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갑네요. 저 당시함께 했던사람으로 청도군의 무책임함에 아직도 화가 많이납니다. 청도에서 까페하시면서 잘 계시던분을 청도군에서 먼저 도와달라고했고 그래서 처음 시작한것이 개나소나 콘서트입니다. 10년을 넘게 했습니다. 청도를 알린 행사이기도하지요. 이행사할때 청도에서 지원을 많이 해준게 아닙니다. 지원금으로 행사했으면 반쪽짜리 밖에 안됩니다. 청도군의 지원금에 전유성선생님 사비에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후원금으로 한 행사입니다. 이홍렬씨나 이영자씨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특히 이문세씨는 놀러왔다가 비를 맞으면서 1시간동안 열창을 하고 가셨습니다. 청도군은 평생의 은인을 원수로 갚았습니다. 청도철가방극장은 저기 성곡리마을이 저수지가 생기면서 수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게되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이곳을 알리고자 코미디 극장을 만들자고 제의했고 극장을 만들게되었는데 이또한 제대로 지원이 안되서 1년이면 끝날 공사가 2년이 넘어서야 완공이 되었고 이때도 전유성선생님의 사비와 후배개그맨들의 후원금으로 여렵게 완성이되었습니다. 공연장 의자도 처음엔 나무의자가 아니라 개별의자로 후원했던 개그맨들이나 가수 배우분들 이름이 의자하나하나에 적혀있었습니다. 공연장에도 전유성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묻어있는곳인데.. 전국최초로 비가 내리는 무대입니다. 비가정말로 내립니다.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직접 보셔야되는데... 그리고 무대가 지하에서 올라옵니다 전체무대가 나눠져있어서 높낮이가 조절이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도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전국어디에도 이렇게 무대를 만든곳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무대뒷쪽 문이 열리면 저수지 배경으로 나오는 뷰가 예술입니다. 어디서 이런 공연장을 볼수있겠는지요?? 항상 매진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린투어센터 뒤로가면 군불로라고하는 리조트와 연결이 되어있는데 약5키로의 거리에 청도 둘레길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냥 걸어가는것보다 재미있게 걸어야된다고 곳곳에 설화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유명한 둘레길이기도 했는데.. 현재는 저 모양이 되었군요. 그린투어 센터는 개그맨이 되고자 하는 개그지망생들의 교육장이였습니다.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이 2001년도에 1기를 시작으로 안상태 황현의 김대범 박휘순 신봉선 김민경 등이 1기생으로 지금은 유명한 개그맨들이 되었는데 저당시 극장을 지으면서 2기생을 모집하고 3기와 4기까지 모집(유튜브낄낄상회 개그맨 장윤석3기, 웃찾사박민영2기, 코빅 설명근2기등) 하며서 전유성선생님의 개인사비와 단원들 비용으로 청도군의 지원은 1푼도 없었고 겨우 그린투어센터 장소제공 정도?만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서울에서 오는 단원들이 많았기에 주말에 항상 관광버스를 대절해서왔는데 이또한 단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해서 오다가 추후 청도에서 숙식을 하게되었는데 이또한 청도군이 아닌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합니다. 이후에 개나소나 콘서트외에도 청도반시축제 코아페(코미디아트페스티벌)등 굵찍한 행사를 계속 청도에서 했고 항상 모자라는 지원은 후원을 받아서 모두 할정도였으며 까페 니가쏟았제 길 건너편 폐교를 코미티타운으로 만들때도 본인이 아니라 유머1번지 연출하셨던분을 관장으로 모실정도로 본인보단 주변분들을 챙겼습니다. 청도 반건시 감말랭이는 TV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할정도로 대히트를 치고 청도 감말랭이를 상추곳감을 추월할정도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정도로 열정적으로 청도알리기에 앞장서신분인데 코아페 행사때 그것도 행사직전에 아무런 상의도없이 기획사를 바꿔버리고 나몰라라.. 너희 필요없다 우리알아서 하겠다 하는 청도군과 청도군수하는짓이.. 결국은 이사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지원이라도 넉넉하게 해주고나서 자기들 맘대로 했으면 이렇게 분하진 안을껍니다. 항상 모자라는 행사비 마련할려고 한달동안 강의 나가시고 단원들 모두 용돈정도의 비용을 받아가면서 또는 자기돈 내면서 개그맨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해왔는데 하루아침에 쫓아버리면 어느누가 남아 있겠습니까?? 그당시 전유성선생님이 안하고 말지.. 하고 하면서 이런일이 잘 알려지지안아 유일무일 넘어갔지만.. 이건 아니지 안습니까?? 공무원이.. 그것도 군수가..?? 월래 전유성선생님은 자유로운 분이라 한곳에 정착을 잘 안해서 집을 사지않습니다. 항상 월세로 사시는데 청도에 집을 집어서 사셨을정도로 애착을 가진분이셨는데..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자기집을 두고 남원으로 가셨겠습니까?? 남원은 딸과 사위가 있어서 가셨고 현재는 지리산쪽에 계시면서 간간히 행사아이디어도 도움주시고 계십니다. 댓글 잘 남기지 안는데 갑자기 영상을 보니 제가 울화통이 치밀어서 안적을수가 없네요.. 아마 청도군은 절대로 전유성선생님께 연락못할껍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았는데 무슨 염치로 연락하겠습니까?? 저도 청도옆 대구살지만 이후로 청도 발길 끊었습니다. 극장이라도 다른사람이 운영할줄 알았는데.. 결국 저모양이 되었군요.. 안타갑네요. ㅠㅠ;
@jntl.9636 Жыл бұрын
속상한 마음에 길게쓰셨군요.
@명상센터밝은몸 Жыл бұрын
적인 편향적인 시각으로 말씀하시군요. 청도군의 입장을 취재해서 양쪽의 입장을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험담할 이유도 없지만, 전유성씨도 한군데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성질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철가방을 떠나서 남원의 지리산쪽으로 가서도 잘된 것도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지더군요. 전유성씨가 철가방으로 청도를 방문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할수는 있으나, 이미 청도의 반시나 복숭아, 소싸움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철가방이 청도군의 예산 협조없이 개인 사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단독 운영에 대한 협의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게그계의 선후배들의 많은 노력으로 운영되었음에도 전유성씨 혼자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후배들이 설수 있는 무대를 없애고 떠나는 행동은 잘 했다고 할수 없을뿐 아니라, 이것을 청도군의 잘못인양 말씀하시는 것 역시도 개인적인 감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누가 운영을 하든, 어떻게든 잘 활용되어 좋은 문화가 되는 운영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경순-d1k Жыл бұрын
개나 소나 콘서트를 넘~즐겁게 관람한 서울 시민으로서 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제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당시 군수가 누군지? 책임지고 전유성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I_AM_Wolf_ Жыл бұрын
어쩔? 길게도썼닼ㅋㅋㅋㅋㅋ알빠노ㅋㅋㅋㅋㅋ
@고승욱-f8r Жыл бұрын
@@명상센터밝은몸 너 군청 직원이지? 아님 군수 놈이 시킨거냐?
@krnomadian Жыл бұрын
감사할줄모르고 욕심만 커져가면 더이상 호의는 호의가 아니에요...호구만들기만 될뿐... 요즘 기사화되고 있는 백종원님 이야기도...좋은 가격에 정말 축제를 즐길수 있게 해줬더니 바가지를 못 씌우게해서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정말 이게 인간들이 맞나 싶었네요...😢
@melonmusk3313 Жыл бұрын
갔다왔던 사람들 후기들어 보면 가격대비 맛도 더럽게 없다고 욕하던데 바가지는 뭔 바가지요 거기에 비싸기 까지 하면 누가 먹나요 지금도 싼 것도 아니라던데
@전설의곰-y1m Жыл бұрын
욕하는건 외부 상인들이죠.... 축제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ㅋㅋ
@별빛나그네-c3u Жыл бұрын
@@전설의곰-y1m 2017년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감옥가고 1000명 가까이 구속되고 하니 대구 옆 청도 있어봐야 좋을것 없다 싶어 전라도 남원으로 간거지뭐 주사파와 전라도가 주도하는 촛불 홍위병 날뛰는 시절이니 이해 못할것도 아니지 청도군과 갈등은 표면적인 이유라 보면되지
@새로미-o8w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별님HSL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쇠고기국 5000원에 잘 먹고 왔습니다. 겉절이도 맛있었어요~!!!
@전설신화 Жыл бұрын
청도군은 원래부터 골아픈 시골입니다 하필이면 왜 청도에 가서 했는가 청도는 과거 군수가 제대로 임기를 끝낸적이 없을 정도로 피곤한 시골입니다
@그렇게살면안됫 Жыл бұрын
지방이 망해가는 이유중 가장 큰문제가 지자체의 부정부패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는것보면 정말 월급이 아까운 범죄자수준들 수두룩합니다. 정말 강발님같은분들이 많이 생겨야 합니다.
@chocookieland Жыл бұрын
용와대에 있는 대통년과 멧돼지의 부정부패로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네요
@하느리-w6z Жыл бұрын
지자체 없애야한다
@콩강시 Жыл бұрын
젬버리만 봐도 ㄷㄷ
@이명호-b6f Жыл бұрын
김대증이 풀뿌리 민주주나고 한 지자체가 ㅡ결국 지역사회의 발전이 아니라 ㅡ빌의 온상 ㅡ섬범죄의 온상 이됐는데 ㅡ 혈세를 밪아처먹는 것들이 ㅡ 국민의 개가 아니고 ㅡ중앙정권의 개로 변질 됐으니 ㅡ당장 없애야 하는데 ㅡ어휴 세금이 아깝고 ㅡ의원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자식들보면 한심하고 열받고 ㅡ
@악-i6z Жыл бұрын
텃새란 텃새는 다부려서 외지인 다 쫒아버리고 현지인은 떠나고 안망하는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시골 내려가면 가장 힘든게 텃새라고 하죠
@jojokoo192 Жыл бұрын
청도군 공무원이나 의원입장에선 아쉬울게 진짜 하나도 없음. 초토화가 되든 말든 나오던 월급이랑 보너스는 그대로 잘 나오죠. 전유성씨 하던거 뺏어서 잘 운영했으면 한몫 챙기는거고 잘 안되서 망해도 손해가 진짜 1원도 없음. 주민들도 민원 안넣고 감사도 없고 직 유지하는데는 하등 지장이 없으니 일단 뺏고 보는게 이득이라 뺏는 선택을 하게 되어있음. 지방자치제의 폐해죠.
@김대중-f7g Жыл бұрын
정답!
@노마드-g3q Жыл бұрын
빙고~~~
@hikerfrantz5829 Жыл бұрын
중국이나 미국이었으면 이장이 다스렸을 법한 코딱지만한 땅덩이에 대통령이니 국회의원이니 하면서 소꿉놀이하고 있는것도 가소로워 죽겠는데 이런 땅에 무슨 지자체까지. 이게 다 남한을 분열시키고 적화하려던 김대중의 책략이었지. 지방자치 김대중 때 부터 한거잖아. 지방자치 다 없애고 예전처럼 중앙정부가 목줄쥐고 철권통치 해야한다.
@plus7756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은 늘 생각해오던거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치가들과 조중동등의 기득권자들은 국민을 개돼지노예로 생각하면서 군림하지,국가나국민을 생각하지 안흡니다. 중공의자치구가 되던 쪽바리의 식민지가 되던...그들은 호의호식히며. 잘 살겁니다. 또한,국민을 다문화라는 혼혈국민을 만들어서 노예로 부려머켔지여. 사기꾼들이 기득권으로서 흡혈하고 있는데 그누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서 대대로 노예로 살려하겠습니까.
@namott6898 Жыл бұрын
그게 인간 심리지요
@은하수-l7t Жыл бұрын
지방자치제도와 비례국회의원제도는 폐지를 해야 하겠습니다.
@나누리-g8e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가 했던 시절 공무원들이 보니까 자기들이 해도 금방 성공할 수있다는 자신감, 왜! 우리가 전유성만큼 못하다는 자존감 때문에 전유성씨를 갑자기 자른 것으로 언론보도돼었슴. 쫒겨난 전유성씨만 불쌍했슴. 남이 하면 쉽고 자기가 하면 능력이 안돼서 못하는데, 공무원은 실패해도 책임이 없어 책임제로 하면 조용해질 것 같음. 엊그제 어느 시장이 승진하고 싶으면 줄서라고 했던 언론보도 보고 아직도 그런 지자체장이 있는지 경악스러웠슴.
@지상최대꽃미남 Жыл бұрын
이만희의 고향 청도! 대단합니다.
@JoJonber Жыл бұрын
@@지상최대꽃미남이만희는 청도군수한테 뒷돈 잘 바치나요 ㅋㅋ
@taikoo427 Жыл бұрын
아내 고향이고, 장모님 산소가 청도에 있어 1년에 3~4회 방문하는데, 전유성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커요.. 이건 청도군이 큰 실수한 것이 맞습니다. 주변이 싹 죽었습니다. 청도는 공기좋고, 물좋고, 와인터널, 복숭아 맛 좋고, 미나리도 좋고, 반건시 감도 엄청남게 맛있죠.. 그러나, 자가당착으로 관광객유입이 끊긴 것은 청도군이 책임져야 합니다..다른 군은 백종원 전통시장으로 부흥을 모색하는데, 청도군은 굴러둘러온 복을 왜 찼는지 알 수 없네요...
@boymildcountry3257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
@sang-junlee6561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촌놈 소리 듣겠지요.
@나만세-c4b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의 가장 큰 문제 2가지_허가권 같은 것을 권력인냥 틀어쥐고 놓지 않으며, 그 이권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에 집착한다/ 관리 잘하는 것도 능력인데, 새로운 거창한 치적 남기기에 권한과 세금을 낭비 한다
@어울림-s3i Жыл бұрын
시골이 그렇죠 뭐...그래서 소멸 되가는거죠...
@caraon-w2s Жыл бұрын
공무원보다 위인 군수,군의원,국회의원. 유지등이 지역경제를 주무릅니다. 공무원은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최대한 복지 부동합니다.
@발효요정-d3i Жыл бұрын
시골의 공무원들은 사람이 지네들 손아귀에 안들어오면 못견디고 못살게 굴면서 절대 아니라고 하지요 은근히 눈에보이지않는 칼자루를. 쥐고 절대 갑질 안한다하지요 시골에 귀촌해보니 절실히 느낀답니다. 공무원 확 줄여야 합니다
@jseok768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전유성씨가 일궈서 크게 번창하던 시점에 다른 기획사에서 욕심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청도군청은 전유성을 배제하고 그 기획사와 조인을 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은 누가 하고 돈은 누가 챙긴다고 했던 말이 딱 맞네요. 전유성씨가 그만큼 챙기면서 만들어 놓은 시장을 낼름 먹을려니 무리가 따를수 밖에 없었죠.
@고승자-l5j Жыл бұрын
😢
@음악사랑-o9x10 ай бұрын
추리소설쓰시는분. 이군요 팩트를말하시길바람니다 추측은 필요없어요
@kwankim917928 күн бұрын
그 기획사가 청도 공무원에게 내물줬다는것에 500원 건다.
@사이토네 Жыл бұрын
청도군의 행정에 박수를 치고 싶네요 지역 인구소멸에 박차를 가해주시는 청도군의 행정에 앞으로 무긍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유성 선생님 속알이 많이 하셨군요 촌사람 텃세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 시골에 갈때는 공기 자연 물 흙 이런것이 좋아서 가는데 촌사람들 착각 은 자기들 좋아서 오는줄 로 착각 많이 하더군요 인심은 말도 못하게 야박하고 들어온 사람들은 아주 호구로 알더군요 다시는 시골 가고 싶지 않아요 전유성 님 심정 충분히 이해 됨니다
@yesbok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는 공무원이나 지방단체장한테 뒷돈 챙겨줄 인물이 아니라 짤렸다에 내 손목아지 건다.
@kgs777kr Жыл бұрын
1000%맞는말씀
@유희상-z7t Жыл бұрын
전유성이 개그계에서 누구도 부정 못하는 실력가임에도 방송에 얼굴이 안나오는 이유기도 하겠죠.. 절대 입바른 소리나 로비 따위는 없었을.. 밤무대도 거의 안뛰다 싶이 했다는 거 같은데.. 그것도 역시 뒷골목 세계에 압박을 받지 않으려는 의지가 아니었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lolcat79 Жыл бұрын
정답 뒷돈안줘서 혹은 윗분 눈에거슬려서
@정용훈-c4y Жыл бұрын
전씨가 상납을 안해서 괘씸죄로 당했구나.
@jennyw5947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갑질을 당할사람이 아니지 두뇌가 ㅎ
@순수김-z4y Жыл бұрын
전문인을 무시한 시건방진 공무원 놈들의 전형적인 실패사례 이지요
@유희상-z7t Жыл бұрын
그렇지도 않을걸요?.. 그 지역의 뿌리 깊은 구호가 우리가 남이가 가 있죠.. 외지인이 들어가기도, 버티기도 힘들다는 말의 상징입니다.. 또한 아무리 잘못하고 미워도, 때려도 우리가 때린다.. 전형적인 우리 아니면 안되가 그 지역의 뿌리 깊은 정서입니다..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유희상-z7t이게 뭔 소리냐?
@바라밀-l2z Жыл бұрын
@@유희상-z7t이보세요 뭔소리인가요
@borealis7315 Жыл бұрын
@@유희상-z7t내가 불리할땐 우리가 남이가, 내가 유리할땐 나 만 아니면 돼.
@cory-gd3nc Жыл бұрын
@@유희상-z7t / 정말 그러냐? 그런데 너는 왜? 경상도 출신 노무현,문재인,이재명,조국,추미애,윤미향 등등을 존경하냐? 너는 니가 싫어하는 지역의 출신을 뒈질대까지 존경하는데, 사람새끼 맞냐?
@Young.L11 ай бұрын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와 관련된 청도군 공무원들을 수사해서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전유성씨가 만든 축제를 가로채서 자신의 돈벌이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네요.
@오은숙-g3u4 ай бұрын
좌파정권 들어서서 뺏긴거죠
@redcloud38953 ай бұрын
@@오은숙-g3u이게 2찍 수준
@솔찬-o9h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이렇게 만든 공무원들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결국은 주민들만 손해보는거죠. 모두 세금만 낭비된거죠. 내돈 아니라 생각하니 저런 일이 있어도 내일 아니라 하겟죠.
@mongmongkim4611 Жыл бұрын
어휴 답답하네여. 공무원이 무슨 전문가라고 경영마인드 1도 없는데 될리가 없지요
@별빛나그네-c3u Жыл бұрын
@@wolf-v8f 2017년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감옥가고 1000명넘게 구속되고 하니 대구근처 청도있다가 주사파 하고 전라도와 촛불 훙위병 촛불난동에 타죽을것 같으니 전라도 남원간건지
@전계수-e7r Жыл бұрын
관계자들을 잡아 책임을 물어야지요
@자연인-j6r Жыл бұрын
이거는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에의한 비리 냄새가 진동하넹
@포천대유 Жыл бұрын
@@자연인-j6r군수, 군의원이 공무원들 압력을 넣은 것임. “전유성의 철가방공연장에 주말에 사람이 몰린다하니 청도 원주민들이 운영해야 하지않나? 계약말료됬으면 내보내고 군민이 자체운영하자” 이렇게 된거임. 담당공무원은 승진하고 떠나고 극장은 능력부족,갑질로 문닫고. 영세 무명 희극인 주머니 털어 먹으려다 실패하고 유령마을 된 곳임.
한국은 아직은 구석구석 보면 후진국같고 정부뿐만 아니라 중소소규모 지역까지 부패가 만연해 있는거 같음. 역시 겉으로만 선진국 흉내 북유럽이 괜히 국민소득이 높은게 아님. 투명하고 정직하니깐 줄줄 세는 돈이 없음.
@smellsLikeHolySpirit_ Жыл бұрын
@@chocookieland가짜뉴스에 선동되지마세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려있는게 아닙니다.
@kimsunbee2266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신데 감사드림니다. 모두가 깊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sehyeongJ Жыл бұрын
저는 여태 전유성씨에게 문제가 있어서 떠나신 걸로 오해하고 있었네요. 청도군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지만 떠날 당시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소문이 났었다고 기억합니다. 개나소나 페스티벌 같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행사들이 많았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푸른마을아파트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 문제가 맞아요... 오해한 거 아닙니다. 전유성씨가 위?에 상납을 안 한 게 문제입니다... 전적으로 전유성씨의 문제죠... 보수 세력(2찍)은 오직 부패로만 지탱이 되는데, 부패하지 못하는 사람(집단)은 저 지역에서는 유지될 수가 없는 겁니다... 저 지역은 부패가 정상이고 깨끗하면 비정상이거든요... 맑은 물에는 (미꾸라지나 장어 같은 더럽고 탁한)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moonyoungparkpark8060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이 언론통해서 전유성배신으로 누명씌움
@supertagi Жыл бұрын
여기말만 듣고는 모르죠.. 저는 전유성 두둔하는 사람말도 안듣습니다. ㅎㅎ
@supertagi Жыл бұрын
@@moonyoungparkpark8060 본인이 확인한거 아니면 가만히 있어~
@거친손 Жыл бұрын
딱 보니 견적 나오네. 흥행이 되니 돈도 돌고 돈이 도니 거기다 한 발 걸칠려니 말발 안 먹히고 힘 있는 자 힘으로 내가 해먹겠다... 결국 욕심이 목적을 앞지를시... 남는건 ...낙엽이 우~수~수....
@가리봉-f2u Жыл бұрын
당시 청도군의 군수가 새로오면서 군청직원들이 직접 이 사업을 챙기라고 지시하고 전유성을 내보냄. 그때 공무원들은 지출이 많다고 착각한듯. 자기들이하면 더 저렴하고 내실있게 할 수있을꺼라고 생각함. 막상 자신들이 운영해보니 연예인들 꽁짜 섭외도 없고, 그러니 구경오는 사람도 없고 무명배우와 청도군민의 동네잔치됨. 열린음악회 한번하는데 얼마가 드는지 KBS문의해도 답이나오는걸 왜그랬을까? 참 황당한 청도군. 결국 황당한 결정 한방에 모든걸 잃음.
@SouJungH Жыл бұрын
그런 군수를 그 다음에도 또 뽑았을 겁니다. ...
@가리봉-f2u Жыл бұрын
@@SouJungH 전유성은 마케팅감각이 탁월한 사람이였음. 인사동에 '학교종이 땡땡땡'카페는 복고바람의 시초였고, 청도엔 그당시에 생소한 베이커리카페를 열었음..지금이야 베이커리카페가 흔하지만 당시에 베이커리카페를 시골에서 성공시킨건데 청도군은 마케팅에 마자도 몰라서인지 전유성이 단순 코메디언으로 치부하는 실수저지름. 오히려 상을주고 심화시키고 더 밀어줬어야 할 판에 내쫏으니...
부천영화제도 김홍준이 잘 하고 있었는데 부천 시장이 강짜를 부려서 박살냈죠 ㅋㅋ 벌써 좀 된 일이네
@epicg7338 Жыл бұрын
전유성님께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놈들 강발님 속 시원~~~~~~~합니다.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ㅇㅈ
@임마에11 ай бұрын
청도뿐만 아니라..대다수의 지자체가 똑같아요..기초의회폐지하고. 국개의원수 반으로 줄이고 특권90프로 줄이고. 세비 없이 무료 봉사직으로 전환하고 기초단체장 임명직으로 하고 공무원 재량권 넓히돼 비리 적발시 재산몰수와 최하 20년이상의 감빵 보내야 합니다..온국민이 궐기해야합니다
@오은숙-g3u4 ай бұрын
좌파천국
@박희성-c9c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지방자치단체장 시장 도지사 군수들 잘 뽑아야됩니다 자리에 있을때 자기업적이나 세우고 돈만밝히는 단체장들은 결국 그지역을 망하게 만듭니다 그지역에서 오래행복하게 살려는 지역민들은 꼭명심해야 합니다
@dprkchosun Жыл бұрын
후보로 나오는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넘이 그넘이라고. 지역유지 조폭 종교 시민단체 요것들이 후보를 내세웁니다. 1번이거 2번이거 3번이건간에. 투표로 뭔가 바꾼다는 망상은 버리세요.
@ohmalub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거의 보수정당 정치인이 많음
@파도솔 Жыл бұрын
권위주의 사고력에 철가방이 아닌 철밥통 멍텅구리 단체 ~ 깡촌 꼴짜기였는데 그렇게 대도시를 만들었는데 아까비~
@대나무-h2f Жыл бұрын
@@ohmalub 반대로 이야기 하시네요? 이재명 보세요? 마누라는 법카를 마음대로 쓰고, 온갖 이권은 자기와 친한 사람들 한테 다 주고... 진보의 탈을 쓴 좌파들이 훨씬 더 심하죠.
@언제나깨어있는자-p2g Жыл бұрын
@@ohmalub무슨 소리..ㅋㅋ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 보수지.. 좌파는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라는걸 동서양 공통된 평가..ㅠㅠ 좌파는 죄를 저질러도 오히려 큰소리 치는 사람들...ㅎㅎ 적반하장,내로남불,후안무치..ㅋㅋ 의혹만으로 보수는 그만 두지만 좌파은 탄압이라고 외치지..ㅎㅎ
@jaeunhwang Жыл бұрын
전유성님을 마중물로 사용하고, 토사구팽후에 자기네들 이득챙기려다 결국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는 장소가 되었군요.
@자두할배11 ай бұрын
저기 공연보러 갔었는데 좋았어요 무명개그맨 공연도 하고 아이들 풍선 만들어주고 뭔가 열심히 하는 젊은이들 보기좋고 잘되길 바랴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기는 저 공연 아니면 아무도 갈곳이 아니에요 정말 찾기도 힘든곳임 네비 찍고 가는데 여기 진짜 맞나 할정도로 산으로 갔던..
@김영찬-x4v Жыл бұрын
공연장 객석의자(원목 장의자) 내가 만들어 납품한 것인데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좋은 한때 였습니다.
@gezusammet2800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사람들이 욕망에 눈이 멀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네요. 어리석은 것도 아주 심각한 죄입니다.
@이순희-e2q Жыл бұрын
다맞는말씀 있을때잘하지 그말이 정답입니다
@헐크-f9f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 도덕교육을 정말 많이 시켜야 된다 !
@별빛나그네-c3u Жыл бұрын
박근혜 탄핵되고하니 대구 옆 청도있다 좋을거 없다 싶어 전라도로 옮긴거지 경상도 출신 대통령 둘이나 구속되 감옥가고 1000명이나 구속됐으니 겁날만도 하지
@chocookieland Жыл бұрын
주가조작, 은행잔고증명서조작, 학력조작, 경력조작해도 지지하는 국민들 수준임
@oldboymodel Жыл бұрын
@@chocookieland, 민주 국가에서 가장 기본은 선거조작.
@whgdmsdl9821 Жыл бұрын
지자체 공무원이 무슨 힘이 있다고, 이 정도 규모를 건드릴 수 있는 건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누군지 딱 나오잖아.
@정말살아야한다 Жыл бұрын
너가 시켜라
@elanjey8554 Жыл бұрын
예산이 나가면 당연히 뒷돈이 들어와야하는데, 전유성이 그렇게 했을리가 없지...그래서 윗놈들 생각엔 다루기 쉽고 뒷돈 받을 수 있는 업체로 선정해 버린거지.전유성한테는 말도 없이.......
이 좁은 떵덩어리에서 지자체.... 없애버리고 중앙 집권으로 가야 한다. 정치인 싹 다 짤라버리고...
@금동이-y6h Жыл бұрын
지자체 전부다 없애야 합니다...기장도 장난이 아닙니다
@sang-junlee6561 Жыл бұрын
고려가 지방토후 세력들 땜에 망했지요.
@younggakpark489411 ай бұрын
왜 욕하세요? 내용도 모르면서요. 철가방은 전유성씨가 청도에 있을때 문닫았고요. 사업자가없는 분이라 계약은 불가능하고 결국 브로커 역할뿐이죠.
@YTR-up5cc Жыл бұрын
시의원?국회의원?지역유지?간부? 돈된다 싶으니까 뺏을려고 하다가 개판된거네요! 지금 작은지방에 사는데요 개뿔도 없는 촌에 살면서 별의별 회장.협회장들이 수백명은 될겁니다 돈 조금만있으면 지역유지 행세하고 얼마나 꼴불견인데요 마을 이장이라는 것들도 꼴값하고!젊은 사람들도 대화 안되고 무식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절대로 귀농은 반대합니다!
@아사리판과객10 ай бұрын
농촌출신으로 동감 백배입니다.
@Plmoknijbuhv101011 ай бұрын
물에 빠진 걸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뒤통수 치는 아주 모범적인 고장이네요 ㅋㅋㅋ
@강발TV11 ай бұрын
😅
@touchme6097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인프라도 딱히 세수도 없는 청도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청도군의 경제에 보탬이 되는 코미디극장이 한공무원의 융통성없는 행정처리로 전유성을 떠나게 만들었다고 그당시에도 지역분들이 욕을 퍼질러 했었죠. 명불허전 시골 공직님들...
@Video-hr2ig10 ай бұрын
요기 댓글봐도 청도군 억울하다능 빼액... 알겠네요... 닥치고 전유성 잘못
@kumaenc Жыл бұрын
거위의 배를 가르면 더 많은 황금이 있을줄 알았겠죠. 지역 활성화의 공로를 가로채기 위한 공무원들의 편협함이 오히려 지역을 망쳤다고 볼 수 있죠. 책임지는 공무원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jkim9363 Жыл бұрын
청도 인심이 원래 저런 곳입니다. 인근 대구사는 지인이 청도의 어떤 유명한 저수지인근 마을에 농가주택을 보러 갔습니다. 노부모가 돌아가서 대구사는 집주인, 지인, 나, 중개인. 이렇게 4인이 대화나누는데 후다닥 40대 중후반 마을 사람이 와서 누구마음대로 거래하느냐고... 이 마을에 들어오려면 심정. 그대 처음 들어봤습니다. 일정 구경이상의 깊은 지하수 관정을 말합니다. 심정 하나 파주고 들어와야 한다더군요. 헐~~~ 그자리에서 바로 파장. 청도 인심 정말.... 지랄입니다.
@금운수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밀양, 청도는 갈 곳이 아니군요
@rladbgh105 ай бұрын
😂😂😂 인심 좋네요 한마리도 이사들어오려면 돈내라?
@비-f8e5 ай бұрын
청도 땅보고 있었는데 마음 접어야 되겠네요
@미소산들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 노력으로 입소문 나고 인맥으로 연옌도 많이 오니 tv/에서도 자주 관련방송해서 유명해짐. 당시 청도 자자체장이 바뀌고 측근이 해 먹으려고 정유성씨 팽했다가 폭삭 망했다는 게 정설.
@yomikim522xx10 ай бұрын
측근 나눠먹기였구나 납득갑니다
@박종해-z7b10 ай бұрын
한국지방공원들이자기들끼리끼리토호들해잡슙려고작당해서.전선생팽하니저따위패건물된거어
@kwankim917928 күн бұрын
청도 공무원이 새로운 기획사에게 뇌물 처 먹었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서정식-s3f Жыл бұрын
썰렁하니 참 보기가 좋내요 청도군 공무원님들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bds-vy3et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청도 군수가 제일큰문제이군요~~~~당장 사표받아야할 사람이군요~~~
@꽃사슴-t2t Жыл бұрын
그 때의 청도 군수가 지금의 청도 군수일까요? 이미 한참 전 일이라서 손해배상소송도 불가능할 거 같은데요?
@jack-l4v3q11 ай бұрын
군수는 재임중 죽었다네요
@b.w15035 ай бұрын
디졌는데요
@perseverance_um1773 Жыл бұрын
울 나라는 지자체 하면 안되나 봅니다,,, 부정부패
@kinta9006 Жыл бұрын
70억 들여 되살린다고..?? 세금이 지들 돈인 줄 .. 참으로 한심한 관료들... 아무런 책임감없이 행정력을 돌리니 저모양.. 저 곳 한곳 뿐이랴...............
@메가크루-l9g11 ай бұрын
그래야 몇십억은 받아먹지..
@hyunmin-l9j1v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하자 지금 생존해 계신 우리의 부모님들에게도..
@겨울비-i8y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철수-y6d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촌놈들이더라도 그러케 머리가 안돌아가나.
@chosky795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동네이름이 맑을청 머리가든게없어 청도인거죠....
@halieuskang9718 Жыл бұрын
@@chosky7953 설명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ㅠ.ㅠ 썩을...
@찬바람-l5c Жыл бұрын
@@chosky7953오! 대박
@soonwook5307 Жыл бұрын
원래 촌놈들이 머리는 안돌고 욕심은 엄청나죠 귀촌하면 이장과 동네사람의 탐욕에 깜짝 놀랍니다
@sn397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식한 촌놈들인거죠! ㅋㅋㅋ 조상대대손손 촌놈들은 촌놈일뿐! 대도시 사회구성원조차 불가능한 소멸될 촌놈들일뿐 그 무식은 또 자식들에게 되물림 되물림
@채플린-c8j Жыл бұрын
유명인 한 사람이 지역경제를 죄우하는디....백종원씨 봐여 청도는 복을 걷어찼어 ㅜ
@linachoi2237 Жыл бұрын
책임지는 공무원이 하나도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공무원들이 멋모르고 사업한다고 설쳐대는 나라는 망합니다 국민들을 받들면서 열심히 일이나 할것이지 말입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사업 같은거를 몬혀서 겅뭔이 됬으면서 사업은 잘하는 사람에게 맏겼어야지요
@희들사 Жыл бұрын
시도지사를 제외하고는 선거가 아닌 일반 공무원으로 임용해야지...땅덩어리도 좁은데 한자리 맡으면 뭐라도 받아 쳐먹을려고 하니...특히 저런 촌구석은 지역색이 더 심하지...청도군수부터 그 밑에 있던 놈들까지 지역주민들한데 후드려 맞야야된다
@hwazazi3992 Жыл бұрын
방송하기 조금 껄끄럽고 난감한 부분을 영상으로 만드시는 운영자님 대단하십니다 잘 보았읍니다
@dukson5500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가 남원에 산다는 소식에 궁금해는데… 청도를 떠난 이유가 있네요 멋진 전유성씨 이제는 남원에서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가세요
@이원필-l6c10 ай бұрын
그때의 청도군군수가 누구인지 같이좀 알수있을까 공유하고싶습니다
@dangsam Жыл бұрын
국딩떄 읽었던 전유성씨 책에서 봤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먹고 푹 자고 시원하게 싸면 그게 바로 건강입니다'
@백암-g2u Жыл бұрын
넘 진리다 재밌습니다
@정한웅-i7p Жыл бұрын
강호의 발Tv님! 오늘도 즐거운 방송에 감사드리며 잘 시청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소식들을 기대합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네 감솨드리것습니다 ^^
@SHINNANA010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 바로 좋아요입니다
@cozy6974 Жыл бұрын
당시의 군수를 만천하에 알려서 폼 못잡게 해야합니다. 분명 사리사욕이 있었을듯. 그를 지지한 군민들도 같은 사람들.
@임경원-g8r Жыл бұрын
당시 군수는 국힘 소속 이승율 입니다. 그리고 재임 중인 2022년 1월 2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강한 게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게 강한 거라는 걸 또 배웁니다.
@@TakeOne-f4c 그쵸 적당히 타이틀도 만들어주고 알아서 과실을 누리게끔 판도깔아줘가며 진행했으면 좀 많이 도와줬을지도 ... 제 경험으로도 아직 공무원들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지 않은데 움직이는거 본적이 없는지라.. 그 이득이 꼭 돈이아니더라도 뭔가 챙겨야 움직임
@kwankim917928 күн бұрын
청도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판도 깔아주고 지원도 많이해주는데 돌아오는 뇌물도 없고 고분고분 말을 잘듣는것도 아니라서 다른기획사로 갈아치운거죠..
@초록빛-d6p11 ай бұрын
청도군청 정말 답없네
@mediakorea1 Жыл бұрын
우리 강호발님 영상 재밌습니더~ 열열히 기대됩니다. 중독성있는 채널입니다.
@박양희-l2u Жыл бұрын
이분같은유투버는 더많이탄생해야됩니다 조아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insookyang2780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잘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윤성준-q5q Жыл бұрын
결국 당시 군수, 군의원들이 욕심낸거죠. 공무원들 누구 눈치봅니까?
@웰니스라이프TV Жыл бұрын
청도에서 전유성을 버리고 화천은 이외수를 버리고 지역을 위해 공헌을 했지만 ...
@로뎀나무-p6j Жыл бұрын
강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방갑고 감솨합니다.
@은빛늑대-p5d Жыл бұрын
멍청한 공무원들이 황금거위 배를 가름..
@YTR-up5cc Жыл бұрын
하위직이 까불다간 욕먹죠! 고위직일겁니다
@ygahn6804 Жыл бұрын
이승율 군수
@colt7057 Жыл бұрын
5050의 선배 ㅋㅋㅋㅋ
@ericjung5699 Жыл бұрын
지역 마피아 이권 카르텔 지자체 폐지하고 지방의원제도도 폐기하라 나랏도 쌈짓돈 끼리끼리 해 쳐 먹는 지방 마피아.카르텔 싹 쓸어버려라
@연이-k3x5 ай бұрын
강발 아저씨 멘트가 너무 좋아요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긴 영상에도 지루하지 않고 다른 영상도 보게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JugDaeGong_English Жыл бұрын
늘 구수하고 친근한 말씀. 내용은 안타깝지만, 영상은 즐겁게 보았습니다.
@김인식-y7v Жыл бұрын
전유성님 한사람에게 의지하는 지역경제구조도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공무원의 어리석은 소통부제가 가장 큰 문제네요~
@구름밟고날아간호랑이 Жыл бұрын
소통 부제가 아니라 이눔들이 나랏돈 해 처먹을려고 했던거죠. 수십억 사업이니 전유성씨가 있으면 해 처먹기 어려우니 전유성씨가 없었으면 하는 것들이였죠. 지역 발전을 빌미로 나랏돈 지자체 돈 해 처먹은 청도 공무원들 놈들이 나쁜놈들이죠. 전유성씨의 파워를 우습게 알고............
@이경숙-d3h7 ай бұрын
무조건 비리의소굴인 지자체를 없애야하고 시의원 구의원 몽땅없애야합니다.
@이종우-j9o3 күн бұрын
개작두도.필요한거요~?
@songari-c8r Жыл бұрын
보통 저런 일이있으면 높으신 양반들 측근에게 일자리 주기위해서 하는것도 있고. 아니면 공무원들의 윈윈 으로 할수도있고... 그런데 저런 큰일은 공무원보다는 높으신 양반들 측근에게 일자리 주려고하다가 저런일이 일어난거같네요.
@오다주서따 Жыл бұрын
청도를 알리게 된 것이 전유성씨의 노고이죠. 저희도 학생들 데리고 갈려고 사전답사도 가고 그랬는데...학생들과의 숙박문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실시는 못했지만, 따로 와이프랑 다녀왔었답니다. 청도도 그렇고 시골들이 그래요. 시골 공무원과 정치인들이 일하는 것이 더 시골화로 만드는 1등 공신임.
@노은-f1u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 개그코드를 너무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전유성씨의 청도생활을 보고 노후를 청도에서 보내겠다고 이사계획까지 잡았을 정도였지요... 사실 그전엔 청도란 곳 자체도 잘 몰랐었어요..정말 안타깝네요... 청도뿐이겠어요...우리나라 공무원들 정말 문제가 많네요..
@끌로틸다 Жыл бұрын
강발아재 최고 👍 ❤🎉 청도군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참 요지경임다,은혜를 모르고~~
@강발TV Жыл бұрын
쵝오라 해 주시가 감솨드리것습니다^^ 청도 저그가 저러면 안되는뎅....
@boglaejo Жыл бұрын
뜻하는 바가 이루어졌으니 축하잔치라도 여시고. 도시에 더러움을 무사히 쫓아내고 기뻐하는 것에 공감해주려고 노력해보지
@나스닥100 Жыл бұрын
앗 영상 너무 재미잇어요😁 최고 맛집유투브 강호의발바닥 tv 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강발TV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간인-r9u Жыл бұрын
공부만 잘하면 인성과 도덕성도 비례한다고 보는 대한민국 현실 진짜 우리 후손들 미래가 있을까
@득이정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다닐적 선생들은 공부잘 하는 애들 편애함 해서 걔들이 자라 인성문제 가 있는듯
@귀여운피노코-g5e Жыл бұрын
없음 하는 꼬라지들보면 전쟁나기전에 자체적으로 망할거임
@토미비닛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참고로 떨어져있는 열매는 밤이 아니고 마로니에 열매에요~ 먹으면 큰일납니다.
@강발TV7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ha3729 Жыл бұрын
저는 IT프로젝트 때문에 공무원들하고 1년 일해봤는데. 걔들은 머리속에 자기부서, 자기이름으로 "예산" 타내는게 최대의 목표입니다. 예산을 타내서 그걸로 일을 벌려 놓고 자기 이름 올려서 승진을 하면 대박인거고... 실패하면 그냥 쌩까면 되기 때문이에요. 전유성씨가 "재미" 그 자체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건 공무원 입장에선 도움이 안되는거에요. 예산을 더 타서 그걸로 사업을 벌려야 하는데... 그러니 전유성씨랑 공무원들이랑은 아예 말이 안통했을겁니다. 그리고 정부사업, 지자체 사업 이런게 전문성이 전혀 없는 공무원이 주무자가 되니까 실제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이 안되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 특징이 실제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절대 안들어먹어요. 게다가 똥고집은 엄청나서... 저는 딱 1년짜리 프로젝트 하고 그 이후 정부관련 프로젝트는 절대 안갑니다. 공무원들은 정말 최소한의 일만 해야하고 지자체는 세금 낭비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타-i3l Жыл бұрын
핵대중이 지자체 시작했지요. 만고의 역적입니다.
@투보이즈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예산타서 사업벌이고 본인 스펙한줄 넣고 그걸로 승진하고. 공무원들이 살아가는 방식이죠. 자기돈 같으면 그렇게 안하지요.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주민들도 공무원 안찾으면됨
@Ossing Жыл бұрын
보림극장, 버스타고 지나치면서 간판으로 봤던 곳. 부산출신으로 잊고있다 다시 들으니 추억이 새롭네요. 태화쇼핑 안쪽에도 대한극장이 있었고 중학교때 쿼바디스를 단체로 본 기억이납니다. 동보서적, 영광도서, 서면학원(재수학원)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Heyday_an Жыл бұрын
영화 두편 상영해주는 극장. 서면에 밀다방이 유명했죠
@Ossing Жыл бұрын
@@Heyday_an 밀다방은 처음들어요. 저보다 선배님이신가 봅니다
@성경석-n5s Жыл бұрын
86년도쯤 주말이면 보림극장 자주갔습니다 그때 500원이었나 나이트메어 삼국여한 벌레먹은장미 봤던 생각나네요 그때 사람 엄청 많았죠
지들이 망쳐 놓고 70억 세금을 더 태워?.. 국민 세금을 뭘로 아는 거야.. 도둑넘들..
@zusanchoi6239 Жыл бұрын
전유성씨 직접 만나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오라면 다시 가겠느냐 고. 단 한 마디로 노 ! 그런데 더 이상 코멘트가 없는 대범함. 청도군 공무원들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인데 폐관된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김영혁-q9c Жыл бұрын
강호의발바닥선생님,밤비슷한열매는마로니에열매로독성이있어,조심해야합니다.좋은방송감사합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허걱 먹었는데 어쩌지요 ㅋ 시청 감솨드립니다
@임수록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몰래길 설명하시다가 나온 거 밤이 아니고 칠엽수(마로니에) 열매네요. 혹시라도 드시게 되면 독성이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심 하셔야 하는 거라서 알려드리네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마로니에 맞습니다 즈가 무식해서러....흑흑
@ai2501 Жыл бұрын
어째 밤 모양이 쭈글쭈글하니 이상하다 싶었는데 마로니에 열매였네요. 정말 중요한걸 알려주셨네요...
@niceakdcl Жыл бұрын
책입지는 사람이 없는 한, 누구하나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은...., 뭐 어쩌라고!!! 그렇게 시간만 가면 되는겁니다. 그럼 또 잊혀지고 없던 일 되겠죠. 강발님 발바닥 땀나도록 열심히 다니시는 군요. 덕분에 모르던 세상도 접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SouJungH Жыл бұрын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군수도 공무원도... 그러니 발전이 없는거죠.
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저기 철가방 극장 가 보았지요. 청도 운문사도 들리고 ..빛축제도 보고.. 참 안타깝군요!
@sung-ryulkim6590 Жыл бұрын
누가 열심히 해서 잘 해 놓으니 그거 빼먹겠다고 달려든 놈들이 있었군요. 너무 흔한 패턴이라. 저도 모 단체에 일 가져다 줬더니 그쪽 어르신들이 원래 자기꺼였다고 저를 쫓아내려던 적이 있었죠. 물론 저는 일을 가지고 빠져나왔습니다만, 무모한 사람들 많더군요.
@judge294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청도 사는데... 여긴 공무원들이 답이 없습니다. 그냥 지들이 여기 갑이에요. 민원 제기해도 머 어쩌라고 식이고, 한번은 비내리고 업무중이고 바빠죽겠는데 읍사무소에서 쌀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업무중이라 그런데 나중에 가거나 가져다주심 안되냐고 했더니 오늘 지나면 시간이 안된다 이지랄합니다. 빨리 받아 가라고 얼마나 지롤을 해대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무원들이 일을 얼마나 거지같이 하는지 지들이 해야하는 업무가 그지같이 느리고 잘 안되는 부분은 생각을 안하고 민원넣으면 죄송하다 이게 아니라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뭘 이딴식입니다. 이러니 이 동네에선 살기 싫어서 근처 경산이나 대구로 빠져나가는겁니다
@sbkcbtjcbm4800 Жыл бұрын
신천지 교주고향
@user-kj8wl3go5cwj Жыл бұрын
국짐당지역
@경화배-q9y Жыл бұрын
녹음 동영상 촬영해서 대통령께 고발해야지 지긋지긋한 철밥통 공무원들만 없음 이나라 잘돌아 가겠다 공무원들도 민원평가해야 한다 교수도 평가 받는데 국민이 월급 주는데
@이정휘-n3r Жыл бұрын
공무원 ㅋㅋ 뻔하지
@월드일보뉴스11 ай бұрын
청도언론 유튜브 월드일보
@icon8u24sy3 Жыл бұрын
은혜를 원수로 갚는곳에는 갈 필요가없슴
@영숙-u9q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어떻게돌아가는지 영상보고 잘 알았습니다 강발 감사해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가가멜-w7l3 ай бұрын
어찌됬나 궁금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못가본게 한이네요
@tbilisig6867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 토토 이름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시는것 보니 감명깊게 보신게 맞군여~저도 한 5~6번 정도는 본거 같습니다. 명화중의 명화져^^ 청도 철가방문제는...아마도 지역 공무원및 유지들이 지들에게 눈먼돈이 안생기니까... 새판을 짜려다가 글케된듯😢
@강발TV Жыл бұрын
네 다루기 좋은 기획사와 새 판을 짜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dkgod408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인거 같네요.
@상상댄스뭉치기 Жыл бұрын
강호님이 연예계 분석가를 해도 정답 일 듯 합니다. 정말 공공제들은 반성해야 합니다...보석과 돌을 구별 못하는 저질들.....
@다함께야호 Жыл бұрын
딱 맞는 말..쌤통.. 부산시도 영화제 위원장 노리던데...좀 강하게 뺐어보지.,쫄닥 망하게....
@greatkorea32177 ай бұрын
달성군과 고령군 사이에 250억을 들여서 새로 만든 교량이 있는데 11년째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달성군쪽 장사꾼들의 농간으로 그렇다고 하는데 영상 한번 만들어주이소