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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일) 블루스퀘어 이승윤 뒤끝막콘 2024 새해카운트 다운
가사
폭포가 쏟아지는 곳에서 보폭은 좁아지네
저 청량하고 상냥한 소리에 처량한 방랑자들이 다
걸음 걸음 걸음 걸음 멈추네
물보라가 일어난 곳에서 울고 나니 어느새
태양은 멀리 지는데 달리 갈 곳도 없는데
이걸 어쩌나 나른 나른 나른해지네
겨우 내 시들어 버릴 꿈과
겨울에 지는 꽃
겨우 내 발자욱 하나만이
가득해지네
엎어버려
후회는 됐어 태어났다
엎어버려
흐름은 거부할거야
엎어버려
폭포를 거꾸로 뒤엎어버려
여기서 실로 (Fountain into the sky : 하늘로 솟은 분수)
간주
폭포가 쏟아지는 곳에서 보폭은 좁아지네
저 청량하고 상냥한 소리에 처량한 방랑자들이 다
걸음 걸음 걸음 걸음 멈추네
물보라가 일어난 곳에서 울고 나니 어느새
태양은 멀리 지는데 달리 갈 곳도 없는데
이걸 어쩌나 날은 날은 날은 해지네
겨우 내 시들어 버릴 꿈과
겨울에 지는 별
겨우 내 발자국 하나만이
가득해지네
엎어버려
후회는 됐어 태어났다
엎어버려
흐름은 거부할거야
엎어버려
폭포를 거꾸로 뒤엎어버려
여기서 실로 (Fountain into the sky)
허무야 나를 부숴줘
숭고야 나를 부숴줘
운명아 나를 부숴줘
내 분수를 이제 보여줄께
간주
엎어버려
후회는 됐어 태어났다
엎어버려
흐름은 거부할거야
엎어버려
폭포를 거꾸로 뒤엎어버려
여기서 실로 (Fountain into the sky)
허무야 나를 부숴봐
숭고야 나를 부숴봐
운명아 나를 부숴봐
내 분수를 이제 보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