의 곡은 다 좋지…. 진짜 다들어봤는데 다 좋아…
@user-kv8xg5ks1z2 жыл бұрын
음원 내자 그냥 내자 잔말 말고 시집 내자 그냥 내자 잔말 말고
@user-dq8nl9fc2s2 жыл бұрын
시집내자 잔말말고
@user-cs5pw2zb5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lv5jl5mn2u2 жыл бұрын
가사집 원츄 원츄
@user-in1ko4yb6p2 жыл бұрын
이승윤 사랑해 진정한 아티스트
@mina-ie8be Жыл бұрын
니가 내맘을 훔쳤잖아
@Prayfor1029 Жыл бұрын
내 맘도
@user-cw4nz9wm5t2 жыл бұрын
이때의 승윤님 목소리가 전 너무 좋아요 무심한 위로에 울컥 올라와 다 쏟아내게되요 새로운 힘이 생겨도 아니 생기지 않더라도 또 무언갈 훔치러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